중학교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사이 단계의 교육기관
(중학생에서 넘어옴)

중학교(中學校)는 초등학교를 졸업하거나 그에 준하는 학력을 가진 자가 입학하는 중등 교육기관이다.

대한민국에서는 3년제(학교마다 등교 시간은 다르며, 대부분 8시~9시이다)로 정해져 있으며, 초등학교하고 더불어 의무 교육으로 정해져 있다. 1985년 도서 지방에서 중학교를 의무 교육화한 것을 시작으로, 2002년부터 그해의 입학생을 시작으로 차례대로 의무교육화 하였다. 2004년부터는 완전한 의무 교육기관이 되었다. 중학교에서도 외국어 의무 교육 정책에 따라 영어를 제1외국어로 의무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2009년부터는 교과교실제 시범 시행) 졸업고등학교에 진학할 수 있으며, 졸업반 학생들은 자신의 거주 지역(시, 도) 내에서만 원하는 고등학교 (전기고 (前期高)와 후기고 (後期高)로 나뉜다.)를 선택할 자유가 있다.

중학교에 다니는 학생을 중학생이라고 부르는데, 일부 학생들 사이에서 은어인 '중딩'으로 불리기도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예전에 고등학교와 합쳐 '고등중학교'로 칭했으나, 현재는 중학교통일했으며 6년제이다.


다른 나라에서도 중학교가 대부분 있지만 학년제도가 다를 수 있다.

중학교에 들어가면 달라지는 것들편집

  • 학생증을 소지하게 된다
  • 수업시간이 늘어난다 : 한 교시 당 수업 시간이 40분(초등학교)에서 45분(중학교)으로 늘어난다(다만, 쉬는 시간은 늘어나지 않는다.).
  • 교과목이 늘어난다 : 역사(사회 과목과 분리된다.)와 기술가정, 정보 과목이 추가된다(2학년부터는 제 2외국어(한문, 일본어, 중국어) 과목이 추가).
  • 과목마다 선생님이 다르다 : 초등학교 때는 담임 선생님께서 항상 옆에 계시면서 거의 모든 과목을 가르쳐 주시지만, 중학교는 그렇지 않다. 그 까닭은 교과서의 내용이 더 어려워지기 때문이다(모든 선생님이 각각 자신의 전공과 관련한 과목만 가르쳐주심). 담임 선생님과 마주 할 수 있는 때는 아침 조회 시간, 담임 선생님 담당 과목 수업 시간, 점심시간, 종례 시간 정도에 불과하다. 쉬는 시간에는 선생님들이 다음 수업이 있는 반이나 교무실에 가시기 때문에 선생님이 계시지 않는다.
  • 고사를 본다 : 단원평가만 보던 초등학교 때와 달리 학기마다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보게 된다.
  • 교복을 의무적으로 착용한다 :초등학교 때와 달리 교복을 착용하게 된다.
  • 복장과 두발에 대한 규정이 있다 : 이를 지키지 않으면 벌점 등의 징계처분을 받게 된다.
  • 학습량과 숙제가 많아진다 : 초등학교 때보다 학습량이 더욱 많아진다.

전체적인 학교 생활 스케줄을 적어서 관리할 수 있는 과목 별 작은 수첩이나 노트, 혹은 다이어리나 플래너를 준비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숙제와 공부해야 할 내용을 적어서 자주 체크를 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다.

중학교 내신편집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내신이 중요하게 된다. 내신은 대부분 중간고사기말고사 같은 시험으로 평가되지만, 예체능의 경우 70~80% 또는 100%가 수행평가으로 평가된다. 과목별 점수는 수행평가와 중간고사 및 기말고사 성적을 합산하여 계산한다.

등급산출은 절대평가 방식으로 한다. (수행평가와 중간고사 및 기말고사 성적을 합산한 점수)

A: 90점 이상 100점 이하

B: 80점 이상 90점 미만

C: 70점 이상 80점 미만

D: 60점 이상 70점 미만

E: 60점 미만


다만 음악, 미술, 체육과 같은 예체능 과목 등급은 다음과 같이 산출한다.

A: 80점 이상 100점 이하

B: 60점 이상 80점 미만

C: 60점 미만

봉사활동편집

봉사활동시간을 적어도 1년에 15시간씩 해서 3년 동안 45시간을 채워야 내신 봉사활동 점수를 만점을 받을 수 있다. 봉사활동 시간이 학생들 사이에서 점수 채우기 용으로 변질하고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1]

수업 일수편집

중학교는 수업 일수가 초등학교보다는 많으나 개교 기념일 전날과 다음날, 추석 연휴 전날과 다음날,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일 등의 재량 휴업일을 두는 학교도 있다. 수능 시험일이 재량 휴업일이 되는 이유는 중학교 건물이 수능 고사장으로 사용되거나 수능 당일 감독관으로 가시는 선생님들이 있어 수업이 불가하기 때문이다.

중학교가 없는 국가편집

핀란드, 스웨덴 - 초등학교 과정이 7~16세로 9년이라[2] 초등학교 졸업고등학교로 간다. 칠레, 캐나다(퀘벡주 제외) - 초등학교 과정이 보통 주에서는 6~14세로 8년이라 대부분 주에서는 초등학교 졸업고등학교로 간다.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TONG 봉사의 참된 의미는 점수가 아니라고 전해라]2016년 3월 30일, 중앙일보
  2. 이 경우 주로 종합학교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