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재외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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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명칭
편집재외동포, 재외한인, 재외한국인, 한인사회 등 엄청나게 혼재되어 쓰이는 느낌이 있네요. 정치적인 중립성과 사람들의 사용빈도 두가지를 모두 고민해야 할 것 같은데, 이거 쉽지 않은 문제인 것 같습니다. 학술쪽에서 어떤 식으로 얘기중인지도 궁금하네요, 사용자:물푸레님. --거북이 (토론) 2012년 2월 13일 (월) 12:55 (KST)
- 저도 용어가 통일 되지 않고 쓰이는 게 걱정입니다. 저도 학계에서 이러한 용어가 어떻게 쓰이고 있고, 논의되고 있는지 상세한 지식이 없어 이렇다 하고 정의가 내리기 곤란합니다. 일단 참고 자료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의 재외동포 항목을 링크하겠습니다. '내용' 에 관련 설명이 있습니다. 위 낱말들을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좀 더 찾아보고 정리한 다음 내용을 추가하겠습니다. --물푸레 (토론) 2012년 2월 13일 (월) 13:15 (KST)
- 일단 표제를 한국계 교민으로 하고 여러 낱말들에 대한 설명은 비슷한 낱말 항목에 넣었습니다. '한국계 교민' 을 '외국에서 정착하여 살고 있거나, 체류하고 있는 한국인 또는 한국계 자계를 뜻한다.' 설명했지만 '한국계 교민'에 대한 공식적인 정의는 아직 찾지 못하였습니다. 따라서 본 문제에 대해 아직 완전한 해결은 찾지 못하였습니다. 용어를 정확하게 표현하기 위해 좀 더 찾아 보겠습니다. --물푸레 (토론) 2012년 2월 14일 (화) 00:58 (KST)
재외 동포
편집27.179.218.243님 재외 동포라는 표현은 :* 재외국민등록법 * 재외동포의 출입국과 법적 지위에 관한 법률 여기에도 나온바 있듯이 정부와 국회에서 만든 법률에도 쓰여 구분짓는 표현입니다. 이 표현이 마음에 안드시면 반박 토론을 거쳐주세요. 일방적 되돌리기는 제재대상입니다.--All7676 (토론) 2017년 12월 20일 (수) 23:12 (KST)
- 대한민국 법상으로는 All7676님의 말씀에 틀린 부분은 없어 보입니다. 그런데 백:아님#국가에 따라 위키백과는 나라가 아닌 언어로 구별되고 있고, 한국어 위키백과는 대한민국만을 대표하여 기술하는 것을 가능한 삼가고 있습니다. "재외 동포"의 한자 자체가 한국의 재외 동포 이외의 뜻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있을까요? 우선적으로는 다른 한자권 국가에서는 "재외동포"라는 용어가 사용되고 있는지에 대해 확인이 필요합니다. 일본어 위키백과에서는 재외동포라는 제목이 포함된 ja:在外同胞援護会救療部라는 문서 제목이 발견되었으나 문서 내용을 보면 여기서 재외동포는 일본의 재외동포와 관련되어 기술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혹시라도 제가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의견 있으시면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ted (토론) 2017년 12월 21일 (목) 07:38 (KST)
- 한국어 사전에서의 동포의 정의를 인용합니다. 같은 나라 또는 같은 민족의 사람을 다정하게 이르는 말. 중국국민에게는 해외 화교가 재외동포이고, 일본국민에게는 해외 일본계 사람이 재외동포이므로 재외동포를 한국계 교민만을 한정하는 것으로 기술하는 것은 비중립적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대한민국을 말하지만, 중국조선어 사용자는 중국을 우리나라라고 하므로 조국으로 넘겨줍니다 --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27.177.252.195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 정황을 보면 위 #적당한 명칭에서도 명칭 토론이 이루어진 이후 "한국계 교민"으로 정착되고 있는 와중에, 그 이후 본 문서 토론에서 특별한 토론 상의 결론도 나지 않은 상태에서 "재외동포"로 성급히 이동된 것에 대해서는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IP 사용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각 국가마다 재외동포의 의미가 달라질 수 있으며, 현재 본 문서가 위키데이터의 인터위키로 en:Korean diaspora, zh:韓僑 등 한국을 뜻하는 문서들로 연결되고 있는만큼, 현재의 문서 제목(재외동포)에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ted (토론) 2017년 12월 21일 (목) 11:06 (KST)
- 일본에 사는 '재외동포'입니다. :) 위의 Ykhwong님이 언급하신 ja:在外同胞援護会救療部는, 종전후 한반도에서 본국으로 돌아오는 일본인들을 위한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있었던, 이른바 과거의 용어로 보입니다. 일본어의 사용예에서는, ja:同胞에서 볼 수 있듯이, 과거(종전 전후)에 사용되었거나 재일한국인과 관련되어 언급되는, 즉 특정한 뉘앙스의 단어로, 해외에 거주하는 일본인의 의미로라면 '재외동포'라는 말은 현재는 사용되는 경우는 매우 적습니다. 오히려 '재외일본인' 혹은 일본 정부 중심의 뉘앙스의 용어면 '재외방인'(在外邦人)을 씁니다. 즉 '같은 민족의 사람을 다정하게 이르는' 용례는 일본어에 한정하여 말하자면 없다고 보셔도 좋습니다. '재외동포'의 한국어에서의 사용예에 집중하면 좋겠군요. 중국어에 관해서는 다른 분이 이야기해주세요. -- tiens (토론) 2017년 12월 27일 (수) 11:56 (KST)
- 정황을 보면 위 #적당한 명칭에서도 명칭 토론이 이루어진 이후 "한국계 교민"으로 정착되고 있는 와중에, 그 이후 본 문서 토론에서 특별한 토론 상의 결론도 나지 않은 상태에서 "재외동포"로 성급히 이동된 것에 대해서는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IP 사용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각 국가마다 재외동포의 의미가 달라질 수 있으며, 현재 본 문서가 위키데이터의 인터위키로 en:Korean diaspora, zh:韓僑 등 한국을 뜻하는 문서들로 연결되고 있는만큼, 현재의 문서 제목(재외동포)에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ted (토론) 2017년 12월 21일 (목) 11:06 (KST)
한국계 교민이라는 표현이 중립적이고, 재외동포라는 것이 비중립적인가?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위의 논의 또한 한국계 교민이라는 표현으로 확정적으로 사용한 표현이 아니며, 당시의 논의에서 가장 나은 대안을 낸 것입니다. 차선책으로 접두어를 붙인 "한국의 재외동포"라는 대안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습니다. 이 문서를 "한국의 재외동포" 문서로 변경하고, 일반적인 정의로써의 재외동포를 별도 생성하는 안을 제안합니다. 이민(Migration)과 디아스포라는 동치어가 아니며, 그로 인해 문제가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강철 (토론) 2017년 12월 21일 (목) 11:44 (KST)
또다른 대안어로 "재외한인"이라는 표현도 있긴합니다. 여러 논점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강철 (토론) 2017년 12월 21일 (목) 12:53 (KST)
- "재외동포"를 일반 명사로 간주, 새 문서를 신설, 각 문단에 한중일의 내용을 설명하는 문단을 추가.
- 현재의 "재외동포" 문서를 "한국의 재외동포" 또는 "재외한인"으로 이동.
- "재중동포" "재미동포" "재일동포" 등을 "재중한인" "재미한인" "재일한인"으로 변경하되, 각 문서는 넘겨주기로 존치, 중립성을 고려한 표기와 실제적인 용어 사용 사이에 타협.
- 대한민국 법령상의 "재외동포"는 "재외동포법" 상에 설명하되, "재외한인" 문서에 연결.
- 재외국민 문서는 한국의 사례를 다루고 있으나, 그 내용을 보충하여 일반화시키면 되므로 별도 이동하지 않음 --이강철 (토론) 2017년 12월 21일 (목) 14:29 (KST)
- 저는 더 명확한 표제어라면 이강철님께서 제시해주시는 제목들 중 어떠한 것이라도 채택되는 것에 동의합니다. 대신 어떠한 제목을 선택해야 할지에 대해서 세세한 부분까지는 잘 모르기 때문에, 다른 분들께서도 의견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ted (토론) 2017년 12월 21일 (목) 16:29 (KST)
재외 한국인 또는 재외한인
편집토론 편의상 여기서부터 소문단을 나눕니다. --이강철 (토론) 2018년 1월 2일 (화) 16:42 (KST)
Korean diaspora라는 영어명에 가장 근접한 명칭이라면 '재외 한국인' 정도가 될 터인데, 정말 이 용어가 대한민국 국적보유자만을 칭하는 용어가 맞나요? 본문에는 그렇게 되어 있는데 출처도 없어서 신뢰하지 못하겠네요. --"밥풀떼기" 2017년 12월 22일 (금) 15:13 (KST)
- 국립국어원 표준대국어사전에 따르면 한국인은 "한국 국적을 가졌거나 한민족의 혈통과 정신을 가진 사람."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재외 한국인이라는 표현에 대한민국 국적자만 포함한다는 것은 오류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적자만을 의미하는 단어는 재외국민입니다. --이강철 (토론) 2017년 12월 22일 (금) 16:23 (KST)
- 특수:차이/150453 이 문서의 두번째 판인 2005년 10월 8일 (토) 15:09판부터 존재한 오류입니다. 토론이 제기된 김에 관련된 내용을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강철 (토론) 2017년 12월 22일 (금) 16:31 (KST)
- 국민 정체성이 외국에만 있다면 국립국어원에서 말하는 넓은 의미의 한국인에 포함되지 않으나, 그들도 한국 입장에서는 동포입니다.
- 국민 정체성이 외국에 있는 한인을 포함하기 위해 재외한인으로의 이동이 요망됩니다 --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27.179.203.45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위에 언급해드린대로 국립국어원에서 내린 "한국인"의 국어사전 상에서의 정의는 "한국 국적을 가졌거나 한민족의 혈통과 정신을 가진 사람"이라 하였습니다. 여기서 "거나"라는 표현은 영어의 "or"과 같은 뜻으로, 둘 중에 어느 하나만 만족해도 정의에 부합함을 의미합니다. 위의 문장을 풀어쓰면, 다음과 같습니다.
- 다음 두 조건 중 하나를 만족하면 한국인이다.
- 한국 국적을 가진 사람. (좁은 범위의 한국인)
- 한민족의 혈통과 정신을 가진 사람. (넓은 범위의 한국인)
위 두 조건 중 두번째 조건은 "민족 정체성"을 의미합니다. 그에 따라서 서로의 의견을 다시 재정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 국민 정체성에 따라 묶이는 사람
- 한민족이면서 대한민국 국적자(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지역 출신자는 출생시 대한민국 국적을 자동적으로 획득한 것으로 봄),
- 대한민국에 귀화하여 국적을 취득한 자
- 민족 정체성에 따라 묶이는 사람
- 한민족이면서 대한민국 국적자(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지역 출신자는 출생시 대한민국 국적을 자동적으로 획득한 것으로 봄)
- 중화인민공화국 연변지역을 중심으로 거주하고 있는 재중동포
- 중앙아시아지역에서 거주하고 있는 고려인
-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조선적 보유자들
-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대한민국 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적 소지자
위와 같은 시각에 따라 한인의 정의는 국민 정체성과 민족 정체성을 모두 포함하는 범위가 되어야 합니다.--이강철 (토론) 2018년 1월 2일 (화) 16:42 (KST)
정수일 선생의 연대기별 두 정체성을 나타내면 아래와 같습니다.
연도 | 국민 정체성 | 민족 정체성 | 사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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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4-1945 | 중화민국 / 만주국 (일본제국) | 한국인(조선인) | 출생 |
1945-1946 | 중화민국 | 한국인 (조선인) | 제2차 세계대전 종전으로 일본 제국 패망 |
1946-1949 | 중화민국/중화인민공화국 | 한국인 (조선인) | 제2차 국공내전 발발 |
1949-1963 | 중화인민공화국 | 한국인 (조선인) | 제2차 국공내전에서 중화인민공화국 승리.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
1963-1979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조선인(한국인) |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와 담판. 중화인민공화국 국적 포기. 북한으로 환국. 1974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남 통일사업요원이 되었음 |
1979-1983 | 레바논(숨긴 국적: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조선인 (한국인) | 1979년 레바논 국적 취득. |
1983-1996 | 필리핀(숨긴 국적: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조선인 (한국인) | 1983년 필리핀 국적 취득. |
1984년 대한민국 입국. | |||
1996-2003.5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필리핀 | 조선인 (한국인) | 1996년 국가보안법에 따라 검거. |
2000년 8월 15일 광복절 특사로 출소. 2003년 4월 특별사면 | |||
2003년 5월 14일 | 대한민국 | 한국인(조선인) | 대한민국 국적 취득. 당시 이중국적을 인정하지 않았으므로, 기존 국적은 포기된 것으로 보여짐. |
위와 같이 정수일 선생의 국민정체성은 지속적으로 변하였으나, 민족 정체성은 한결 같이 유지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강철 (토론) 2018년 1월 3일 (수) 12:56 (KST)
- 국적과 국민정체성을 혼동하지 마십시요
의견
- 표준국어대사전 풀이에 따르면 교민(僑民)은 "다른 나라에 살고 있는 동포"이며 "아예 정착하여 살고 있는 교포나 일시적으로 머무르는 유학생, 주재원 등을 모두 이를 수 있"는 말이니 "교민"과 "동포"는 뜻이 겹치며, 중립성 면에서는 다른 점이 없어 보입니다.
- "한국계"라는 표현이 대한민국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계, 그리고 다른 한민족 사람들을 모두 포함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할 때, 한국계 미국인·재미 한국인, 한국계 중국인·조선족, 한국계 일본인·재일 한국인·재일 동포·조선적, 재베트남 동포·라이따이한, 재필리핀 동포, 재인도네시아 동포, 재독 동포, 재스페인 동포, 한국계 캐나다인, 한국계 뉴질랜드인, 재대만 동포, 고려인·사할린 고려인, 한국인의 멕시코 이민, 등 문서가 함께 고려되면 좋겠습니다. (나열한 것 가운데 몇몇 문서는 최근에 이동/생성되었으며, 몇몇은 서로 합쳐져야 할 것 같아요.)
- 표준국어대사전에서한인(韓人)의 뜻이 "한국인으로서 특히 외국에 나가 살고 있는 사람을 이르는 말"로 풀이되는데, 이때 "한국인"을 한민족으로 본다면 "한국계/동포/교포/교민" 등을 "한인"으로 바꾸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Phonet (토론) 2018년 1월 11일 (목) 08:5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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