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조선 (산업)

마지막 의견: 8개월 전 (180.80.23.65님) - 주제: 조선업으로의 이동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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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으로의 이동 제안 편집

현재 넘겨주기 문서에 해당되는 조선업으로 이동할 것을 제안합니다.

  1. '조선업' 쪽이 입력하기 쉽고 명확하며 용례도 적지 않습니다.
  2. 조선업 문서가 넘겨주기 문서치고는 본 문서와 맞먹을 정도로 많이 링크되어 있는데, 이말인즉슨 해당 표제어로의 인식도가 더 높다는 의미가 됩니다.

편집 내역으로 판단컨대 관심도가 낮은 문서인 만큼 반대가 없으시다면 바로 이동하도록 하겠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3년 8월 8일 (화) 18:20 (KST)답변

 반대 조선해양공학과라고 부르지만 조선업해양공학과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둘은 의미가 다릅니다. 한글 맞춤법에 따르면 조선산업은 하나의 단어가 아니라, 여러 단어가 들어있는 용어입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서 -업은 (일부 명사 뒤에 붙어) 1.‘사업’ 또는 ‘산업’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이므로 뜻이 다르고, 업이 빠진 부분이 이미 명사 단어인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어서 의미도 다른데다가 조선업이라는 단어는 조선이라는 단어가 있다는 조건에서 만들어질 수 있는 단어입니다. 또한 산업체가 아니라도 조선에 대해 연구하는 곳은 군이나 학교등이 많으며, 그곳에서 연구하는 것이 모두 조선업에 속한다고 볼수도 없습니다.
전문 용어는 단어별로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하되, 붙여 쓸 수 있다.(ㄱ을 원칙으로 하고, ㄴ을 허용함.) 예시)만성 골수성 백혈병, 중거리 탄도 유도탄
성명 이외의 고유 명사는 단어별로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하되, 단위별로 띄어 쓸 수 있다.(ㄱ을 원칙으로 하고, ㄴ을 허용함.) 예시)대한 중학교, 국립 국어원
우리나라의 성(姓)과 이름은 자립적으로 쓰일 수 있고 고유한 의미가 있다는 점에서 독립적인 단어라고 할 수 있다.
더욱이 위키백과의 표제어가 컴퓨터 번역에 참고가 되고 있는데 이 문서가 조선업으로 이동되면 조선연구소를 의미하는 외국어가 조선업연구소로 오역되는 등의 피해를 불러일으킬 소지도 있고, 전세계 모든 언어판이 산업이 아닌 배만드는 일만을 가리키는 표제어를 채택하고 있고, 역사적으로 고대나 선사시대에는 조선이 산업이 아니었기 때문에 역사를 서술할때 표제어를 이동하면 조선산업으로서 시작된 시점부터 기술해야 할 수 있어서 영어 위키백과와 1:1 대응되는 표제어를 사용하는게 중요합니다. 223.62.8.39 (토론) 2023년 8월 8일 (화) 23:43 (KST)답변
도매, 소매 등도 업이 아닌 행위를 나타내는 표제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223.62.8.39 (토론) 2023년 8월 8일 (화) 23:43 (KST)답변
이해되는 말씀도 있지만, 결론적으로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1. 마지막에 들어주신 반례와 관련, 거꾸로 행위를 다루는 표제어 가운데 -업으로 끝나는 표제어는 농업, 광업, 제조업 등도 있습니다. 제조업의 경우에는 심지어 제조를 검색하면 해당 표제어로 넘겨주기됩니다. 이들도 행위와 산업을 모두 다루는 문서들이며, 본 문서라고 그것들을 따르지 않을 이유가 없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2. 언급하신 예시들처럼 배를 만드는 일이라는 의미에서의 '조선'이 다른 조선과 헷갈리지 않으려면 '조선해양공학과'처럼 마땅히 유추할 만한 맥락 속에 끼워진 경우여야겠습니다. 그렇지 않은 이상에야 '조선업', '선박 제조', '배 만들기', '배 짓기' 정도로 우회해서 칭하는 것이 우리의 일상입니다.
  3. "산업체가 아니라도 조선에 대해 연구하는 곳~", "선사시대에는 조선이 산업이 아니다~" 문단에서 하신 말씀과 관련, shipbuilding으로서의 조선을 '조선업'으로 이동했을 때 산업으로 의미가 함축될 위험성에 대해서는 저도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동음이의어 처리된 지금 현 상태가 접근성을 대단히 떨어뜨리고 있음을 무시할 수 없기에, shipbuilding으로서의 조선, 즉 행위에 관한 정보는 선박 제조 같은 명확한 표제어의 문서를 별도 생성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느 방향이든 (산업)이라는 꼬리표가 불필요하게 달려 있을 바에야 '조선업'으로 이동하는 것이 훨씬 간편한 것은 다르지 않습니다.
  4. 컴퓨터 오역과 관련해서 하신 말씀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위키백과 번역 툴 기능을 말씀하신 것이라면 그건 구글 번역 자체의 문제점으로, 1:1 대응되지 않는 번역어들은 전부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이것은 우리 위키백과에서 표제어를 조심히 다룬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 아예 처음부터 불가능한 것으로, 전산언어학의 미해결 문제로 꼽힐 수준이어서 여기서 논의할 게 못 되는 것 같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3년 8월 9일 (수) 04:16 (KST)답변
 답변 제조나 manufacturing은 사전적으로 공장에서 산업적으로 생산되는걸 가리키며, 농업, 광업 등은 업을 떼고 한국어 단어가 될 수 없는 표현입니다. 따라서 농업과 광업은 조선+업인 조선업처럼 한국어 문법에 따라 형태소의 합성을 통해 형성된 말이 아니라, 일반적인 한자어여서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애초에 문서에서 산업이 아닌 조선 기술에 대해서도 다루며, 영어 위키백과에서는 비록 문서가 선박공학, 해양공학으로 분리되긴 했지만 첫문단에는 산업이 아닌 조선만 서술하고 조선업은 역사 이후에서 서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접근하기 힘들다고 문서를 다른 뜻으로 바꾸는 것은 수긍하기 어렵습니다. 223.33.164.143 (토론) 2023년 8월 10일 (목) 01:57 (KST)답변
  1. 문서의 접근성이 힘든 것은 '단순히'가 아니라 치명적인 사항입니다. 특히 본 문서는 인류의 제작 행위과 밀접하게 관계되어 있는 만큼 많은 문서에서 링크되고 언급될 가능성이 높으며 그것을 검색하고자 하는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토론:조선에서 현 조선 문서를 동음이의어 문서로 대체하자는 근거 중에 이 문서가 거론된 것도 이 문서를 접근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반증일 것입니다.
  2. 애시당초 이 문제는 형태소 합성 등의 어법적 시각에서 접근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농업광업은 형태소를 따져가며 정보를 선택적으로 서술한 문서들이 아니며, 인류의 행위 (역사)과 산업 두가지 측면을 모두 소개하고 있습니다. 조선업 문서도 그런 구성을 취하지 못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용자분께서 원하시는 '조선' (=인류의 행위)으로서의 의미를 지키고자 한다면 해당 정보에 한하여 선박 제조라는 보다 명확한 문서를 생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말씀을 앞서 드렸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3년 8월 10일 (목) 04:07 (KST)답변
조선은 '인류의 배 제작 행위'를 가리키는데, 그것은 '산업'이 아니라도 포함됩니다. 오히려 사전적으로 조선과 선박 제조가 같은 의미인데, 조선을 조선업으로 옮기고 영어판의 shipbuilding과 연결하면서 선박 제조를 따로 만들면 이상하게 되죠. 이미 영어판에서 Mercury가 동음이의어 문서이듯, 그렇게 치명적인 것으로 볼수도 없습니다. 오히려 괄호가 있는 경우 [[조선 (산업)|]]라고 쳐도 알아서 [[조선 (산업)|조선]]으로 바뀌게 되고, 표제어가 복잡하다고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을 예장통합으로 이동하지 않습니다. 223.38.8.84 (토론) 2023년 8월 10일 (목) 12:29 (KST)답변
영어판에서 Mercury가 동음이의어 문서이듯, 이유가 있다면 식별자를 사용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223.38.8.84 (토론) 2023년 8월 10일 (목) 12:29 (KST)답변
선박 제조가 이상하다면 선박 문서에 제조 관련 정보를 담으면 되겠네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을 안 옮기는 이유는 고유명사는 되도록 지켜주는 것이 맞고 약칭이 널리 쓰인다는 것이 확실히 확인되지 않기 때문이라 그런 거고, 영어판에서 Mercury가 동음이의 문서인건 영어에서 Mercury가 수성하고 수은하고 둘다 부르는 명칭이니까 그런 겁니다. 지금의 조선 (산업)이나 조선업이나 산업임을 강조하는 것은 변함이 없는데 이런 상황에서 유지되어야 하는 이유는 뚜렷하게 드러나지가 않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3년 8월 15일 (화) 21:22 (KST)답변
 찬성 현재 해당 문서의 전체적인 서술을 보면 배를 만드는 과정인 "조선"보다는 "조선업"의 의미에 가깝게 서술되어 있습니다. 이는 조선 과정에서도 드러나는데, 해당 문단을 보시면 이런 선박 제조 과정이 나룻배, 갈리온, 거북선과 같은 역사 속의 선박 제조 과정과는 거리가 먼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술 역시 서양 쪽 기술에 한정되어 있고요. 오히려 223님의 주장과는 어긋나게 해당 문서 전체가 전반적인 조선을 다루고 있지 않습니다. (그것이 선박 제조를 의미하는 경우에는 더욱 현 문서에 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선업으로의 이동에 찬성하는 입장으로서 제 의견을 보충합니다. 180.80.23.65 (토론) 2023년 8월 15일 (화) 11:21 (KST)답변
180님의 생각과 동일합니다. 선박 문서에서 제조법 관련 정보를 다루는 것도 낫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3년 8월 15일 (화) 21:23 (KST)답변
 반대 반대 의견을 계속 유지합니다. d:Q474200을 보면 P:P31(instance of)에 key event (ships), branch of science 라고, part of에 navigation, engineering라고 되어있습니다. 조선을 조선업으로 이동하게 되면 위키데이터에서 지식 베이스화시켜 수집한 어휘의 체계적인 의미와 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전세계 모든 언어 위키백과들은 배를 만드는 것으로 등재하지 산업으로 등재하지 않았습니다. 즉 한국어위키백과가 문서를 이동할 경우 유일하게 수백개의 언어판과 다른 개념으로 등재하는 것이 됩니다.
Category:Shipbuilding, 분류:조선 (산업) 모두 선박 자체에 들어가거나 조선 과정에 필요한 장비, 시설 등이 분류되어있는데, 조선업으로 이동되면 맞지 않게 됩니다.
또한 본문서에 있는 연구개발 및 계획 및 수주 등은 조선업체가 아니라, 학계, 의뢰자 등도 할 수 있는 것이라 산업이 아닌 배를 만드는 과정에 해당하는 내용입니다. 대학원이나 군에서 선박을 설계하는 것도 조선의 영역에 속합니다. 소매업 대신 소매 (상업)인 이유도, 소매업자만이 중요한게 아니라 물건을 어디서 살지 선택하는 소비자의 관점도 중요하다는 점으로 풀이할 수 있는데 이와 유사합니다. 223.62.163.155 (토론) 2023년 8월 16일 (수) 00:53 (KST)답변
분류:조선기술자의 경우 군이나 교육기관에서 선박을 설계한 사람도 포함되어있는데 분류의 상하 위계 관계가 깨지는 결과 역시 초래하게 됩니다. 223.62.163.155 (토론) 2023년 8월 16일 (수) 00:53 (KST)답변
역사적으로도 조선 기술의 발전에는 군에 소속되어 군에서 사용할 선박을 직접 건조하는데 관여한 사람들의 역할이 컸으며, 지금도 군이 발주처임에도 불구하고 군에서 선박 설계에 대한 연구 종사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선박 제조는 선박의 재료에 대한 연구, 군사적 연구, 학교에서의 연구를 포괄할 수 없습니다. 223.62.163.155 (토론) 2023년 8월 16일 (수) 00:53 (KST)답변
애초에 관련 대표 학회의 이름이 조선업학회가 아니라 대한조선학회임을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223.62.163.155 (토론) 2023년 8월 16일 (수) 00:53 (KST)답변
  1. 위키데이터는 위키데이터 내에서만 처리하는 것으로 위키백과의 제목을 곧바로 따르지 않은 사례가 넘쳐납니다. d:Q188989는 양식업으로 되어 있는데 한위백에서는 수산양식이란 이름으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한국어판 뿐만 아니라 어느 언어판 위키백과여도 위키데이터를 빌미로 제목을 정하지는 않으며, 오히려 위키데이터 쪽이 위키백과 문서를 묶어 관리하는 것이니만큼 그에 맞춰 따라갈 뿐입니다.
  2. 분류:조선 (산업)은 제목대로 분류:조선업으로 이동하면 되는 것이며 여기에 장비나 시설 문서가 분류된다고 반대할 이유는 되지 못합니다. 223님 논리대로라면 분류:이집트학의 경우 학문 관련 문서만 분류되어야겠지만 실제로는 이집트학과 조금이라도 연관된 문서들 (유물, 개념, 학자, 작품)이 전부 분류되어 있습니다. 아울러 분류:조선 (산업)분류:중공업의 하위 분류이므로 '조선업' 쪽으로 이동할 근거가 충분합니다.
  3. 학계에서 하는 조선 연구 등은 엄밀히 말해 '조선학'이겠죠. 군이나 기타 의뢰자에 의한 조선을 한다고 해도 그것들도 결국 산업의 일부이므로 조선업입니다. 정부에서 조선 활동에 있어 조선과 조선업을 따로 구분하는 것은 아닐텐데요. 현 문서의 내용도 위 180님 코멘트처럼 조선 산업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르고 있으므로 223님께서 주장하시는 학계, 군 등에서의 조선을 참고해야 한다는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4. 대한조선학회 등은 고유명사에 불과합니다. 해양수산부가 있으니 수산업을 수산으로 바꾸자는 논리와 똑같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3년 8월 16일 (수) 01:46 (KST)답변
그리고 대한조선학회는 상술한 조선학+회 인 것일 뿐입니다. 조선업학회가 없는 건 조선업학이란 학문이 없기 때문인건데 이걸 예시로 드는 것은 무리입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3년 8월 16일 (수) 02:22 (KST)답변
의견을 보충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1. 223님의 주장이 맞다고 할지라도, 223님이 본인의 주장에 맞게 글을 고치려는 시도가 전혀 없습니다. 현재 문서 내용과 문서 제목이 괴리가 있는 상황에서 문서 변경도 없이 무조건 제목을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이동해도 문제가 없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동한 문서에서 이런 식으로 서술하면 간단히 답이 나오거든요 "선박 제조는 배를 제조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산업 현장이나 기술 직군 등에서는 조선(한국 한자: 造船)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3. 군이 주축이 되어 조선 기술을 발달시켰다는, 그리고 현재 문서를 조선업으로 이동한다고 하여 분류의 위계질서가 깨진다는 근거 없는 주장은 가져오지 마시기 바랍니다. 뗏목이나 나룻배, 삼판 같은 수많은 배들을 예시로 들 수 있겠죠.
  4. 조선이 배를 만드는 전반적인 과정이라고 주장하시면서, 도대체 왜 가져오시는 예시들이나 본인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의견들은 전부 다 현대 시기의 "조선업"에 관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180.80.23.65 (토론) 2023년 8월 16일 (수) 10:33 (KST)답변
조선학은 국어사전에 실려만 있을뿐 거의 사용되지 않는 단어입니다. 뉴스에 검색해도 일제강점기의 한국학을 가리킨 기사가 많네요. 대한조선학회는 상술한 조선학+회 가 아니라, 조선+학회입니다. 유사과학이지만 뇌교육학회나 아예 학회 앞뒤에 띄어쓰기가 있는 한국 리터러시 학회처럼 XX학+회 가 아닌 XX+학회도 엄청나게 많으며, "위키데이터는 위키데이터 내에서만 처리하는 것으로 위키백과의 제목을 곧바로 따르지 않은 사례가 넘쳐납니다. d:Q188989는 양식업으로 되어 있는데 한위백에서는 수산양식이란 이름으로 처리되어 있습니다."는 위키데이터 항목이 다루는 개념과 현재상태의 라벨을 혼동한 주장입니다. aquaculture는 수산물을 양식하는 개념인데 한국어의 양식은 버섯양식도 포함하기 때문에 표제어가 영어판의 개념과 동일한 수산양식으로 설정된거라, 오히려 의미의 일치를 우선한 사례입니다. 223.62.169.35 (토론) 2023년 8월 16일 (수) 18:32 (KST)답변
223님이 본인의 주장에 맞게 글을 고치려는 시도가 전혀 없습니다.라는 지 에 따라 역사 번역을 추가했습니다. 계속 추가할 예정입니다. 223.62.169.35 (토론) 2023년 8월 16일 (수) 18:32 (KST)답변
현재 문서를 이동하려는 토론이 진행 중인데 그 과정에서 번역을 계속한다는 것은 본인의 주장을 관철하려는 시도로 보일 것 같은데요. 토론이 끝나고 나서라도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180.80.23.65 (토론) 2023년 8월 17일 (목) 08:24 (KST)답변
대한조선학회는 조선+학+회 같은데요 Kid990 (토론) 2023년 8월 16일 (수) 18:42 (KST)답변
조선학선박공학의 다른 이름이라고 문서에도 소개되어 있으며 일제강점기 한국학이라는 이야기는 위키백과 내에서 서술된 바가 전혀 없습니다. 한국물리학회물리학+회고, 한국통합생물학회가 생물학+회이며, 대한전자공학회가 전자공학+회인 만큼, 학문의 이름이 별도로 존재한다면 조선학+회로 보는 것이 옳습니다. 오히려 대한조선 같은 회사나 협회 명칭에서 드러나는 것이 '조선'으로 봐야 합니다. 다만 학회든 어디든 간에 고유명사라는 점에서는 변함이 없으며 우리는 조선/조선업이란 단어에 집중해야 할 뿐입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3년 8월 16일 (수) 22:03 (KST)답변
위키데이터를 설명한 것은 '위키데이터의 다른 언어판은 이렇게 되어 있는데 우리만 동떨어지려 한다'는 논지에 반박하기 위해서입니다. 위키데이터의 제목과 위키백과의 표제어는 아무런 관계가 없으며 애초에 위키데이터에만 있는 문서라든가 위키백과에는 없는 문서들을 문서로 다룬 경우도 비일비재하다는 점에서 거론하는 것 자체가 의미없다고 봐야 합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3년 8월 16일 (수) 22:05 (KST)답변
저는 그리고 본 문서에 역사를 다루는 것도 본격적인 조선업에 한정해서 다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선박을 만들기 시작한 태초의 역사는 선박 문서에서 서술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봅니다. 해당 문서의 역사 문단은 한 문단에 불과한데, 조선업이든 조선 행위든 선박이란 도구를 통해 이뤄지는 만큼 도구의 역사를 중심으로 서술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3년 8월 16일 (수) 22:11 (KST)답변
물리학은 물리+학이고 학회는 학+회죠 Kid990 (토론) 2023년 8월 17일 (목) 02:18 (KST)답변
그럼 전자공학회는요? 의학회나 수학회는 또 어떻고요? 형태소대로 분리해봤자 학문의 모임이라는 뜻에서 조선학+회라는 점이 확실합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3년 8월 17일 (목) 03:41 (KST)답변
학문의 모임이라는 뜻은 학회가 가지고 있죠. 조선에 대한 학문의 모임이 조선학회죠. 물리학회는 물리에 대한 학문의 모임이고요. Kid990 (토론) 2023년 8월 17일 (목) 09:42 (KST)답변
물리의 학문이 물리학이고 그것에 대한 모임이 물리학회인 겁니다. 수를 다루는 학문이 수학이고 그것의 모임이 수학회이고요. 마찬가지로 조선에 관한 학문은 조선학이고 그것에 대한 모임은 조선학회입니다.
조선학회에서 조선을 직접 하지는 않습니다. 대신 조선학을 연구하고 논합니다. 조선학회가 조선의 학회라는 말은 핀트가 어긋난 해석입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3년 8월 17일 (목) 11:19 (KST)답변
그러니까 조선의 학문이 조선학이고 학문의 모임이 학회고 조선의 학문의 모임이 조선학회라고요 Kid990 (토론) 2023년 8월 17일 (목) 12:49 (KST)답변
그게 제 뜻인데요. 조선을 다루는 학문 = 조선학. 조선학의 모임= 조선학회. 밥풀떼기 (토론) 2023년 8월 17일 (목) 12:57 (KST)답변
이 뜻으로 하신 말씀이 아니면 조선학회가 조선을 하는 모임이라는 뜻밖에 남지 않는데 그게 틀렸다 이겁니다. 조선학회 = 조선의 모임일 수는 없습니다. 조선학회 = 조선학을 연구하는 모임 인 겁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3년 8월 17일 (목) 13:00 (KST)답변
조선의 학문의 모임이고 조선에 대해 연구하는 학문의 모임이죠. 아무도 학회에서 배를 만든다고 한적 없는데요. 왜 조선회를 만들려는지 모르겠네요. Kid990 (토론) 2023년 8월 17일 (목) 13:40 (KST)답변
그럼 조선학+회라는 것에 동의하신다는 말씀인데 애초에 조선+학+회라고 코멘트하신 연유를 모르겠습니다. 조선+학 = 조선학인 건데요. 밥풀떼기 (토론) 2023년 8월 17일 (목) 13:54 (KST)답변
조선학+회니 조선+학회니 하길래 적어본 것입니다. Kid990 (토론) 2023년 8월 17일 (목) 14:02 (KST)답변
그럼 조선학+회에 동의하신 것으로 받아들여도 괜찮으신건가요?
그리고 중간에 학회에서 배를 만든다고 한 건 230님께서 주장하신 바이기도 합니다. 학교에서도 조선을 하니 조선업에 해당되지 않는다규 주장하시기에 이 이야기가 나온 거에요. 밥풀떼기 (토론) 2023년 8월 17일 (목) 14:08 (KST)답변
조선+학, 학+회 다 있는 말인데 별 의미 없어보입니다 Kid990 (토론) 2023년 8월 17일 (목) 14:12 (KST)답변
조선 기술 (배 만들기의 모든 것)
조선 기술 전반을 개관하다! 배 만들기의 모든 것『조선기술』. 이 책은 조선 기술의 보급에 적극적인 역할을 담당해야 하는 대한조선학회가 조선해양산업에 뜻을 두고 있는 기술자들을 위해 전공에 관계없이 조선 기술 전반의 핵심을 두루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획한 책이다. 총 16장으로 이루어져, 선박 및 조선의 일반적 이론부터 조선영업, 선박의 운동과 조종, 해양구조물, 선박의 수명과 기술의 전망 등 조선해양공학의 전반적인 이론이나 관련 기술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론과 관련된 다양한 사진과 도표, 단면도 등을 수록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조선과 해양플랜트, 관련된 모든 분야를 심도있게 다루는 '진정한'조선 (대한조선학회 표어)
대한조선학회에서는 학문보다도 기술의 보급에도 심도있는 활동을 합니다. 조선학은 널리 쓰이는 단어도 아니고 조선공학이 훨씬 일반적인 말입니다. 223.62.188.147 (토론) 2023년 8월 17일 (목) 11:58 (KST)답변
기술 보급도 학문활동의 하나일 뿐이지 직접적인 조선을 하지 않는다는 점은 변치 않습니다. 그리고 조선학보다 조선공학이 널리 쓰이는 말이라는 점은 명칭만 정정될 뿐 오히려 지금 이 문서를 조선업으로 이동해야 할 반대 근거로는 작용하지 않는 것 같네요. 밥풀떼기 (토론) 2023년 8월 17일 (목) 12:12 (KST)답변
결론적으로 "조선+학+회"라든가 대한조선학회라든가 하는 예시들을 거론함으로서 223님과 Kid990님께서 지적하시려는 논지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조선학회가 무슨 말로 이뤄져 있는지가 중요한 게 아니고, 학문적으로 다루는 조선에 관한 정보는 이미 조선학 (선박공학)으로 별개 문서화 되었으니 이 문서는 조선업으로 이동해야 한다가 포인트인 겁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3년 8월 17일 (목) 13:07 (KST)답변
 의견 223님이 번역한 문서, 그리고 223님이 말씀하신 "다른 언어판과의 호환"에 따라 다른 언어판도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여러 결론에 도출했습니다.
  1. 우리와 같은 한자어권인 일본어판과 중국어판 모두 "조선"이라는 말만 쓰고 뒤에 산업이란 말을 붙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각 언어판을 보면 일본어는 "배를 만드는 것"(船を作ることである), 중국어는 배를 건조하거나 제조하는 생산공업(指建造或製造船隻的生產工)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즉, 각 나라의 언어판도 본인의 사정에 맞게 다양하게 문서를 만들어놓았으며, 서로 일대일 대응이 되지 않는 경우라는 것이죠.
  2. 특히 일본어판을 보면 산업으로서의 조선이 아니라 선박 제조에 관한 역사를 상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선산업은, 조선의 하위 항목으로 서술했습니다. 본인 나라의 선박 제조 역사도 포함시켰고요. 그렇기에 해당 문서의 제목은 造船이지만, 실제 내용은 선박 제조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반대로, 우리가 굳이 shipbuilding이라는 영어판 문서를 굳이 따라갈 필요가 없다는 하나의 예시가 될 수 있기도 합니다.
  3. 네이버에 조선 (산업)이라고 검색을 하면, 조선산업, 즉 조선업이 나옵니다. 즉 제목에 "(산업)"이라고 붙인 것 자체가 내용 자체를 한정시키려는 의도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서술 내용도 조선업 관련 내용만 있었던 이유도 여기에서 나온 것이라고 추측해봅니다. 그렇기에 조선 (산업)에 대한 역사는 선사 시대 때부터의 역사를 번역하는 것이 아니라, 조선이 산업으로서의 역할을 하던 시기부터 서술하는 것이 맞다는 것이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4. 산업이란 단어가 논란이 있을 것 같아, 역시 다른 언어판을 검색해보았습니다. 재미있게도 중국어판, 일본어판, 영어판 모두 경제활동과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중국어판에서는 "경제에서 자금과 노동력을 효과적으로 운용하여 경제 물품을 생산하는 각종 업종을 가리킨다.", 일본어판에서는 "각자가 생활하는데 필요한 것을 만들어 내거나 제공하는 경제활동을 말한다. 또한 경제활동 분류 단위로도 쓰인다" 영어판에서는 "원자재, 상품 또는 서비스와 밀접하게 관련된 집합을 생산하는 경제의 한 분야."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배를 만드는 과정이, 이런 경제활동에만 한정적인 것은 아니라고 223님이 이미 예시를 제시해주셨기에, 오히려 문서 이동에 대한 타당성이 생긴다고 볼 수 있습니다.
180.80.23.65 (토론) 2023년 8월 17일 (목) 09:02 (KST)답변
180님의 근거에 동의합니다. 인간의 노동활동을 정의하고자 한다면 결국에는 산업이라는 큰 틀에서 해석할 수밖에 없고, 노동활동 그 자체에 대한 정보는 부수적 배경으로서 서술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다른 예시로 물고기 잡는 일은 어로로 문서화 되어 있는데 그 안의 실질적인 정보는 어업에 치중되어 있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3년 8월 17일 (목) 13:19 (KST)답변
더욱이 조선 (造船)이라는 한자의 풀이를 생각해보면 배를 만들다, 박 제의 뜻이 된다는 점에서, 선박이 본질임을 알 수 있습니다. 선박 문서의 한 정보로서 선박의 역사를 비롯한 조선 활동을 서술하고, 이 문서는 조선업에 관한 문서로 개편하는 쪽으로 정리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입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3년 8월 17일 (목) 13:23 (KST)답변
조선이 선박을 제조하는 것인데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습니다 Kid990 (토론) 2023년 8월 17일 (목) 14:01 (KST)답변
Kid990님이 무엇을 주장하고 싶으신 건지 모르겠습니다. 조선을 몰라서 연 토론이 아닌데요. 밥풀떼기 (토론) 2023년 8월 17일 (목) 14:13 (KST)답변
180님의 2번이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습니다 Kid990 (토론) 2023년 8월 17일 (목) 14:19 (KST)답변
현재 한국어판과 영어판에서 조선 = 선박제조+조선업 정보를 모두 담고 있습니다. 반면 일본어판에서 조선이란 표제어를 달고 있지만 선박건조의 역사 위주로 설명되어 있고 조선업은 따로 개별문서화 되어 있다는 뜻에서 하신 말씀으로 보입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3년 8월 17일 (목) 14:25 (KST)답변
일본어판에서 조선업을 뜻하는 ja:造船業는 조선으로 넘겨주기입니다 Kid990 (토론) 2023년 8월 17일 (목) 14:42 (KST)답변
그럼 조선업에 관한 비중이 적고 선박제조에 치중되어 서술되어 있다는 말씀으로 이해하면 되겠네요. 밥풀떼기 (토론) 2023년 8월 17일 (목) 14:53 (KST)답변
2번에 대답을 하자면, 단순히 조선업에만 한정되어 있다는 것이 아니라는 걸 의미합니다. 일본어판에 보면 세계의 조선사라던지, 목조선의 제작이라던지, 현대 대한민국에서 일반적으로 쓰이는 "조선업"과는 관련이 없는 내용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조선업을 조선으로 넘겨주기 한 이유는 일본어의 경우 이미 "조선" 문서에서 해당 조선업을 하위 항목으로 서술했기 때문이라고 판단합니다. 180.80.23.65 (토론) 2023년 8월 17일 (목) 17:00 (KST)답변
@Kid990:제 개인적인 의견을 덧붙이자면, 현재 문서의 문제 원인은 뒤에 수식어로 제목에 산업이 붙어있기 때문에 발생하였다고 보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그렇다고 해당 문서를 조선이라고 옮기자니, 이미 국가명인 조선이 대표 표제어로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선박 제조라는 대안으로 옮기자는 게 밥풀님의 의견 같습니다. 180.80.23.65 (토론) 2023년 8월 17일 (목) 17:14 (KST)답변
앞으로의 해결방안은 이렇게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3년 8월 17일 (목) 21:28 (KST)답변
조선업이 아니라면 (산업)이 붙어있는 상황도 이상하긴하네요. 조선 (건조)로 이동은 어떤가요 Kid990 (토론) 2023년 8월 17일 (목) 21:51 (KST)답변
건조라는 말 자체가 다른 뜻도 있어서 '선박의 건조'라고 확실히 밝혀두지 않으면 뜻을 짐작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조선 (건조)보다는 선박의 건조가 나을 것 같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3년 8월 17일 (목) 22:37 (KST)답변
저도 선박의 건조라는 문서명으로의 이동에 찬성합니다. 180.80.23.65 (토론) 2023년 8월 18일 (금) 09:19 (KST)답변
 이동 반대 학술적으로 연구 및 학과 개설 대상이 되는 개념에 대한 위키백과의 학술적 가치를 훼손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다른 문서의 토론에서 유리하게 하기 위해 일부러 관련 문서를 이동하려고 강행하는 태도가 유감입니다. 단체 자체의 표어, 조선 기술 교육 활동등을 통해 조선 자체를 다루는 학회로 확인되며 조선학은 거의 쓰이지 않음에도 널리 쓰이지 않는 단어가 널리 쓰인다고 주장하는 것도 잘못됐습니다. 본 문서를 조선 (선박) 등으로 이동해 위키데이터 연결을 유지하고, 조선업을 새로 분리한다면 모를까요. 223.38.8.179 (토론) 2023년 8월 18일 (금) 10:43 (KST)답변
선박 제조로 이동한다고 해도 학술적 가치가 전혀 훼손되지 않는다는 것이 제 주장입니다. 이미 거듭 말씀드렸지만, 223님 본인이 주장하신 모든 근거가 반대가 아니라 오히려 이동 찬성에 대한 근거로 사용되기에 충분합니다.
본인께서 토론:조선 (동음이의)에 참석하셨다고 하셔서, 현재 문서의 이동 논의가 토론:조선 (동음이의)와 연관이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런 식으로 계속 근거 없는 추측을 하지는 않아주셨으면 합니다. 180.80.23.65 (토론) 2023년 8월 18일 (금) 12:17 (KST)답변
조선이라는 잘 쓰는 단어가 있는데 선박의 건조같이 풀어서 쓰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건조가 짐작하기 어렵다면 조선 (선박)이 낫겠네요 Kid990 (토론) 2023년 8월 18일 (금) 12:23 (KST)답변
223님의 새로운 대안에 대해서는 반대 의견을 남기겠습니다. 어차피 조선이 배를 짓는다는 뜻을 한자어로 풀이한 것이라면, 조선 (선박)은 같은 말을 두 번 반복하는 것 밖에 되지 않습니다. 앞서 이야기했듯, 설령 문서를 길게 빼는 제목으로 옮긴다고 할지라도 "선박 건조는 배를 제조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산업 현장이나 기술 직군 등에서는 조선(한국 한자: 造船)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라는 문장을 통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180.80.23.65 (토론) 2023년 8월 18일 (금) 14:44 (KST)답변
(선박)은 다른 조선과 구별하기 위한 단어이며 같은 단어 중복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조선이라는 잘 쓰이는 표현이 있는데 잘 안쓰는 쪽으로 이동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Kid990 (토론) 2023년 8월 18일 (금) 14:48 (KST)답변
조선의 선 자와 선박의 선 자가 같은 선 자이기 때문에 중복이 발생한다는 뜻입니다. 말하자면 선박 제조 (선박) 이런 식으로 명명하는 것인데, 위키백과: 제목 선택하기만 보더라도 " 한차례 구분해도 중복이 발생하거나, 하나만으로 구분이 불가능할 경우에는 정보를 추가로 넣습니다. 3개 이상의 정보는 자제해 주세요."라고 되어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조선이 잘 쓰인다 할지라도, 그것은 업계 및 특수 분야에서만 사용되는 용어이지, 모든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용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거북선을 건조했다', '나룻배를 만들었다'라고 하지, '거북선을 정부에서 조선했다', '고려 시대에 나룻배는 관청이 조선했다'라고 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보다 넓은 용례로 쓰이는 선박 제조/선박 건조로의 이동이 더 낫다는 것이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180.80.23.65 (토론) 2023년 8월 18일 (금) 15:51 (KST)답변
위키백과: 제목 선택하기의 " 한차례 구분해도 중복이 발생하거나, 하나만으로 구분이 불가능할 경우에는 정보를 추가로 넣습니다. 3개 이상의 정보는 자제해 주세요."는 괄호 안의 정보에 대한 내용이며 지금 이 경우와는 전혀 상관없는 경우입니다. 조선은 배를 건조하는 것을 뜻하는 단어이며 제목을 배의 건조와 같이 사용할 이유가 없습니다 Kid990 (토론) 2023년 8월 18일 (금) 16:04 (KST)답변
조선이 사전적으로 배를 만드는 것을 뜻할지라도, 실제 용례를 보면 조선 업계 및 일부 학술 분야를 제외하고는 전혀 사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당장 앞서 예시로 든 두산백과 두피디아만 하더라도, " 즉, 강(鋼)을 비롯한 철강재를 주요재료로 하며, 구리·아연·납 등의 비철금속, 목재·시멘트·모래·마(麻)·면포(綿布)·고무·유리·코르크 등의 비금속, 이들로부터 만들어진 완제품·반제품 등을 포함하면 수백 종에 달한다. 또한 관련된 공업의 종류도 70여 종에 달하므로 조선이란 그러한 많은 공업제품을 조선공학을 기초로 집약·체계화시키는 종합공업이다."라고 조선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두산백과 외에 공길영 교수가 집필한 <선박항해용어사전>에서는 선박의 건조를 "선박의 건조는 계획 및 설계에 따라서 재료구입, 가공, 블록조립, 선대탑재, 진수의 순으로 행해진다. 의장 안벽에서 각종 기계, 기기, 조달품 등의 의장 공사 및 여러 시험을 거쳐 완성되며, 공식 운전을 마친 뒤 선주에게 인도된다."라고 설명하고 있지만, 이 용어 역시 공정 과정을 거치지 않고 간단히 제작할 수 있는 뗏목이나 나룻배, 삼판 등은 이런 분류의 조선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배/선박의 건조와 "조선"은 그렇기에 여러 정황상 완전히 일치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조선을 선박의 건조라고 단순히 표시하기에는 예외사항이 지나치게 많으며, 조선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는 용례도 매우 한정되고 제한적인만큼 넓은 범위의 표제어로 이동시키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180.80.23.65 (토론) 2023년 8월 18일 (금) 18:11 (KST)답변
두산백과에 조선으로 검색했죠? 아무도 선박의 건조로 검색하지 않습니다. 두산백과에도 조선으로 실려있는 점을 봐도 봐꿀 이유가 없고 두산백과에도 배를 만드는 일이라고 적혀있습니다. 두산백과가 '배는 호텔 또는 창고와 같은 역할을 하고 또한 움직이는 것이기 때문에 구조·기구는 복잡하다'라니까 180님의 주장대로라면 뗏목이나 나룻배, 삼판 등은 배가 아니게 됩니다. Kid990 (토론) 2023년 8월 18일 (금) 18:37 (KST)답변
그러나 단순히 조선이라고 하면 다른 뜻과 충돌하여 바로 와닿지 않는 것도 사실입니다. 바꿀 이유가 정 없었다면 식별자가 붙을 일도 없었겠지요. 선박의 건조라는 이름으로 단독문서화가 되는 것이 싫으시다면 그냥 선박 문서에 '조선'이란 단락으로 서술하면 될 것 같습니다. 조선이라는 것 자체가 선박을 만드는 일이니 어떤 방면으로든 선박이란 개념 하에 종속되기 마련입니다. 현재 문서에서도 '선박의 건조'라는 제목으로 조선 공정을 설명하고 있기도 합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3년 8월 19일 (토) 14:55 (KST)답변
식별자가 붙는 이유는 동음이의가 있기때문이지 이상한 제목으로 이동할 명분이 없기때문에 쓰는게 아닙니다 Kid990 (토론) 2023년 8월 19일 (토) 15:34 (KST)답변
제가 바꿀 이유라고 표현한 것은, 동음이의로 취급되어 식별자를 붙은 것 자체가 '조선'이란 단어만으로는 인식할 수 없기에 제목을 '바꿨다'고 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두산백과는 동음이의어에 별다른 식별자 없이 처리될 수 있기에 고스란히 실릴 수 있으나, 위키백과는 그렇지 않다는 점을 아실 겁니다. 이것은 조선이란 단어를 부정하려고 그러는 게 아니라 위키백과 특성상 기술적 문제가 있어 어떻게든 바꿔야 하는 상황에 가깝습니다.
선박의 건조라는 것이 이상한 제목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달리 말하면 선박을 만들다, 배 만들다란 말과 동의어인데 '선박 만들기', '배 만들기'로 문서를 생성할 수 없으니 백과사전 표제어로 가장 적합할법한 '선박의 건조'를 추천한 것입니다. 개인차로 생각됩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3년 8월 19일 (토) 15:45 (KST)답변
조선이라는 멀쩡한 단어가 있는데 '선박 만들기', '배 만들기', '선박의 건조'를 왜 쓰죠 Kid990 (토론) 2023년 8월 19일 (토) 15:48 (KST)답변
지금 토론 진행대로라면 조선 문서는 조선업으로 이동될 예정이니까요. 조선업에다 일반 조선활동 행위 정보를 담을 수 없다는 반발이 나와서 다른 이름을 쓰는 공간에 담고자 하는 겁니다.
조선이 멀쩡한 단어라고 해서 지금 해당 문서에다 서술할 수 없는 것은 알고 계실 텐데요. 유지를 원하시면 다른 대안을 제시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3년 8월 19일 (토) 15:51 (KST)답변
그래서 나온게 조선 (건조)와 조선 (선박)이며 또다른 동음이의 문서가 생성되지 않는 한 가능한 제목입니다 Kid990 (토론) 2023년 8월 19일 (토) 15:57 (KST)답변
조선 (건조)는 앞서 "건조라는 말 자체가 다른 뜻도 있어서 '선박의 건조'라는 식으로 확실히 밝혀두지 않으면 뜻을 짐작하기가 어렵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조선 (선박)은 아래 육삼만님께서 지적하셨다시피 조운선의 약칭으로도 쓰이고, 식별자만 본다면 선박의 이름으로 오해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완벽한 대안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3년 8월 19일 (토) 16:01 (KST)답변
저는 그리고 토론 초반에서 이미 밝혔지만 조선업에서 조선 관련 정보를 그냥 담고 있는 방식이 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233님이 조선업≠조선 이라고 주장하시며 강력히 반대하셔서 대안을 찾게 된 것에 가깝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3년 8월 19일 (토) 16:02 (KST)답변
또다른 동음이의 문서가 생성되지 않는 한 가능한 제목입니다. 동명이인 (xxxx년생) 문서는 그 해에 태어난 사람의 이름을 전부 확인하고 만들지 않습니다. Kid990 (토론) 2023년 8월 19일 (토) 16:04 (KST)답변
백:동음이의어 문서를 보면 "괄호 안의 정보는 알아볼 수 있는 한도 내에서 간결하게 적어야 합니다."라고 안내되어 있어, 단순히 동음이의 문서가 또 생기지 않았으므로 마음대로 정할 수 있는게 아니고, 알아볼 수 있는 정보로서 식별자로 쓰도록 하고 있습니다. 상기한 이유로, 건조와 선박이란 단어를 통해 모두가 충분히 알아볼 수 있을지는 회의적입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3년 8월 19일 (토) 16:08 (KST)답변
조선업에서 조선을 다루는 건 어떠실지 Kid990님의 의견이 궁금하네요. 밥풀떼기 (토론) 2023년 8월 19일 (토) 16:10 (KST)답변
조선 (선박)은 조운선으로 볼 수 있다해도 조선 (습기가 없음)같은게 있나요? 아니면 조선 (말린 대추)라던가. 조선업은 찬성도 반대도 아닙니다 Kid990 (토론) 2023년 8월 19일 (토) 16:15 (KST)답변
무슨 말씀이신지는 알겠지만 지금 식별자로 쓰이고 있는 (산업)보다 훨씬 덜 명확한 것은 사실입니다. 독자에 따라서는 정말로 (습기가 없음)이나 (말린 대추)일까라고 헷갈리는 경우도 있겠지요. 아예 없다고 할 수는 없는 단어들입니다. 왜 그렇냐면 이미 조선이란 말부터가 동음이의어가 많은데, 식별자도 동음이의어가 많으니 '배 만드는 것'을 바로 떠올릴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3년 8월 19일 (토) 16:19 (KST)답변
조선을 선박 문서에 서술하자는 것은 요리음식에 서술하자는 느낌입니다 Kid990 (토론) 2023년 8월 19일 (토) 15:46 (KST)답변
동사로 활용되지 않는다고 모든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용어가 아니라는 건 어폐가 있어보입니다. 선이라고 약칭되는 개념이 여러개 있을 수도 있으니 조선 (선박)이 동어반복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나 조선 (선박)은 훨씬 덜 쓰이는 의미긴 하지만 조운선등의 약칭도 조선이어서 좋은 방식으로 동음이의어를 구분한 것인지 의문입니다. 육삼만 (토론) 2023년 8월 19일 (토) 12:09 (KST)답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용어까지는 아니겠지만 다른 뜻과 상충되어 어떤 맥락을 제시하여야 확실히 구분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를테면 조선학과라고 하면 조선의 역사를 연구하는 것인지 혼동되므로 일반적으로 '조선해양학과'라고 부르는 것이 대표적입니다. 그러나 이들 용어 가운데에서도 조선과 선박을 함께 부르는 일은 없고 '선박을 만드는 일'이든지 '조선공업'이든지 따로따로 가리키기 마련입니다. 그 이유는 동어반복임을 의식하기 때문일 겁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3년 8월 19일 (토) 14:58 (KST)답변
네 맞습니다. 위에 나온 '거북선을 정부에서 조선했다', '고려 시대에 나룻배는 관청이 조선했다'가 동어반복입니다. Kid990 (토론) 2023년 8월 19일 (토) 15:37 (KST)답변
조선학은 거의 쓰이지도 않는 말이고 학회에선 기술 자체를 보급, 교육하고 있어서 조선학회가 '조선학'+회라는 건 근거도 없고, 국가 자격증 명칭도 조선기사, 조선기술사, 조선산업기사 등으로 다른 학문과 다르지 않기 때문에 표제어는 유지해야 합니다. 조선 (산업) 현행이나 조선 (선박)이 아니면 생산은 어떨까요. 223.62.162.101 (토론) 2023년 8월 19일 (토) 21:15 (KST)답변
생산도 마찬가지로 조선을 생산한다라는 어감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충분치 않은 식별자입니다.
그리고 산업 식별자 때문에 조선업으로 옮긴다라는 결론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현행 유지는 없는 선택지입니다. 어떻게든 바뀌어야 합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3년 8월 20일 (일) 03:09 (KST)답변
 반대 지금까지 (산업)이라는 식별자에 너무 집착했던 것 같습니다. (산업)은 동음이의 구별을 위한 장치이지 산업에 대해 말하고 싶은게 아닙니다. 이 문서의 말하고 싶은 제목은 '조선'입니다. 조선학이라는 단어가 쓰이는지 의문인데 이런 조선+학 같은 단어도 있고 조선기사라는 자격증도 있고 조선해양공학과도 있고 조선은 널리 쓰이는 단어입니다. 조선업으로 이동에 반대하겠습니다. 지금의 제목은 조선산업으로 알아볼 수 있으니까 문제라고 할 수 있는데 이 토론도 조선산업으로 알아봐서 조선업으로 이동하자고 열린 것 같습니다. 조선은 선박을 건조하는 것이며 조선을 설명하는 단어는 건조입니다. 조선 (건조)가 가장 혼동 없는 제목이라고 생각합니다. Kid990 (토론) 2023년 8월 20일 (일) 08:56 (KST)답변
제목 때문에 조선산업으로 알아볼 수 있으니까가 아니라 원래도 제목에 맞춰 산업에 관한 내용이 주를 이뤘습니다 (애초에 2006년에 조선 산업이란 표제어로 만들어졌습니다). 따라서 조선이란 표현을 살려 제목을 어떻게 바꾸든 간에, 조선업이라는 인식도 높은 주제를 포기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그에 맞춰 이동이든 문서 신설이든 이뤄져야 합니다. 맨 처음 토론 시작할 때 두가지 이동 사유중 하나로 "조선업 문서가 넘겨주기 문서치고는 본 문서와 맞먹을 정도로 많이 링크되어 있다"라는 것을 상기해 주셨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나온 식별자 가운데 건조라는 표현은 가장 좋지 않은 선택지인 것 같습니다. 건조라는 말의 한자가 원래 뭔지 아는 사람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혼동을 일으키는 단어가 식별자가 된다는 것은 곧 이 문서의 고립화만 가속시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산업)이란 식별자가 붙었기에 조선업을 쉽게 연상시켜 어느정도라도 편집이 이뤄질 수 있었는데 이것을 바꾸면 어떻게 될까라는 생각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3년 8월 20일 (일) 10:22 (KST)답변
조선은 동음이의가 있기때문에 다른 단어와 같이 쓰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순히 '조선'만 써놓으면 대표표제어로 사용중인 조선으로 생각하거든요. 조선이 왜 대표표제어로 사용 중인지 생각하면 문제가 아닙니다. 조선업도 조선+업이며 조선학회도 조선+학+회입니다. 이는 동음이의로 인한 문제이지 조선이라는 단어가 안쓰는게 아닙니다. Kid990 (토론) 2023년 8월 20일 (일) 11:14 (KST)답변
건조라는 단어의 인지도를 생각하면 조선 (산업)이 나을 수도 있네요. 건조가 문제면 선박의 건조도 똑같이 문제입니다. Kid990 (토론) 2023년 8월 20일 (일) 11:54 (KST)답변
조선 (산업)은 곧 조선 산업의 반복이며 그말인즉슨 조선업이란 훨씬 더 인지도 높은 표현이 존재합니다. 조선이란 말을 강조하시려는 생각에서는 분명히 다르다고 하실지 모르겠으나, 저 셋 사이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선박의 건조는 적어도 선박이라는 의미가 명확한 단어로부터 유추할 수가 있습니다. '조선'과 '건조'라는 두가지 불명확한 단어를 동시에 쓰는 표제어보다는 맥락상 유추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낫다고 봅니다. 더욱이 조선이란 말의 본질을 생각해봤을때 선박을 만드는 일임을 강조하는 표현으로서 기능할 수 있다는 강점도 갖추고 있습니다. 조선이란 말을 못 쓰게 되는 것은 안타깝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3년 8월 20일 (일) 12:30 (KST)답변
(산업)은 동음이의를 구별하기 위한 장치이며 지금 제목이 나타내고자 하는 제목은 조선입니다. 건조라는 단어의 인지도가 문제라면서 선박의 건조는 괜찮다는 것은 무슨 말인지... 이거는 배를 말린다고 해석 안하시나요? Kid990 (토론) 2023년 8월 20일 (일) 12:49 (KST)답변
그렇게 해석이 안 되죠. '선박의 건조'라는 표현은 널리 쓰이니까요. 심지어 지금 이 글에서도 쓰이는 표현입니다.
건조의 인지도가 문제가 아니라 다른 뜻으로 헷갈리는 게 문제인 겁니다. 인지도가 높다는 얘기는 조선업을 가리키는 이야기였는데요. 밥풀떼기 (토론) 2023년 8월 20일 (일) 13:04 (KST)답변
그리고 제목이 나타내고자 하는 표제어가 조선이라는 주장은 원래 이 문서가 조선 산업으로 생성됐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옳지 않습니다. 원래대로라면 이 문서는 조선업이었고, 조선이라는 표현을 정의하려는 또다른 문서가 만들어졌어야 했는데 조선 관련 정의를 이 문서에서 함께 담으면서 문제가 발생하게 된 겁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3년 8월 20일 (일) 13:07 (KST)답변
제목이 나타내고자 하는 것은 지금 제목인 조선 (산업)에 관한 것입니다. 영어 위키백과나 일본어 위키백과의 경우를 보더라도 조선에 조선업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Kid990 (토론) 2023년 8월 20일 (일) 13:09 (KST)답변
다른 백과사전을 예시로 말씀하실것 같으면 한국어권 최대 위키인 나무위키에서는 선박 건조라고 문서가 생성되어 있는데요. 분류도 조선업으로 달아놓고 있네요. 밥풀떼기 (토론) 2023년 8월 20일 (일) 13:10 (KST)답변
나무위키는 백과사전이 아니며 검증되지 않았거나, 편향적이거나, 잘못된 서술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무위키는 위키위키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문서를 고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의견을 원할 경우 직접 토론을 발제할 수 있습니다. - 나무위키 Kid990 (토론) 2023년 8월 20일 (일) 13:12 (KST)답변
위키백과도 똑같은데요.. 백:신뢰할 수 있는 출처#이용자 생성 콘텐츠. 밥풀떼기 (토론) 2023년 8월 20일 (일) 13:13 (KST)답변
그리고 영어판, 일본어판은 각 언어에서 '조선'이란 표현이 동음이의어가 아니니까 그대로 채택할 수 있는 겁니다. 조선과 조선업을 통으로 함께 다뤄도 문제가 되지 않고요. 한국어는 조선이란 말을 보면 전혀 그렇지 못한 상황이니 어떻게든 우회하거나 분리를 해야 하다보니까 문제가 되는 겁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3년 8월 20일 (일) 13:23 (KST)답변
나무위키는 리그베다 위키에서 조선업으로 만들어져서 2021년에 선박 제조가 분리되었네요. 조선 (산업)이라는 문서를 두고 조선업을 분리시키는 것은 어떤가요 Kid990 (토론) 2023년 8월 20일 (일) 13:29 (KST)답변
거꾸로라고 생각합니다. 문서 역사를 생각하면 지금 문서를 조선업으로 옮기고 조선 문서를 분리하는 것이 옳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3년 8월 20일 (일) 13:35 (KST)답변
문서 역사를 보면 조선업 문서에 이 역사를 주는게 맞겠네요 Kid990 (토론) 2023년 8월 20일 (일) 13:37 (KST)답변
그렇죠. 조선업 문서에 역사를 넘기려면 문서 제목을 조선업으로 바꾸기만 하면 자동으로 딸려옵니다. 최근에 문서에 서술되기 시작한 조선 관련 정보를 또 분리시킨다는 개념으로 접근하면 됩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3년 8월 20일 (일) 13:43 (KST)답변
저도 밥풀 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kid 님이 말씀하셨듯 " 이 토론도 조선산업으로 알아봐서 조선업으로 이동하자고 열린 것 같습니다"라는 것 자체자 해당 식별자가 명확히 조선업과 선박 제조를 구별하기 어렵다는 것을 방증한 셈이니까요. 180.80.23.65 (토론) 2023년 8월 20일 (일) 10:24 (KST)답변
 의견 현재 이 이동의 논점은 식별자에서 기인하는 것입니다. 식별자인 "(산업)"이 충분히 혼동을 가져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반대 측에서 지속적으로 내세우는 조선의 용례에 대해서도 꼼꼼히 살펴보았습니다.
1) 대한조선학회의 영어식 명칭은 " The Society of Naval Architects of Korea"으로, 정확히 번역하자면 "한국해양기술회" 정도로 번역할 수 있겠습니다. 현재 위키백과 영어판에서 쓰고 있는 shipbuilding과는 매칭이 되지 않는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2) 조선해양연구회의 주요 논문 주제를 보면, 선박 제조 과정, 그 중에서도 산업분야에서의 선박 제조로 논문 주제가 한정되어 있습니다. 이 용례는 조선이 선박 제조와 동일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시라고 할 수 있는데, 산업분야에서의 선박 제조는 위에서 몇 차례 동안 예시로 든 삼판이나 나룻배와 같이 인간의 필요성에 의해 제작된 배들은 포함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1] - 조선해양연구회의 현재 연구 논문 주제
3) 조선 (산업)이라고 주요 검색엔진에 치면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옵니다. 단순한 혼동이 아니라는 걸 보여줍니다.
[2] - 네이버 검색결과
[3] - 다음 검색결과
[4] - 구글 검색결과 180.80.23.65 (토론) 2023년 8월 20일 (일) 11:09 (KST)답변
한국어 명칭과 영어 명칭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는 많습니다. 여성가족부의 영어 명칭은 Ministry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입니다. 한국어 명칭이 성평등가족부가 아닙니다. 조선과 산업을 같이 검색해놓고 무슨 주장을 하려는지 모르겠습니다. 연구회는 연구가치가 있는 것을 연구합니다. 180님은 산업이 뭔지 모르는 것 같습니다. 위에서 180님의 주장에 의해 뗏목, 나룻배, 삼판은 배가 아니게 되었는데요. Kid990 (토론) 2023년 8월 20일 (일) 11:20 (KST)답변
저는 오히려 Kid990님이 무슨 주장을 펼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선박 제조의 기원은 강이나 바다를 건너기 위한 이동수단의 개발에서 시작한 것이지, 지금처럼 발주 후에 도면 설계를 통해 조선소나 항구에서 공정을 거치는 과정이 아니었습니다. Kid님은 그럼 뗏목이나 삼판도 "산업" 과정을 통해 생산된 선박이라고 보신다는 건가요? 180.80.23.65 (토론) 2023년 8월 21일 (월) 15:26 (KST)답변
조선 (동음이의) 편집 역사
확인 결과 조선 (동음이의) 문서의 2007년 8월 19일 당시 편집판이 '''[[조선 산업|조선]]'''(造船)은 배를 만드는 일이다. 로 서술되어서 조선(造船)은 배를 짓는 것을 말한다. 라는 내용의 문서 생성 당시의 제목이 '조선 산업'이었을 뿐 오히려 사용자:Ykhwong님에 의한 조선 산업 생성 당시의 의미는 조선(造船)에 해당됩니다. 2007년 11월 22일 (목) 08:23‎ 생성 당시 내용도 조선(造船)을 기준으로 서술하고 있었습니다. 그 뒤 당일에 사용자:리듬님에 의해 현재의 제목과 식별자인 조선 (산업)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생성당시의 내용이 산업을 기준으로 서술한 것이라는 주장은 사실 무근입니다. 223.62.202.110 (토론) 2023년 8월 20일 (일) 23:14 (KST)답변
조선 (동음이의) 문서는 조선이란 동음이의어를 다루는 곳이니까 당연히 그렇게 적어야 하는 거구요,
이 토론 제목 정하는 토론 아니었나요? 제목이 조선 산업이었고 지금도 식별자로 산업을 쓴다는 것은 무시할 수 없는 사실인데요. 그리고 생성 이래 223님이 역사 문단 추가하기 전까지 주를 이뤄왔던 것은 조선업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상식적으로 기존 내용과 다른 주제가 나중에 추가됐다면 문서의 이동을 고려할 때 후순위로 취급될 정보일 텐데요. 밥풀떼기 (토론) 2023년 8월 21일 (월) 01:28 (KST)답변
토론이 어느정도 진행된 관계로 다시 한번 이동방안을 정리해 봅니다.
선박의 건조라는 표제어가 마땅치 않으시다고 느끼신다면 조선업으로 이동 후에 별개의 토론으로서 더 좋은 표제어를 논의할 것을 제안합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3년 8월 21일 (월) 01:35 (KST)답변
여전히 표제어가 마땅치않거나 별개 문서화에 반대하신다면 조선업 문서에서 조선을 다루는 구성을 취합시다. 조선의 적절성과는 별개로 이 문서가 처음부터 조선업을 다루고 있어, 조선업으로의 이동 근거는 충분히 확보되었으므로 현상 유지는 반대합니다. 조선업에서 조선 관련 정보를 다루는 게 크게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3년 8월 21일 (월) 01:42 (KST)답변
 찬성 해당 문서의 원래 명칭이 2007년 판에서 조선 산업이었기 때문에, 당위성이 있다는 주장에 동의합니다. 해당 사용자 분께서 명칭의 통일성을 위해 문서를 이동시켰다고는 하지만, 원래 이 문서의 서술 목적이 전반적인 조선을 다루기보다는 산업 분야에서의 조선을 다루겠다고 하신 것으로 추측해볼 수 있겠습니다. 180.80.23.65 (토론) 2023년 8월 21일 (월) 16:56 (KST)답변
문서 생성 당시 동음이의어 문서에서 서술은 조선을 기준으로 되어 있으면서 링크는 산업에 걸려있어서, 동음이의어 문서의 개념 설명을 기준으로 생성된 것인데 그렇게 왜곡하시면 곤란합니다. 산업이 아닌 기술(행위)자체가 중요하게 취급되는 것이라 더더욱 불필요합니다. 223.62.202.83 (토론) 2023년 8월 21일 (월) 08:47 (KST)답변
동음이의 문서랍시고 처음부터 조선(산업)이 아니라 조선 산업이란 이름으로 추가된 것은 생각 안하시나요? 이 문서의 시작과 본질은 산업입니다. 기술 행위를 위한 문서를 바라신다면 따로 개설을 하는게 옳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3년 8월 21일 (월) 09:51 (KST)답변
동음이의 문서의 개념 설명을 기준으로 생성된 것인데, 그렇다면 현재 문서의 식별자에 대해 더 나은 대안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180.80.23.65 (토론) 2023년 8월 21일 (월) 15:27 (KST)답변
생성자가 의도한 제목이 아니라, 그냥 겉으로 '조선'으로 표시된 빨간 링크 타고 들어와서 모르고 생성한 제목일 뿐입니다. 안그랬으면 생성 당시 문서가 조선 산업은으로 시작하거나, 정의 마지막에 '산업이다' 이런식으로 끝났겠죠 조선 (동음이의) 문서의 2007년 8월 19일 당시 편집판이 조선(造船)은 배를 만드는 일이다.로 행위 기준 서술이었습니다. 223.33.164.104 (토론) 2023년 8월 22일 (화) 00:47 (KST)답변
식별자는 A의 일종이라는 것 뿐만 아니라 A 분야의 주제라는 것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원소 (수학)이 곧 해석학 (수학)처럼 수학의 종류는 아니지요. 식별자에 대한 고민은 필요하지만 조선업으로 옮기는 것은 주객 전도입니다. 따라서 제목A (식별자B) 형태의 문서와 제목A식별자B 형태의 문서가 다른개념을 서술하며 동시에 있는 것도 불가능한 일이 아닙니다. 당장 진화가 동음이의어 문서였다면 진화 (생물학)과 진화생물학은 다른 문서였겠죠 223.33.164.104 (토론) 2023년 8월 22일 (화) 00:47 (KST)답변
조선 산업으로부터 출발했고 조선 (산업)이라는 표기를 채택해 15년간 유지된 것 자체가 조선업을 상정해온 것과 다름이 없는 상황인데 도대체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내용도 조선업에 관한 정보가 주를 이뤘고, 제목으로부터 이 문서가 조선 (造船)에 관한 것이다라고 의미부여를 하게 된 것은 본 토론이 열린 직후부터입니다. 토론 시작되고서야 역사 문단을 황급히 추가하신 것도 조선 (造船)이라고 주장하기 위해서가 아닌가요?
의도가 빤히 보이는 것은 둘째치고 조선업 문서에 조선 (造船)을 다루는 것도 좋다는 시각을 말씀드렸는데 이것마저 반대하고 오로지 조선으로만 써야 한다고만 하시니 토론에 진척이 없는 겁니다. 진화는 진화 (생물학)이 아니라 진화라고 잘 생성되어 있고요, 지금 이 문서는 조선으로 생성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제목을 어떻게든 우회해야만 합니다. 선박의 건조로 충분히 뜻이 전달되는 등, 이 문서를 찾는 많은 독자들을 위해서라도 대체 표현을 생각하자고 방안을 제시해 드렸는데 계속해서 현상유지를 고집하시면 곤란합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3년 8월 22일 (화) 01:29 (KST)답변
선박의 건조에 조선이란 말이 안 들어가서 싫으시다면 조선 기술으로라도 쓰면 되는 일입니다. 식별자가 산업임을 상정하고 있기에 더 널리 쓰이는 용어인 조선업으로 옮긴다고 하는 것인데, 이걸 조선의 개념을 없애거나 부정하고자 하는 것으로 오해하시면 안 됩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3년 8월 22일 (화) 01:30 (KST)답변
위키데이터에 이게 배의 중요 사건이라고 나와있어 불일치하게 됩니다. 그리고 조선 기술 문서는 신설할 경우 지엽적인 기술을 나열 설명하기 적합하지, 조선 전체를 설명하기 부적절하죠. 223.62.22.214 (토론) 2023년 8월 23일 (수) 11:13 (KST)답변
위키데이터는 위키백과와 상관없이 운영되는 곳이라고 분명 말씀드렸을텐데요? 위키데이터에 대한 정확한 이해 없이 근거로 주장하시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제시해드렸다시피 조선 기술이 싫다면 선박의 건조라는 동일한 말뜻으로 생성하면 됩니다. 조선업으로의 이동 근거가 명확한 상황에서 기존 조선을 고수하시는 분께 대안을 권해드리고자 말씀드린 것인데, 이것마저 싫으시다면 대안을 알아서 생각하셔야 합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3년 8월 24일 (목) 13:09 (KST)답변
차라리 해당 문서를 이동하셨던 리듬 님께 왜 옮기셨는지, 그리고 초기 문서 방향을 어떻게 잡았는지 물어보는 건 어떨까요. 180.80.23.65 (토론) 2023년 8월 22일 (화) 08:00 (KST)답변
2007년 11월 판에 사용자 리듬 님께서 조선 산업의 개요 서술이라고 본인의 문서 편집을 요약해놓으셨으며, 이 문서의 맨 첫 판을 보면 "배를 짓고 고치는 것이 상업적으로, 군사적 목적으로 둘 다 행해진다. 배를 분해하는 일을 폐선 해체업이라고 한다. 보트를 짓는 것은 보트 건조라고 한다."라고 223님이 말씀하신대로 상업적, 군사적 목적이라는 "산업적 목적"까지 서술해주셨습니다.
그리고 223님의 아이피가 수시로 바뀌고 있는 것도 별로 제 기준으로는 보기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동일인이라면 하나의 아이피만 사용해주세요. 180.80.23.65 (토론) 2023년 8월 22일 (화) 07:58 (KST)답변

보다 정확한 문서 제목의 설정을 위해 초창기에 문서를 편집하셨던 사:리듬 님과 사:Jtm71, 그리고 사:Ykhwong 님께 토론 참여를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180.80.23.65 (토론) 2023년 8월 22일 (화) 08:07 (KST)답변

Jtm71님께선 활동이 뜸하신 듯 하고 Ykhwong님께서는 개인사로 휴식하신다고 하시니 @리듬:님께 의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다만 문서 자체가 세 분의 의향과는 별개로 조선 (산업)이라는 표제어를 계속해서 유지해 왔던 점은 여전히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조선업으로의 이동 대신 조선업 문서를 신설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히더라도 이 문서 표제어의 변경이 필요한 것은 여전할 것으로 우려됩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3년 8월 22일 (화) 10:04 (KST)답변
제 토론 문서에 토론 참여 요청 글을 남겨 주셨네요. 제가 '조선 산업' 문서를 '조선 (산업)'으로 문서를 옮기게 된 연유를 물으셔서 답변 드립니다. 제 기억(오랜 시간이 흘렀는 데 어떻게 기억하는 지 궁금해 하실 수 있는 데, 제가 오래 해당 산업에 종사했기 때문에 문서 이동 배경과 맥락을 아직 기억하고 있습니다. )에 의하면, 문서 내용이 'shipbuilding'(즉, 업계에서는 '조선' 또는 '선박 건조'라고 합니다.)에 대한 서술인데 문서 제목이 '조선 산업'이라서 좀더 포괄적인 명칭인 '조선'으로 이동했으나 나라 이름 '조선'과의 동음이의를 피하기 위해 '조선 (산업)'으로 옮기게 된 것입니다. 해당 토론을 모두 주의깊게 읽어 본 것은 아니지만, 여기서 거론되는 여러 용어들을 부분집합 기호를 써서 표현하면 '조선⊃선박 건조⊃조선업⊃조선 산업'으로 표현할 수 있는 바, 표제어를 '조선'으로 하고 해당 문서에 '선박 건조, 조선업, 조선 산업'에 관한 내용을 서술하되 문서가 커지면 각 문서를 독립적으로 서술하는 게 맞지 싶습니다. -- 리듬 (토론) 2023년 8월 22일 (화) 12:38 (KST)답변
지금 생각해 보니, '조선 (산업)'으로 옮긴 것은 제가 조금 경솔했지 싶어요. 문서명을 이동하고자 했던 의도(선박건조와 조선업을 포괄적으로 두루 다루는 문서로 이동하려는 의도)와는 달리, '조선' 뒤에 '(산업)'을 넣어 '조선(shipbuilding)'의 일부인 '조선 산업(또는 조선업)'에 대한 문서로 오해할 수 있는 소지를 남겨 둔 것으로 보입니다. -- 리듬 (토론) 2023년 8월 22일 (화) 12:51 (KST)답변
@리듬: 상세한 답변으로 이동의 배경을 알 수 있게 해주신 점 깊이 감사합니다. 문서 상단에 밝혔지만, 현재 이 문서를 조선업으로 이동하자는 것이 토론의 주요 골자입니다. 그 이유는 '조선 (산업)'보다는 '조선업' 쪽이 입력하기 쉬운 점, 실제로 조선업이라는 넘겨주기 문서가 본 문서와 맞먹을 정도로 많이 링크되어, 해당 표제어로의 인식도가 더 높다는 점이 제시되었습니다.
토론을 진행하면서 이 문서에서 다루고자 하는 정보의 성격에 대해서도 논하였는데, 문서가 생성되던 시점에는 조선에 대한 것으로 출발하였으나, 내용이 추가됨에 따라 선박건조의 과정과 조선 산업에 관한 정보만이 실리게 되어, 조선업에 관한 문서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이 같은 배경을 뒤로 하고, 조선업으로의 이동에 찬성하는 입장으로서 몇가지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1. 식별자를 씀으로서 조선에 밀려 접근성이 떨어지는 효과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조선을 선박의 건조조선 기술이라는 대체 표현으로 이동하여도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2. 식별자를 쓰는 것으로 유지하게 될 경우, 지금의 식별자는 조선업과 다를 바 없다는 점에서 적절치 않다는 이야기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적절한 식별자가 또 있을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3. 어떤 방향이든 결과적으로 '조선'과 조선업이 분리되는 모양새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렇다면 '조선' 문서 쪽에는 현 역사 문단과 선박의 건조 문단을, 조선업 문서 쪽에는 조선 (산업)#조선 산업의 현황 문단 등을 담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것이 적절할까 궁금합니다.
  4. 마지막으로 식별자를 쓰지 않고 하나로 통일해야 한다는 주장을 실현하는 방안 중 하나로, 조선업 문서에 조선에 관한 정보를 담는 것은 어떨지 문의드립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3년 8월 22일 (화) 13:03 (KST)답변
조선 자체가 연구 대상이고 아무데서나 만들면 끝이 아니라 기반 시설까지 조선 분야의 일부라는 점에서 조선소 등 입지선정의 중요성에 대한 부분이 희석될 우려가 크며, 외국에서는 국영 군용조선소에서 군함을 건조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조선을 조선업으로 옮기려는 시도가 옳지 않습니다. 현행 문서는 현 제목으로 놔둬야죠. 위키데이터에 이게 배의 key event라고 나오는데 조선 기술로 옮기면 그와 맞지도 않게 됩니다. 223.62.22.214 (토론) 2023년 8월 23일 (수) 11:13 (KST)답변
위키데이터는 참고하는 방식 중 하나이지, 모든 문서 제목 선택하기의 지침이 아닙니다. 자꾸 그리고 옳고 그르고의 문제로 원 논제를 갈라치기하시는데요. 본인의 주장이 합리적일 수는 있어도 "옳을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왜 자꾸 영어판을 마치 지침처럼 삼는지 당최 이해할 수가 없네요. 180.80.23.65 (토론) 2023년 8월 23일 (수) 12:15 (KST)답변
조선 기술로 옮기면 주제가 바뀌는 건이라 다른 언어 위키백과와 분리되어야죠. 또한 조선소 등이나 조선에서 꼭 필요한데 다른 분야 산업체에서 생산하는 부품 같은걸 같 다루기 어렵습니다. 223.62.21.212 (토론) 2023년 8월 24일 (목) 12:55 (KST)답변
부품 같은 건 언급하신 조선소선박 문서에서 다루면 되죠. 그리고 서술과 문서 상태 때문에 다른 언어판 위키백과와 양상이 달라지는 건 늘상 있어왔던 일입니다. 단오 문서도 영문판에선 중국 단오제로 생성되어 있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3년 8월 24일 (목) 13:12 (KST)답변
조선 기술로 옮기면 주제가 바뀐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180.80.23.65 (토론) 2023년 8월 25일 (금) 13:05 (KST)답변
Shipbuilding is the construction of ships and other floating vessels.
건설 문서를 건설 기술로 옮기는 것과 다르지 않은데요? 당연히 주제가 바뀌는 것이죠.
위키데이터는 위키백과와 상관없이 운영되는 곳이 아닙니다. 적어도 같은 위키데이터 항목은 동일한 주제를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단오는 중국에서 유래된 명절입니다. 동아시아 공통인 음력설은 lunar new year로 연결되어있죠. 조선 자체가 주목을 받아 대한조선과 같은 회사명, 조선해양의 날, 조선협회 등에서 사용되고 있는 한 주목을 받는 한 '조선기술'보다 '조선'자체가 사회의 주목을 더 받는 대상입니다. 223.62.21.111 (토론) 2023년 8월 26일 (토) 00:55 (KST)답변
혹시 본인께서 그 분야에서 종사하고 계신 분이신가요? 180.80.23.65 (토론) 2023년 8월 27일 (일) 09:59 (KST)답변
인신공격의 오류에는 답하지 않습니다. 223.38.28.178 (토론) 2023년 8월 29일 (화) 11:35 (KST)답변
그러면 다른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왜 자꾸 아이피를 바꿔서 사용하시는 거죠? 180.80.23.65 (토론) 2023년 8월 29일 (화) 14:05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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