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토론:한국의 역사/보존4

마지막 의견: 9년 전 (Skky999님) - 주제: 보존 예정 알림

틀 개편 시안 안내 편집

틀 개편 편집

맨 왼쪽이 기존안, 가운데가 샐러맨더님이 디자인한 기존 시안, 오른쪽이 제가 영어판의 시대 구분을 반영한 시안 2입니다. 여러분은 많은 의견 바랍니다. 틀을 개편할지 여부가 제일 먼저 논의되어야할 상황이라고 판단하여, 시안 선정부터 다시 논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존의 논의는 틀토론:한국사/보존3#틀 개편 제안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강철 (토론) 2014년 9월 18일 (목) 23:29 (KST)답변

각각의 지지 및 반론을 서술하겠습니다.

기존안
  • 근거
    • 어느국가가 어느 국가에 흡수되었는지 쉽게 알 수 있다.
  • 문제점
    • 존재 시기가 짧은 국가 또는 세력이 과대 평가 된다.
    • 각 국가의 존재 시기를 알 수 없다.
시안1
  • 근거
    • 각 국가의 존속 시기가 명기되어 있다.
  • 문제점
    • 고대, 중세의 시대 구분에 학자 또는 분야마다 이견이 있다.
    • 고대, 중세의 구분이 한 국가의 통치기 중간에 있을 수 있다.
시안2
  • 근거
    • 시대 구분이 비교적 명확하다.
  • 문제점
    • 어느국가가 어느 국가에 흡수되었는지 쉽게 알 수 없다.

--이강철 (토론) 2014년 9월 18일 (목) 23:44 (KST)답변

en:Template:History of Korea 영어판은 왼쪽 링크로 참고 하실 수 있습니다. 삼국시대 이전은 연표 없이 한 줄에 표시되어 있는 걸 아실 수 있습니다.--이강철 (토론) 2014년 9월 18일 (목) 23:52 (KST)답변

기존안보다는 새로 제안된 두 안이 좋은 것 같습니다. 요즘 디자인 경향을 보면 간단하고 단순한 디자인이 선호되는데, 새로운 안은 이에 알맞기 때문입니다. 다만 두 안 중에서 어느 것이 좋을지는 결정하지 못했습니다.--콩가루 (토론) 2014년 9월 18일 (목) 23:51 (KST)답변

새로운 틀 만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제 입장은 기존 안과 새로 만든 시안2는 좋으나 시안1은 좀 곤란하다고 봅니다. 기존 틀은 어느 나라가 어느 나라에 흡수되었는지를 잘 보여주므로 그런 용도로 사용하도록 하고, 새로 만든 시안2는 시기별 국가 표시가 필요한 곳에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시안1은 고대-중세-근대-현대 구분이 매우 자의적이고 토론을 통해 의견을 모으기도 어려워 보이므로 별로 선호하지 않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9월 19일 (금) 04:53 (KST)답변
새 안 1과 2를 절충하면 좋겠군요.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9일 (금) 11:15 (KST)답변
다만 가야의 위치가 별로군요. 가야, 고구려, 백제, 신라라. 응당 신라 밑으로 와야 할것 같습니다만.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19일 (금) 14:20 (KST)]답변
시대 구분은 영어 위키백과를 참고하되, 틀의 내용은 시안1에서 재구성에서 그렇습니다. 해당 부분은 다시 손봐야할 부분 같네요.--이강철 (토론) 2014년 9월 20일 (토) 00:21 (KST)답변
예, 고구려-백제-신라-가야의 순서로 조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9월 20일 (토) 14:48 (KST)답변
시안2의 내용대로라면 제 개인적으로는 아무런 불만도 없고 시안2가 디자인도 그렇고 가장 적절한 것 같습니다.--Lhrdrth (토론) 2014년 9월 19일 (금) 12:51 (KST)답변
죄송합니다. 의견을 추가하겠습니다. 시안2에서 원삼국 시대는 삼한 시대로 바꿔야할 것 같습니다 --Lhrdrth (토론) 2014년 9월 20일 (토) 00:15 (KST)답변
일단 디자인 자체의 개편만 하고요. 본안에 대해 총의가 끝나면, 해당 토론을 가져와서 아래에서 해당 부분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우선 이 문제부터 집중해주셨으면 합니다. --이강철 (토론) 2014년 9월 20일 (토) 00:23 (KST)답변
예, 나중에 토론하겠지만, 우선 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원삼국 시대' 대신 '부여 삼한 시대'라고 표기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9월 20일 (토) 14:49 (KST)답변
사안2가 더 보기 편한 것 같습니다. --적마법 (토론) 2014년 9월 19일 (금) 17:14 (KST)답변
시안 2가 보기 편하네요.--twotwo2019 (토론) 2014년 9월 20일 (토) 00:16 (KST)답변
시안2가 보기 좋네요. 디자인도 시안 2가 더 눈에 잘 들어오고, 시기 분류도 더 논란의 여지가 적을 것 같군요.--10k (토론) 2014년 9월 20일 (토) 01:59 (KST)답변
사안 1이 더 보기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디자인과 내부 내용 변경을 별 건으로 적용한다고 하였으니, 시기분류는 별도로 디자인만 보았을 때 말씀드립니다. 내용은 별도로 의논해야 하죠, Miagaga (토론) 2014년 10월 7일 (화) 12:57 (KST)답변

세부디자인 논의 편집

바탕색

시안 2로 확정하되 디자인과 국가 배치는 좀 더 논의해야겠습니다. 회색 바탕이 영 미스같군요. 차라리 바탕색은 시안 1에서 따오죠.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20일 (토) 12:02 (KST)답변

예, 색깔은 시안1에 있는 파랑색 바탕에 흰색 글자를 사용하는 것이 시안2에 있는 회색 바탕에 파랑색 글자를 사용하는 것보다 더 산뜻하고 가독성이 높아보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9월 20일 (토) 14:47 (KST)답변
틀 전체를 감싸고 있는 빨강색 테두리도 너무 자극적이라서 눈에 좀 거슬리는데요. 이 테두리 전체를 회색이나 다른 편안한 색상으로 변경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9월 20일 (토) 14:51 (KST)답변

  편의상 논의 소문단을 분리합니다. --이강철 (토론) 2014년 9월 21일 (일) 00:53 (KST)답변

시안 1의 파란색을 선택하기 곤란한 이유가 있습니다. 현재 시안2의 문단들의 시대 구분에는 위키 내부 링크가 걸리는데, 일반적으로 내부 링크는 청색 계통입니다. 즉, 링크가 파란 배경에 둘러싸여, 시인성이 너무 떨어집니다. 그런 이유에서 불가피하게 일단 회색으로 설정한 상태입니다. --이강철 (토론) 2014년 9월 21일 (일) 00:53 (KST)답변

그 문제 때문이었군요. 그건 수정할 수 있습니다. 청색 바탕에 흰색 글씨로 표시하고, 그 흰색 글씨에 링크를 걸 수 있도록 HTML 태그를 사용하면 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9월 21일 (일) 03:56 (KST)답변

참고로 원래의 적색과 청색은 태극기에서 추출한 것입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4년 9월 21일 (일) 03:13 (KST)답변

사진

사진은 이걸로 교체하는 것이 어떨까요? 경복궁 경회루 사진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9월 20일 (토) 15:44 (KST)답변

 
 
굳이 그럴 이유 없을 것 같습니다만. 역사적 상징으로만 보자면 근정전이 경회루보다 훨씬 위입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20일 (토) 16:05 (KST)답변
지금 근정전 사진이 그다지 예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색상이 짙고 어두울 뿐만 아니라, 사진 촬영 각도도 이상하고 구도가 어색합니다. 역사적 상징(?)이 뭔지 모르겠으나, 경복궁 경회루 사진이 상당히 예쁘고 한국사를 나타내기에 적당한 이미지인 것 같아서 제안한 것입니다. 물론 다른 더 좋은 사진이 있다면 얼마든지 환영합니다. 다만 현재 표의 근정전 사진은 별로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9월 20일 (토) 20:31 (KST)답변
전 좋다고 봅니다. 정전과 연회장을 비교하시나요.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21일 (일) 02:11 (KST)답변
저는 정전과 연회장을 비교한 것이 아니라, 두 사진 중에서 칙칙한 색깔과 산뜻한 색깔, 이상한 구도와 안정적인 구도 등 디자인적 측면을 비교한 것입니다. 서로 강조하고자 하는 포인트가 달랐던 것 같습니다. 어쨌든 경복궁 근정전 사진으로 교체하고, 정면 사진으로 하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진 것 같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9월 22일 (월) 00:46 (KST)답변

  편의상 논의 소문단을 분리합니다. --이강철 (토론) 2014년 9월 21일 (일) 00:53 (KST)답변

저는 새로운 근정전 사진을 찍는 편을 선호합니다. 서울 거주자 분이 재능 기부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강철 (토론) 2014년 9월 21일 (일) 02:30 (KST)답변

2007년에 업로드된 근정전 사진이 존재합니다. --이강철 (토론) 2014년 9월 21일 (일) 02:48 (KST)답변

정면에 찍힌게 더 웅장하네요 이걸로 가죠.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21일 (일) 02:56 (KST)답변
이 두 개 사진 모두 Isageum 사용자가 올린 것이군요. 근정전 건물이 조금 더 크게 보이도록 제가 사이즈를 약간 편집해 봤습니다. 사진 앞쪽의 관광 안내도가 영 눈에 거슬리는데, 딱히 다른 사진이 없군요. 일단 이걸로 올리고 나중에 누가 가서 관광 안내도 안 나오게 다시 찍으면 좋겠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9월 21일 (일) 03:23 (KST)답변
 
가로폭

이 표의 가로폭이 현재 280px 인데, 그로 인해 오른쪽에 불필요한 여백이 많습니다. 가로폭을 260px 정도로 약간 줄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9월 21일 (일) 03:58 (KST)답변

내부 여백

이 표에 원래 내부 여백이 있습니다. 이강철 님이 {{Col-begin}}...{{Col-end}} 태그 안에 이 표를 집어넣어서 표의 내부 여백이 강제로 0으로 조정된 것 같은데, 실제 문서에 삽입할 때는 내부 여백이 자동으로 생겨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이드바}} 자체를 수정하지 않는 이상 내부 여백을 없애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9월 21일 (일) 04:15 (KST)답변

  일단 기존의 회색 배경, 청색-백색 글자는 총의를 얻은 것으로 보아 해당 버전을 선 반영합니다. 아사달님의 디자인 변경안은 부분적인 내용 변경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아직 총의를 얻지 못한 것으로 봅니다. 디자인과 내부 내용 변경을 별 건으로 적용하는게 좋습니다. --이강철 (토론) 2014년 9월 21일 (일) 16:50 (KST)답변

디자인 수정한 틀 편집

위에서 논의된 바를 바탕으로 디자인을 약간 수정한 틀을 제작해 보았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9월 21일 (일) 04:47 (KST)답변

그냥 삼한 시대 아니었나요? 왠 부여가 추가되어 있죠?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21일 (일) 06:40 (KST)답변

마찬가지로 불필요한 여백이 아니라 280px로 조정해야 일부 국가들이 한 줄에 똑바로 나옵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21일 (일) 15:53 (KST)답변
가로폭은 대부분의 PC와 브라우저에서 260px에서 깨지지 않고 잘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S.H.Yoon 님이 260px에서 두 줄로 깨지는 모양이니, 불편함이 없도록 표의 가로폭을 280px로 늘려도 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9월 22일 (월) 00:21 (KST)답변

아주 적절합니다. 저는 이틀을 사용하는데 찬성입니다.--Lhrdrth (토론) 2014년 9월 21일 (일) 15:19 (KST)답변

디자인 수정한 이 틀이 가장 좋네요. 찬성합니다.--twotwo2019 (토론) 2014년 9월 21일 (일) 16:30 (KST)답변

다만, 부여는 뺐으면 좋겠습니다. 그 어느 곳에서도 부여-삼한 시대라는 표현은 사용하지 않습니다.--twotwo2019 (토론) 2014년 9월 21일 (일) 16:34 (KST)답변
저번 토론에서도 부여 삼한 시대라는 표현은 쓰지 않고 삼한 시대라는 표현엔 찬성했기 때문에, 삼한 시대로 돌렸습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21일 (일) 16:38 (KST)답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원삼국'이라는 용어를 폐기하고 '부여 삼한'이라는 용어로 대체했다고 합니다. 다만 이 주제는 아래에 별도의 문단에서 자세히 논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9월 22일 (월) 00:23 (KST)답변
부여-삼한시대라고 해도 큰 무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삼한시대 카테고리 안에 부여를 넣는 것도 가능하지만, 굳이 제목에 안 넣을 이유도 없습니다. 저도 별도의 새 주제 토론했으면 합니다. Miagaga (토론) 2014년 10월 1일 (수) 09:33 (KST)답변
학계에서 그렇게 쓰인 예가 없습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10월 1일 (수) 09:41 (KST)답변

디자인 부분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다만, 내용 변경이 있으므로, 문제가 있어서 즉각적인 반영은 동의하지 않습니다. --이강철 (토론) 2014년 9월 21일 (일) 16:54 (KST)답변

  디자인 외에 변경 사항에 대해 각각 사용자 의견을 묻습니다. 두 개의 문단으로 나눕니다.--이강철 (토론) 2014년 9월 21일 (일) 17:40 (KST)답변

테두리의 붉은색은 다시 넣는 게 어떨까요?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4년 9월 21일 (일) 21:32 (KST)답변

테두리의 붉은 색이 태극기의 붉은 색을 상징해서 만든 것이라는 말을 듣고 사실 약간 감동(?)을 받았습니다. 세심한 마음을 쓰는 점이 아주 좋습니다. 다만, 그런 좋은 취지에도 불구하고 이 표가 실제 문서 안에 삽입되었을 때, 빨강색 테두리가 너무 자극적인 느낌을 주는 문제가 있습니다. 테두리는 그다지 시선을 끌지 않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것이 좋으므로, 기본 색상과 같은 파랑색으로 테두리를 했을 때 가장 편안하고 자연스러워 보이는 것 같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9월 22일 (월) 00:25 (KST)답변

삼국시대의 국가정렬 편집

가야-고구려-백제-신라
  • 가나다 순 정렬
  • 의미 없는 구분
고구려-백제-신라-가야
  • 일반적인 역사 교과서나 관련 서적 구분
  • 나머지 부분은 건국년도 기준이나 유독 이부분만 예외 처리됨.
신라-고구려-백제-가야
  • 연대순 구분
  • 건국년도에 의문점 있음

--이강철 (토론) 2014년 9월 21일 (일) 17:37 (KST)답변

논제 1을 확립하고자 사용자들의 의견을 묻습니다. 저는 고구려-백제-신라-가야 순을 지지합니다. 고대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이 순서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을 기다리겠습니다. --이강철 (토론) 2014년 9월 21일 (일) 17:37 (KST)답변

이 주제는 그다지 논란이 없을 듯합니다. 말씀하신대로, 고구려-백제-신라-가야 순서로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9월 22일 (월) 00:27 (KST)답변

원삼국시대의 대체어 편집

이 토론은 틀토론:한국사/보존3#'원삼국 시대'와 '열국 시대' 병기 제안에서 이어지는 토론입니다. 지금의 논제는 해당 표에서 시대 구분을 어떻게 할 것이냐 이므로, 그 부분에 집중해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이 토론을 이 곳에서 진행할지, 토론:원삼국 시대에서 진행해야할지 신중한 입장입니다.

원삼국시대
  • 고고학계에서 고조선 이후 삼국 시대 이전을 지칭하는 용어
삼한시대
  • 문헌사학계에서 같은 시기를 지칭하는 용어
  • 좋은점
  • 문제점
    • 삼한 지역에 제한적으로 쓰이는 용어라는 비판이 있음. 부여-고구려 지역을 포괄하지 못한다는 의견.
열국 시대
  • 역사학자 윤내현 교수가 대안어로 제시한 용어.
  • 좋은 점
    • 삼한을 제외한 다른 국가들을 포괄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음
부여ㆍ삼한 시대
  • 삼한 시대에 부여를 포함시키는 보완안, 국립중앙박물관의 구분을 따름.
  • 좋은 점
    • 삼한시대에 빠진 부여를 보완함.
  • 문제점
    • 부여는 포함되었으나, 다른 소국은 여전히 포괄하지 못함.
    • 학계에서 쓰이지 않음.

--이강철 (토론) 2014년 9월 21일 (일) 17:39 (KST)답변

마찬가지로 논제2를 엽니다. --이강철 (토론) 2014년 9월 21일 (일) 17:39 (KST)답변

저는 일단 원삼국시대를 지지하겠습니다. 논란은 존재하지만, 삼한시대는 북방을 포괄하지 못하고, 열국시대는 백:비주류 역사관이며, 부여삼한시대는 부여와 삼한을 제외한 다른 나라는 여전히 포괄하지 못합니다. 때문에 삼국시대의 원형(proto)이라는 의미에서 원삼국시대 유지를 지지합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4년 9월 21일 (일) 21:31 (KST)답변
고고학계에서 쓰이는 용어라서 원삼국시대를 지지합니다.--콩가루 (토론) 2014년 9월 21일 (일) 21:43 (KST)답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2953304
여기에서도 보듯이 원삼국시대라는 용어는 식민사학의 잔재, 몰역사적 용어, 세계학회서는 쓰이지않는 엉터리 용어 등으로 이미 엄청난 비판을 받아서 퇴출된 용어입니다. 사실 열국시대가 가장 적절한 표현이나 저명성에 문제가 있어서 부득이 차선책으로 삼한시대를 선택합니다.--Lhrdrth (토론) 2014년 9월 22일 (월) 00:25 (KST)답변
저 역시 '원삼국 시대'라는 용어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그 전까지는 사용되지 않다가 1970년대 이후 일본에서 수입한 '원삼국시대'라는 용어가 삼불 김원룡 서울대 교수의 제안으로 한국에서도 사용되기 시작했으나, 여러 가지 비판을 받았습니다. 결정적으로 2000년대 중반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원삼국'이라는 용어를 폐기함으로써, 이제는 사실상 퇴출된 용어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무려 30년간이나 사용되던 용어라서 아직까지도 예전 서적이나 논문, 예전 학자들의 글에는 원삼국 시대라는 표현이 남아 있지만, 부정확한 용어이므로 오래 가지는 못할 것으로 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9월 22일 (월) 00:36 (KST)답변
 의견 백:비주류 이론에 따라 여기서는 '주류 이론'을 도입하는 게 옳지요. '삼한시대'를 지지합니다.--Reiro (토론) 2014년 9월 22일 (월) 00:33 (KST)답변
굳이 묻자면 원삼국시대이지만 삼한 시대라는 용어에도 이의는 없습니다. 다만 부여-삼한 시대는 명백히 그렇게 쓰지 않는 독자연구이며, 열국 시대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22일 (월) 03:05 (KST)답변
토론 시 용어를 명확히 써 주세요. '독자연구'라는 말을 너무 자주 사용하는데 위키백과 편집자 개인이 아무 출처도 없이 만든 말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부여-삼한 시대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따온 거고, 열국 시대는 윤내현 교수, 박선희 교수 등 학계에서 사용되는 말을 가져온 것이므로, '독자연구'가 아닙니다. 정설, 통설, 다수설이 아닌 '소수설'이라고 해야지, '독자연구'라고 하면 곤란합니다. 학계의 소수설과 독자연구는 서로 다른 겁니다. 소수설이 다수설보다 더 두드러지게 보여서는 안 되겠지만, 소수설을 독자연구로 간주하여 배제시키려는 것은 좋은 토론 태도가 아닙니다. 독자연구는 위키백과에 실릴 수 없지만, 소수설은 소수설임을 표시하고 위키백과에 실릴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독자연구와 소수설이라는 두 가지 용어를 서로 혼동하여 사용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9월 22일 (월) 03:37 (KST)답변
열국시대는 윤내현말고 달리 쓰는 학자들이 있나요? 그러니 독자연구지요.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22일 (월) 03:39 (KST)답변
열국시대라는 말은 윤내현 교수 이외에도 박선희 교수 등 몇 명의 교수들이 더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회에서도 한 의원이 국정감사 중에 '열국시대'로 표기를 변경하자는 질의를 한 적이 있습니다. 이처럼 비록 소수설이기는 하지만 편집자 개인의 독자연구는 아닙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9월 22일 (월) 03:42 (KST)답변
윤내현 말고 쓰는 경우를 보지 못했고 국회에서 국회의원이 표기를 변경하자고 한것은 출처를 가져오세요. 그 이전엔 신뢰할 수 없습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22일 (월) 03:43 (KST)답변
학자가 아니라 신뢰 불가하군요.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22일 (월) 03:45 (KST)답변
소수설을 신뢰할 필요는 없습니다. 신뢰를 했다면 이미 다수설이 되었겠죠. 원래 다수설은 다수가 지지하는 학설이므로 그것을 신뢰하지 않는 소수가 있다는 뜻이고, 소수설은 소수는 지지하지만 다수는 신뢰하지 않는다는 의미에서 소수설입니다. S.H.Yoon 님처럼 다수가 신뢰하지 않으니까 소수설입니다. 소수설이라고 하여 독자연구인 것은 아닙니다. 독자연구는 위키백과 편집자 본인의 주장 이외에는 달리 출처가 없는 걸 말합니다. 소수설과 독자연구는 서로 다른 것입니다. 토론 시 계속해서 두 가지를 혼동하고 있는데, 앞으로 개선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9월 22일 (월) 03:57 (KST)답변
윤내현 혼자 말고 주장하는 사람이 거의 없는데 그걸 어떻게 소수설이라고 하죠? 독자연구지요. 개선할 의지도 없으며 이러한 소수설 용어를 줄기차게 주장하시는 이유 또한 모르겠습니다. 마찬가지로 부여-삼한 시대란 용어는 그나마 논문같은 연구물에도 나와있지 않은 용어입니다. 마찬가지로 독자연구지요.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22일 (월) 04:05 (KST)답변
소수설 자체로 독자연구로 몰아붙일수는 없으나, 소수설만을 언급하며 그것이 학계 정설과 비등한 또는 그 이상인 것처럼 위키백과에 서술한다면 그것은 독자연구입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4년 9월 22일 (월) 05:02 (KST)답변
소수설은 독자연구가 아닙니다. 소수설과 독자연구는 서로 다른 개념입니다. 소수설을 다수설보다 더 '비중' 있게 주장하는 것은 위키백과에서 허용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하여 소수설을 '독자연구'라고 간주하면서 배제하는 것 역시 위키백과에서 허용되지 않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9월 22일 (월) 06:25 (KST)답변

조금 다른 내용입니다만, 제가 예전에 학교에서 교육 받을 때는 통일신라 시대라고 배웠습니다. 이후 그런 말은 자취를 감추고, 요즘은 남북국 시대라고 부릅니다. 잘못된 용어는 시간이 지나면 바로잡히게 됩니다. 고조선 이후 삼국시대 이전의 그 기간에 대해 예전에는 원삼국 시대라고 했으나 이후 많은 비판을 받았고, 삼한 시대, 부여 삼한 시대, 열국 시대 등 다양한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학계에서 딱히 통일된 의견이 없는 것으로 보이는데, 조만간 하나의 단일한 용어로 통일되기를 기대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9월 22일 (월) 06:31 (KST)답변

지방방송은 좀 적당히 해주셨으면 합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점점 참기 힘들어지네요.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4년 9월 22일 (월) 09:11 (KST)답변
본질을 흐리지 말아주십시오. 고려 틀에서처럼 원나라의 간섭기를 마치 소수설 다수설인양 달리 보는 시각으로 스스로 독자연구를 범하시는 듯한 우를 또 범하시네요.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22일 (월) 12:04 (KST)답변

열국 시대는 극소수설입니다. 따라서 표제어 변경은 불가능하지만, 용어 자체를 언급하는데는 문제 없습니다. 다만 샐러맨더님의 의견처럼 동등하게 언급할 수 없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이강철 (토론) 2014년 9월 22일 (월) 11:16 (KST)답변

다만 신뢰할 수 없는 용어입니다. 쓰는 사람인 윤내현 단 한 사람 정도에 불과한걸 그대로 쓸수는 없죠. 어쨌건 현재 학계에선 원삼국 시대가 쓰이며 바뀌더래도 삼한 시대 그 이상으로 바뀔수 없습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22일 (월) 12:05 (KST)답변

 의견 아직 총의가 모아지지않았으만 제가 한의견 드리지면 원삼국시대는 이미 퇴출된 사용불가 용어입니다. 이런 용어를 위키백과에서 쓴다는 것은 공개백과로서 가장 최신의 경향을 반영한다는 위키백과의 트렌드에도 위배됩니다. 사실 가장 적절한 표현은 열국시대가 맞습니다만 아직은 저명성이 부족하여 사용이 힘듭니다. 물론 삼한시대라는 용어도 완벽한 용어는 아니지만 이 상황에서는 삼한시대를 쓰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라고 보여집니다. 일단 삼한시대로 쓰고 열국시대라는 표현이 차후에 저명성이 어느정도 확보되면 나중에 이용어로 교체하는 것이 좋겠습니다.--Lhrdrth (토론) 2014년 9월 22일 (월) 13:47 (KST)답변

"원삼국" & 연도 내림차순 정렬 원삼국 시대가 퇴출되었다는 의견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검색 결과에서 2014년 논문이 검색되는데, 퇴출되었다고 보기엔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이강철 (토론) 2014년 9월 22일 (월) 15:18 (KST)답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퇴출했다면 사장 내지는 퇴출됐다고 봐도 무리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드렸듯이 이미 수많은 비판을 받았던 명백히 잘못된 용어입니다.--Lhrdrth (토론) 2014년 9월 22일 (월) 15:45 (KST)답변
원삼국시대라는 용어는 학계에서는 대체로 이런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서강대 사학과 이종욱 교수(현 서강대 총장)는 고고학에서 말하는 원삼국시대론이라든가,서력기원 전후부터 서기 300년 무렵까지 백제와 신라의 초기 역사를 인정하지 않은 문헌 사학계를 겨냥해 "후기 식민사학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맹비판을 한다. 신라와 백제는 엄연히 기원전 1세기에 건국했음에도 그 실체를 인정하지 않는 것은 두 왕조의 실질적 건국시기를 4세기 이후로 보는 일본 식민사학을 답습한 유산이라는 것이다. 나아가 이는 결국 임나일본부설을 주장하기 위해 4세기 이전 신라와 백제의 존재를 말살하려 한 식민사학과 상통한다고 주장한다.

원삼국시대라는 용어는 철기시대와 문화의 단계에 속하는 바 표지적인 유물로 김해토기를 상정하면서 등장하였다. 그러나 1980년부터 새로운 사실이 밝혀지면서 김해토기를 대신하는 와질토기가 등장하게 되었다. 지역과 유적에 따라 와질토기와 경도가 혼재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와질토기의 존재가 부각되었으므로 이 용어는 더 이상 의미부여의 가치를 상실했다고 보아야한다.” (김정배, 한국고대사와 고고학, 신서원, 2000, 255쪽)

--Lhrdrth (토론) 2014년 9월 22일 (월) 15:56 (KST)답변
퇴출된 사용불가 용어입니다학계에서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는 것은 전혀 별개의 사실입니다. 검색 결과에서 나오는 논문은

곡교천유역 원삼국시대 원통형토기의 성격과 의미 = Characteristics of Cylindrical Ceramics at the Goggyo river basin during the Proto-Three kingdoms Period. 신민철 ( Min Cheol Sin ) (湖南考古學報, Vol.46 No.-, [2014])[KCI등재]

인데, KCI등재는 한국연구재단의 한국학술지인용색인에 올라갔음을 의미합니다. 용어 자체가 퇴출되었다면, 논문 등재 단계에서부터 제지가 들어오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해당 용어가 퇴출되어 사용불가라는 것에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이강철 (토론) 2014년 9월 22일 (월) 16:05 (KST)답변

논문 사용 여부라고 한다면 "열국시대"도 윤내현 교수만이 아니고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용어 사용 자체로 제지가 들어온다고는 볼 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상술한 바와 같이 많은 비판을 받았고 지금도 받고 있고 국립중앙박물관에서도 일찌감치 퇴출됐고 위키백과에서는 사용을 자제해야할 용어임은 분명합니다.--Lhrdrth (토론) 2014년 9월 22일 (월) 16:14 (KST)답변
"국립중앙박물관 퇴출=학계 퇴출"이라는 명제는 성립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현재 제 판단으로는 고고학 계열 학회의 논문은 원삼국시대를 써서 아직 출간되고 있고, 문헌사학계열 학회의 논문은 삼한시대를 사용하여 출간되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이강철 (토론) 2014년 9월 22일 (월) 16:21 (KST)답변
저는 원삼국시대라는 용어가 학계에서 사용이 자제되는 용어라고 생각하지만 하여간 원삼국시대와 삼한시대가 학계에서 사용되는 용어라고 한다면 문제가 많은 전자보다는 그래도 덜 문제가 있는 후자를 선택함이 최선이 아니겠습니까?--Lhrdrth (토론) 2014년 9월 22일 (월) 16:25 (KST)답변
저는 원삼국시대, 삼한시대, 열국시대, 부여-삼국 시대 어느 안에 대해서도 가치 중립적입니다. 자료를 바탕으로 판단하는 것이 옳으므로 해당 팩트가 사실인지 신중하게 검토합니다. 퇴출되었다는 주장을 하셨기 때문에 그게 실제 사실에 부합하는지 논문 자료 등을 통해 검증을 시도해 본 것입니다. 기본적인 목적은 다른 사용자들의 판단을 돕기 위해 자료조사를 하는데 있습니다. 다만, 열국시대는 채택하기에는 근거가 부족하다는 것이 저의 현재 판단이며, 원삼국시대와 '삼한 시대 중에서는 따로 가치 판단을 하지않았습니다. 분명한 점은 사용자 간의 합의에 이르지 못한다면, 현행인 원삼국 시대를 유지하는 수 밖에요. 그러므로 삼한 시대가 채택되어야 한다면, 원삼국시대가 부적당하다는 주장만큼이나, 삼한 시대가 원삼국 시대를 대체 가능하다는 확증을 찾는 수 밖에 없습니다.--이강철 (토론) 2014년 9월 22일 (월) 16:34 (KST)답변
아무리 총의가 중요하다고 해도 문제가 많은 용어를 굳이 사용할 이유는 없습니다. 그리고 삼한시대가 대체 가능하다는 확증은 없습니다. 다만 현 상황에서 3가지 용어 중 가장 최선으로 선택해야할 용어일 뿐입니다.--Lhrdrth (토론) 2014년 9월 22일 (월) 16:41 (KST)답변
이강철님 의견에 상당부분 동의합니다만, 소수의견을 굳이 위키백과 한국사의 틀로 쓸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백과사전이라면 가장 주류의 의견들 중에 사실적으로 가치있는 것으로 만들어져야 합니다. 위키백과가 아무리 총의를 중요시해도 한국사의 시대구분으로 삼한시대원삼국용어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원삼국 용어의 사용이 줄어들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원삼국보다는 오히려 최근에 부여 삼한시대가 타당하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아직 주류 역사학의 용어로 보편화되는 기간이 짧기에 그 삼한시대나 원삼국시대라는 시대구분 용어를 쓰는 것이 타당하리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삼한시대가 더 적당하다고 판단됩니다. Miagaga (토론) 2014년 10월 1일 (수) 11:59 (KST)답변
 의견다들 백:비주류 이론 안 읽으시는지... 주류가 삼한시대니 당연히 그것으로 해야지요.--Reiro (토론) 2014년 10월 1일 (수) 23:34 (KST)답변
주류가 어떻게 삼한 시대죠만이? 주류로는 원삼국 시대란 용어도 2014년 논문에서 잘 쓰입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10월 2일 (목) 05:37 (KST)답변
시대구분에 가장 많이 쓰이는 용어가 삼한시대원삼국시대라는 표현이었고, 현재도 원삼국 시대도 많이 써왔습니다. 학자들의 의견에 따라 원삼국이라고 쓸 수도 있고 삼한시대라고 쓸 수도 있습니다. 분명한 시대구분의식 기준이 없는 관련 주변 학계에서는 이 둘을 혼용해서 같은 논문에 쓰기도 합니다. 따라서 삼한시대도 원삼국시대도 모두 위키백과의 시대구분 용어로 쓰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원삼국 시대 용어에 대한 비판이 꽤 많은 편이며, 사용빈도도 원삼국시대란 용어보다 삼한시대가 더 많다고 보여집니다. 위키백과는 내용에 다양한 학설을 실을 수 있지만, 굳이 한국사 시대 구분의 단락 명칭으로 사용을 한 가지만 해야 된다면, 가장 많이 사용되는 시대구분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야 둘 다 시대구분으로서 백과사전에 써도 된다고 보지만, 둘 다 단락 제목으로 넣을 수는 없으니까요. 그럴 때는 비판이 적고 주류 의견을 넣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요. 앞으로 삼한시대에 대한 비판과 반론이 좀더 생긴다면 또 토론해서 총의를 모아서 바꾸어 나가면 될 것 같습니다. Miagaga (토론) 2014년 10월 2일 (목) 15:20 (KST)답변
그렇다면 별거 없습니다. 원삼국 시대로 아직까지 용어를 쓰는 사람이 있는데 비주류라면 아예 쓰는 사람이 없던지 거의 없어야죠. 새로이 학계에서 의견이 모아지지 않는 한 이곳에서 임의로 정할 수 없습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10월 2일 (목) 18:42 (KST)답변
원삼국시대라는 용어 자체가 고고학계에서 주로 쓰이고, 문헌 역사학계와의 통합적 소통이 활발한 편이 아님을 상기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물론 문헌역사학계에서의 비판이나 경향이 모든 판단 기준은 아니지만, 우리가 보통 한국사라고 여기는 큰 틀의 비중에서 문헌 역사학계의 비중이 고고학계보다 높은 것이 현실입니다. 앞서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학계에서 둘 다 아직도 쓰고 있고, 굳이 따지자면 가장 많이 쓰여온 시대 구분이어서 둘 다 써도 상관없지만, 둘 중에 1가지만 선택한다면, 비판이 적고 가장 많이 쓰이는 방식을 쓰는 것이 백과사전의 의미에서는 더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Miagaga (토론) 2014년 10월 7일 (화) 12:48 (KST)답변
부여-삼한시대가 일단 부여를 포함했고, 삼한까지 동시대에 존재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주는 용어라 제일 낫다고 생각합니다. 또 원삼국시대는 비판이 상당한 용어라 쓰기에는 힘들다고 봅니다. --적마법 (토론) 2014년 10월 6일 (월) 22:52 (KST)답변

탐라 문제 편집

한가지 짚고 넘어갈 것이 탐라 문제입니다. 탐라는 고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존재했기에 현재의 틀 체제에서 어디에 넣어야 할지 애매합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4년 9월 22일 (월) 00:32 (KST)답변

예, 저도 탐라에 대해 토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별도 토론 문단에서 논의하면 좋겠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9월 22일 (월) 00:41 (KST)답변
고려 복속 이후 탐라가 독립국 지위를 누렸다고 볼 수 있을까요? 중앙 정권에 비해 고도의 자치를 누린 것은 사실인 듯하나 독립 국체로 볼 수 있는 시기는 그보다 짧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강철 (토론) 2014년 9월 22일 (월) 01:29 (KST)답변

《탐라국왕세기(耽羅國王世紀)》에 의하면 기원전 2337년에 탐라가 건국되었다고 합니다. 단군이 고조선을 세웠다고 전해지는 기원전 2333년보다 4년 정도 더 빠른 셈입니다. (이게 사실인지 아닌지 알 길은 없으나, 그런 기록이 있다는 뜻입니다.) 그 후 중국 및 일본과 교역한 기록이 나오고, 삼국 시대에 들어와 백제의 속국이 되었던 적이 있고, 신라의 속국이 되었던 적도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기간 동안 독립 상태였습니다. 고려 때 잠시 속국이 되었던 적도 있고, 몽골의 탐라총관부가 설치된 적도 있었으며, 최종적으로는 조선 초기에 태종 이방원에 의해 완전히 조선으로 편입되었습니다. 그 후 다시는 독립하지 못했습니다. 1945년 해방 후 제주 4·3 사건이 있었는데, 이승만 대통령의 지시로 다소 잔인하게(?) 진압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 4.3 사건에 대해 제주도민들에게 공식 사과를 했죠. 이상 역사를 보면, 대체로 탐라는 고대부터 조선 태종 이방원 시절까지 여러 번 속국이 되기도 했으나 대부분의 기간은 독립된 상태로 있었으며, 최종적으로 1402년 태종 대에 조선으로 완전 편입된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9월 22일 (월) 02:07 (KST)답변

탐라 얘기 하면서 4.3은 또 왜 나옵니까... 집중 좀 합시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4년 9월 22일 (월) 02:53 (KST)답변
반대합니다. 사실상 주욱 이어져온 역사가 아닙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22일 (월) 03:03 (KST)답변
굳이 탐라의 위치를 일본사에 대입하자면 오키나와, 즉 류큐인데, 일본의 역사 틀에서 류큐에 관해 일절 다루고 있지 않습니다. 그걸 보아서라도 탐라를 넣는건 비중상 문제도 있고 무엇보다도 역사의 연속성이 없습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22일 (월) 03:07 (KST)답변
류큐와는 다릅니다. 류큐, 홋카이도는 근현대에 들어서 병합된 것이지만, 제주도는 민족 정체성이 형성되던 전근대에 이미 실질적으로 고려에 복속되고 행정적으로도 조선에 흡수되었으니까요. 한국사에 포함되는 것은 명확하나 본 틀에서 어디에 속해야 하는지가 문제라고 봅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4년 9월 22일 (월) 03:15 (KST)답변
그렇기 때문이라도 더더욱 넣을 수 없습니다. 전근대인 고려와 조선에 복속과 흡수를 거치는 과정에서 사실상 탐라에 대해 제대로 알려진 것이 거의 없으니깐요.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탐라는 넣을만한 곳도 없으며, 또한 탐라가 한국사에서 그렇게 큰 비중을 가지고 있기 어렵다고 판단합니다. 굳이 류큐를 예로 든 것은 류큐 역시도 여러 왕조가 흥망을 거치는 과정에서 연속성 없이 시간상 여러 군데의 갭이 존재했습니다, 탐라랑 마찬가지로요.
참고로 류큐는 17세기 에도 막부 초반에 복속되어, 공식 합병된 것은 메이지 초반으로 어쨌거나 복속된 것은 일본에서도 근세로 분류하는 에도 시대입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22일 (월) 03:21 (KST)답변
류큐와 탐라는 다르다는 Salamander724 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9월 22일 (월) 03:32 (KST)답변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복속과 합병을 거친 과정은 상당히 비슷합니다. 그리고 비중이나 있나요? 탐라라는 이름으로야 잘 알려져 있습니다만, 탐라국으로만 보자면 사실상 미지의 나라이며 역사로서의 비중이나 인지도로 보자면 북방의 소국들과 하등 다를게 없습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22일 (월) 03:35 (KST)답변
 의견탐라국은 아예 별개의 역사라... 그건 따로 틀을 만들든지 아래에 기타 등으로 넣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Reiro (토론) 2014년 9월 24일 (수) 12:14 (KST)답변

중간 정리 : 현재까지 논의된 바에 따르면, 탐라국을 한국사 틀에 넣자는 의견이 3명, 넣을 필요가 없다는 의견이 1명, 기타 1명인 상태입니다. 아직 최종 의견이 모아지지 않았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9월 30일 (화) 00:21 (KST)답변

임의로 정리하지 마세요. 넣을 필요 없습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10월 1일 (수) 09:42 (KST)답변
추가 논의를 위해 중간 정리한 것뿐입니다. 반대 1명이라고 쓴 부분에 대해서 너무 민감하게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10월 3일 (금) 03:09 (KST)답변
그러니 이런 불필요한걸 왜하냐는 겁니다. 토론이 길길 합니까 아니면 지속적으로 이뤄졌습니까? 이미 불씨 꺼진 토론 아니었나요? -- S.H.Yoon · 기여 · F.A. 2014년 10월 3일 (금) 03:18 (KST)답변
이미 불씨 꺼진 토론이 아니고, 앞으로 별도 문단에서 제대로 토론해 나가야 할 중요한 토론 주제로 보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10월 4일 (토) 16:28 (KST)답변
뭐가 중요하죠? 비중이나 있나요. -- S.H.Yoon · 기여 · F.A. 2014년 10월 4일 (토) 16:29 (KST)답변
아사달님 의견에 찬성합니다.--Lhrdrth (토론) 2014년 10월 5일 (일) 13:57 (KST)답변
어떻게 우겨넣으실라 그러시나요? 비중도 없는 나라를. -- S.H.Yoon · 기여 · F.A. 2014년 10월 5일 (일) 13:58 (KST)답변
그건 귀하의 생각이고 우긴 적 없습니다. 계속 부탁드리는데 표현을 좀 순화해서 사용합시다.--Lhrdrth (토론) 2014년 10월 5일 (일) 14:01 (KST)답변
"그건 귀하의 생각"이란 표현부터 그만 쓰시죠. 그건 그쪽 생각인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관심법 쓰려하지 마세요. -- S.H.Yoon · 기여 · F.A. 2014년 10월 5일 (일) 14:02 (KST)답변
누차 말씀드리는데 표현 좀 순화해서 사용합시다. 거기서 관심법이 왜 나오고 그쪽이라는 표현은 또 뭡니까? 위키백과 토론 예절도 모릅니까? 귀하와 뭔가 얘기를 하려면 항상 거친 토론 태도 때문에 항상 상당히 불쾌합니다.--Lhrdrth (토론) 2014년 10월 5일 (일) 14:06 (KST)답변
참, 이덕일보고 비주류 역사관 아니라고 그렇게 남의 발목 잡은거 어떻게 된건가요? 결국엔 시비였나요? -- S.H.Yoon · 기여 · F.A. 2014년 10월 5일 (일) 14:07 (KST)답변
뭐가 시비입니까? 제말은 틀린게 없지만 관리자분이 비주류 역사관 문서의 개념이나 분류를 바꾸려면 토론을 하라고 해서 부득이 귀찮아서 그냥 있는 중입니다. 사실 특정 개인을 그런 분류에 넣는 것은 틀린 것이라 제가 지금이라도 편집에서 얼마든지 제외가 가능한 부분입니다.--Lhrdrth (토론) 2014년 10월 5일 (일) 14:11 (KST)답변
저도 마찬가지로 이런 걸로 이제 귀하나 아사달씨같은 사람들이랑 토론하는 것도 엄청나게 귀찮습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10월 5일 (일) 14:13 (KST)답변

토론이 과열된 측면이 있습니다. 서로 조금 더 표현을 정돈해주시는게 보기 좋을 거 같습니다. Miagaga (토론) 2014년 10월 7일 (화) 12:49 (KST)답변

예전 한국사 틀 편집

새로운 한국사 틀에 대해 의견이 모아지고 있어서 기쁜 마음입니다. 다만 예전 한국사 틀을 새로운 한국사 틀로 100% 대체하자는 의견은 없었고, 저는 그런 의견에 찬성하지 않습니다. 위에서도 쓴 바와 같이 두 개의 틀 모두 각각 존재 이유가 있고, 필요한 곳에 불러와서 사용하면 됩니다. 어느 하나를 다른 하나로 대체하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까지 모아진 의견을 보면, 새로 만든 한국사 틀에 대해 호감도가 높으니, 한국사에 존재했던 주요 국가들에는 이 새로운 틀을 넣어도 될 것입니다. 그러나 예전 한국사 틀을 아예 삭제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른 이름으로 별도의 문서를 생성한 뒤 필요한 곳에 사용하도록 해야 한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이 새로운 한국사 틀에는 표시조차 되지 않는 소국들에 대해서 차라리 예전 틀을 약간 변형하여, 그 소국들도 추가한 뒤에, 소국들 문서에는 예전 한국사 틀을 사용하도록 하는 방안이 있을 듯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9월 22일 (월) 01:54 (KST)답변

부정적입니다. 현재 표시된 국가들을 제외한 국가들 중에서 소위 한국사 국가라고 주장되는 것들은 신화에만 등장하거나(고리국), 실체가 불분명하거나(두막루), 주류 역사학계에서 하나의 "국가"로서 다루는 경우가 드뭅니다. 개편될 한국사 틀로 현재 한국사 틀을 덮어씌어 버리면 그만이지, 쓸데없이 이원화할 필요는 없습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4년 9월 22일 (월) 02:00 (KST)답변
한국사 틀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하여 한국사의 일부가 아닌 것은 아닙니다. 위 국가들 이외에도 상당히 많은 국가들이 한국사에 존재했습니다. 고리국을 추가하자는 제안은 아니고, 자체 영토와 백성을 가지고 짧게는 수십년에서 길게는 수백년간 존재했던 소고구려, 두막루, 탐라국, 정안국, 보덕국 등 한국사의 일부였던 여러 나라들이 있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9월 22일 (월) 02:11 (KST)답변
이 얘기 때문에 예전에 콜로세움 열렸기 때문에 또 바이트 낭비하고 싶지 않구요, 한국사 틀을 두개씩이나 만들 필요도 없다고 재차 말씀드립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4년 9월 22일 (월) 02:16 (KST)답변
한국사의 소국들 틀을 따로 만들자구요? 이건은 그냥 반대를 넘어 절대 반대합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22일 (월) 03:04 (KST)답변

한국사에 존재했던 소국들을 추가하는 문제와 별개로 예전 한국사 틀은 별도의 제목을 가진 별도의 문서로 생성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비록 사용되는 곳이 많지는 않겠지만, 어느 나라가 어느 나라에 흡수, 계승되었는지를 표현하기에 이만큼 좋은 틀도 없습니다. 따라서 삭제하지 말고 다른 이름의 문서로 남겨둬야 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9월 22일 (월) 03:28 (KST)답변

그럴 만한 이유 없습니다. 이미 틀은 개편되었는데 무엇하러 또 하나 만들어 비용을 낭비하려 하시려는지 모르겠네요.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22일 (월) 03:36 (KST)답변
새롭게 만든 틀이 여러 모로 깔끔하고 좋지만, 어느 나라가 어느 나라로 흡수 계승되었는지 표현하기에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기존 한국사 틀은 여러 국가별 지속 기간과 계승을 표현하기에 매우 적당한 틀입니다. 두 개의 틀이 각각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으므로, 굳이 하나를 삭제할 필요는 없습니다. 매우 제한적이기는 해도 기존 한국사 틀이 사용될 수 있는 문서가 있을 것입니다. 참고로 중국사 틀과 일본사 틀은 기존 한국사 틀과 유사한 형태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9월 22일 (월) 04:03 (KST)답변
이미 괄호로 존속기간 표시합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22일 (월) 05:05 (KST)답변
이전 틀에서 주요하게 논의된 문제점이 지속기간이 불명확하다(특히 근현대)는 점 아니었나요?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4년 9월 22일 (월) 05:16 (KST)답변
기존 틀의 장점은 어느 나라가 어느 나라에 흡수, 계승되었는지를 시각적으로 명확하게 표시해 준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옥저와 동예는 고구려에 흡수, 계승되었는데, 새로운 틀에서는 그걸 알기가 어렵지만, 예전 틀에는 시각적으로 그게 분명히 표시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두 개의 틀이 각각의 장점과 단점이 있으므로, 용도에 맞게 사용하면 되지, 굳이 하나만 남기고 다른 하나를 삭제할 필요는 없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9월 22일 (월) 06:21 (KST)답변
한국사의 소국들을 넣는다면, 예를 들어 같은 논리로 중국사의 소국들은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안좋은 선례를 남기는 것이라 반대합니다.--Ph (토론) 2014년 9월 22일 (월) 21:18 (KST)답변
본문에서 설명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23일 (화) 02:49 (KST)답변
한국사의 소국을 아래 '둘러보기 틀'로 처리한다면 모를까, 주류에 넣기는 꺼려집니다. 당장 일본 전국 시대만 해도 별별 곳에서 '나라'를 자처했는데 그걸 다 일본사 틀에 넣지는 않지요.Reiro (토론) 2014년 9월 24일 (수) 12:17 (KST)답변

예전 한국사 틀에 소국들을 추가하자는 제안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의견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 의견과 별개로 예전 한국사 틀 자체는 삭제하지 말고 남겨서 아주 제한적인 용도이기는 하지만, 필요한 곳에 가져다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예전 한국사 틀은 어느 나라가 어느 나라로 계승되었는지를 파악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9월 25일 (목) 00:09 (KST)답변

개인 페이지라거나, 아니면 한국사 프로젝트페이지라면야 상관 없을 듯 합니다.--Reiro (토론) 2014년 9월 25일 (목) 00:12 (KST)답변
무슨 녹음기십니까. 했던 말 또 하고 또 하고, "그 의견과 별개로" 라니 자기 말에 누가 반대를 하건 개의치 않겠다는 뜻이겠지요?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4년 9월 27일 (토) 02:45 (KST)답변
다른 사용자들의 의견을 들으려 토론을 하는 겁니까 아니면 자기가 할 편집을 그저 통보하는 겁니까? -- S.H.Yoon · 기여 · F.A. 2014년 9월 27일 (토) 02:59 (KST)답변
위 두 의견은 사실과 다른 말입니다. 사실이 아닌 말을 퍼뜨리는 두 분의 토론 태도에 대해 지적할 것이 많지만, 이번에는 못 본 걸로 하고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10월 4일 (토) 16:34 (KST)답변
해보시죠. 지금 밑에 보니 기어이 결국 틀을 만들려고 하는데 남의 얘기 안듣는 거잖아요. 아닌가요? -- S.H.Yoon · 기여 · F.A. 2014년 10월 4일 (토) 16:35 (KST)답변

예전 한국사 틀에 대해서 두 가지 논점이 있습니다. 첫째는 소국들을 추가하자는 의견이 있었고 대부분 부정적 의견을 주었습니다. 그 의견과 별개로 두번째는 기존 한국사 틀을 삭제하지 말고 (소국들을 추가하지도 말고) 그대로 남겨두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문서는 새로 교체된 한국사 틀을 사용하겠지만, 기존 한국사 틀도 비록 제한적인 범위에서 사용될 여지가 있으므로 남겨두자는 의견입니다. 이 의견은 첫번째 토론 주제, 즉 소국들을 추가하자는 제안과는 별개의 의견입니다. 반대를 한 건 소국들을 추가하자는 의견에 반대한 것이고, 기존 한국사 틀을 삭제할지 말지에 대해서 의견을 준 것은 아니기 때문에 새로 기존 주제와는 별개로 이렇게 의견을 물어보는 것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9월 30일 (화) 00:12 (KST)답변

글쎄요. 저는 그 의견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미국의 영토 확장 문서에 부수적으로 달려 있는 이미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위키백과는 지면에 제약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저렇게 연속된 국가의 국경 변화 등을 이미지 집합으로 재생하는게 가능합니다. 휠씬 좋은 시각적 자료의 구현이 가능하니, 기존 표를 유지하기보다는 새로운 형태의 시각 자료로 재탄생 시키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강철 (토론) 2014년 9월 30일 (화) 00:21 (KST)답변
위키백과에 굳이 한 가지 틀만 남겨둬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예시를 잘 들어준 것처럼, 미국의 영토 확장 문서의 이미지처럼 얼마든지 다양한 표현이 가능합니다. 새로운 형태의 시각 자료를 만들면, 그 문서는 그것대로 사용 용도가 있는 것이고, 예전 틀은 예전 틀대로 용도가 있으면 사용하면 되는 것이지, 굳이 1개의 표현 형식만 남기고, 다른 표현 형식은 삭제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9월 30일 (화) 00:29 (KST)답변
더 이상 의견이 없으면, 지금의 한국사 틀과는 다른 이름을 가진 틀 문서를 새로 생성하도록 하겠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10월 4일 (토) 16:29 (KST)답변
이러시면 엄청 곤란하실텐데요. 생성 즉시 삭제 신청합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10월 4일 (토) 16:32 (KST)답변
아사달님의 새로운 문서 생성에 찬성합니다.--Lhrdrth (토론) 2014년 10월 5일 (일) 13:58 (KST)답변
편들지 마시죠. 백:동원 계정인가요. -- S.H.Yoon · 기여 · F.A. 2014년 10월 5일 (일) 13:59 (KST)답변
지금 무슨 말씀을 하는 겁니까? 제가 아사달님의 다중계정이나 지인이라도 된다는 말입니까? 해당 발언에 사과하시기 바랍니다. 안그러면 사관 신청 들어가겠습니다.--Lhrdrth (토론) 2014년 10월 5일 (일) 14:03 (KST)답변
하는 행동마다 아사달씨 편집에 전적으로 찬성한다는 의견을 내비치니 그러는 것이죠. 뭐 두렵지도 않습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10월 5일 (일) 14:05 (KST)답변
아사달님의 의견이 맞다고 생각해서 찬성하는 것이지 항상 지지한적 없습니다.--Lhrdrth (토론) 2014년 10월 5일 (일) 14:08 (KST)답변
너스레 떨지 마세요. 이 토론 처음부터 끝까지 아사달씨 의견에 동조하지 않았습니까. -- S.H.Yoon · 기여 · F.A. 2014년 10월 5일 (일) 14:09 (KST)답변
아사달님의 의견이 맞다고 생각해서 찬성하는 것이지 그건 귀하 생각일뿐입니다.--Lhrdrth (토론) 2014년 10월 5일 (일) 14:13 (KST)답변
"그건 귀하 생각이네요." 네. 네. 맞다고 생각한거, 그거야말로 귀하 생각이죠. 그럼요. -- S.H.Yoon · 기여 · F.A. 2014년 10월 5일 (일) 14:14 (KST)답변

후삼국 시대의 태봉 편집

저도 그렇고, 일반인에게는 '태봉'이 어디인지 한 번에 와닿지 않습니다. 이름을 '후고구려'라 하든지 아니면 '태봉 (후고구려)' 식으로 괄호를 넣어 주면 좋지 않을까요?Reiro (토론) 2014년 9월 24일 (수) 12:20 (KST)답변

이 정도 병기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이강철 (토론) 2014년 10월 7일 (화) 15:58 (KST)답변

새로운 한국사 틀 편집

위에서 어느 정도 모아진 의견을 바탕으로 이강철 님이 회색 바탕의 새로운 한국사 틀로 교체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 뒤 몇 차례 추가적인 논의를 통해 이제 웬만큼 의견이 모아진 것으로 보이므로, 회색 바탕의 한국사 틀 대신 파랑색 바탕의 한국사 틀로 교체하기를 희망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9월 25일 (목) 00:11 (KST)답변

이번 주제는 '디자인 교체'입니다. 즉, 경복궁 사진을 교체하고, 회색 바탕의 틀 대신 파랑색 바탕의 틀로 교체하는 것이 가장 큰 변화입니다. 아직 위에서 결론이 나지 않은 사항은 '원삼국 시대' or '삼한 시대' 중 어떤 용어를 사용할 것인지, 그리고 '탐라국'을 추가할 것인지 여부, 그리고 예전 한국사 틀을 삭제할지 말지 등입니다. 이런 사항은 틀 디자인 교체와 무관하게 앞으로 계속 논의하도록 하고, 우선 기존 한국사 틀의 디자인부터 교체하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9월 30일 (화) 00:23 (KST)답변
디자인과 삼국 시대 국가 순서는 조정되었습니다. 다만 아사달님 시안의 변경사항들은 추가적인 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어 반영을 유보합니다. --이강철 (토론) 2014년 9월 30일 (화) 00:39 (KST)답변
아사달님의 말씀대로 원삼국시대, 삼한시대의 용어 선택과 탐라국 추가는 별도의 토론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강철 님 틀 편집 수고하셨습니다. Miagaga (토론) 2014년 10월 1일 (수) 12:02 (KST)답변

추가 수정 사항 편집

파랑색 디자인으로 모두 변경되었더군요.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하여 몇 가지 추가 수정이 필요합니다.

  1. 발해(698년 ~ 926년)--> 발해 (698년 ~ 926년) : 이런 식으로 나라 이름과 연도 표시 사이에 빈 칸 하나씩 추가해 주세요. 나라 이름과 괄호 사이에 어떤 것은 띄어 썼고 어떤 것은 붙여 썼는데 일관성이 없습니다. 모두 한 칸씩 띄어 쓰는 것으로 통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2. 옥저 뒤에 괄호를 하고 북옥저와 남옥저를 추가해 주세요. 두 개는 서로 다른 나라입니다. 마치 삼한(마한/진한/변한)이 서로 다른 나라이지만 하나로 합쳐서 삼한이라고 부르는 것처럼, 남옥저와 북옥저는 서로 다른 나라이지만 하나로 옥저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남옥저는 오늘날 함경남도와 강원도 북부 지방에 존재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위만조선에 정복된 후 나중에 한사군에 편입되었다가 최종적으로 고구려로 흡수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북옥저는 오늘날 함경북도와 만주 부근에 있었던 나라로, 위만조선이나 한사군에 편입된 적이 한 번도 없고, 나중에 고구려에 흡수되었습니다. 남옥저와 북옥저는 서로 별개의 나라이지만, 원래 다른 어떤 곳(아마도 요동 부근?)에 있다가 동쪽으로 이동해 왔고(그래서 옥저를 동옥저라고도 부릅니다), 그 동옥저는 위만조선 및 한사군에 편입된 남옥저와 위만조선에 한 번도 편입된 적이 없는 북옥저로 나누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 고조선은 조선 시대까지만 해도, 단군조선, 기자조선, 위만조선의 3조선으로 나누었지만, 대한민국 역사학계 등에서 기자조선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혹은 인정하더라도 고조선의 여러 주변 소국 중 하나로 인정하기 때문에) 빼고, 단군조선과 위만조선만 표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만조선은 기원전 194년 위만준왕을 몰아내고 왕검성을 차지한 때로부터 기원전 108년 위만의 손자인 우거왕 때 한나라의 침략을 받아 왕검성을 빼앗긴 때까지 약 86년간 존속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기간을 괄호 안에 표시해 주면 좋겠습니다.

기타 나머지 쟁점들은 추가적인 토론이 필요하므로, 따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위 내용은 그다지 쟁점이 없을 것으로 보이므로 즉시 반영해 주기를 바랍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10월 3일 (금) 02:43 (KST)답변

1,3번은 별로 이견이 없어보이는 상황이므로, 조만간 반영하겠습니다. 다만, 2번의 북옥저 건에 대해서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현재의 북옥저 문서에 나타나는 바로는 사서 한 군데 정도가 출처로 제시되는데, 이정도로는 북옥저의 실체에 대해 확증이 어렵습니다. 적어도 현재까지의 중등 교육 과정에는 전혀 언급되지 않는 상황이므로, 신중하게 접근해야된다고 판단합니다. 따라서 2번 요청은 잠정 반려하겠습니다. 해당 부분은 별도의 토론이 필요하리라 판단합니다. --이강철 (토론) 2014년 10월 5일 (일) 21:42 (KST)답변
예, 1번과 3번은 바로 적용해 주세요. 2번 옥저에 대해서는 '남옥저'와 '북옥저'는 전혀 다른 별개의 나라였으며, '옥저'라고 부른다는 점에서 원래 같은 종족이었을 수는 있으나, 지리적으로 800여리 정도 떨어진 별개의 지역에 위치하고 있었고, 서로 역사도 다릅니다. 제 독자 연구도 아니고, 소수 학설도 아니고, 다른 백과사전에도 나오는 정설입니다. 좀 길기는 하지만,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 있는 옥저 관련 내용을 자세히 읽어보시면, 두 개가 서로 다른 나라였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마치 '삼한'이라고 부르는 마한/진한/변한이 서로 별개였던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10월 6일 (월) 05:47 (KST)답변
2번은 반대입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10월 6일 (월) 06:03 (KST)답변

1,3번이 반영되었습니다. --이강철 (토론) 2014년 10월 6일 (월) 17:19 (KST)답변

보존 예정 알림 편집

현재 토론이 약 10만 바이트에 이르렀고, 최근 며칠간 새로운 의견 도출이나 새 사용자 유입이 없었던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른 사용자 분들의 이견이 없다면, 이전처럼 현재의 토론을 보존하고, 핵심만 요약한 후, 토론을 재시작 했으면 합니다. 현재 각 토론 문단에 대한 저의 판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 틀 개편 시안 안내 → 보존
  • 틀 개편 → 보존
  • 디자인 수정한 틀 → 보존
  • 삼국시대의 국가정렬 → 보존
  • 원삼국시대의 대체어 → 총의 도출 실패 , 원삼국시대와 삼한시대로 대체적인 후보 압축.
    • 용어 자체의 변경이 토론의 핵심이므로, 토론:원삼국시대에서 해당 주장을 이어나가는 것이 바람직함.
  • 탐라 문제 → 총의 도출 실패, 탐라를 한국사 틀에 포함할 것인가?
    • 탐라 문서 자체의 보강이 필요하며, 당시 탐라가 한국사의 다른 주체와 어떠한 정치-외교적 관계였는지 추가적인 토론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됨.
  • 예전 한국사 틀 → 총의 도출 실패. 이전 판의 한국사 틀을 유지할 것인가?
    • 제3자 의견이 필요. 토론 보존 후, 의견 요청을 통해 다른 사용자들의 의견의 수렴이 필요함.
  • 후삼국 시대의 태봉 → 의견 부족
    • 보존 후 우선적으로 처리할만한 내용으로 판단됨.
  • 새로운 한국사 틀 → 부분 완료, 북옥저에 대해 사용자간 이견 존재.
    • 별도의 토론 문단을 재개설하여, 논의가 필요한 문제로 판단.

위와 같이 저의 의견을 밝히며, 추후 순차적으로, 해당 문제를 논의했으면 합니다. 저의 판단에 이견이 있으시면, 언제든 의견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강철 (토론) 2014년 10월 6일 (월) 17:51 (KST)답변

이전 토론을 보존하게 될 시 새로 토론을 벌이게 되더라도 이전 토론 과정의 자료가 필요한 경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더 지리하게 토론이 이어지면, 이강철님 의견에 찬성합니다만, 1-2주 더 지켜보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저번주는 연휴기간이어서 사용자들의 적극적인 토론 참여가 여의치 못한 부분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조금 더 기간을 주신 다음에도 토론에 새 의견이 부족하고 총의가 힘들 경우에는 이강철님 의견에 따라 진행했으면 합니다. Miagaga (토론) 2014년 10월 7일 (화) 12:54 (KST)답변
탐라 자체는 너무나 알려진 것이 없는 나라입니다. 아니 나라라고 하기에도 민망하죠. 알려진 것도 제대로 없으면서 제주도 땅에 있던 나라라고 한국사에 넣자하는 것은 문제있다고 봅니다. 이강철 님 의견에 찬성하며 거를건 빨리 걸러버리죠. -- S.H.Yoon · 기여 · F.A. 2014년 10월 7일 (화) 13:26 (KST)답변

현 시점에서 그나마 처리 가능한게 태봉 문제입니다. 그 문제는 보존 전에 의견을 모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강철 (토론) 2014년 10월 7일 (화) 15:59 (KST)답변

 의견원삼국시대 문제-삼한시대 지지.원삼국시대가 비판 많이 받는 말이고, 부여-삼한시대는 비주류라.
탐라국 문제- 제외. 우산국만큼이나 비주류입니다. 그것보다야는 영향력은 있지만.
예전 한국사 틀- 잘 모르겠습니다.
태봉 (후고구려) 병기- 어떠신가요 다들.--Reiro (토론) 2014년 10월 7일 (화) 16:08 (KST)답변
원삼국시대는 2014년에도 여전히 쓰입니다. 삼한시대만이 쓰이질 않는데 섣불리 바꿀수 없습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10월 7일 (화) 16:33 (KST)답변
@Shyoon1:그럼 일단 다른 문제부터 봅시다. 탐라국 문제와 태봉 건은 어떻게 생각하세요?--Reiro (토론) 2014년 10월 7일 (화) 16:35 (KST)답변
두막루도 안되는 판에 하물며 탐라국인가요. 탐라국은 고려에 복속되기 이전의 역사는 알려진게 거의 없습니다. 한마디로 한반도랑 거의 따로 논 동네를 비중 있는 국가 중심의 이 틀에 쓰자는건 불가합니다. 태봉 건은 생각하기에 따라 병기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일단 원삼국시대는 학계에서 판도가 바뀌지 않았는데 이곳에서 먼저 쓰겠다 하는것은 독자 연구입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10월 7일 (화) 16:38 (KST)답변
그래서 안 쓰겠다는 쪽인데 왜 그리 공격적이신지 모르겠네요. 태봉 건은 둘째치고 원삼국시대는 제가 이 쪽을 잘 몰라 말하기가 힘드네요.--Reiro (토론) 2014년 10월 7일 (화) 18:41 (KST)답변
멀쩡히 아직도 잘 쓰이는 원삼국시대 보고 저번에 보니 비주류 이론 운운하시니 별수없죠. -- S.H.Yoon · 기여 · F.A. 2014년 10월 8일 (수) 02:24 (KST)답변
@Shyoon1:그럼 일단 탐라국 쪽과 태봉 (후고구려)건은 의견이 일치한다고 봐도 괜찮지요?--Reiro (토론) 2014년 10월 8일 (수) 11:30 (KST)답변
네. 탐라는 반대, 태봉 (후고구려) 건 넣어도 OK, 이거에 대해 이견없습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10월 8일 (수) 11:44 (KST)답변
태봉에 대해 굳이 '후고구려'라고 병기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하나의 나라를 부르는 이름이 여러 개 있을 수 있는데, 한국사 틀에는 그 중 가장 대표적인 이름 하나만 표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참고로 태봉이라는 나라는 단 한 번도 자기 스스로 '후고구려'라는 표현을 쓴 적이 없습니다. 궁예가 개국할 당시의 이름은 '고려'였으며, 이 고려라는 국호는 장수왕 이후 고구려의 원래 이름이었습니다. 고(구)려를 계승한 나라라는 뜻으로 국호를 '고려'라고 했다가 이후 '마진'으로 바꿨다가 다시 최종적으로 '태봉'으로 바꿨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10월 9일 (목) 18:59 (KST)답변
그럼 후백제도 백제로 바꾸지 그러십니까? -- S.H.Yoon · 기여 · F.A. 2014년 10월 10일 (금) 01:33 (KST)답변
@Asadal:문제는 태봉이라고 하면 알아들을 사람 거의 없다는 겁니다. 당장 부여도 사극으로나 접하는 판에.--Reiro (토론) 2014년 10월 10일 (금) 10:06 (KST)답변
태봉이 역사적 명칭이긴 하지만 후고구려가 더 많이 알려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후고구려 병기에 찬성합니다.--Skky999 (토론) 2014년 10월 10일 (금) 15:43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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