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드라마)

1982년 8.15 특집드라마

한(恨)》은 1982년 8월 14일부터 1982년 8월 15일까지 MBC에서 방영된 8.15 특집 드라마로, 한국인 재발견 시리즈 중 첫 번째 드라마다.[1][2]


장르 드라마
방송 국가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방송 채널 MBC
방송 기간 1982년 8월 14일 ~ 1982년 8월 15일
방송 시간 1부 밤 9시 40분 ~ 11시 10분,
2부 밤 10시 ~ 11시 30분
방송 횟수 2부작
기획 유흥렬
연출 고석만
조연출 이은규
각본 김기팔
음성 2채널 스테레오 사운드(아날로그)
HD 방송 여부 아날로그 제작 · 방송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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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재 신채호는 충남 대덕군 산내면 어낭리에서 비록 찢어지게 가난하나 선비집안의 기품어린 집안에서 1880년 태어난다. 단재의 나이 서른. 압록강을 건너 만주를 거쳐 블라디보스톡에 정착한다.

해조신문》, 《권업신문》 등에서 민족혼의 불같은 필치로 한인들의 분발과 단결을 독려하나 망명인사들의 내분을 자못 고통스러워하던 그는 상해에서 온 예관의 편지를 접한다.[2]

등장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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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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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광복 37주년 맞아 TV 양사 특집극”. 동아일보. 1982년 8월 11일. 
  2. “주간 안테나, 텔레비전 프로그램”. 경향신문. 1982년 8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