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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 지방

한반도의 강원도 일대를 지칭하는 단어

관동 지방(關東地方)은 강원도 일대를 가리키는 한국의 지역 구분 용어이다. 관동 지방은 태백산맥을 경계로 서쪽을 영서 지방, 동쪽을 영동 지방으로 구분한다.

지리편집

한반도의 동북쪽 중간지역에 위치한 강원도는 남북이 길고 동서가 짧은 지형으로, 동쪽으로는 해안선을 따라 동해와 접해 있고, 남쪽으로는 경상북도, 서남쪽과 서쪽으로는 충청북도경기도에 접해 있으며, 서북쪽으로는 황해도, 북쪽으로는 함경남도와 접해 있다. 또한 한반도의 동쪽의 태백산맥을 위주로 높은 과, 깊은 골짜기가 겹겹이 둘러싸고 있어 전체 면적의 약 82%가 산지이다. 금강산, 설악산, 오대산, 태백산, 치악산 등 유명한 산들이 강원도에 위치하고 있다. 한반도의 큰 강 가운데 한강낙동강이 강원도에서 발원한다.

역사편집

관동 지방은 고조선시대에는 예맥으로 불리기도 했다. 고대국가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어 중앙정부의 권력이 지방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는 삼국시대부터는 영서지역이 백제의 영향력 아래에 놓이기도 하였으나, 고구려의 세력이 강하였던 3 - 5세기 경에는 강원도 전체가 고구려의 영향을 받았으며, 6세기 신라의 융성으로 신라의 영향권에 놓였다. 지방행정구역으로서 강원도가 문헌상으로 정착되기 시작한 때는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이후 확대된 영역을 지배하기 위해 새로운 지방행정조직인 아홉 주(州)를 설치한 신문왕 5년(685)으로 거슬러 올라 간다. 강원도의 명칭은 도 내의 큰 지명의 이름을 따서 강릉의 강과 원주의 원을 따서 붙인 이름이다.

경제편집

산이 많고 인구가 희박하여 시멘트나 석탄 가공업만이 발달하였고 다른 공업 분야의 발전은 부진하다. 태백, 정선, 영월, 삼척은 1960~70년대에 남한 최대의 탄전 지대였으나 석탄 산업 합리화 정책의 시행으로 쇠퇴하였다. 관동 지방은 여름에는 동해안 피서객, 겨울에는 태백 산맥에 산재한 스키장 이용객을 상대로 관광업이 발달하고 있다.

지역편집

인구는 생활 여건이 좋은 춘천, 원주와 동해안 일대에 몰려있는 편이다. 북한과의 경계 지대에는 인구가 매우 희박하다.

주요 도시편집

  1. 원주시 (339,592명)
  2. 춘천시 (279,990명)
  3. 강릉시 (213,765명)
  4. 동해시 (92,829명)
  5. 속초시 (81,431명)
  6. 홍천군 (70,299명)
  7. 삼척시 (69,047명)
  8. 철원군 (47,587명)
  9. 태백시 (46,274명)
  10. 횡성군 (46,076명)
  11. 평창군 (43,084명)
  12. 영월군 (40,038명)
  13. 정선군 (38,326명)
  14. 인제군 (32,507명)
  15. 고성군 (29,235명)
  16. 양양군 (27,284명)
  17. 화천군 (26,439명)
  18. 양구군 (24,026명)
  • 2017년 상반기 주민등록인구 현황
  • 강원도 인구가 타 광역자치단체에 비해 적기때문에 모든 기초자치단체의 주민등록인구를 기재하였음.
  1. 원산시 : 구 함경남도 소속

교통편집

문화편집

방언편집

관동 방언을 사용하며 크게 영서 방언영동 방언으로 나뉜다.

교육편집

방송편집

스포츠편집

함께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