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튀김

치킨

닭튀김토막닭고기튀김옷을 입혀 기름지지거나 튀긴 음식이다.

닭튀김
Fried-Chicken-Set.jpg
닭튀김
다른 이름치킨
종류튀김
주 재료닭고기

역사편집

닭고기를 튀기는 조리법은 이미 15세기에 형태를 갖춘 요리였으므로 이미 그 이전인 고려시대부터 요리했을 것으로 추정한다[1][2]. 닭튀김은 조선에서 "포계"라는 이름으로 식초간장 등으로 만든 특정한 양념을 곁들여 요리하여 상에 올렸다.

서양닭고기를 튀기는 조리법은 재료의 보존을 위해서 또는 낮은 품질의 재료에 맛을 첨가하고 보존하기 위해서 사용되었고 중세 시대 유럽에서부터 여러 형태로 존재해왔으며,[3] 이것이 스코틀랜드 이민자를 통해 미국 남부에 정착하면서 프라이드 치킨 조리법의 형태가 정착되었다.[4][5]

대다수의 서아프리카 요리닭고기팜유에 튀긴 요리가 있었다.

지역별 닭튀김편집

아시아편집

 
자바의 아얌고렝카라산(Ayam goreng Kalasan), 인도네시아의 튀긴 닭고기
 
도리노가라아게 , 일본의 프라이드 치킨
 
Savory Restaurant 프라이드 치킨 (필리핀)
 
웡곡의 Capital Café에서 홍콩 스타일 프라이드 치킨 다리

한국편집

기본적으로는 프라이드 치킨, 양념치킨, 간장치킨 이외에 양념이나 튀김옷, 요리법을 다양화 한 요리대한민국에서 판매되고 있다.[6] 최근에는 트랜스 지방에 대한 경각심과 웰빙 열풍에 힘입어 닭고기를 튀기지 않고 에 구운 치킨이 판매되기도 한다.[7][8] 또한, 닭튀김과 유사한 모양을 가진 닭강정도 있는데, 닭강정를 발라내서 한 입 크기 정도로 튀긴 후, 양념을 넣고 졸인 요리이다.[9] 한국 내 유명한 브랜드는 교촌 치킨, 60계 치킨, BHC, BBQ, 푸라닭, 굽네 치킨 등이 있으며, 예전부터 출시해 치킨을 만든 브랜드는 더욱더 인기가 넘쳐난다.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편집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의 닭튀김 요리로 아얌고렝(Ayam goreng)이 있다. 튀김옷과 함께 다양한 향신료를 섞으며, 코코넛기름에 튀겨낸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치킨의 인기가 무척 높은데, KFC의 매장 수가 맥도날드버거킹 숫자보다 더 많기도 하며, 토종 치킨 전문점은 물론, 길거리 노점상에서도 치킨을 판매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조류 인플루엔자 파동 때 동남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치킨의 매상률이 올라갔다고 한다.

일본편집

일본에서는 가라아게 조리법을 응용하여 튀김옷을 입히지 않고 간장일본 현지의 양념을 묻혀 을 튀기는 도리노가라아게(鶏のから揚げ)가 있다. 도리노가라아게를 프라이드 치킨과 동의어로 부르기도 한다. 서구권에서 크리스마스에 칠면조 구이를 먹는 것의 영향으로 일본에서는 크리스마스에 치킨을 먹기도 한다.

중국편집

홍콩광둥 요리에서도 유사한 요리로 의 표면에 향신료를 묻히고 완전히 건조시킨 후에 튀기는 자지가이(광둥어: 炸子雞)가 있다.

필리핀편집

필리핀에서는 치킨을 과 곁들이는 경우가 보통이다. KFC에서도 치킨과 을 내놓는 세트 메뉴가 있다.

아메리카편집

미국편집

프라이드 치킨은 일반적으로 닭고기에 튀김옷을 입혀 고온의 기름에 튀긴 것을 뜻하며, 미국 남부에서 지금과 같은 형태의 닭튀김으로 정착하여 정식 명칭은 남부 프라이드 치킨(Southern-Fried Chicken)이다.[10]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전순의. 《산가요록(山家要錄)》. 1450년대의 농서 요리책.
  2. 《대식가들》. 한국방송. 2016년 10월29일 방송분.
  3. A Brief History Of Fried Chicken Archived 2012년 3월 12일 - 웨이백 머신. The Urban Daily (February 5, 2010). Retrieved on 2012-01-30.
  4. “Southern fried”. Enquirer.com. 2009년 6월 20일에 확인함. 
  5. Lynne Olver. “history notes-meat”. The Food Timeline. 2009년 6월 20일에 확인함. 
  6. “치킨, 차별화에 날개를 달았다”. 이투데이. 
  7. “치킨, 웰빙으로 승부해라!”. 일요 서울.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8. '건강의 적' 트랜스지방까지 잡은 치킨 요리 인기”. 오늘 경제. 
  9. “최고의 닭강정을 찾아라!”. 
  10. “Southern Fried Chicken”.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