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어: ລາບ; 태국어: ลาบ)은 라오스샐러드이다. 고기나 생선을 익혀 채소와 같이 버무려 내는 음식이며,[1], 다른 고기 요리와 달리 뜨겁게 내지 않는다. 라오스 외에도 라오족이 많은 태국이산 지역에서도 흔히 먹으며, 몽족 사람들도 즐겨 먹는 음식이다. 라오스의 국민 음식 가운데 하나로 여겨진다.

종류샐러드
원산지라오스
관련 나라별 요리라오스 요리
태국 요리
주 재료고기, 허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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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 쇠고기, 오리고기, 생선, 돼지고기 또는 버섯 등으로 만들 수 있다. 고기는 익힌 것일 수도 있고 날것일 수도 있다. 얇게 저민 고기나 생선을 여러 가지 허브와 섞어서 내며, 간은 남 빠빠 댁어장, 라임 즙, 및 여러 가지 향신료로 한다.[2] 흔히 채소찹쌀을 곁들여 먹는다.[2] "카우 쿠아(ເຂົ້າຂົວ)"라 불리는 볶은 쌀가루를 넣어 고소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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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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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구희언 (2014년 8월 28일). “꽃보다 청춘 따라가자! 페루&라오스”. 《여성동아. 2017년 8월 14일에 확인함. 
  2. 후지타, 아키오 (2014). 강태영; 안상준, 편집. 《꽃보다 라오스》. 번역 고노, 다이스케; 다카노, 사토시. 동아시아. ISBN 978-89-6262-084-9. 2018년 10월 18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