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좋은 글 후보/전주의 얼굴 없는 천사

  • 사용자:밥풀떼기 제안: 오랜만에 미번역 후보 올려봅니다. 처음부터 좋은글을 목표로 작업했습니다만 내용의 단순함 때문에 포기하고 있었다가, 2019년 절도 사건으로 충분히 좋은글감이 되었다는 판단 하에 다시 작업했습니다. 인용 틀이 아직 전부 반영되어 있지 않은데 조만간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밥풀떼기" 2021년 8월 29일 (일) 19:24 (KST) / 2021년 8월 29일 (일) 19:24 (KST)[답변]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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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잘 쓰여졌는가: 문단과 배치가 명료한가, 편집 지침, 특히 문서를 요약한 초록 부분이 충족되어 있는가?
  2.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가: 필요한 곳에 출처가 잘 제공, 인용되어 있는가?
  3. 명백한가: 불필요한 세부 부분이 없이 본래의 주제로 이루어져 있는가?
  4. 중립적인가: 특정한 경향이 없이 공정하게 중립성을 지키고 있는가?
  5. 안정적인가: 주요한 부분이 계속 바뀌지 않는가?
  6. 그림: 가능한 한 관련된 삽화가 충실히 제공되어 있으며, 저작권에 문제가 없는가?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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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견 각주 형식이 원래 링크만 있어도 괜찮나요? 저는 가입한지도 얼마 안되서 모르겠네요. 문서의 7번처럼 날짜와 출판사 등이 있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각주 부분이 링크만 있어도 괜찮은지 확인되면 찬성하겠습니다. --Melon Tree 🍈 2021년 8월 30일 (월) 07:07 (KST)[답변]
@멜론트리: 명시된 규정은 없지만 지난 토론경험으로 미뤄보아 틀을 적용하는 게 맞을 거에요. 링크가 한두개가 아니라서 작업이 오래 걸릴 듯 한데 빠른 시일 내에 끝내토록 하겠습니다. --"밥풀떼기" 2021년 8월 30일 (월) 13:54 (KST)[답변]
@밥풀떼기: 네 저도 시간되면 돕겠습니다. --Melon Tree 🍈 2021년 8월 30일 (월) 15:21 (KST)[답변]
 찬성 Sungwiki (토론) 2021년 8월 30일 (월) 22:53 (KST)[답변]
 찬성 @밥풀떼기: 벌써 다 작업하셨네요. 좋은 글이 되기에는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Melon Tree 🍈 2021년 8월 31일 (화) 07:17 (KST)[답변]
@화용도:님께서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D --"밥풀떼기" 2021년 8월 31일 (화) 15:11 (KST)[답변]
의견입니다.
  1. 표제어를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얼굴 없는 천사'는 전주시 말고도 익명의 기부자를 뜻하는 보통명사입니다. 뉴스 라이브러리 기록을 보면 97년 명동 등 여러 곳에서 사용되었습니다. 따라서 주체를 명확히 하기 위해 전주의 얼굴 없는 천사로 제목을 변경해야 합니다.
  2. 각 해마다 기부금 액수 및 문구가 달라지는데, 여러 문단에 분산되어 있어 번잡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차라리 활동 문단 아래에 '기부금과 문구'라는 문단을 만들어 간단한 설명과 함께 표를 작성하는 것이 전달이 더 잘 될 것입니다. 한눈에 띄기도 하고요. 활동 문단에는 해마다 달라지는 전달 방식이나 기부금 장소만 적어 두는 게 낫겠지요.
  3. 백:따옴표에 따라 겹화살괄호는 전부 큰따옴표로 바꿔 주세요.
  4. 1~3번 다 끝난 다음엔 출처 순서 맞춰 주세요. 가령 2000년~2004년 문단의 "기부액은 현금 500만원과 동전 44만 8350원이었다."문장 출처가 (16)(13)순으로 되어 있으니, 순서대로 위치만 바꿔 달라는 이야기입니다.-Reiro (토론) 2021년 8월 31일 (화) 13:41 (KST)[답변]
표제어는 '얼굴 없는 천사'라는 이름의 다른 표제어가 없다는 판단 하에 저렇게 유지하기로 하였습니다. 보통명사인 것은 인식하고 있습니다만 같은 이름을 두고는 전주시의 사례가 가장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고, 20년 넘는 활동기간과 특히나 절도사건으로 인해 독보적인 저명성이 확보되었기에, 전주라는 지역명을 굳이 밝혀서 얻는 이점이 크지 않다고 생각했다는 점을 고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표를 활용하는 방안은 저도 고려했습니다만 이분의 활동이 매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기에 미래에는 문맥을 해칠 정도로 표가 걷잡을 수 없이 비대해지는 문제가 생길 것 같아 포기하였습니다. 분리해서 적는다고 하더라도 억지로 문맥을 분리해 독자에게는 두 번 읽게 만드는 모양새가 되는 것 같아 단념하였습니다. 번잡한 것은 사실이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인 만큼 이 점도 양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겹화살괄호는 그렇게 쓰는 것이 원칙이라는 국립국어원 맞춤법 규범을 따른 것인데, 편집 지침에 큰따옴표만 사용하고 겹화살괄호는 금지되어 있는 것이 좀 의아하네요. 토론에서도 별로 언급되지 않고 넘어간 모양인데 이 부분을 같이 개정하시는 게 어떠실지 궁금합니다. 출처 순서는 발견하는 대로 수정중이었는데 전부 맞추도록 하겠습니다. --"밥풀떼기" 2021년 8월 31일 (화) 15:10 (KST)[답변]
@밥풀떼기:
1. 2011년부터 5년간 억대의 익명 기부로 명동 구세군을 '명당'으로 만들었던 얼굴 없는 천사 이상락씨의 예시를 보더라도, 이 문서가 현재의 표제어를 독점할 수 있다고 보기 힘듭니다. 아무리 전주시의 천사 거리 등 이 분만을 위한 사업 및 절도 사건으로 전주시 천사가 저명성을 얻은 것은 확실하나, 그렇다고 해서 보통명사의 지위로 자리매김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활동 기간이 비슷한 사람은 얼마든지 있고 [1][2], 저명성으로 따져 봐도 이상락씨 역시 등재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현재 표제어는 '익명의 기부자를 뜻하는 단어'로 따로 문서 파는 게 낫겠습니다. 언론에서도 그렇게 보도되고요. 경향신문에서는 전주 천사와 여러 사람들을 묶어서 '얼굴 없는 천사'로 총칭하는 등, 여러 다른 사용례가 나오고요 [3].
2. 좋은 글은 문서의 양도 양이지만 가독성 역시 중요시합니다. 현재 활동 문단이 금액과 쪽지 내용만 바꿔서 똑같은 문장이 계속되는, 사실상 인용문에 가깝습니다. 활동 문단에는 접선 방식과 기부 방법의 변화만 적고, 양이 부담된다면 쪽지 내용 중 문맥상 중요하지 않은 것은 전부 걷어낸 뒤 (폭설 피해나, 절도 사건 이후 쪽지는 남기는 식으로), 금액은 표로 작성해 주세요. 이런 식으로 서술하면 양은 대폭 줄겠지만 가독성은 훅 올라갑니다. 영어판 싫어하는 건 아는데, en:Frog cake 같은 문서를 보면 글자 적더라도 높이 대접받습니다.
3. 통일성 차원에서 그렇게 정했습니다. 안 정해두니 누군 괄호 쓰고 누군 영어판 그대로 들여와 이탤릭체고 누군 낫표를 써서, 통일하기 위해 가장 입력이 쉬운 따옴표로 정했습니다. 이는 출판사에서 책 문장부호 정하는 것과 마찬가지 이유입니다. (국립국어원 해석 안 해치는 한에서)--Reiro (토론) 2021년 8월 31일 (화) 17:43 (KST)[답변]
동음이의어 문서가 존재한다면 저는 표제어를 바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이고, 지금의 표제어도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전주의 사례가 보통명사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말씀드린 적이 없고 다만 그 저명성이 월등하고 독보적이기에 대표해서 고려해줄 만하다는 생각입니다. '얼굴 없는 천사'라는 표현의 기본정의, 등재여부도 애매한 상황이고요. 이상락씨는 이상락씨 본명으로 생성될 일 같네요.
언급하신 Frog cake 같은 경우는 표를 사용하지 않고 풀어 쓰고 있네요. 내용이 반복되는 부분이 있을지언정 활약을 서술하는 문단이기 때문에 여느 인물 문서와 마찬가지로 풀어서 서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시각에서는 특정 정보만 따로 구분해서 쓴다 해서 가독성이 확보될 것이란 확신이 들지 않습니다. 자칫 선행 그 자체보다는 얼마나 기부했느냐에 집중한다는 인상도 줄 수 있고요.
큰따옴표는 인용문을 전달하는 것이 주된 존재목적이고 경우에 따라 활용할 수는 있다고만 허용된 반면, 겹화살괄호는 언론사명을 비롯한 서적, 작품제목 등에만 활용되도록 한 기호로서 그것을 쓰는 쪽이 명확하다고 생각합니다. 국립국어원 어문규범을 따르고 싶은 입장에서는 문제 있는 지침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밥풀떼기" 2021년 8월 31일 (화) 19:50 (KST)[답변]
전주의 사례로 설명하면서 표제어가 저렇다면 그게 보통명사 취급이겠죠. 단어 자체가 전주에만 한정짓지는 않습니다. 이 사안은 차후 문서 생성으로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는 점만 알고 넘어가죠.
개구리 케이크 이야기를 한 것은 '양이 다가 아니다'라는 점입니다. (전달이 잘 안 된 듯 한데...) 아울러, 쪽지 내용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음에도 반복적으로 등장하여 문맥을 해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기부 사실이지, 쪽지 내용이 아닙니다. 뺀다고 해서 지장 있는 정도도 아니고요.
"국립국어원 어문규범을 따르고 싶은 입장에서는 문제 있는 지침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따옴표 역시 국립국어원 어문규범입니다. 좋은 글 올리고 싶으시다면 최소한 총의는 존중해 주시길 바랍니다. Reiro (토론) 2021년 8월 31일 (화) 21:32 (KST)[답변]
무슨 의도이신진 알고 있고요, 결론은 표를 활용하는 등 내용을 줄이라는 말씀이시잖아요? 그럴 상황이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애초에 Frog cake은 본 문서와는 비교할 수 없이 분량이 적은 주제였기에 맞지 않는 예시였다고 생각합니다. 쪽지 내용은 천사 본인의 인적사항이나 기부 배경 등을 설명하는 중대한 정보요소이며 그다지 중요하지 않는다는 말씀에 유감을 표합니다. 집필자로서 분명 지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장 안에서 책의 제목이나 신문 이름 등을 나타낼 때는 그 앞뒤에 겹낫표나 겹화살괄호를 쓰는 것이 원칙이고 큰따옴표를 쓰는 것도 허용된다."임에도 겹화살괄호를 금지하는 것부터가 원칙을 존중하지 않는 지침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만의 총의가 총의라고 생각하지는 않으셨으면 하네요. --"밥풀떼기" 2021년 9월 1일 (수) 10:40 (KST)[답변]
 찬성 좋은 글이 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이천네 간달프 (토론) 2021년 8월 31일 (화) 17:24 (KST)[답변]
 찬성 글이 꽤 잘 써진 것 같습니다 --🐱괭이는냥이🐱 (🗨️🐱) 2021년 8월 31일 (화) 20:00 (KST)[답변]
 반대 위의 이유로 반대합니다. 요건을 다시 적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얼굴 없는 천사'라는 표제어는 단지 해당 문서의 전주 천사가 아닌, 익명의 기부자 전원을 총칭하는 명사입니다. 실제로 경향신문에서는 2006년 '얼굴 없는 천사'를 올해의 인물로 선정하기도 했으며[4], 명동의 얼굴 없는 천사 역시 억대의 기부로 꾸준히 주목받은 등[5], 전주 천사가 '얼굴 없는 천사'의 대표적인 의미라 보기 어렵습니다. 표제어 이동 여지가 있으니만큼 좋은 글 이전 이 부분이 해결되어야 할 것입니다.
  2. 활동 문단을 보면 몇 문장 제외하고 "금액은 얼마이며 쪽지 내용은 이러하다"의 형식입니다. 즉,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인용문의 비중이 지나치게 많고, 금액 정보는 이곳 저곳 분산되어 있어 번잡하다는 인상을 줍니다. 삭제되어도 무방한 쪽지글이 거의 전부 들어가 있는, 전형적인 양 부풀리기 방식입니다. 이런 식의 서술은 다른 문서 (특히 정치 관련 문서)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고, 가독성을 훼손할 우려가 있습니다.
  3. 무엇보다, 백:따옴표 등 총의조차 "본인만의 총의"라 폄하하는 데 상당히 불쾌함을 표합니다. 해당 총의는 백토:편집 지침에서 다른 분들과 토의 끝에 결론 지은 것입니다. 생각 다를 수도 있긴 하겠다만, 여긴 좋은 글 후보 토론창입니다. 총의도 지키지 않는 글을 제가 왜 지지해야 하죠?--Reiro (토론) 2021년 9월 1일 (수) 12:58 (KST)[답변]
처음부터 시원하게 반대하셨으면 되었을 것을.. 괜한 바이트낭비 했네요. 이유는 다 말씀드렸으니 또 설명드리지 않겠습니다. --"밥풀떼기" 2021년 9월 1일 (수) 13:07 (KST)[답변]
 의견 전주의 얼굴 없는 천사로 문서명을 변경해야 한다는 Reiro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저도 명동의 얼굴 없는 천사에 대해서도 많이 들어보았기 때문에 이 부분이 수정되면 찬성하겠습니다. 설사맨 (토론) 2021년 9월 11일 (토) 16:31 (KST)[답변]
@Reiro, 설사맨: 표제어가 애매하다는 문제가 두분께서 제기하신 만큼 제가 받아들이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제가 전주의 얼굴 없는 천사로 옮기고 나면 명동의 얼굴 없는 천사라는 문서를 생성해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기본적으로 이 문제는 동음이의어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답변 바랍니다. --"밥풀떼기" 2021년 9월 13일 (월) 13:46 (KST)[답변]
네, 알겠습니다. Reiro (토론) 2021년 9월 13일 (월) 14:15 (KST)[답변]
 찬성 표제어 문제가 해결됬으니 찬성합니다. 문서는 좀 나중에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설사 👳‍♂️ 2021년 9월 13일 (월) 14:49 (KST)[답변]
두분 가운데 아무도 1년 넘게 생성하지 않으신다면, 동음이의어 문서를 만들 수 없는 상황으로 보고 원래대로 되돌리도록 하겠습니다. "밥풀떼기" 2021년 9월 14일 (화) 21:28 (KST)[답변]
@Reiro, 설사맨: 답변 부탁드립니다. "밥풀떼기" 2021년 9월 22일 (수) 20:33 (KST)[답변]
다음주 즈음엔 만들어질 것 같네요. Reiro (토론) 2021년 9월 22일 (수) 21:17 (KST)[답변]
 찬성 -- Ellpicre (토론) 2021년 9월 11일 (토) 16:40 (KST)[답변]
 찬성 -- Junwoojoo (토론) 2021년 9월 13일 (월) 15:58 (KST)[답변]
 찬성 앞에서 언급된 문제점들이 해결되었기 때문에 좋은 글로 선정되기에 적합하다고 판단됩니다. -- 상진화 Sangjinhwa (토론) 2021년 9월 14일 (화) 02:29 (KST)[답변]
 찬성――사도바울 (💬🧾) 2021년 9월 16일 (목) 13:18 (KST)[답변]
 찬성 찬성합니다. 수원네 간달프 (토론) 2021년 9월 20일 (월) 20:51 (KST)[답변]
 찬성 -1997au (토론) 2021년 9월 21일 (화) 08:48 (KST)[답변]
 찬성 조금만 더 손을 보태주신다면 알찬글로도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이랬었구나... 싶은 내용들도 많네요. --trainholic (T, C) 2021년 9월 23일 (목) 06:22 (KST)[답변]
 찬성 의견이 모두 수정되어 찬성합니다. chubchab (debate/Contribute/all contributions) 2021년 9월 23일 (목) 21:49 (KST)[답변]
 찬성 Deltasober (토론) 2021년 9월 26일 (일) 16:23 (KST)[답변]

  다수의 찬성 및 반대하신 Reiro님이 언급한 문제점이 해결되었기에 좋을 글로 선정하겠습니다. -97wiki (토론) 2021년 9월 30일 (목) 12:45 (KST)[답변]

 의견 명동의 얼굴 없는 천사는 다른 얼굴 없는 천사와의 중복, 신원 특정으로 인해 신월동 기부천사로 이동하고 얼굴 없는 천사는 목록 내지 일반 문서로 전환하였음을 알립니다. 황동기시대 (토론) 2021년 11월 28일 (일) 12:54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