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메뉴 열기

버블티(bubble tea)는 타이완에서 개발된 음료이다. 홍차우롱차, 녹차 등 차 종류와 우유 또는 식물성 밀크, 그리고 설탕감미료를 섞어 만든 밀크 티타피오카 펄을 넣은 것으로, 펄 외에 선초 젤리나 커피 젤리 같은 젤리 류나 푸딩 등을 함께 넣어 만들기도 한다. 타피오카 펄을 넣지 않고 젤리만 넣은 버전도 존재한다. 패션프루트와 우롱차 등만 넣어 만든 버블티처럼 밀크 티가 아닌 버전도 존재하며, 토란과 우유만 넣어 만든 버블티처럼 차를 넣지 않고 만든 버전도 있다. 주로 차갑게 해서 마시지만, 따뜻하게 마시는 경우도 있다.

버블티
Classic bubble tea.jpg
종류 음료
원산지타이완
출시 연도1980년대

이름편집

발상지인 타이완중국어권에서는 ""을 넣은 "밀크 티"라는 뜻의 전주나이차(중국어: 珍珠奶茶, 병음: zhēnzhū nǎi chá) 또는 보바나이차(중국어: 波霸奶茶)라 불린다. 중국어 "나이차(奶茶)"가 "밀크 티"를 뜻하기 때문에, 우유가 들어가지 않은 것은 "전주나이차"로 부르지 않는다. 들어가는 차와 부재료 종류에 따라 "패션프루트 버블 홍차(百香果珍珠紅茶)", "버블 우롱 밀크 티(珍珠烏龍奶茶)", "버블 레몬 녹차(珍珠檸檬綠茶)" 등으로 부르는 편이다.

영어권에서는 "거품 차"라는 뜻의 버블 티(bubble tea)나 중국어 "보바(波霸)"를 음차한 보바(boba) 등으로 알려져 있다. 영어 "버블 티"의 "버블(bubble)"은 타피오카 펄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버블티를 흔들었을 때 생기는 거품 층을 가리킨다.[1]

한국을 포함한 여러 지역에서 중국어 이름이나 영어 이름을 번역 또는 음차한 이름을 사용하며, 일본에서는 특이하게 "타피오카티(タピオカティー)" 또는 "타피오카(タピオカ)"라고 부른다.

역사편집

1980년대에 타이완에서 개발되었으며, 1986년 타이난의 한린차관(翰林茶館)에서 처음 만들어졌다는 주장과 1987년 타이중의 춘수이탕(春水堂)에서 처음 만들어졌다는 주장이 있다.[2]

한국에서는 2000년대 초반에 버블티 전문점이 생기기 시작했다.[3][4]

미국에서는 캐나다를 거쳐 도입되어 미국 서해안을 통해 유행하기 시작하였다.[5]

사건편집

브랜드편집

각주편집

내용주편집

  1. 원래 본사는 타이완에 있었으나 2017년 공차코리아에서 본사를 인수하였다. 2019년에 미국의 TA Associates에 매각되었다.

참조주편집

  1. Reinfrank, Alkira; Chan, Bernice (2019년 2월 23일). “History of bubble tea: how boba, born of a staff competition in Taiwan, became a global phenomenon”. 《South China Morning Post》 (영어). 2019년 10월 6일에 확인함. 
  2. 孟慶慈; 張菁雅 (2004년 10월 1일). “翰林茶館 自認珍奶始祖 / 春水堂強調 珍奶源自台中 / 泡沫紅茶 發跡自府城雙全”. 《自由時報》 (중국어). 2019년 9월 19일에 확인함. 
  3. 조인직 (2001년 11월 22일). “[음식]서울파이낸스빌딩 아케이드 "품격있는 식당 다 모였네"”. 《동아일보. 2019년 9월 19일에 확인함. 
  4. 임영서 (2002년 2월 5일). “[창업] 건강관련 이색전문점 인기 '짱'. 《매일경제. 2019년 9월 19일에 확인함. 
  5. Jeffrey Ressner (2001년 2월 5일). “Boba Drinks”. TIME. 
  6. “PALGONGTEA”. 2019년 4월 23일에 확인함. 
  7. “Story | 아마스빈”. 2019년 4월 23일에 확인함. 
  8. Newriver. “공차”. 2019년 4월 23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