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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빈 안씨(善嬪 安氏, ?~1468년) 또는 숙선옹주(淑善翁主)는 조선 제3대 왕 태종의 후궁이다. 오리 이원익의 5대조 할머니가 된다.

목차

생애편집

본관은 순흥(順興)이다. 검교 한성윤(檢校漢城尹) 안의(安義)의 딸로 궁인으로 입궁하였다가 태종의 후궁이 되었으며, 1421년(세종 3년)에 숙선옹주(淑善翁主)로 봉해지고 그 아버지는 판한성부사(判漢城府事)직을 제수받았다.

1430년(세종 12년) 영평군(鈴平君) 윤계동(尹季童)과 집터 문제를 가지고 다투어 송사하였다.[1] 고종 대(1872년)에 정1품 선빈(善嬪)으로 추증되었다.

사후편집

숙선옹주(선빈)안씨 묘》는 서울특별시 중랑구 묵동, 봉화산 기슭에 있다. 『경국대전』반포 이전 후궁에게도 '옹주'용어가 사용된 사실을 알려주는 실물자료로 역사적 가치가 있고, 조선 세조때 예장된 묘제 석물(묘비, 상석, 장명등, 문석인 1쌍, 산신제석)이 잘 남아있어 2019년 6월 7일 서울특별시의 기념물 제43호로 지정되었다.

가족관계편집

본가 순흥 안씨(順興 安氏)

  • 아버지 : 검교 판한성부사 안의(檢校 判漢城府事 安義, 생몰년 미상)
  • 어머니 : 미상
      • 아들 : 혜령군 이정(惠寧君 李𥘺, 1407~1440)[2]
      • 며느리 : 낙안군부인 무송 윤씨(樂安郡夫人 茂松 尹氏, 1405~1442)[3]
        • 손자 : 예천군 소효공 이수 (醴泉君 昭孝公 李洙, 1422~1455)
      • 아들 : 익녕군 이치(益寧君 李袳, 1422~1464)
      • 며느리 : 군부인 운봉 박씨(郡夫人 雲峰 朴氏, 생몰년 미상)[4]
      • 며느리 : 군부인 평양 조씨(郡夫人 平壤 趙氏, 생몰년 미상)
        • 손자 : 의천군 이승은(義泉君 李承恩, 생몰년 미상)
      • 딸 : 소숙옹주(昭淑翁主, 생몰년 미상~1456)
      • 딸 : 경신옹주(敬愼翁主, 생몰년 미상)

관련 작품편집

드라마편집

각주편집

  1. 《조선왕조실록》 세종 50권
  2. 예문관 대제학 변계량이 쓴 태종의 신도비문 상의 "궁인 안씨(宮人 安氏) 소생 1남 3녀" 중 1남은 혜령군일 가능성이 높다. 익녕군(益寧君)은 태종의 유복자로서 1422년 10월에 태어났기 때문이다.
    - 궁인(宮人) 안씨(安氏)가 1남 3녀를 낳았는데, 모두 아직 어리다. 《조선왕조실록》태종 36권, 18년(1418 무술 / 명 영락(永樂) 16년) 11월 8일(갑인) 6번째기사
    뿐만 아니라, 선원계보상 혜령군의 어머니는 안씨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선빈 안씨 소생의 옹주들(소숙옹주, 경신옹주)의 어머니도 안씨로 기록되어 있다. 따라서 혜령군의 어머니가 선빈 안씨일 수도 있다는 것에 무게가 실린다.
  3. 사직(司直) 증찬성(贈贊成) 윤변의 딸.
  4. 절제사 증 찬성 박종지(節制使 贈 贊成 朴從智)의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