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토론:제목 선택하기/보존문서5

정책의 수정을 제안합니다.

ResERVoiR♥chRONIclE

어떤 것에 대한 상표(로고 등)를 만들 때 누군가는 가끔 멋좀 내자고 일본어의 가운뎃점 같은 문장부호를 다른 기호로 바꿔칠 수도 있고, 라틴 문자를 온통 대문자로 적거나, 대문자와 소문자를 무작위로 섞을 수도 있습니다. 또, 상표권자가 홍보 차원에서 그림으로 된 상표를 그대로 문자로 풀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예를 들어 덕후라던가...) 그 표기를 그 상표가 지칭하는 것을 내타낼 때 쓸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표기를 백과사전에 그대로 쓰는 것은 사전의 권위와 맞지 않아 보입니다. (러키☆스타라던가...) 물론 현재 일본어판 백과에서 상표에 포함된 특수기호와 대소문자의 배열 등을 항목의 제목에 반영하는 건 알고 있으나, 개인적으로 일본어판의 정책도 수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보다, 일단 이 문서에 명시된 한국어판의 규칙중에서

  • 한글과 로마자가 아닌, 위에서 설명하지 않은 기타 특수 기호는 되도록 사용하지 않습니다. < 이 부분은 내버려두고,
    • 단, 고유명사에 유니코드 등재 특수 기호가 포함되어 있으면 이를 그대로 사용합니다. (예: 러키☆스타, 연애♥라이더) < 이 부분을 삭제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라틴 대소문자에 대한 규칙은... 음... 일단 en:Wikipedia:Naming conventions (capitalization), en:Wikipedia:Manual of Style/Capital letters, en:Wikipedia:Manual of Style/Trademarks 를 참고해 주셨으면 합니다. 성혀니 (토론) 2012년 5월 11일 (금) 23:49 (KST)답변

글쎄요, 예를 들면 저는 (위키백과에서 권위를 따져야 하는가는 둘쨰치고) 사전의 권위와 맞다고 봅니다. 이건 주관적인 문제죠. 사유로서는 부적절합니다. 또 작자의 의도를 존중해야 한다, 이런 의견이 나올 겁니다. ...음, 다만 단순히 위의 '단, 고유명사에~' 부분을 지우는 일에는 중립입니다. --Hijin6908(말마당 · 한 일) 2012년 5월 12일 (토) 22:53 (KST)답변
작가나 상표권 소유자가 포스터나 책 표지 등 장식을 위해 삽입한 기호를 그대로 반영할 필요가 있을까요? 예를 들어 일본어판의 ja:遊☆戯☆王 문서가 오각성이 포함된 걸 문서 제목 삼고 있는데, 이러니까 백과가 무슨 만화계 동향 잡지가 된 것 같습니다. 성혀니 (토론) 2012년 5월 15일 (화) 13:57 (KST)답변
고유명사의 표기일 뿐인데, 그것에 위키백과의 권위를 언급하는 것은 주관적인 판단으로서, 이는 부적절합니다. 그렇게 보자면, 다른 예지만 Brfxxccxxmnpcccclllmmnprxvclmnckssqlbb11116 문서의 경우에는 멋을 내려하거나 하는 것은 아니지요. 기호 또한 단순히 고유명사에 포함된다고 여기시는 것은 어떨까요? 선의적으로 말이죠. --가람 (논의) 2012년 5월 15일 (화) 14:08 (KST)답변

공식 한국어 번역이 없는 매체

라틴 문자를 사용하는 언어로 제작된 영상 매체 (TV 프로그램, 영화 등. 실사, 애니메이션 불문), 게임 소프트웨어, 만화 중에서 한국어로 정식/공식 발매되지 않은 것은 제목을 라틴 문자 그대로 적었으면 합니다.

문학 작품 같은 기타 매체나 한자권, 아랍 문자, 키릴 문자 등 기타 언어는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 지 여러분께서 밑에 의견 남겨주세요. 성혀니 (토론) 2012년 5월 11일 (금) 23:49 (KST)답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위 보존문서4에 논의되다 만 시안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예외 조항에 로마자를 그대로 쓸 수 있도록 되어 있었어요, 지금은 그에 대해 명시된 원칙이 없는 상태) 참고해보시고 가져와서 논의를 재점화시켜 보세요. --Hijin6908(말마당 · 한 일) 2012년 5월 12일 (토) 22:53 (KST)답변

신뢰할 수 있는 출처가 없는 경우 무조건 원어 발음을 한글로 옮겨 적어야 할까요?

현재 토론:마이크로네이션에서 제목 변경 여부에 대해 논의 중입니다. micronation이 과연 한국어권의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서 ‘초소형국민체’로 번역된 예가 있느냐가 핵심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더 근본적인 문제 제기를 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다른 언어권에서 쓰인 용어가 한국어 위키백과에 등재될 일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경우 한국어권에서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서 쓰인 번역어를 찾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그냥 원어를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그대로 옮겨야 할까요? 이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만약에 collective intelligence라는 용어가 영어권에서 나오기 시작했는데, 아직 이 용어가 한국의 믿을 수 있는 매체에서 보도된 적이 없는 상황이라고 가정해 봅시다(물론 이 용어는 지금 집단 지성으로 번역돼서 각종 매체에서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만, 아직 번역되지 않았다고 가정합니다). 지금 논의된 게 초소형국민체라는 용어가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 쓰인 예가 없으면 마이크로네이션, 쓰인 예가 있으면 초소형국민체로 쓰자는 식으로 전개되고 있죠. 이 논리대로라면 collective intelligence도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컬렉티브 인텔리전스(외래어 표기법에 의거)라고 번역이 돼야 할 것입니다. 적어도 ‘신뢰할 수 있는 출처’의 예에 들어가는 매체들 중 하나가 한국어 번역어를 제시할 때까지는 말이죠. 컬렉티브 인텔리전스 식의 제목이 과연 한국어로서 적절하다고 볼 수 있을까요? 저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번역된 표제어까지 독자연구로 취급하는 건 곤란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대략 이런 방침을 추가하면 어떨까 합니다.

  1. 만약 아직 한국어권의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서 거론이 되지 않은 용어는 우선 원어의 뜻을 충실히 표현할 임시 번역어를 제목으로 올릴 수 있습니다. 원어를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한글로 옮겨도 되지만, 가급적이면 번역을 하도록 합니다.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옮길 일인지 번역을 해야 할 일인지는 명확한 기준이 없고, 사안별로 정하도록 합니다.
  2. 만약 첫 작성자가 정한 제목이 맘에 안 들 경우 토론 페이지에서 제목 변경을 논의, 변경할 수 있습니다.
  3. 이후 한국 내 매체들이 널리 쓰는 번역어가 생기면 그 때 다시 제목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도 제목 변경 토론을 거치도록 합니다.

대략 이런 식으로 했으면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es0song (토론) 2012년 6월 19일 (화) 13:21 (KST)답변

뭔가 오해가 있는 듯 해서 덧붙입니다. ‘마이크로네이션’은 ‘디아스포라’나 ‘파시즘’과 같은 고유명사로서, 굳이 대응 번역을 할 필요도, 번역이 되지도 않습니다. ‘집단지성’과는 다른 예죠. --가람 (논의) 2012년 6월 19일 (화) 14:51 (KST)답변
고유명사 아닙니다. 일반 명사죠 저게 어떻게 고유명사입니까? 어떤 개념어인데 말이죠. --Yes0song (토론) 2012년 6월 19일 (화) 20:18 (KST)답변
그리고 디아스포라와 파시즘도 고유명사가 아니라 일반명사입니다. 고유명사의 개념을 뭔가 오해하고 계신 것 같아요. --Yes0song (토론) 2012년 6월 19일 (화) 20:54 (KST)답변
고유 명사이기에 영어판에서 정관사 the를 붙이지 않은 것이 아닌가요? 그렇게 판단해서 고유명사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만. --가람 (논의) 2012년 6월 20일 (수) 00:06 (KST)답변
the가 없어서 고유명사라는 논리는 저도 처음 들어보는데요. - Ellif (토론) 2012년 6월 20일 (수) 00:37 (KST)답변
낱낱의 특정한 사물이나 사람을 다른 것들과 구별하여 부르기 위하여 고유의 기호를 붙인 이름. 문법에서는 명사의 하나이며, 영어에서는 첫 글자를 대문자로 쓴다.’라고 되어 있어, 그렇게 이해하고 있을 뿐입니다. --가람 (논의) 2012년 6월 20일 (수) 00:40 (KST)답변
말씀하신 정의에도 안 맞고, the 안 붙는다고 고유명사가 아닌 것도 아닙니다. 새로운 학설이신가요? --Yes0song (토론) 2012년 6월 20일 (수) 01:30 (KST)답변
그렇게 이해하고 있다고 했지, 학설이라고 한 적은 없습니다. 학술적으로도 ‘고유명사’에 대한 견해가 다른데, 여기서 그것에 대해 논한다고 결론이 나지도, 할 필요도 못 느낍니다. --가람 (논의) 2012년 6월 20일 (수) 02:00 (KST)답변
그렇다면 지금 "'디아스포라'와 '파시즘' 앞에 the를 붙이지 않으므로 이것들은 고유명사이다"라는 가람님의 주장이 무리한 주장임을 인정하시는 거네요. - Ellif (토론) 2012년 6월 20일 (수) 02:16 (KST)답변
Yes0song님의 제안에  찬성합니다. 그리고 가람님, 마이크로네이션은 제가 생각해도 번역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고유명사도 아니고요. - Ellif (토론) 2012년 6월 19일 (화) 16:26 (KST)답변
번역은 가능합니다. 물론이죠. ‘앵그리버드’를 ‘화난 새들’이라 번역하는 사람도 봤고, 북쪽에서는 그러한 무리한 번역을 당연시해서 쓰기까지 합니다. 번역이 가능한 것과, 그 번역이 합당한 것은 다른 것이죠. --가람 (논의) 2012년 6월 20일 (수) 00:06 (KST)답변
제가 의미한 '번역 가능'의 의미를 잘못 왜곡하시지 않았나 싶은데요. 저는 학문적인 차원에서 번역해서 사용할 수 있는 단어(=따라서 번역하기에 합당한 단어)라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파시즘같이 번역을 할 수 없는 단어들은 소수일 뿐입니다(디아스포라도 이산이라는 번역어가 있습니다). - Ellif (토론) 2012년 6월 20일 (수) 00:35 (KST)답변
그 말씀은 프랑스를 ‘법국’이라 표기하자는 것과 차이를 느끼지 못합니다. --가람 (논의) 2012년 6월 20일 (수) 00:41 (KST)답변
덧붙이자면, ‘똘레랑스’와 ‘관용’은 뜻이 다른데, 번역이 된다고 해서 ‘똘레랑스’를 ‘관용’이라 부르자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되며, 굳이 번역한 명칭이 본 언어보다 이해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안 하느니만도 못한 것이 되겠죠. --가람 (논의) 2012년 6월 20일 (수) 00:45 (KST)답변
그런 식이면 집단 지성이라는 말도 쓰지 말라는 소리와 비슷하게 들립니다. --Yes0song (토론) 2012년 6월 20일 (수) 01:32 (KST)답변
Collective Intelligence은 학술적으로 ‘집단지성’이라 명기되었지만, ‘똘레랑스’는 그렇지 않습니다. ‘마이크로네이션’ 역시 그렇고요. --가람 (논의) 2012년 6월 20일 (수) 02:00 (KST)답변
찾아보니 있네요. 유미금(2000), "청소년의 관용성 연구"의 영제는 (A) Study on tolerance of teenagers in korea 입니다. 물론 이쪽은 영어의 번역이지만, 영어의 그 Tolerance와 프랑스어의 tolerance가 다르다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습니다. - Ellif (토론) 2012년 6월 20일 (수) 02:16 (KST)답변
우선 확실히 해놓고 가죠. 지금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논의를 하고자 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갑론을박식 논쟁을 하자는 건가요? 다른 건 둘째치고서, 톨레랑스란 막을 수 없는 것을 너그럽게 받아들이는 것”(프랑스 학술원의 정의)라고 정의하고 있다는 점을 명확히 해둡니다.[1] 이 외에도 그 용어를 가져왔다고 해도 무방한 홍세화 씨의 책들에서 잘 나타나 있고요. --가람 (논의) 2012년 6월 20일 (수) 02:29 (KST)답변
똘레랑스라는 단어랑 관용이라는 단어랑 전혀 다르다는 주장을 하시려고 한듯 하신데, 제가 봤을 때는 의미상 두개의 단어는 세부적인 차이는 있지만 동일한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커뮤니케이션이라는 단어가 소통이라는 단어로 번역될 수 있음과 동일한 현상이죠. 결국 이 두개의 단어 중 어느것을 쓸지가 문제인 것이지 둘 중의 하나는 전혀 사용할 수 없다라고 주장하시는 것은 넌센스에 가깝습니다. 마이크로네이션도 아직 공식적인 출처가 없어서 그렇지, 곧 출처가 나오면 번역이 나와서 확정되겠죠. 시쳇말로 제가 당장 마이크로네이션을 소규모공동체로 옮긴 논문을 만들어서 투고하면 게임 셋입니다. 결론적으로 번역할 수 있는 내역을 번역할 수 없다고 주장하시는 것이 가람님의 주장의 설득력을 떨어뜨리지 않나 생각합니다. - Ellif (토론) 2012년 6월 20일 (수) 02:44 (KST)답변
그러한 논문이 나오면, 그건 그 때 생각할 일이죠. 나오지도 않은 것을 가지고서 게임셋이니 하는 것은 적절하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만. 현재는, 현재로서 가장 적합한 것을 찾는 것이지, 미래를 예측하여야 하는 것은 아닐 테지요. 그리고 둘 중 하나를 쓰자고 한 적은 없습니다. 두 뜻이 다르다라고 표현한 것 뿐이죠. 관용이라 쓰고 싶으면 쓰라는 겁니다. 다만, 그 두 뜻이 다르다는 것을 알아두라는 거고요. --가람 (논의) 2012년 6월 20일 (수) 02:50 (KST)답변
말씀하셨다시피 두 뜻이 다르다고 해서 두 뜻을 통용해서 쓰지 말아야 한다는 규정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언어도 변화하기 때문에 누군가가 그렇게 쓰기 시작한다면 나중에 그 뜻으로 변화할 수도 있을 것이고요. 그와 마찬가지로 마이크로네이션 또한 번역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나온 이야기를 다시 한번 정리해볼까요. Creative city를 '창조도시'나 '창의도시'로 번역해서 사용하는데, creative라는 단어는 create '뭔가를 만들어 나가는'이라는 영어적인 뜻을 지니고 있지요. 한국어에는 '창출'에 가까울 겁니다. 그런데 창조라는 단어는 '비롯할 창, 만들 조'로서 '어떤 것에서 시작하여 만들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만들어 나가다'와 '시작해서 만들다'는 뜻이 다르죠? 근데 그 차이를 우리는 아무렇지도 않게 동일한 단어로 쓰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창조나 creative, 마이크로네이션이나 초소형국민체/소규모국민체, 관용/똘레랑스 사이의 차이 또한 얼마든지 나지 않을 수 있고, 위키백과 또한 그러한 일의 주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Ellif (토론) 2012년 6월 20일 (수) 12:19 (KST)답변
'번역된 표제어까지 독자연구로 취급하는 건 곤란하지 않나 생각합니다.'에 동의합니다. 위키백과:독자 연구#안 되는 것을 보면 Yes0song님의 제안이 위키백과의 독자 연구 규정을 해치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이 제안에  찬성하는 바입니다. --Коммунистическая Википедия (토론) 2012년 6월 19일 (화) 19:12 (KST)답변

위의 토론이 복잡해서 밑으로 뺍니다. 마이크로네이션 같은 용어를 초소형국민체 같은 말로 번역하지 말라는 것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이건 어떤 개념어인데 무슨 고유명사입니까? 가람님은 고유명사 개념부터 다시 숙지하고 오셔야 할 것 같아요. 나라 이름, 사람 이름, 개 이름, ... 이런 게 고유명사지 마이크로네이션, 디아스포라, 파시즘 같은 term을 고유명사라고 하지 않습니다). 톨레랑스는 미세한 차이가 있다 하더라도, 마이크로네이션과 초소형국민체는 대체 의미상 뭐가 다른 건지 의문입니다. 톨레랑스 같은 말은 특정 언어권·문화권의 고유한 정의를 담지만 마이크로네이션은 그런 것과 무관한 개념어에 불과합니다. 저는 애초에 초소형국민체라는 용어가 마이크로네이션으로 옮겨지면 안 되는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내용이 독자연구라서 글이 삭제돼야 한다/아니다에 관한 논의는 있을 수 있어도 말이죠. --Yes0song (토론) 2012년 6월 20일 (수) 01:42 (KST)답변

동명이인 인물 표제어 선택의 통일안을 마련합시다.

현재 동명이인 인물 문서들의 표제어 선택은 '인물 (직업)' 방식 혹은 '인물 (~년)' 방식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구체적인 구분점이 없는 상황입니다. 과거 사용자:Reiro님과 관련 토론을 나누었는데, 해당 토론에서 Reiro님의 말씀을 인용하자면 "되도록 직업으로 표기하되 동명이인이 같은 직업을 가진 경우에는 '사람이름(생년+직업)'으로, 한국어권 이외의 지역 사람은 '사람이름(국적+직업)'으로요. 어떤가요? 물론 직업이 같다는 전제로." 라는 의견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정리하자면,

  1. 동명이인 인물 문서의 제목은 '아무개 (직업)'과 같이 기본적으로는 직업을 기입한다.
  2. 동명이인이 같은 직업이라면, '이무개 (생년 직업)'과 같이 생년을 함께 기입한다.
  3. 동명이인이 타국의 같은 직업이라면, '아무개 (국적 직업)'과 같이 국적을 함께 기입한다.

단, 고종과 같은 문서 내 왕들의 이름은 예외로 하는 방식으로요. 개인적으로는 인물의 직업을 기입하는 것은 해당 인물 문서를 손쉽게 구분해주고 해당 인물 문서의 내용을 짧막하지만 곧장 전달해주는 순기능을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생년을 일일이 기억하면서 인물 문서를 검색으로 찾는 사람은 드물거라 생각하구요. 두 번째와 세 번째에 해당하면 표제어가 길어질 수도 있겠지만, 어차피 동명이인 인물 문서들은 분류:동명이인의 문서들처럼 동명이인 문서에서 파생되어 링크들이 연결되므로 큰 문제는 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내용 검색 기능에서도 인물 이름만 검색하더라도 직업을 보고 손쉽게 접근해 들어갈 수 있구요. 이에 대한 사용자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비엠미니 2012년 7월 25일 (수) 12:27 (KST)답변

국적과 활동지가 다르면, 그건 그거 나름대로 애매하다고 봅니다. --가람 (논의) 2012년 7월 25일 (수) 12:30 (KST)답변
과거 관련 토론을 참고하셨으면 합니다(위키백과:사랑방/2008년 제5주#한국인/한글 이름의 동명이인 표제어 처리에 관해). 출생연도와 직업 표기 모두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천리주단기 2012년 7월 30일 (월) 20:54 (KST)답변
참고(2008년 당시 근거)
  • 이름 (출생년도)
    • 장점 : 이름 (직업)에 비해 겹칠 확률이 낮다. 시간이 지나도 확률은 낮은채이다. 직업이 바뀌어도 생년은 바뀌지 않는다.
    • 단점 : 쉽게 누구인지 알수가 없다. 생년을 알 수 없는 역사상의 사람이 많다.
  • 이름 (직업)
    • 장점 : 쉽게 누구인지 짐작할 수 있다. 생년을 몰라도 쓸 수 있다.
    • 단점 : 겹칠 확률이 높다. 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확률이 더 높아진다. 직업이 바뀔 경우, 표제어의 변경이 필요할 수 있다(비록 넘겨주기로 쉽게 되어도)
 의견저는 직업 표기를 선호하는 바입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연도 표기를 할 경우 문제점.
1.사람의 특징을 확실하게 알기 힘듭니다. '이명박'하면 '대통령'이라 떠올리지 '1941년생'인 걸 먼저 떠올리는 사람은 극히 드뭅니다. 정보를 주는 사람이 아니라 받는 사람 처지에서 생각해야죠. 단지 효율성을 위해 '변하지 않는' 연도로 표기하자는 것은 제품을 쉽게 알리기 위해 그것을 일련번호로 소개하자는 말만큼이나 어불성설입니다.
2.생몰년도를 모르는 사람, 특정 직업군의 경우는 연도로 표기하기 애매합니다. 생년도를 모르는 옛 사람은 그만두고라도, 특정 직업군의 나이는 그야말로 '자기 마음대로'입니다. 문제는 그 직업이 '연예인', '성우'처럼 영향력 있는 사람들이라는 거죠. 연예인들 가짜 나이 쓰는 경우 많습니다. 아예 모든 정보가 비밀인 사람도 있고요.(극단적인 예로 이지아.) 이런 사람들은 어떻게 합니까? 확인 불가능한 정보를 표제어에 올리는 게 바람직한 일일까요?
  • 직업/지위 표기의 장점
1.연도에 비해 특징을 쉽게 알릴 수 있다. 말이 더 필요 없죠.
2.생년 몰라도 쓸 수 있다. 아까 위에서 말한 것이지만, 생년 모르는 사람은 의외로 많습니다.
3.표제어를 유연하게 정할 수 있다. 이를테면 출생연도가 비슷하면서도 직업이 같은 '강주희 (1983년)'와 '강주희 (1986년)'는 연도로 표기하면 더 헷갈립니다. 비슷비슷하니까요. 대신 '가수'라는 상위 분류와 '장르'라는 하위 분류로 나눠 표제어를 표기하면 훨씬 쉽죠. '강주희 (트로트 가수)'와 '강주희 (인디 음악가)'로 말입니다. 이런 식이면 아주 까다롭게 겹치지 않고서는 오히려 생년 표기보다 다양하고 정확하게 주제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의 제안은 이렇습니다.
1.동음이의어 문서는 표제어에 (동음이의)를 표시한다. 동음이의어 중 가장 대표적인 뜻을 다루는 주제를 우선적으로 넘겨준다.(더 좋은 표현 없나....) (예: '유리'는 가장 일반적인 의미로 쓰이는 '화합물질'을 다루는 문서 유리로 넘겨주고, 동음이의 문서는 유리 (동음이의) 형식으로 생성, 동음이의어의 다른 뜻을 다루는 문서는 동음이의 문서에 정의와 함께 서술해 준다.)
2.동명이인의 경우, 대표적인 인물을 먼저 링크시킨다. 그 밖의 인물 문서 표제어는 다음과 같이 표기한다.
2.1 원칙적으로 '아무개 (직업)' 또는 '아무개 (직위)'로 표기한다. (예:김연아 (정치인))
2.2 동명이인의 직업이 같다면 국적, 탄생년/월, 장르, 종목, 소속 단체 등 하위 분류를 추가한다. (예:직업이 같은데 회사가 다른 아나운서 '이정민'은 '이정민 (MBC 아나운서)'와 '이정민 (KBS 아나운서)'로 따로 표기한다.)
이상입니다.--Reiro (토론) 2012년 8월 3일 (금) 20:36 (KST)답변

Reiro 님의 의견이 아주 좋아보입니다. 연도가 아니라 직업을 쓰는 것이 훨씬 이해하기 쉽다고 봅니다. 찬성합니다. 다만 역사의 인물인 경우에는 괄호 안에 직업이 아니라 국가명을 써 주는 것이 편리한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진로'라는 백제의 귀족은 직업을 쓰지 말고 지금처럼 '진로 (백제)'와 같이 쓰는 게 맞다고 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2년 8월 21일 (화) 02:46 (KST)답변

지침이나 도움말로 한 안을 제시하는 것은 괜찮을 수 있으나 규정은 각각의 동음이의어의 특질을 무시하는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Synparaorthodox (토론) 2012년 9월 1일 (토) 23:27 (KST)답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위키백과토론:동음이의어 문서에서 계속 논의했으면 좋겠습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3년 9월 17일 (화) 01:02 (KST)답변

인명에 대해 한글 표기를 원칙으로 하는 부분 삽입

최근 day after tomorrow, girl next door처럼 음악 그룹의 이름임에도 불구하고 한글을 표기하지 않는 사례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일전에 음반 등 예술 작품에 한해서 로마자 표기를 허용하자는 토론이 있었던 적이 있었는데, 인명 부분에 대해서는 로마자를 허용하자는 의견이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한국어 위키백과는 한국어만을 쓸 수 있는 사람을 기준으로 작성되어야 하며, 표제어는 더더욱 그러합니다. 그런데 현재 '제목 선택하기' 항목에는 한글 표기를 원칙으로 명시하고 있지 않으며, 인명 단락에서도 특별한 명시가 없어 혼란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사람 이름, 밴드명 등 사람과 관련된 것에는 한글 표기를 원칙으로 하도록 하고, 나머지 표제어에 대해서는 차후에 토론했으면 합니다.

구체적인 제안

  • 맨 처음 문단에 "한국어 위키백과의 표제어는 한글로 표기함을 원칙으로 한다" 추가
  • '인명' 문단에 "외국인의 이름은 한글로 음차된 것을 사용함을 원칙으로 한다" 추가 adidas (토론) 2013년 3월 11일 (월) 17:49 (KST)답변
예외조항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2NE1B.o.B같이 단어가 아닌 알파벳으로 이루어진 그룹들에 한해서(그러니까 알파벳을 직접 발음해야하는 그룹 이름이나 가수 이름) 예외를 두어야 합니다. 또한 원어 표기의 중요성이 충분히 입증될 경우 원어 표기를 고려해본다는 조항도 삽입했으면 좋겠습니다.--NuvieK 2013년 3월 11일 (월) 22:18 (KST)답변
두문자어 조항과 유사한 예외조항을 두면 될 듯 합니다. adidas (토론) 2013년 3월 12일 (화) 00:07 (KST)답변

"한국어 위키백과의 표제어는 한글로 표기함을 원칙으로 한다"에 동의하기 힘듭니다. 가급적 한글로 하는 것이 좋겠지만, 문서 서술만 한국어로 된다면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 판단됩니다. 영어판도 26개 알파벳 외에 다양한 악센트가 붙은 로마자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영어판 사용자들이 그걸 제대로 읽을 수 있을까요?)--NuvieK 2013년 3월 13일 (수) 06:10 (KST)답변

영어판 정책에는 "Names not originally in a Latin alphabet, such as Greek, Chinese, or Russian names, must be transliterated"가 있습니다. 우리도 같은비슷한 정책을 적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적용되는 건 음반, 노래 제목 정도에 불과하겠지만요.--NuvieK 2013년 3월 13일 (수) 06:16 (KST)답변
일단 인명에 한해서만 영어판과 비슷한 문구를 넣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은 '한글 표기'가 원칙이라는 말 자체도 없는 점이 문제라는 생각입니다. 일단은 '인명' 문단에 한해서만 한글 표기 원칙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adidas (토론) 2013년 3월 14일 (목) 14:43 (KST)답변

백:제목 선택하기#외래어와 외국어

보통 외래어라고 하면 외래어 중에서도 일반명사에 한하여 지칭하고, 그 외의 지명, 인명 등은 외래어라기보다는 외국어 단어로 인식하기 쉽습니다. 또한 표준국어대사전우리말샘은 외래어를 '외국에서 들어온 말로 국어처럼 쓰이는 단어. 버스, 컴퓨터, 피아노 따위가 있다.'로 뜻풀이하여 이러한 인식을 강화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외래어 지명이나 인명 등에 있어서 백:표기와 반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구절이 있어서 현재 총의를 명확히 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해당 문단의 일부를 다음과 같이 고쳐 써 원문의 정확한 해석을 돕고자 합니다.

- Ellif (토론) 2013년 10월 17일 (목) 00:33 (KST)답변

위 토론에서 실제 외래어 사전에는 지명에 대한 표기가 일절 없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네이버의 외래어 사전('국립국어원'에서 자료를 제공받은 사전입니다.) ㄱ단에 수록된 단어만 보아도 곧장 '가고시마'가 등재되어 있습니다. '지명' 또한 '외래어'(사전적 의미의 '국어적으로 쓰이는' 버스, 비행기와 같은 단어가 아닌 '외국에서 온 어휘'를 일컬음을 상기시킵니다.)가 맞습니다.--비엠미니 2013년 10월 17일 (목) 00:39 (KST)답변
그럼 지엽적인 논란을 피하기 위해서, 사전적 의미의 '외래어'가 아니라 국어학적 의미의 '외래어'적 쓰임을 채용하는 것으로 하고 제안의 일부를 수정했습니다. - Ellif (토론) 2013년 10월 17일 (목) 00:47 (KST)답변
외래어의 '일반명사'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지칭하는 것이고 어디에서 정의하는 것인가요? 지명은 일반명사에 포함되지 않는 단어인가요? 저는 그냥 위 문장을 제거하고 '외래어는 외국어 고유 명사의 한글 표기 지침을 따릅니다.' 라고 제안하는게 훨씬 간결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백:표기상의 내용도 어디까지나 '가장 많이 통용'되는 부분을 채용하라는 내용이며, 이 통용의 범주에는 국립국어원의 외래어 표기법도 선택사항 중 하나로 포함되어 있으니까요. --비엠미니 2013년 10월 17일 (목) 01:00 (KST)답변
일반명사는 우리말샘에 나와 있는 대로 인용하면 되겠네요. '일반명사화'라는 말과 겹쳐 한 마디로 말하면 고유명사를 제외한 모든 명사를 의미하는 듯합니다.
일반^명사 001 일반 개념을 표시하는 명사. 여러 가지 사물의 공통된 특성을 나타낸다.
일반^명사화 001 고유 명사가 일반 명사가 됨.
 

- Ellif (토론) 2013년 10월 17일 (목) 01:09 (KST)답변

(편집 충돌) 일단 비엠미니님의 제안이 좀 더 적극적으로 수용되려면 백:표기의 제목을 동시에 '외래어의 한글 표기 지침으로 바꾸는 것도 고려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Ellif (토론) 2013년 10월 17일 (목) 01:24 (KST)답변

사실상 백:표기에서 사용되는 예시나 내용 모두가 '외국어 고유명사 = 외래어'와 같은 쓰임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큐슈여객철도에서 말씀드렸던 파일을 참조하시면, 5쪽에 '광의 외래어' 라는 분류에 '외국어와 광의 외래어, 귀화어'라는, 외국어 또한 외래어의 범주에 포함이 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비엠미니 2013년 10월 17일 (목) 01:39 (KST)답변
국립국어원의 질의응답의 답변을 한번 더 차용해 왔습니다. 참고로, 일반명사=보통명사 라고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고유 명사’와 ‘보통 명사’를 구분하는 기준은 견해에 따라 다를 수 있고, 이에 따라 그에 대한 해석도 다를 수 있으므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단정하기는 어렵겠습니다. 다만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 우리말은 대문자와 소문자로 고유 명사와 보통 명사를 구별하는 방식으로 쓰이지 않으므로, 고유 명사와 보통 명사가 분명히 인식되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 있는 ‘고유 명사’, ‘보통 명사’의 뜻풀이를 참고하면, 세상에 유일하게 존재하며 다른 것과 구별할 필요가 없는 ‘해’와 ‘달’, 같은 종류의 모든 사물에 두루 쓰이는 ‘별’은 보통 명사로, 낱낱의 특정한 사물을 다른 것들과 구별하여 부르기 위하여 이름 붙인 ‘지구’, ‘금성’은 고유 명사로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와같이 실질적으로도 단정하기 어려운 점에서 기인하여 보통명사와 고유명사를 구분하기 보다는 간결한 문장이 더 이해하기 쉬울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비엠미니 2013년 10월 17일 (목) 01:21 (KST)답변
 찬성 모호한 지침을 개정하고 인명과 지명 부분에 대해 확실하게 정의할 수 있는 총의안이라 생각합니다. --비엠미니 2013년 10월 17일 (목) 01:21 (KST)답변
 찬성 외래어 지명과 인명 '등'에 대해 백:표기를 따르는 것에 찬성합니다. (위 제안에 대해 제가 '등'이라고 추가했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10월 27일 (일) 02:08 (KST)답변

 정보 더 이상의 의견이 없다면 총의가 성사된 것으로 보고 11월 7일(목) KST 00:00 이후 내용을 수정하겠습니다. - Ellif (토론) 2013년 11월 3일 (일) 16:43 (KST)답변

 완료 우선 아사달님의 최종 안대로 개정하였고, 백:표기가 개정된다면 이후 다시 이를 재개정하겠습니다. - Ellif (토론) 2013년 11월 7일 (목) 09:42 (KST)답변

외국어 고유명사는 로마자 그대로 쓰는 건 어떨까요?

일본어판 위키백과와, 중국어판 위키백과처럼 한국어판 위키백과도 공식 한글표기가 없는 상표명이나 고유명사같은 것(예: iPhone, YouTube...)을 원어로 표기하는 건 어떨까요?(물론 영문 로마자 한정.) 되도록 한글로 쓰여야 하는 건 저도 찬성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아무래도 공식 한글표기가 없는 것을 비공식적 표기를 쓰는 건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인터넷 뉴스같은 곳이나, 신문에서 쓰이는 비공식적 한글표기도 때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구요..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Homurachan (토론) 2014년 4월 18일 (금) 16:31 (KST)답변

더 생각난 것이 있으므로 적고 갈게요. 저는 공식적인 한글표기가 없는 상표명이라던가, 소프트웨어 이름, 음반(음반은 이미 로마자 표기를 허용하는 것으로 되어있지만), 가수명 등..에만은 한글표기의 예외를 두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위에서 쓰였듯이 페이스북이라던가, 아이폰이나, 플레이스테이션 같은 것을 말이지요.(예외로는 공식적으로 인정된 한글 표기가 있는 것들.. 예를들면 마이크로소프트라던가 애플이라든지 트위터라든지..) 물론 이 이외의 것은 전부 한글로 쓰는것에는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주장하는 이유는 외래어 혹은 외국어의 한글 표기를 할 때 고민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를들면 Microsoft Windows를 한글로 표기하려면 '윈도', '윈도스', '윈도우', '윈도우스', '윈도우즈' 등... 여러가지 표기가 나오기 마련인데 이런것에 한글표기에 예외를 둔다면 고민할 필요가 없지요. 또한 독자들에게 로마자와 한글의 구분으로 좀 더 편하게 읽을 수 있겠지요? 또한 다른 언어판 위키백과에서도 아랍어나 그 외의 언어판 외에는 전부 상표명은 영어표기를 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게다가 네티즌들이나 여러가지 뉴스, 언론, 신문에서 쓰이는 비공식적 한글표기는 때에 따라, 작성자에 따라 달라집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로마자와 한글을 혼용하는 것을 주장합니다. --Homurachan (토론) 2014년 4월 21일 (월) 17:02 (KST)답변

2014~2015년 남태평양 사이클론과 같은 문서에 대해

표제어 관련 토론이니 여기에 남깁니다. 위와 같은 표제어 처럼 년도 부분에 띄어쓰기를 하지 않고 있는데, 띄어쓰기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2014 ~ 2015년 남태평양 사이클론 이런식으로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양념파닭 (토론 · 기여) 2015년 2월 28일 (토) 11:53 (KST)답변

띄여쓰기를 해서 좋은 점을 잘 모르겠습니다만,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Ysjbserver (토론) 2015년 3월 19일 (목) 19:14 (KST)답변
@Ysjbserver: 보통 생년월일과 같이 몇년 부터 몇년 까지를 나타내는 문장이 주로 물결표시 앞뒤로 띄어쓰기가 되어 있어서 제안하는겁니다. --양념파닭 (토론 · 기여) 2015년 3월 19일 (목) 19:16 (KST)답변
제가 알기로는 이와 같이 사건을 나타내는 문서들은 띄여쓰기를 안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Ysjbserver (토론) 2015년 3월 19일 (목) 19:18 (KST)답변
그래서 바꾸고자 총의 여는거죠. --양념파닭 (토론 · 기여) 2015년 3월 19일 (목) 19:19 (KST)답변
바꾸어서 실질적으로 좋은 점이 있나요? 예를 들면 기독성이 좋아진다던가... --Ysjbserver (토론) 2015년 3월 19일 (목) 19:32 (KST)답변
전 띄어쓰는게 오히려 가독성이 좋다 판단해서, 토론 연겁니다. --양념파닭 (토론 · 기여) 2015년 3월 19일 (목) 19:34 (KST)답변
 찬성 기독성이 좋아진다는데 반대할 이유 없죠. --Ysjbserver (토론) 2015년 3월 19일 (목) 19:36 (KST)답변
비슷한 유형의 'UEFA 챔피언스리그 2014-15 · 2014-15년 예멘 쿠데타' 이와 같은 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Exj (토론) 2015년 3월 20일 (금) 02:07 (KST)답변
마찬가지로 바꾸는게 좋다 생각합니다. --양념파닭 (토론 · 기여) 2015년 3월 20일 (금) 09:20 (KST)답변

총의 형성된 것으로 생각하고 반영하겠습니다. --양념파닭 (토론 · 기여) 2015년 4월 21일 (화) 00:48 (KST)답변

일단 Exj님께서 거론하신 문서는 제가 자세히 알지 못하는 문서이니 섣불리 변경치는 않겠습니다. --양념파닭 (토론 · 기여) 2015년 4월 21일 (화) 00:50 (KST)답변

일반명사의 표기

백:표기에서는 고유명사에 한하여 가장 널리 사용되는 표기를 사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백:표제어에 따르면 일반명사의 경우는 국립국어원에서 정한 표기를 원칙적으로 사용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위 두 지침과 "레이다"를 표준어로 하고 "레이더"도 인정한다는 국립국어원의 표준어 개정에 따라 일반명사인 레이더가 한국어 화자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표기인 레이다로 옮겨졌습니다. 저는 일반명사의 경우도 통용 표기 (널리 사용되는 표기)를 사용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 Skky999 (토론 & 기여) 2015년 2월 5일 (목) 18:40 (KST)답변

 찬성합니다. 일본어의 경우에는 일반명사조차도 통용 표기를 사용하는 총의가 모아졌습니다.(백:일본) 이러한 추세를 보면, 국어원 표기보다는 통용 표기를 선택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콩가루 · 토론 2015년 2월 5일 (목) 21:14 (KST)답변
의견이 뜸하네요.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 Skky999 (토론 & 기여) 2015년 2월 13일 (금) 16:41 (KST)답변
 찬성 고유명사의 경우 공식 명칭보다는 통용 표기를 위키백과의 표제어로 선정하는 것이 더 좋다고 되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일반명사도 통용 표기를 우선시하자는 제안에 대해 찬성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5년 2월 19일 (목) 18:48 (KST)답변
 찬성 당연히 찬성합니다. 또한 위키백과토론:외국어 고유 명사의 한글 표기#제목 변경에서 제안했듯이 이와 동시에 백:표기의 공식 제목을 '외래어의 한글 표기'로 확대 변경할 것을 제안드립니다. - Ellif (토론) 2015년 2월 21일 (토) 17:59 (KST)답변
백:표기 지침 작성 토론에 활발히 참여했던 사용자 중 한명으로서  찬성합니다.--Leedors (토론) 2015년 2월 22일 (일) 17:00 (KST)답변

  백:사랑방 (정책)/2015년 2월에 있었던 토론을 여기로 가져와보았습니다. 그러니 앞으로의 토론은 여기서 진행해주시기 바랍니다.-- Skky999 (토론기여) 2015년 3월 31일 (화) 18:06 (KST)답변

 찬성 아예 허용표기가 아닌 경우라면 몰라도 허용표기라면 많이 사용하는 쪽을 사용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Leia0207 (토론) 2015년 4월 19일 (일) 00:18 (KST)답변

지금 지침 개정이 시급하다고 생각됩니다. 위에서 언급된 "레이다"도 그렇고 방금 옮겨진 "디렉터리"도 그렇고 모두 이 지침을 근거로 해서 옮겨진 것 같습니다. "고유명사"가 아닌 "일반명사"도 가장 널리 쓰이는 표기를 썼으면 좋겠습니다.-- Skky999 (토론기여) 2015년 3월 31일 (화) 18:06 (KST)답변

그나저나 이 토론의 위치가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 토론은 여기가 아닌 백토:표기로 가야 하는 것 아닌가요? - Ellif (토론) 2015년 4월 23일 (목) 19:07 (KST)답변

제목 변경에 대한 토론 안내

제목 변경을 원하는 경우 토론 방법에 대한 안내를 이 문서에 했으면 좋겠습니다. 제안하는 내용은 {{제목 변경}}을 문서 머리에 달고 토론 문서에서 제목 변경에 관한 토론을 시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5년 4월 20일 (월) 21:33 (KST)답변

표제어에 통일성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현재 위키백과가 국가명칭을 표제어로 정할 때에는 우리에게 익숙한 명칭이냐, 아니면 그 나라의 말을 존중해주어야 하느냐라는 것으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약하지만 이런 주장을 해보고 싶습니다.

  • 미국, 영국, 일본, 그리스 등 우리에게 오랫동안 익숙해진 명칭은 바꾸지 말고 유지할 것
  • 스페인, 서독 등 토론의 여지가 남아있는 국명은 되도록 원래 명칭을 존중할 것
  • 조지아나 오스트레일리아 같이 자신들의 국명을 무엇으로 해 주십시오라고 요청하는 경우 그 요청을 수용할 것

이 3가지인데, 의견 있으신가요? Omaha Beach max~ 2015년 10월 2일 (금) 17:07 (KST)답변

사건 문서에 관해

안녕하세요. 최근 토론:서부 전선 포격에서 문서명 관련으로 토론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현재 위키백과에서 사건 관련 문서들에 대한 별도의 지침이 따로 없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이에 기본적인 지침을 설정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분류:대한민국의 사건 및 사고만 확인해보면, 몇몇 문서의 경우에는 '압도적인 통용 표기'를 바탕으로 문서명이 확정되긴 했지만, 대다수의 문서들은 어떤 것은 문서명 앞에 연도 내지는 지역을 표기해 확실한 구분을 한 것이 있고, 어떤 것은 그렇지 않은 등 어떤 일정한 양식 없이 중구난방으로 결정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송영칠 문서의 경우에는 확정된 사건의 명칭이 있는지 여부는 차치하고, 사건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문서임에도 불구하고 '사건'이라는 용어가 빠진 용의자 이름만이 제목으로 되어있는 다소 특이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폭스바겐 배기가스 조작 문서처럼 문서 뒤에 '사건'이라든지 '스캔들'이라는 용어가 빠진 것이 있고 반대로 포함된 것이 있어 어떠한 지침을 세워 기본적인 틀을 잡을 필요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BIGRULE (토론) 2015년 11월 16일 (월) 19:47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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