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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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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안 문서가 구글 검색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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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중순 이후로 초안으로 이동된 많은 문서들이 구글 검색에 강제 노출되고 있습니다. 이게 정상인가요? 110.70.50.135 (토론) 2023년 7월 5일 (수) 10:00 (KST)답변

이것에서 실마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초안으로 옮기고나서 생긴 리다이렉트를 그냥 방치시켜서 그렇습니다. 관리자가 리다이렉트 삭제를 안한것이 맞고, 안내에는 삭제신청 얘기가 있지만 초안으로 옮기셨던 분들이 삭제신청 안내를 안따른 이유도 있습니다. 백:초안에서는 "초안 이름공간은 NOINDEX 설정이 적용되기 때문에, 검색 엔진에 검색이 되지 않습니다."라고 쓰여있긴 하지만 드래프트로 이어지는 리다이렉트 문서가 메인 namespace(0)에 속하기 때문에 INDEX가 걸리니까 여하튼 작금의 상황이라면 초안이 검색엔진에 검색되는게 정상입니다. 39.7.51.26 (토론) 2023년 7월 5일 (수) 10:42 (KST)답변

알찬 글 / 좋은 글 토론의 토론이 너무 오래 걸리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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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후보를 내면서 느꼈지만 백:알찬 글 후보백:좋은 글 후보의 토론이 지나치게 오래 걸리는 것 같습니다. 좋은 글 토론의 twotwo2019님께서 올리신 키부 에볼라 유행 후보 토론 같은 경우에는 작년 9월 23일에 올라와서 10개월 가까이 방치 상태에 있습니다. 이런 양상을 보고 있자면 얼마나 오랫동안 토론을 거쳐 채택을 숙고해야 할지, 또 몇회의 찬성을 받아야 하는지 의문이 듭니다.

물론 토론에 찬반 의견 남겨 주시는 분들이 많아지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법이고, 토론 참여를 독려하는 것도 좋겠지만, 한국어 위키백과 전반적으로 동력이 떨어져가는 최근 상황에서는 갈수록 어려운 해결법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달 정도 이내에 채택여부를 결론짓는다던가, 찬성 몇 번만 받으면 바로 채택되는 것으로 하던가, 아니면 사랑방 홍보 이상의 보다 획기적으로 토론이나 찬반표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3년 7월 6일 (목) 17:37 (KST)답변

동의하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검토해 주시는 분들이 적다는 게 문제입니다. LR0725 [ 토론 | 기여 ] 2023년 7월 6일 (목) 17:38 (KST)답변
활동자가 적은 것은 한위백 차원의 문제라 그 수준에서 고민해야 할 것 같고, 지금 토론에서는 알찬글/좋은글 후보토론 차원에서 어떤 해결법이 있을지 강구하고 싶네요. 이대로라면 1년 넘게 방치되거나 의견 부족으로 기각되는 일도 벌어질지 모르겠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3년 7월 6일 (목) 17:47 (KST)답변
키부 에볼라 유행모멘트 규모가 지금 그럴 위기이긴 한데... 일단 미생물막은 제가 검토 한번 더하고 좋은 글 되는 데에 이견이 없을 정도로 편집 시작할 예정입니다. 일단 개인적으로 더 힘을 내야 되는 건 당연하고, 빨리 통과시킬 수 있는 건 빨리 통과시키는 방안을 검토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의견이 잘 나오지 않는 토론은 주기적으로 사랑방 같은 데에 알리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 LR0725 [ 토론 | 기여 ] 2023년 7월 6일 (목) 17:55 (KST)답변
사랑방도 봐 주시는 분들이 줄어들고 있어서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맨윗 공지에다가 올리던지, 찬반투표와 의견제시를 쉽게 할 수 있는 도구를 도입해 접근성을 높이던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 토론 과정에서의 세세한 문서 검토가 간단한 의견제시를 꺼리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이 아닌가란 생각도 듭니다. 특히 번역해온 문서일 경우 오타나 오역, 출처 고치기 등을 지적하는 과정에서 토론 자체가 굉장히 길어지게 되는데, 다른 분들 입장에서는 저만한 의견 내지는 검토를 자신도 해야 이 토론에 찬반을 낼 수 있겠다는 부담감을 갖게 만드는 것이 아닌가란 의문입니다. 이게 맞다면 현재 후보 토론에서 종종 진행되는 긴 검토는 백:함께 검토하기에서 진행하는 쪽으로 개편하는 것이 어떤가 싶네요. 밥풀떼기 (토론) 2023년 7월 6일 (목) 18:04 (KST)답변
사실 대충 한번 읽고 한국어 화자/독자로서 잘 읽히는지 봐주시기만 해도 괜찮은데 말이죠. 새로 다른 분들도 알찬 글 좋은 글 검토에 유입될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쉽지가 않네요. LR0725 [ 토론 | 기여 ] 2023년 7월 6일 (목) 18:49 (KST)답변
ㅇㅇ 211.192.2.98 (토론) 2023년 7월 19일 (수) 09:30 (KST)답변
예전에는 알찬 글/좋은 글/알찬 목록의 토론 현황을 사용자토론란에 주기적으로 알려주는 메일링 서비스가 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보이지 않네요. 이런 것부터 하나씩 활성화해 보아도 괜찮을 듯합니다. Nt 2023년 7월 9일 (일) 02:04 (KST)답변

업데이트의 경우 사용자가 자발적으로 진행했던 부분이고 현재는 운영을 하고 계시지 않고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근본적인 문제점으로 보자면, 알찬글을 쓰고자 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계속 보이지만, 그 글을 보고 평가해줄 수 있는 사용자들이 감소했고, 시스템상의 번거로움 때문인지 요약글 작성 등도 어려워 하시기도 하더라구요. 여러분들의 참여가 더 활성화 되야 한다는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임은 사실이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일단 선정 절차가 "늘어진다"는 개념의 경우 어느정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네요. 예를 들어 등록 이후 한달 경과시 토론 종료 이후 선정 여부 결정과 같은 방안을 마련해서 결론을 낼 때 참고하는 방법 등도 생각해 볼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Youngjin (토론) 2023년 7월 10일 (월) 15:25 (KST)답변

알찬 글/좋은 글/알찬 목록 토론에 참여하는 사용자가 활동하고 있는 사용자에 비해 현저히 적은 상황에서 일정 기간 경과시 토론을 종료하도록 하는 대책은 오히려 역효과만 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Nt 2023년 7월 10일 (월) 23:20 (KST)답변

어떤 기준으로 선정되는 것인지 도통 모르겠어서 가끔가다 찬성 틀 다는 것 외에는 참여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구체적인 선정 기준을 정하고자 한다면 선정 기준 관련 토론과 선정 과정에 참여할 의향이 있습니다. --ginaan기나ㅏㄴ(˵⚈ε⚈˵) 2023년 7월 10일 (월) 19:29 (KST)답변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점을 느끼셨는지 이야기해주실 수 있나요? 왜냐하면 선정기준은 이미 존재하니까요. — Nt 2023년 7월 10일 (월) 23:33 (KST)답변
Nt님 말씀처럼 위키백과:알찬 글 선정 기준, 위키백과:좋은 글 선정 기준이 존재합니다. 다만 토론 자체가 이러한 선정기준에 따른 빠르고 간편한 의견의 장이 아니라 수정과 정정의 긴 편집과정으로 바뀌는 바람에 ginaan님께서 하신 말씀대로의 인식도 생겨난 점은 주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3년 7월 13일 (목) 16:01 (KST)답변

알찬 글/좋은 글/알찬 목록 후보 토론의 배치 순서를 바꾸는 건 어떤가요? 현재처럼 일반 후보/오래된 후보가 아니라 찬성/반대 개수를 가지고 순서를 배치하는 건 어떨까요? 그렇게 하면 상대적으로 많은 찬성표를 받은 후보는 좀 더 주목을 받아 빠르게 선정될 가능성이 있고, 반대로 의견이 저조한 문서는 따로 모여 있으니 사용자 분들의 주목을 끌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 Nt 2023년 7월 10일 (월) 23:38 (KST)답변

배치 순서 변경만으로 문제점이 해결될지는 의문입니다. 토론이 저조해서 오래된 후보가 되었다는 것은, 더 참여할 여지가 남지 않을 정도로 충분히 검토되었거나, 아니면 토론 개설자분께서 개선 작업을 이어나가지 못해 정체되었다는 뜻일 겁니다. 개인적으로 그런 경우에는 더 의견을 이끌어내기보다는 신속하게 선정/기각 여부를 내려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정/기각을 쉽고 빠르게 하는 것은 더 많은 후보참여와 발굴에도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반대로 알찬글/좋은글 해제 토론도 쉽고 빠르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겠죠. 밥풀떼기 (토론) 2023년 7월 13일 (목) 15:59 (KST)답변

과학 독서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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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독서 모임

  • 일시: 7월 15일 토요일 오후 2시 - 6시
  • 장소: 신촌로터리 옆 "카페 에피"
  • 책: 우주의 끝을 찾아서 (isbn: 978-89-32316-96-3)
  • 토론 주제
  1. 우주에 대한 이해의 증대는 우리 인식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을까?
  2. 천문학의 발달은 늘 패러다임 변화의 대표적 사례로 꼽혀왔다. 코페르니쿠스적 변환에서 팽창하는 우주까지 천문학의 발전은 현대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가?
  3. 가속팽창 우주의 결말은 "열죽음"일 수 밖에 없다. 일회적이고 가역불가능한 우주는 우리의 삶에 어떤 의미를 갖는가?

참가 신청은 지금도 안늦었어요. -- Jjw (토론) 2023년 7월 7일 (금) 11:10 (KST)답변

이런 모임이나 무료로 하는건 못하지만 저는 우주를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주의 끝에 도달하면 꿈에서 깬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지금도 우주는 계속 팽창하고 있어서 우리가 우주의 끝에 갈려면 우주선을 타고 무한의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아래 토론 주제는 제가 생각하는 주제로 실제 주제와 차이가 있습니다.
  • 1번: 빅뱅이론, 무이론, 유이론, 우주배경복사, 별
  • 2번: 우리은하, 제1문명, 제2문명, 외계인의 존재와 생명의 탄생
  • 3번: 양성자 붕괴, 암흑물질, 새로운 우주의 탄생, 우주의 죽음
이렇게 우주의 죽음까지 다뤄봤습니다.
1번부터 3번까지 주제에 맞는 내용이라 생각되고 우주가 어떻게 팽창하고 우주배경복사는 무엇인지 생명의 종말과 외계인의 존재까지 우주의 모든것을 조사해보면 우리 문명도 이해될겁니다. --183.176.136.64 (토론) 2023년 7월 9일 (일) 11:56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