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사랑방 (일반)/2017년 제28주

마지막 의견: 6년 전 (Oil0518님) - 주제: Help in Translation
일반 사랑방
2017년 제28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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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난리가 났던 그 상황의 중간결과가 나왔습니다. 편집

문재인 문서와 이재명 문서에 북한 출신임을 기입했던 그 IP 사용자가 결국 재판에 넘겨졌다는 소식입니다. 위키백과 내부에서의 반달이 법정으로 간 첫 사례로 알고 있는지라, 이 판례에 따라 위키백과의 반달, 법적 처리와 관련된 정책이 어느 정도의 영향을 받는 분수령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trainholic (T, C) 2017년 7월 10일 (월) 13:28 (KST)답변

와 이런 일도 있었군요 --잔글러 (토론) 2017년 7월 16일 (일) 14:36 (KST)답변

백:알찬 글 후보백:좋은 글 후보 편집

여기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이 많이 없는 것 같군요. 마지막으로 의견이 달린지 거의 한 달이 넘어가고 있는데 만약에 더 이상의 의견이 없다면 의견이 없는 후보나 반대가 있는 후보를 추려내고 나머지 후보들은 알찬 글이나 좋은 글로 옮기는 작업을 개인적으로 진행할 것이니 만약 후보 중에 올리지 말아야 할 것 같은게 있다면 지금 말씀하셔야 합니다.--Leedors (토론) 2017년 7월 10일 (월) 16:02 (KST)답변

요청를 편집

이 문서는 계정 통합 마무리 조치로 인해 계정 이름이 바뀔 이 위키 내의 등록된 사용자를 보여줍니다. 통합 로그인에서 더 많은 정보를 찾을 수 있습니다. 사용자들은 특수:전역이름바꾸기요청 이용하여 언제든지 이름 바꾸기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크고 굵게 표시한 "를"을 "을"로 봐꿔야합니다.--ㅂㄱㅇ (토론) 2017년 7월 10일 (월) 21:08 (KST)답변

토씨를 고쳤습니다. 다만, 실제 문서에 반영되는 것은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 메이 (토론) 2017년 7월 10일 (월) 21:23 (KST)답변

Accessible editing buttons(편집 버튼의 변경) 편집

Whatamidoing (WMF) (talk) 2017년 7월 11일 (화) 07:23 (KST)답변

--Jason6494 (討論 | 寄與) 2017년 7월 15일 (토) 10:02 (KST)답변

사용자 CSS(common.css)를 이용해 버튼 크기 등의 스타일을 고칠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 메이 (토론) 2017년 7월 19일 (수) 08:49 (KST)답변

+ 편집 요약 창 제일 끝에 있는 '숫자'에 현재 편집 중인 '편집 요약' 내용이 가려집니다. 드래그로 끌면 확인되지만, 다시 입력하기 시작하면 볼 수가 없습니다. -- 메이 (토론) 2017년 7월 19일 (수) 23:13 (KST)답변

엄밀히 말해 편집 요약란의 숫자 부분은 실제 입력란의 일부가 아니라, 입력란 우측에 설정된 여백 위에 표시되도록 설정된 것입니다. 숫자에 입력한 내용이 “가려지는” 것은, 검색창 등 다른 입력란에서 내용이 표시 크기에 비해 과다할 때 초과되는 부분이 잘려 표시되지 않는 동작과 완전히 동일합니다. 그와는 별개로 입력란이나 버튼 등의 UI 요소는 관련 지식이 있다면 사용자 CSS를 통해 원하는 모양으로 변경할 수 있으며, 필요하다면 남은 문자 수 표시를 없애거나 옮기는 등의 조작도 기술적으로는 가능합니다. --IRTC1015 2017년 7월 19일 (수) 23:49 (KST)답변
그렇군요. 관련 내용을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메이 (토론) 2017년 7월 20일 (목) 11:22 (KST)답변

TedTool 편집

안녕하세요,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문서 작성 등을 할 때 도움이 될만한 TedTool이라는 것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현재는 한 가지 기능밖에 없습니다만, 나중에 시간이 되면 다른 기능도 더 추가할 예정입니다. 지금은 Suggest articles from interwikis 기능을 조금 따라한 것에 불과합니다.

https://tools.wmflabs.org/tedbot/tedtool/

아직 디자인은 개선이 필요하고 불안정하며, 일부 기능에는 제한이 있습니다. 사용해 보시고 다른 기능 제안이나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ed (토론) 2017년 7월 11일 (화) 20:18 (KST)답변

계정명과 비밀번호를 요구하는 것은 보안상 취약점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험용은 이 과정없이 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케골(토론) 2017년 7월 13일 (목) 15:53 (KST)답변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시간될 때 수정하고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ted (토론) 2017년 7월 13일 (목) 18:52 (KST)답변
 완료 계정 정보 요청란은 제거하였습니다. (계속 화면에 남아있으면 웹 캐시를 지우고 다시 시도하시면 됩니다) --ted (토론) 2017년 7월 13일 (목) 20:56 (KST)답변
'카테고리'에는 어떤 것을 입력하면 되는 건가요? 이전에 써본 적이 없어 사용법을 모르겠네요. --"밥풀떼기" 2017년 7월 13일 (목) 18:51 (KST)답변
나무위키의 분류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예: 의학, 게임 등) --ted (토론) 2017년 7월 13일 (목) 18:52 (KST)답변
계정 인증이야 OAuth를 사용하면 될 것 같네요. — regards, Revi 2017년 7월 14일 (금) 23:47 (KST)답변
굉장한 도구네요!! --Jason6494 (討論 | 寄與) 2017년 7월 15일 (토) 10:04 (KST)답변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찾기" 기능도 추가했습니다. 지금은 두산백과의 철학, 종교 분야만 지원합니다. --ted (토론) 2017년 7월 15일 (토) 22:36 (KST)답변

"나무위키의 대한민국 문서 내 링크 중 한국어 위키백과에 없는 항목 목록입니다."를 보면 각주가 많이 뽑혀나오네요. 다른것들은 너무 좋습니다. --거북이 (토론) 2017년 7월 21일 (금) 13:27 (KST)답변
 완료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버그 수정했습니다. --ted (토론) 2017년 7월 22일 (토) 09:09 (KST)답변

Data of Korean Wikipedia 편집

Sorry, I can't speak Korean. Page views is important data. PageViews&PageViewsPerCountry may be added to 한국어 위키백과. Thanks.--Alexchris (토론) 2017년 7월 14일 (금) 14:23 (KST)답변

Help in Translation 편집

(Sorry for writing in English)
Hello,
I am editor from Bosnian wiki, and I would like someone from this wiki to translate page about Sarajevo Film Festival (SFF) and related pages to Korean language. I really appreciate that you already have main article about SFF, but it is outdated and have only one short paragraphs. Below are all SFF related articles that you can translate from English or Bosnian, but the main article and the award article are the most important. If you need any help or have any questions, please contact me or tag me below.

Korean English Bosnian Wikidata Notes
사라예보 영화제 en:Sarajevo Film Festival bs:Sarajevo Film Festival Q935127 Main article
사라예보의 마음 en:Heart of Sarajevo bs:Srce Sarajeva Q26340132 Main award of festival
특별심사위원상 (사라예보 영화제) en:Special Jury Prize (Sarajevo Film Festival) bs:Specijalna nagrada žirija (Sarajevo Film Festival) Q33035532 2nd place award
인권상 (사라예보 영화제) en:Human Rights Award (Sarajevo Film Festival) bs:Nagrada za ljudska prava (Sarajevo Film Festival) Q33035238 Special award
틀:사라예보 영화제 en:Template:Sarajevo Film Festival bs:Šablon:Sarajevo Film Festival Q25983572 Festival's navigational tamplate
사라예보 국립극장 en:Sarajevo National Theatre bs:Narodno pozorište Sarajevo Q597948 Festival's main location / Festival Square
??? en:Armed Forces of Bosnia and Herzegovina Hall bs:Dom Armije u Sarajevu Q597948 Other festival locations
스켄데리아 en:Skenderija bs:Skenderija Q1280411
??? en:Mirza Delibašić Hall bs:Dvorana "Mirza Delibašić" Q2008334
호텔 유럽 (사라예보) en:Hotel Europe (Sarajevo) bs:Hotel Evropa Q5911469
For articles about festival you can use photos from Wikimedia Commons: link, and also you can reupload logo from en.wiki (link) under fair use licence.

Thank you, --Semso98 (토론) 2017년 7월 15일 (토) 07:19 (KST)답변

Ok, I believe it will take weeks but I'll finish it ASAP. Oil0518 (토론) 2017년 7월 29일 (토) 23:33 (KST)답변

더 늦기 전에 이걸 복기해야 하지 않을까 편집

계속 느끼지만, 한국어 위키백과에 참여하는 사용자도, 한국어 위키백과 커뮤니티 자체의 활력도 떨어져가는 느낌이 듭니다. 관심이 필요한 토론의 참여도가 점점 떨어져가고 있고, 사용자들 역시 갈등의 교착에 흥미를 잃고 떠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이는 한 때 있었던 '무기한 차단 붐'의 영향도 없나 생각을 하지만) 여하튼, '한국어 위키백과의 성장이 더딘 이유'에 대해 진심으로 다시 한 번 토론하여야 할 필요성이 있지 않을까요. 이미 객관적인 타임라인 뷰는 나무위키가 대체하고 있는 듯 싶고 말입니다.(나무위키가 위키백과와 같나요? 또는 나무위키가 위키백과의 경쟁자인가요? 라는 의견은 적당하지 않다고 봅니다.)

여하튼, 현재까지 '살아남은' 사용자 분들의 객관적인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지난 2012년에 비해 심각해졌으면 심각해졌지(이전에야 늘 '불판'이 갈아졌지만, 현재는 '불판'마저 달기 어려워졌으니 말입니다) 덜해지지는 않는다고 생각하니 말입니다. 의견요청은 따로 달지 않겠습니다만 '불판'이 설치되면 달려고 합니다. --trainholic (T, C) 2017년 7월 16일 (일) 16:20 (KST)답변

아이피 편집의 비율이 얼마나 늘었는지 알고 싶네요. 포털이 작년 7월 쯤 검색 결과를 웹 문서에서 위키백과가 나오지 않도록 조정했는데 그 이후 변화가 생긴 것 같구요. --Motoko C. K. (토론) 2017년 7월 16일 (일) 16:29 (KST)답변
아무래도 검색 결과가 웹 검색이 아니라 지식백과로만 나오면 사용자 입장에서는 웹 사이트가 아니라 완성된 사전으로 생각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만 웹 검색에만 노출되면 현재 유지되고 있는 페이지뷰가 훨씬 줄어들겠지요. (위키백과의 페이지뷰는 그다지 줄어들지 않았습니다.)--Motoko C. K. (토론) 2017년 7월 16일 (일) 16:35 (KST)답변
그래서 네이버 데이터랩을 통해 검색 데이터 정리를 간단하게 해보았습니다. [1] 일간 검색, 심지어 네이버만을 대상으로 한 지라 정확히 판단할 수는 없지만(대부분의 나무위키, 디시인사이드, 디씨위키, 위키백과 사용자들은 직접 이들 사이트를 검색하는 대신 즐겨찾기에 두거나 하기 때문입니다) 단적으로 비교하자면... 단순한 검색에서도 나무위키에 비해 위키백과가 꽤나 밀리고, 디시위키에 비해 검색 순위가 밀리는 때도 있다는 결과가 나오지 싶습니다. --trainholic (T, C) 2017년 7월 16일 (일) 17:29 (KST)답변
위키백과는 일부러 위키백과 대문으로 들어오기 보다는 검색을 통해서 들어오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문제는 모바일로 들어오는 페이지뷰가 편집으로 전환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지요. --Motoko C. K. (토론) 2017년 7월 16일 (일) 17:39 (KST)답변
위키백과:위키미디어 2030의 연구 결과를 봐 주십시오. 재단에서도 새로운 트렌드 변화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Motoko C. K. (토론) 2017년 7월 16일 (일) 17:41 (KST)답변
(덧붙임) 사실 모바일 시대의 도래는 우리에게도 기회이기도 합니다. 이제 사람들은 언제든지 웹에 접속할 수 있게 되었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웹에 접속할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우리는 이 변화의 시기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나 고민해야 합니다. --Motoko C. K. (토론) 2017년 7월 16일 (일) 17:54 (KST)답변
신규 사용자와 신규 생성 문서를 친절하게 받아들이고 안내하기만 해도 성장세는 유지될 거라 봅니다. 한국어 위키백과는 그걸 하지 않고 오히려 새로 들어오는 물을 막으니, 고인 물만 계속 고인 거겠죠. 고이고 말라 바닥이 드러난 물을 아무도 마시지 않으려 하는 것도 어찌보면 당연한 필순이겠고요. --"밥풀떼기" 2017년 7월 16일 (일) 23:22 (KST)답변
동감합니다. 삭제 신청된 문서 중 몇 가지는 검색만 해 봐도 등재 기준을 충족하는 문서들입니다. 삭제 신청은 신중히 해야 합니다. --Motoko C. K. (토론) 2017년 7월 17일 (월) 11:42 (KST)답변
그런 점을 중심으로 풀어나가고 싶었습니다. 과연 수 분에 하나씩 만들어지는 다수의 신규 사용자는 배제되고 소수의 IP 이용자와 극소수의 헤비 유저로만 채워지는 기여가... 지금 너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trainholic (T, C) 2017년 7월 17일 (월) 11:51 (KST)답변
현재 할 수 있는 일은 분류:삭제 신청 문서에서 명백히 잘못된 삭제 신청 틀을 지우고, 애매한 문서는 삭제 토론으로 옮기는 것입니다. --Motoko C. K. (토론) 2017년 7월 17일 (월) 11:57 (KST)답변
명백히 등재 기준을 충족하는 데도 정리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아이피 사용자에 의해 삭제 신청이 들어가는 경우 많이 있습니다. --Motoko C. K. (토론) 2017년 7월 17일 (월) 12:00 (KST)답변
또한 베타 기능 중에 편집 검토를 위한 새로운 필터를 이용하면 새로운 사용자의 편집을 필터링할 수 있으며, 그런 편집자들의 편집을 도와 주면 됩니다. --Motoko C. K. (토론) 2017년 7월 17일 (월) 12:02 (KST)답변
다행인 것은 아직까지 한국어 위키백과의 페이지뷰와 신규 문서 생성 속도가 크게 줄어들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Motoko C. K. (토론) 2017년 7월 17일 (월) 12:07 (KST)답변
또한 문서의 갱신 속도를 높이도록 해야 합니다. 현재 구글 랭킹의 변화를 지켜 보니 문서의 갱신 정도도 상당히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짐작됩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나무위키가 한국어 위키백과의 랭킹을 앞지르는 경우가 많은 것도 설명이 잘 됩니다. --Motoko C. K. (토론) 2017년 7월 17일 (월) 12:11 (KST)답변
위키에서 사람들은 왜 기여를 하는가를 먼저 해야 합니다. 기여를 하는 것은 보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학생 사용자가 나이가 들면서 취업을 하거나 진학을 하면서 기여할 시간이 줄어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속칭 '고시오패스'라고 하는 고시생이 아닌 한 취준생이건 대학원생이건 생산직 노동자가 되었건 나이가 들어도 분명히 토요일이나 일요일 중 하루는 기여할 시간이 있습니다. 예외는 스펙, 해외유학, 로스쿨 등 다른 분야로의 진학 등을 위해 여러가지를 쉼없이 공부해야 하는 사람들 뿐입니다. 이들이 위키백과를 아예 떠났다는 것은 위키백과의 병폐 때문에 더이상 보람을 느끼지 못하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식을 알리는 것 자체로 보람을 거둘 수도 있고, 누군가 모자란 부분을 채워줄 것이라는 생각에 더 좋은 지식을 얻고자 기여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보람'을 느끼는 이유는 온전히 선의라고는 볼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같이 백:중립적 시각을 지키면서 기여를 하는 것이 특정 진영에 불리한 경우에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든 자유한국당 지지자든 바른정당 지지자든 "위키백과에 기여하는 것이 내가 싫어하는 정치 세력에 불리하기 때문에" 정치적인 이득을 목적으로 기여를 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중립적 시각과는 거리가 멀지만 나무위키의 경우에도 남성 사용자들이 여성커뮤니티사이트에 문제가 있다는 식의 내용을 기여하면서 남성 이용자들이 많이 유입되었습니다.
어쨌건, 위키의 규칙을 지킨다면 문서에 기여를 하는 것은 항상 정당한 행동으로 인정됩니다. 물론 다른 사람의 정당한 기여를 막으려 들어서는 안됩니다. 보람을 어떤 이유로 느끼든 상관할 필요가 없습니다.
반대로 기여를 하는 것이 비도덕적인 일이라고 여겨지게 되면 더이상 보람을 느낄 수 없기 때문에 기여가 사라지고 그 위키는 망합니다. 리그베다 위키의 사람들은 자신의 기여가 운영자의 부당한 사익 추구에 이용된다는 것을 알고 기여하기를 중단하고 기여 철회를 했습니다. 리그베다 위키 관리자는 기여철회를 되돌리고, 차단하여서 기여 철회 자체를 막는데 성공했지만 더이상 기여하는 사람들이 없어서 망했습니다
새로운 사용자가 위키백과의 정책에 익숙하지 않아서 도망간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위키백과의 백:문서 등재 기준, 백:출처 밝히기 등은 합리적 이유가 있는 것이며 기여를 하고자 하는 목적만 있다면 등재 기준을 충족하는 문서에 대해 백:문서 등재 기준을 충족시킨다는 의견을 내고 출처를 밝히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반대로 신규 사용자등이 위키백과의 규칙을 파악해 정당한 편집, 정당한 의견을 내놓았는데 고인물(헤비 유저) 가운데 썩은물이 그 기여를 방해하고, 실제로는 규정 위반이 아닌데 규정 위반인 것처럼 매도해 신규 사용자에 대한 차단을 기도하는 경우가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고인물(헤비 유저)가운데 썩은물이 부당하게 신규 사용자에 대한 차단을 기도하는 경우가 무조건 위키백과를 망치기 위한 목적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종류의 무능한 사람들이 존재하며, 특정한 분야에 한해 판단능력이 심각하게 결여된 경우도 존재합니다. 그러나 그렇다 하여도, 이 경우 일부 고인물의 행동은 규정에 반합니다.
고인물(헤비 유저) 가운데 규정을 위반하고, 반대 의견을 반복적으로 묵살하거나, 토론 절차 규정을 위반하는 등의 행동을 보이는 사용자에 대한 대처를 포기하고, 방임, 방조한 것이 사람들이 위키백과에 기여를 하는 것에 더이상 보람을 느끼지 못하게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사용자와 논쟁을 하면서 올바른 편집이 제때 반영되지 못하는 것을 보고 더이상 보람을 느끼지 못하게 되었거나, 이런 썩은 사이트에 기여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였을 수 있습니다.
어떤 분야에서 생산적인 것처럼 보이는 사용자일지라도 출처가 충분한데 출처가 없는 내용이라고 우기는 등의 행동으로 위키백과:방해 편집을 위반하는 악의적인 사용자일 수 있습니다.
잠재적으로 위키백과를 참여할 가능성이 있는 외부 관찰자(다른 위키 이용자 등)는, 이런 병폐를 친목질과 선비질로 규정하고 고인물(헤비 유저)의 규정 위반행위에 대한 대한 처벌과 제재를 공평하게 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위키백과의 모든 차단 행위에는 대가가 들어갑니다. 고인물(헤비 유저)의 규정 위반을 차단한다면, 그 고인물(헤비 유저)만 주로 기여하는 분야의 편집은 극도로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바깥 세상을 보면 무조건 고인물의 법규 위반을 선처하거나, 눈감아 주거나, 조사를 거부하거나 하는 일은 없습니다. 하지만 한국어 위키백과는 고인물(헤비 유저)의 규정 위반을 선처하거나, 눈감아 주거나, 조사를 거부하거나, 논의하는 것을 봉쇄 한다는 것이 외부의 일관된 시선입니다.
한국어 위키백과가 도덕적인 커뮤니티로 거듭난다면, 자연스레 다른 위키 커뮤니티들의 문제점이나 일부 문제가 없는 위키 커뮤니티는 너무 규모가 작음에 실망한 사람들이 한국어 위키백과로 몰려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202.14.90.189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만 그냥 예시로 드신 것이겠지만 오해를 방지하기 위해서 말씀을 드리면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의 주기여자로써 특정 정치적 목적으로 기여한 것은 아니며, (전 정치적 문제에는 별 관심이 없습니다.) 아무래도 주목을 받는 사건이다 보니 트래픽을 위키백과로 가져오기 위해서 작성한 것입니다. --Motoko C. K. (토론) 2017년 7월 17일 (월) 15:42 (KST)답변
사람들은 새로운 것에 주목하기 마련이고, 나무위키는 위키백과에 비하면 새로운 것이기도 합니다. 나무위키가 지나치게 주목받다 보니 위키백과가 상대적으로 위축되어 보이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Motoko C. K. (토론) 2017년 7월 17일 (월) 15:45 (KST)답변
정당한 행위를 헤비 유저의 이해관계에 따라 되돌리거나 막는 불합리한 일을 철폐해야 한다는 점에 깊은 공감을 표합니다. 다만 말씀하신 부분들 중에 "새로운 사용자가 위키백과의 정책에 익숙하지 않아서 도망간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고 하신 것은 동의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쌓아올린 내부 정책들이 과연 위키백과를 이용하는 모든 사용자들에게 합리적으로 받아들여질지, 아니 애초에 잘 인식되고는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정책을 위반해서 차단당하는 사례들은 다르게 보면 우리가 그분들에게 위키백과의 정책을 충분히, 알아듣기 쉽게 설득시키지 못하고 극단적인 조치만 취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도 듭니다. 이런 부분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가 주요 의제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밥풀떼기" 2017년 7월 17일 (월) 23:09 (KST)답변
출처 달기와 저작권 지키기는 의외로 쉬운 게 아니며, 어느 정도 훈련이 필요합니다. (수 많은 초보 사용자들이 범하는 실수가 출처를 제시하지 않거나 저작권을 위반하는 것입니다.) 나무위키는 드라마 문서를 만들 때에는 그냥 공식 웹사이트에서 퍼와서 만듭니다. 위키백과보다 나무위키가 문서 만들기 쉬운 건 사실입니다. --Motoko C. K. (토론)

우선, 기존 헤비유저들이 다른 총괄적인 주제를 주로 기여하기보다는 사람들이 관심있어 할만한 것들과 최근의 트렌드와 관련된 문서를 좀 더 집중해서 편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느 정도 편집을 해야 하냐면은 대중들이 보통 그 주제에 대해 알고 있는 정도에서 조금 더 높은 정도로 보강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독자들로 하여금 그 정보에 흥미를 좀 더 가질 것이고 장기적으로 편집자로 편입될 가능성도 늘 것입니다. 그리고 새로 올라오는 문서들 중에서도 지워야 할 것은 지워야 하겠지만 기존 헤비 유저들이 문서 삭제하는 것에 강박증이 있는 건지 제대로 검토도 안하고 삭제 신청 틀을 붙이는 게 많이 보입니다. 헤비 유저건 라이트 유저건간에 자신이 노력을 들여서 만들어진 문서가 존치되는 걸 바라지 삭제되는 걸 원하진 않을 껍니다. 헤비 유저들께서는 새로 올라오는 문서들 중에 뭔가 좀 아닌 부분이 있더라도 혹시 그래도 살릴 수 있는 방향이 있는 지 다시 한 번 생각해주시고 무작정 삭제 신청을 넣는 걸 자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심지어 공개 오프라인 초보자 에디터톤을 진행하면서 분명히 사랑방 같은 데에 에디터톤 같은 행사를 진행할 것이니 조금 이상한 문서가 올라오더라도 양해를 부탁한다고 공지를 매번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도 삭제 신청을 날리는 분들이 있더군요 ㅡㅡ.--Leedors (토론) 2017년 7월 18일 (화) 03:51 (KST)답변

길어지고 있네요. 여기서 언급되는 사례들이 어딘가에 좀 남아있으면 좋겠습니다. 위키백과 발전에 저해되는 행동인지 아닌지 누군가는 보고 판단할 수 있어야 할거 같아요. --거북이 (토론) 2017년 7월 18일 (화) 10:02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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