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왕후 (신종)
고려 신종의 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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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왕후(宣靖王后, ? ~ 1222년 9월 23일(음력 8월 17일)[3])는 고려 신종(神宗)의 왕비이자 희종(熙宗)의 어머니이며 본관은 개성(開城)이다. 정선태후(靖宣太后)라고도 한다.[4]
선정태후
宣靖太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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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신종의 왕비 | |
재위 | 1200년 4월 8일 ~ 1204년 1월 5일 (음력) |
전임 | 장경왕후 김씨 |
후임 | 성평왕후 임씨 |
고려의 왕태후 | |
재위 | 1204년 4월 1일 ~ 1222년 8월 17일 (음력) |
전임 | 공예태후 임씨 |
후임 | 원덕태후 유씨 |
이름 | |
이칭 | 평량공비주(平凉公妃主)[1] |
별호 | 정선태후(靖宣太后) |
시호 | 신헌선정(信獻宣靖) |
존호 | 태상황모(太上皇母)[2] |
신상정보 | |
출생일 | 미상 |
사망일 | 1222년 8월 17일 (음력) |
부친 | 강릉공 왕온 |
모친 | 김씨 |
배우자 | 신종 |
자녀 | 2남 2녀
희종, 양양공, 효회공주, 경녕궁주 |
능묘 | 진릉(眞陵) |
생애
편집문종의 손자인 강릉공(江陵公) 왕온(王溫)과 어머니 김씨의 딸로 태어났다. 왕실과 동일한 성을 피하기 위해 모계를 따라 김씨라 하였으며 이후 인종의 다섯째 아들인 평량공(平諒公, 신종)과 혼인하였다.
1197년, 남편인 평량공이 명종의 뒤를 이어 즉위하자 원비(元妃)에 책봉되었으며 1204년, 신종이 승하하고 희종이 즉위하자 왕태후에 진봉되었다. 1222년에 승하하였으며 이후 고종(高宗) 때인 1253년 신헌(信獻)의 시호가 추증되기도 하였다.
어려서부터 길쌈 솜씨가 뛰어났으며, 최충헌이 희종을 폐위한 때에도 이로써 어려움을 견디고 근신하여 흐트러짐이 없었다고 전해진다.[5]
능은 개성 인근에 위치한 진릉(眞陵)이다.
가족 관계
편집선정왕후가 등장한 작품
편집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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