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각종 스프의 총칭
(태국 커리에서 넘어옴)

(태국어: แกง)은 태국의 국물 음식이다. 쌀밥과 함께 먹는다. 태국식 커리(泰國式curry)라고도 불리지만, 남아시아커리와는 사용하는 재료와 조리 방식이 다르며, 걸쭉하지 않아 국물을 떠먹을 수 있는 경우가 많다.[1]

다른 이름태국식 커리
종류커리
원산지태국
관련 나라별 요리태국 요리

깽의 주재료는 여러 가지 향신료향신채까삐(새우장)나 남 쁠라(어장) 등 을 첨가해 만든 커리 페이스트이며, 태국에서 남아시아식 커리는 "까리(กะหรี่)"로 불려 "깽"과 구분된다. 깽에는 커리 페이스트 이외에 코코넛 밀크나 물, 고기, 해산물, 허브, 채소, 과일 등이 들어간다.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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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어 "깽(แกง)"의 어원은 중국어 "()"의 중고 한어 발음인 /kˠæŋ/이다. 동원어라오스어 "깽(ແກງ)이 있다.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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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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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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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성호 (2006년 3월 1일). “[쿠킹에세이]카레이야기…인도식 원조커리”. 《경향신문. 2018년 7월 7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