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2월
2008년: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 중화인민공화국 베이징의 베이징 수도 국제공항이 대대적인 터미널 확장 공사를 마무리하고 제3터미널을 개장했다.
- 튀르키예군의 이라크 북부 침공이 터키군의 승리로 종결되었고, 터키군은 철수하였다.
- 케냐의 혼란 사태가 코피 아난 전 국제 연합 사무총장 등의 주선을 통한 여야 양측의 합의로 종식되었다.
- 한승수 국무총리가 총리임기를 시작하였고, 한덕수 국무총리는 임기가 완전히 종료되어 이날을 기해 참여정부 시대는 완전히 막을 내렸다.
- 노무현 대통령은 청와대 출입기자단과 고별 오찬에서 지난 5년 동안 언론은 물론 자신도 힘이 들었지만 스스로 선택한 길인만큼 견디고 갈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 대구 지하철 2호선에서 정전사고가 발생했다.
- 문화방송(MBC)에서 2월 21일부터 2월 23일까지 두 차례 동안 사상 최초로 현직 대통령인 노무현 대통령을 주제로 한 청와대 다큐인 청와대 사람들을 제작/방영 하였다.
- 유럽과 아프리카, 미주 지역 하늘에서 개기 월식 현상을 볼 수 있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위치한 정부중앙청사에서 오전 0시 32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 이명박 당선자의 여러 의혹을 수사해 온 정호영 특별검사가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명박 당선자는 무혐의로 판명되었다.
- 2월 5일부터 2월 12일까지 전 세계 33개국에서 실시한 '미국 민주당 전지구적 당원경선'(글로벌 프라이머리)의 개표결과, 버락 오바마가 압승(65.6%)하였다.
- 튀르키예군 1만명이 쿠르드 노동자당 세력 토벌을 구실로 쿠르드족이 거주하는 이라크 북부를 침공하였다.
- 삼성 비자금 관련 의혹사건을 수사중인 조준웅 특별검사팀이 삼성전자 수원 본사를 압수 수색했다.
- 숭례문 화재사건의 방화 용의자 채종기가 검거되었다.
- 호세 라모스 오르타 동티모르 대통령과 사사나 구스마오 총리가 쿠테타군의 총격을 받아 부상을 입었다.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20개 구단이 2011년부터 해외에서 추가로 10개 경기를 열기로 결정했으나, 이에 대해 FIFA는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 삼성 특검팀의 삼성증권 계좌센터, 삼성SDS e-데이터센터에 대한 압수수색이 이루어지지 못했다.
- 신당과 한나라당의 6명이 모인 일명 6인 회담에서 통일부 존치, 인권위 독립을 합의했다.
- 2008년 미국 대통령 선거 민주당 경선 (슈퍼 화요일)
-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이 전당대회에서 혁신안이 부결된 것에 대한 실망으로 탈당을 선언하였다.
- 로스쿨 선정과정에 청와대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것과 관련해 김신일 교육부 총리가 사실상 전격 경질되었다.
- 휴메인 소사이어티는 미국 캘리포니아 한 도축장에서 어떻게든 검역을 받기 위해 쓰러져 있는 병든 소를 물대포나 전기충격등으로 일으키는 몰래카메라를 입수, 공개해 파문이 일고 있다.전기충격에 물대포…끔찍한 병든 소 강제검역 (SBS 뉴스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