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폭류
4폭류(四暴流, 四瀑流)는 다음의 분류, 그룹 또는 체계의 한 요소이다.[1][2][3][4][5]
- 모든 번뇌를 분류하는 여러 가지 번뇌 분류법 가운데 하나이다.
- 3루(三漏) · 4액(四軛) · 4취(四取) · 7사(七使) 등과 더불어 《아함경》 등의 초기불교 경전에 나타나는, 모든 번뇌에 대한 번뇌 분류법으로, 불교 일반에서 사용되는 번뇌 분류법이다.
catvāra oghāḥ의 번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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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 사폭류 |
영어 | four raging currents |
산스크리트어 | catvāra oghāḥ, catur-ogha |
팔리어 | cattāro oghā, cattāro-oghā |
중국어 | 四暴流(T) / 四暴流(S) 四瀑流(T) / 四瀑流(S) (한어 병음: sì bàoliú) |
불교 용어 목록 |
4폭류(四暴流)는 욕폭류(欲暴流) · 유폭류(有暴流) · 견폭류(見暴流) · 무명폭류(無明暴流)를 말한다. 폭류(暴流, 산스크리트어: ogha)는 폭류(瀑流)라고도 하는데 번뇌의 다른 말이다. 폭류(暴流)의 한자어 문자 그대로의 뜻은 사나운 흐름이고 폭류(瀑流)의 한자어 문자 그대로의 뜻은 폭포수 또는 폭포수 같은 흐름이다. 홍수나 폭포수와 같은 사나운 흐름처럼 번뇌가 극심하게 선(善)을 유실하게 한다는 것을 뜻한다.[6][7] 4폭류는 이러한 폭류(暴流, 瀑流)의 뜻에서 모든 번뇌를 4유형 또는 4그룹으로 구분한 것이다.[1][2][3][8][9]
4류(四流) · 4대폭하(四大暴河) · 4폭하(四瀑河)라고도 하는데, 각각의 한자어 문자 그대로의 뜻은 4가지 흐름 · 4가지 사나운 홍수 · 4가지 폭포수이다.[1][3] 4류라고 할 때 각각을 욕류(欲流) · 유류(有流) · 견류(見流) · 무명류(無明流)라고 한다.[10][11]
욕폭류(欲暴流)는 견(見)과 무명(無明)을 제외한 욕계의 모든 번뇌를 하나의 그룹으로 설정한 것이다.[8][9]
유폭류(有暴流)는 견(見)과 무명(無明)을 제외한 색계 · 무색계의 상2계의 모든 번뇌를 하나의 그룹으로 설정한 것이다.[8][9]
견폭류(見暴流)는 3계의 견(見)을 따로 떼어 하나의 그룹으로 설정한 것이다. 이렇게 한 이유는 견은 그 성질이 지극히 날카로워 '폭류(暴流)' 즉 '사나운 흐름'이라는 뜻에 부합하기 때문이다.[8][9]
무명폭류(無明暴流)는 3계의 무명(無明)을 따로 떼어 하나의 그룹으로 설정한 것이다. 이렇게 한 이유는 무명은 능히 모든 유(有) 즉 존재의 근본이 되기 때문이다. 즉, 무명은 그 자체만으로 능히 생사윤회의 근본이 되는데 이와 같이 무명의 과환(過患)이 특히 뛰어나다는 사실을 나타내기 위해서 별도의 그룹으로 설정한 것이다.[8][9]
4폭류
편집4폭류(四暴流, 산스크리트어: catvāra oghāh: 4가지 사나운 흐름)는 욕폭류(欲暴流) · 유폭류(有暴流) · 견폭류(見暴流) · 무명폭류(無明暴流)를 말하는데, 《구사론》 제20권에 기술된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번뇌론에 따르면 98수면(九十八隨眠)과 10전(十纏)을 합한 108번뇌를 4그룹으로 구분한 것이다. 98수면은 설일체유부의 번뇌론에서의 근본번뇌의 총 개수이고, 10전은 설일체유부의 번뇌론에서의 19가지 수번뇌 가운데 특정한 10가지를 말한다.[8][9]
먼저, 무명폭류(無明暴流)는 3계의 무명(無明)을 따로 떼어내서 하나의 그룹으로 삼은 것이다. 그리고 견폭류(見暴流)는 다시 3계의 견(見)을 따로 떼어내서 하나의 그룹으로 삼은 것이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견(見)의 성질이 날카롭기 때문에 '폭류(暴流: 사나운 흐름 또는 폭포수 같은 흐름)'라는 관점에서 볼 때 별도로 취급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머지 번뇌들, 즉 탐(貪) · 진(瞋) · 만(慢) · 의(疑)와 10전(十纏)을 욕계에 속한 것과 색계 · 무색계의 상2계에 속한 것으로 나누어 전자를 욕폭류(欲暴流) 그룹으로 삼고 후자를 유폭류(有暴流) 그룹으로 삼는다.[8][9]
그런데, 설일체유부의 번뇌론에 따르면 10전은 모두 욕계에 속한 것으로 보며 따라서 욕폭류(欲暴流)에 속한다. 이것은 10전 가운데 혼침(惛沈)과 도거(掉擧)의 2가지가 비록 색계와 무색계에도 존재하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아서 10가지 중에 2가지이므로 그 수가 적고, 또한 색계와 무색계에서의 혼침(惛沈)과 도거(掉擧)는 자력으로 일어나는 것[自在轉]이 아니기 때문이다.[8][9]
욕폭류
편집설일체유부 29가지
편집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논서 《구사론》 제20권에 따르면 욕폭류(欲暴流)는 욕계의 탐(貪) · 진(瞋) · 만(慢) · 의(疑)의 근본번뇌 19가지와 수번뇌에 속한 10전(十纏)을 합한 총 29가지 번뇌를 말한다.[12][13]
욕폭류(欲暴流)에 속한 19가지 근본번뇌 즉 19가지 수면(隨眠)은 아래 '98수면 표'에서 빨강으로 표시된 것들이다. 98수면은 설일체유부의 번뇌론에서의 근본번뇌의 총 개수이다.
3계 5부 |
욕계 | 색계 | 무색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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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소단·견혹· 분별기·미리혹 (88) |
견고소단 | 탐 · 진 · 만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10) |
탐 · 만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9) |
탐 · 만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9) |
28가지 |
견집소단 | 탐 · 진 · 만 · 무명 · 사견 · 견취 · 의 (7) |
탐 · 만 · 무명 · 사견 · 견취 · 의 (6) |
탐 · 만 · 무명 · 사견 · 견취 · 의 (6) |
19가지 | |
견멸소단 | 탐 · 진 · 만 · 무명 · 사견 · 견취 · 의 (7) |
탐 · 만 · 무명 · 사견 · 견취 · 의 (6) |
탐 · 만 · 무명 · 사견 · 견취 · 의 (6) |
19가지 | |
견도소단 | 탐 · 진 · 만 · 무명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8) |
탐 · 만 · 무명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7) |
탐 · 만 · 무명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7) |
22가지 | |
수소단·수혹·사혹· 구생기·미사혹 (10) |
수도소단 | 탐 · 진 · 만 · 무명 (4) | 탐 · 만 · 무명 (3) | 탐 · 만 · 무명 (3) | 10가지 |
36가지 | 31가지 | 31가지 | 98가지 |
《구사론》 제21권에 따르면, 10전(十纏)은 다음의 10가지 수번뇌이다.[14][15]
- 무참(無慚): 죄과를 범하고도 스스로에 대해 부끄럽게 여기지 않음
- 무괴(無愧): 죄과를 범하고도 남에 대해 부끄럽게 여기지 않음
- 질(嫉): 질투, 다른 이의 좋은 일에 대해 기뻐하지 못함
- 간(慳): 재물이나 교법에 매우 인색함
- 회(悔): 지나친 후회(後悔) 또는 추회(追悔), 악작(惡作)
- 면(眠): 수면(睡眠), 잠, 암매(闇昧: 흐리멍덩함, 어리석고 몽매함), 게으름
- 도거(掉舉): 들뜸, 불안정, 산란
- 혼침(惛沈): 침울, 무기력
- 분(忿): 분노(憤怒: 분개하여 몹시 성을 냄), 격노
- 부(覆): 죄과를 은폐함
유식유가행파 29가지
편집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의 128근본번뇌의 번뇌론에 따라 욕폭류(欲暴流)를 헤아리면, 욕계의 탐(貪) · 진(瞋) · 만(慢) · 의(疑)의 근본번뇌 19가지와 수번뇌에 속한 10전(十纏)을 합한 총 29가지 번뇌가 있다. 이 개수는 설일체유부의 98수면의 번뇌론에 따른 경우와 그 수가 동일하다.
3계 5부 |
욕계 | 색계 | 무색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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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소단·견혹· 분별기·미리혹 (112) |
견고소단 | 탐 · 진 · 만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10) |
탐 · 만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9) |
탐 · 만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9) |
28가지 |
견집소단 | 탐 · 진 · 만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10) |
탐 · 만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9) |
탐 · 만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9) |
28가지 | |
견멸소단 | 탐 · 진 · 만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10) |
탐 · 만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9) |
탐 · 만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9) |
28가지 | |
견도소단 | 탐 · 진 · 만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10) |
탐 · 만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9) |
탐 · 만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9) |
28가지 | |
수소단·수혹·사혹· 구생기·미사혹 (16) |
수도소단 | 탐 · 진 · 만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6) |
탐 · 만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5) |
탐 · 만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5) |
16가지 |
46가지 | 41가지 | 41가지 | 128가지 |
유폭류
편집설일체유부 28가지
편집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논서 《구사론》 제20권에 따르면 유폭류(有暴流)는 색계 · 무색계의 탐(貪) · 만(慢) · 의(疑)의 근본번뇌 28가지를 말한다.[12][13]
유폭류(有暴流)를 구성하는 28가지 근본번뇌 즉 28가지 수면(隨眠)은 아래 '98수면 표'에서 빨강으로 표시된 것들이다. 98수면은 설일체유부의 번뇌론에서의 근본번뇌의 총 개수이다.
3계 5부 |
욕계 | 색계 | 무색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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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소단·견혹· 분별기·미리혹 (88) |
견고소단 | 탐 · 진 · 만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10) |
탐 · 만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9) |
탐 · 만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9) |
28가지 |
견집소단 | 탐 · 진 · 만 · 무명 · 사견 · 견취 · 의 (7) |
탐 · 만 · 무명 · 사견 · 견취 · 의 (6) |
탐 · 만 · 무명 · 사견 · 견취 · 의 (6) |
19가지 | |
견멸소단 | 탐 · 진 · 만 · 무명 · 사견 · 견취 · 의 (7) |
탐 · 만 · 무명 · 사견 · 견취 · 의 (6) |
탐 · 만 · 무명 · 사견 · 견취 · 의 (6) |
19가지 | |
견도소단 | 탐 · 진 · 만 · 무명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8) |
탐 · 만 · 무명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7) |
탐 · 만 · 무명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7) |
22가지 | |
수소단·수혹·사혹· 구생기·미사혹 (10) |
수도소단 | 탐 · 진 · 만 · 무명 (4) | 탐 · 만 · 무명 (3) | 탐 · 만 · 무명 (3) | 10가지 |
36가지 | 31가지 | 31가지 | 98가지 |
유식유가행파 28가지
편집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의 128근본번뇌의 번뇌론에 따라 유폭류(有暴流)를 헤아리면, 색계 · 무색계의 탐(貪) · 만(慢) · 의(疑)의 근본번뇌 28가지가 있다. 이 개수는 설일체유부의 98수면의 번뇌론에 따른 경우와 그 수가 동일하다.
3계 5부 |
욕계 | 색계 | 무색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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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소단·견혹· 분별기·미리혹 (112) |
견고소단 | 탐 · 진 · 만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10) |
탐 · 만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9) |
탐 · 만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9) |
28가지 |
견집소단 | 탐 · 진 · 만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10) |
탐 · 만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9) |
탐 · 만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9) |
28가지 | |
견멸소단 | 탐 · 진 · 만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10) |
탐 · 만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9) |
탐 · 만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9) |
28가지 | |
견도소단 | 탐 · 진 · 만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10) |
탐 · 만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9) |
탐 · 만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9) |
28가지 | |
수소단·수혹·사혹· 구생기·미사혹 (16) |
수도소단 | 탐 · 진 · 만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6) |
탐 · 만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5) |
탐 · 만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5) |
16가지 |
46가지 | 41가지 | 41가지 | 128가지 |
견폭류
편집설일체유부 36가지
편집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논서 《구사론》 제20권에 따르면 견폭류(見暴流)는 3계의 견(見)의 근본번뇌 36가지, 즉 3계의 유신견(有身見) · 변집견(邊執見) · 사견(邪見) · 견취(見取) · 계금취(戒禁取)의 근본번뇌 36가지를 말한다. 달리 말하면, 욕계의 12가지 견, 색계의 12가지 견, 무색계의 12가지 견을 합한 총 36가지이다.[12][13]
견폭류(見暴流)를 구성하는 36가지 근본번뇌 즉 36가지 수면(隨眠)은 아래 '98수면 표'에서 빨강으로 표시된 것들이다. 98수면은 설일체유부의 번뇌론에서의 근본번뇌의 총 개수이다.
3계 5부 |
욕계 | 색계 | 무색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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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소단·견혹· 분별기·미리혹 (88) |
견고소단 | 탐 · 진 · 만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10) |
탐 · 만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9) |
탐 · 만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9) |
28가지 |
견집소단 | 탐 · 진 · 만 · 무명 · 사견 · 견취 · 의 (7) |
탐 · 만 · 무명 · 사견 · 견취 · 의 (6) |
탐 · 만 · 무명 · 사견 · 견취 · 의 (6) |
19가지 | |
견멸소단 | 탐 · 진 · 만 · 무명 · 사견 · 견취 · 의 (7) |
탐 · 만 · 무명 · 사견 · 견취 · 의 (6) |
탐 · 만 · 무명 · 사견 · 견취 · 의 (6) |
19가지 | |
견도소단 | 탐 · 진 · 만 · 무명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8) |
탐 · 만 · 무명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7) |
탐 · 만 · 무명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7) |
22가지 | |
수소단·수혹·사혹· 구생기·미사혹 (10) |
수도소단 | 탐 · 진 · 만 · 무명 (4) | 탐 · 만 · 무명 (3) | 탐 · 만 · 무명 (3) | 10가지 |
36가지 | 31가지 | 31가지 | 98가지 |
유식유가행파 66가지
편집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의 128근본번뇌의 번뇌론에 따라 견폭류(見暴流)를 헤아리면, 3계의 견(見)의 근본번뇌 66가지, 즉 3계의 유신견(有身見) · 변집견(邊執見) · 사견(邪見) · 견취(見取) · 계금취(戒禁取)의 근본번뇌 66가지가 있다. 달리 말하면, 욕계의 22가지 견, 색계의 22가지 견, 무색계의 22가지 견을 합한 총 66가지이다. 이 개수는 설일체유부의 98수면의 번뇌론에 따른 경우에서의 36가지에 비해 30가지가 더 많다.
3계 5부 |
욕계 | 색계 | 무색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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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소단·견혹· 분별기·미리혹 (112) |
견고소단 | 탐 · 진 · 만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10) |
탐 · 만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9) |
탐 · 만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9) |
28가지 |
견집소단 | 탐 · 진 · 만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10) |
탐 · 만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9) |
탐 · 만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9) |
28가지 | |
견멸소단 | 탐 · 진 · 만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10) |
탐 · 만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9) |
탐 · 만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9) |
28가지 | |
견도소단 | 탐 · 진 · 만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10) |
탐 · 만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9) |
탐 · 만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9) |
28가지 | |
수소단·수혹·사혹· 구생기·미사혹 (16) |
수도소단 | 탐 · 진 · 만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6) |
탐 · 만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5) |
탐 · 만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5) |
16가지 |
46가지 | 41가지 | 41가지 | 128가지 |
무명폭류
편집설일체유부 15가지
편집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논서 《구사론》 제20권에 따르면 무명폭류(無明暴流)는 3계의 무명(無明)의 근본번뇌 15가지를 말한다. 달리 말하면, 욕계의 5가지 무명, 색계의 5가지 무명, 무색계의 5가지 무명을 합한 총 15가지이다.[12][13]
무명폭류(無明暴流)를 구성하는 15가지 근본번뇌 즉 15가지 수면(隨眠)은 아래 '98수면 표'에서 빨강으로 표시된 것들이다. 98수면은 설일체유부의 번뇌론에서의 근본번뇌의 총 개수이다.
3계 5부 |
욕계 | 색계 | 무색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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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소단·견혹· 분별기·미리혹 (88) |
견고소단 | 탐 · 진 · 만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10) |
탐 · 만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9) |
탐 · 만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9) |
28가지 |
견집소단 | 탐 · 진 · 만 · 무명 · 사견 · 견취 · 의 (7) |
탐 · 만 · 무명 · 사견 · 견취 · 의 (6) |
탐 · 만 · 무명 · 사견 · 견취 · 의 (6) |
19가지 | |
견멸소단 | 탐 · 진 · 만 · 무명 · 사견 · 견취 · 의 (7) |
탐 · 만 · 무명 · 사견 · 견취 · 의 (6) |
탐 · 만 · 무명 · 사견 · 견취 · 의 (6) |
19가지 | |
견도소단 | 탐 · 진 · 만 · 무명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8) |
탐 · 만 · 무명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7) |
탐 · 만 · 무명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7) |
22가지 | |
수소단·수혹·사혹· 구생기·미사혹 (10) |
수도소단 | 탐 · 진 · 만 · 무명 (4) | 탐 · 만 · 무명 (3) | 탐 · 만 · 무명 (3) | 10가지 |
36가지 | 31가지 | 31가지 | 98가지 |
유식유가행파 15가지
편집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의 128근본번뇌의 번뇌론에 따라 무명폭류(無明暴流)를 헤아리면, 3계의 무명(無明)의 근본번뇌 15가지가 있다. 이 개수는 설일체유부의 98수면의 번뇌론에 따른 경우와 그 수가 동일하다.
3계 5부 |
욕계 | 색계 | 무색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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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소단·견혹· 분별기·미리혹 (112) |
견고소단 | 탐 · 진 · 만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10) |
탐 · 만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9) |
탐 · 만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9) |
28가지 |
견집소단 | 탐 · 진 · 만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10) |
탐 · 만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9) |
탐 · 만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9) |
28가지 | |
견멸소단 | 탐 · 진 · 만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10) |
탐 · 만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9) |
탐 · 만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9) |
28가지 | |
견도소단 | 탐 · 진 · 만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10) |
탐 · 만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9) |
탐 · 만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9) |
28가지 | |
수소단·수혹·사혹· 구생기·미사혹 (16) |
수도소단 | 탐 · 진 · 만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6) |
탐 · 만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5) |
탐 · 만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5) |
16가지 |
46가지 | 41가지 | 41가지 | 128가지 |
경론별 설명
편집잡아함경
편집《잡아함경》 제18권 제490경 〈염부차경(閻浮車經)〉에서, 사리불은 외도의 수행자인 염부차의 물음에 대한 답에서 유(流) 즉 흐름이란 욕류(欲流) · 유류(有流) · 견류(見流) · 무명류(無明流)의 4류(四流)를 말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유(流) 즉 흐름을 끊을 수 있는 길이 8정도(八正道)라고 말하고 있다.[10][11]
閻浮車問舍利弗。所謂流者。云何為流。 舍利弗言。流者。謂欲流.有流.見流.無明流。 復問。舍利弗。有道有向。修習多修習。斷此流耶。 舍利弗言。有。謂八正道。正見。乃至正定。 時。二正士共論議已。各從座起而去。
염부차가 사리불에게 물었다.
흐름[流]이라고 말들 하는데 어떤 것을 흐름이라 합니까?
사리불이 말하였다.
흐름[流]이라는 것은 이른바 욕류(欲流) · 유류(有流) · 견류(見流) · 무명류(無明流)입니다.
또 물었다.
사리불이여, 닦아 익히고 많이 닦아 익히면 흐름을 끊을 수 있는 길이 있고 방법이 있습니까?
사리불이 말하였다.
있습니다. 이른바 8정도이니, 즉 바른 소견과……(내지)……바른 선정입니다.
그 때 두 정사(正士)는 서로 논의를 마치고 각각 자리에서 일어나 떠나갔다.
구사론
편집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논서 《구사론》 제20권에 따르면, 《아함경》 등의 불교 경전에서는 수면(隨眠)과 전(纏), 즉 근본번뇌와 근본번뇌를 따라 일어난 수번뇌, 즉 모든 번뇌를 통칭하여 누(漏) · 폭류(瀑流) · 액(軛) 또는 취(取)라고도 한다.[16][17]
여기서, 누(漏, 산스크리트어: asrava)는 욕루(欲漏) · 유루(有漏) · 무명루(無明漏)의 3루(三漏)를 말한다.[16][17]
폭류(瀑流, 산스크리트어: ogha)는 욕폭류(欲瀑流) · 유폭류(有瀑流) · 견폭류(見瀑流) · 무명폭류(無明瀑流)의 4폭류(四瀑流)를 말한다.[16][17]
액(軛, 산스크리트어: yoga)은 욕액(欲軛) · 유액(有軛) · 견액(見軛) · 무명액(無明軛)의 4액(四軛)을 말하는데, 4폭류(四瀑流)와 동일한 것이다.[16][17]
취(取)는 욕취(欲取) · 견취(見取) · 계금취(戒禁取) · 아어취(我語取)의 4취(四取)를 말한다.[16][17]
《구사론》에 따르면, 4폭류는 먼저 욕루(欲漏) · 유루(有漏) · 무명루(無明漏)의 3루를 설정한 후, 욕루 · 유루에서 견(見)에 해당하는 번뇌들을 따로 떼어냄으로써 성립된 것이다. 즉, 욕루에서 견을 제외한 것이 욕폭류(欲瀑流)이고, 유루에서 견을 제외한 것이 유폭류(有瀑流)이며, 3계의 견이 견폭류(見瀑流)이며, 무명루는 그대로 무명폭류(無明瀑流)이다.[8][9]
《구사론》에 따르면, 욕루와 유루에서 견(見)을 따로 떼어낸 것은 견의 성질이 지극히 날카로워 폭류(瀑流) 즉 사나운 흐름 또는 폭포수 같은 흐름이라는 뜻에 적합하기 때문이다. 달리 말하면, 누(漏)로 욕루(欲漏) · 유루(有漏) · 무명루(無明漏)의 3루(三漏)를 설정하였을 뿐 견루(見漏)는 별도로 세우지 않은 이유는, 누(漏)는 생사의 바다 중에 머물게 한다는 뜻인데 견(見)은 이러한 뜻에 따르지 않을 뿐더러 그 성질 또한 지극히 날카롭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견루라는 독립된 그룹을 세우지 않고 다른 번뇌와 합하여 욕루 · 유루 · 무명루의 3루만을 설정하게 된 것이다.[8][9]
유가사지론
편집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의 논서 《유가사지론》 제89권에 따르면, 폭류(暴流)에는 욕폭류(欲暴流) · 유폭류(有暴流) · 견폭류(見暴流) · 무명폭류(無明暴流)의 4폭류(四暴流)가 있다.[18]
《유가사지론》에 따르면, 욕폭류는 욕탐(欲貪) · 진(瞋) 등의 욕계에 속한 번뇌들에 대하여 수행자가 욕계의 상품(上品)의 번뇌들을 아직 끊지 못하고 아직 알지 못하였을 때 견(見)과 무명(無明)을 제외한 욕계의 번뇌들을 욕폭류(欲暴流)라고 한다. 나머지 유폭류(有暴流) · 견폭류(見暴流) · 무명폭류(無明暴流)도 이와 마찬가지로 각각 순서대로 유(有) · 견(見) · 무명(無明)의 뜻에 따라 정의된다.[18]
즉, 욕계에서 아직 이욕(離欲)을 획득하지 못하였을 때 견(見)과 무명(無明)을 제외한 욕계의 번뇌들을 욕폭류라고 이름한다. 욕계에서 이욕(離欲)을 획득했을 때 남은 색계 · 무색계의 번뇌들 가운데 견(見)과 무명(無明)을 제외한 나머지를 유폭류라 이름한다. 그리고 견폭류는 모든 견(見) 즉 3계의 악견(惡見)을 하나로 모아 견폭류라고 이름한 것이다. 무명폭류는 3계의 악견(惡見)의 모든 인연(因緣) 즉 직접적 · 간접적 원인을 하나로 모아 무명폭류로 이름한 것이다.[18]
집론·잡집론
편집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의 논서 《집론》 제4권과 《잡집론》 제7권에 따르면, 폭류(暴流)에는 욕폭류(欲暴流) · 유폭류(有暴流) · 견폭류(見暴流) · 무명폭류(無明暴流)의 4폭류(四暴流)가 있다.[19][20][21][22]
《집론》과 《잡집론》에 따르면, 폭류(暴流)는 수류표고(隨流漂鼓) 즉 유전연기의 흐름에 따라 떠내려가 휘둘리는 것을 뜻하는데, 이것은 잡염(雜染)에 수순(隨順)하기 때문에 즉 번뇌와 상응 또는 계합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다.[19][20][21][22]
4폭류는 욕구(欲求) · 유구(有求) · 범행구(梵行求)의 3구(三求)와 관련이 있으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19][20][21][22]
첫 번째 욕폭류(欲暴流)는 욕구(欲求)와 관련이 있는데, 욕폭류는 욕구(欲求)를 훈습하는 번뇌를 통칭한다.
두 번째 유폭류(有瀑流)는 유구(有求)와 관련이 있는데, 유폭류는 유구(有求)를 훈습하는 번뇌를 통칭한다.
세 번째 견폭류(見暴流)와 네 번째 무명폭류(無明暴流)는 범행구(梵行求)와 관련이 있는데, 둘 다 사범행구(邪梵行求), 즉 그릇된 범행구(梵行求), 즉 8사행(八邪行)를 훈습하는 번뇌들이다. 견폭류는 이 번뇌들 가운데 능의(能依)의 번뇌들을 말하고 무명폭류는 소의(所依)의 번뇌들을 말한다. 즉, 사범행구(邪梵行求) 즉 8사행(八邪行)을 훈습함에 있어서, 견폭류 즉 그릇된 견해는 무명을 소의(발동근거)로 하여 일어나고, 일단 일어난 후에는 능동적으로 사범행구를 일으킨다. 달리 말하면, 무명은 부정견(不正見) 즉 악견(惡見)의 직접적 · 간접적 원인[因緣]이 되고, 이렇게 일어난 부정견으로 인해 전도(顛倒)된 형태의 해탈과 해탈방편을 추구(推求)하게 된다.
같이 보기
편집참고 문헌
편집- 곽철환 (2003). 《시공 불교사전》. 시공사 /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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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572(16-157), T.1605(31-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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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미륵 지음, 현장 한역, 강명희 번역 (K.614, T.1579). 《유가사지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570(15-465), T.1579(30-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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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K.955, T.1558). 《아비달마구사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955(27-453), T.1558(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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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576(16-228), T.1606(31-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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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운허. 동국역경원 편집, 편집. 《불교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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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중현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K.957, T.1563). 《아비달마장현종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957(28-1), T.1563(29-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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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영어) DDB. 《Digital Dictionary of Buddhism (電子佛教辭典)》. Edited by A. Charles Mu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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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중국어) 무착 조, 현장 한역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大乘阿毘達磨集論)》. 대정신수대장경. T31, No. 1605, CB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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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중국어) 미륵 조, 현장 한역 (T.1579). 《유가사지론(瑜伽師地論)》. 대정신수대장경. T30, No. 1579. CB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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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중국어) 세친 조, 현장 한역 (T.1558). 《아비달마구사론(阿毘達磨俱舍論)》. 대정신수대장경. T29, No. 1558, CB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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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중국어) 안혜 조, 현장 한역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大乘阿毘達磨雜集論)》. 대정신수대장경. T31, No. 1606, CB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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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중국어) 중현 조, 현장 한역 (T.1563). 《아비달마장현종론(阿毘達磨藏顯宗論)》. 대정신수대장경. T29, No. 1563, CB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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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각주
편집- ↑ 가 나 다 운허, "四暴流(사폭류)". 2013년 5월 15일에 확인
"四暴流(사폭류): 사류(四流)라고도 함. 폭류는 홍수가 나무ㆍ가옥 따위를 떠내려보내는 것처럼, 선(善)을 떠내려보내는 뜻으로 번뇌를 말함. (1) 욕폭류(欲暴流). 욕폭계에서 일으키는 번뇌. 중생은 이것 때문에 생사계에 바퀴돌 듯 함. (2) 유폭류(有暴流). 색계ㆍ무색계의 번뇌. (3) 견폭류(見暴流). 3계의 견혹(見惑) 중에 4제(諦)마다 각각 그 아래서 일어나는 신견(身見)ㆍ변견(邊見) 등의 그릇된 견해. (4) 무명폭류(無明暴流). 3계의 4제와 수도(修道)에 일어나는 우치(遇癡)의 번뇌. 모두 15가지가 있음. ⇒사류(四流)ㆍ유폭류(有暴流)" 인용 오류: 잘못된<ref>
태그; "FOOTNOTE운허"[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fromtosrchEC82ACED8FADEBA598rowno1 四暴流(사폭류)]". 2013년 5월 15일에 확인"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 ↑ 가 나 다 星雲, "四暴流". 2013년 5월 15일에 확인
"四暴流: 梵語 catvāra oghāh。又作四流、四大暴河、四瀑河。暴流(梵 ogha),為煩惱之異名,以煩惱能使善品流失,猶如洪水使家屋樹木流失。且暴流具有漂激、騰注、墜溺之義,謂諸煩惱等漂激、騰注、墜溺有情,令其於諸界諸趣諸生,生死流轉。故四暴流乃指能使善品流失之四類煩惱。即:(一)欲暴流(梵 kāma-ogha),指眼、耳、鼻、舌、身相應於色、聲、香、味、觸等五境而起之識想,即所謂之五欲。(二)有暴流(梵 bhava-ogha),指色界、無色界之貪、慢、疑等。(三)見暴流(梵 drsty-ogha),指錯誤偏邪之思想見解,例如視世界為有邊界或無邊界、謂世間為有常或無常、臆度如來死後存在或不存在等邪見。(四)無明暴流(梵 avidyā-ogha),指與癡相應之煩惱;三界各有五種,合之共為十五種。
又四暴流所攝之法,據俱舍論卷二十載,欲界之貪、瞋、慢、疑、纏等二十九惑,為欲暴流;色界、無色界之貪、慢、疑等二十八惑,為有暴流;三界之三十六見,為見暴流;三界之十五無明,為無明暴流。此外,四軛亦等於四暴流。軛(梵 yoga)亦為煩惱之異名,有被牽制、繫縛之意,以軛比喻眾生為迷苦所繫縛,故稱四軛。〔雜阿含經卷十八、增一阿含經卷二十三、北木涅槃經卷二十七、集異門足論卷八、成實論卷十、大乘義章卷五本〕(參閱「四軛」1765) p1831" 인용 오류: 잘못된<ref>
태그; "FOOTNOTE星雲"[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7690DTITLEA57CBCC9ACy 四暴流]". 2013년 5월 15일에 확인"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 ↑ 佛門網, "四暴流". 2013년 5월 15일에 확인
"四暴流: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瑜伽八十九卷十頁云:復次,欲貪瞋等欲界所繫煩惱。行者欲界所繫上品煩惱未斷未知,名欲暴流,有、見、無明三種暴流,如其所應,當知亦爾。謂於欲界未得離欲,除諸外道,名欲暴流;已得離欲,名有暴流;若諸外道從多論門,當知有餘二種暴流。謂諸惡見略攝為一,名見暴流。惡見因緣略攝為一,說名第四無明暴流。
二解 大毗婆沙論四十八卷一頁云:有四瀑流,謂欲瀑流,有瀑流,見瀑流,無明瀑流。問:此四瀑流以何為自性?答:以百八事為自性。謂欲瀑流以欲界二十九事為自性,即貪五、瞋五、慢五、疑四、纏十。有瀑流以色、無色界二十八事為自性,即貪十、慢十、疑八。見瀑流以三界三十六事為自性,即欲、色、無色界各十二見。無明瀑流以三界十五事為自性,即欲、色、無色界各五部無明,由此四瀑流以百八事為自性。已說自性,所以今當說。問:何故名瀑流?瀑流是何義:答:漂激義,騰注義,墜溺義,是瀑流義。漂激義是瀑流義者,謂諸煩惱等漂激有情,令於諸界、諸趣、諸生生死流轉。騰注義是瀑流義者,謂諸煩惱等騰註有情,令於諸界、諸趣、諸生生死流轉。墜溺義是瀑流義者,謂諸煩惱等墜溺有情,令於諸界、諸趣、諸生生死流轉。
三解 集異門論八卷五頁云:四瀑流者,一、欲瀑流,二、有瀑流,三、見瀑流,四、無明瀑流。云何欲瀑流?答:除欲界系諸見無明,諸餘欲界繫結縛隨眠隨煩惱纏,是名欲瀑流。云何有瀑流?答:除色、無色界系諸見無明,諸餘色、無色界繫結縛隨眠隨煩惱纏,是名有瀑流。云何見瀑流?答:謂五見,一、有身見,二、邊執見,三、邪見,四、見取,五、戒禁取。如是五見,名見瀑流。云何無明瀑流?答:三界無智,是名無明瀑流
四解 入阿毗達磨論上十六頁云:瀑流有四,謂欲、有、見、無明瀑流。欲漏中除見,名欲瀑流,有二十九物。有漏中除見,名有瀑流,有三十物。三界諸見,名見瀑流,有三十六物。三界相應不共無明,名無明瀑流,有十五物。漂奪一切有情勝事,故名瀑流,如水瀑流。" - ↑ DDB, "四暴流". 2013년 5월 15일에 확인
"四暴流:
Pronunciations: [py] sì bàoliú [wg] ssu-pao-liu [hg] 사폭류 [mc] sa bongnyu [mr] sa pongnyu [kk] シボウル [hb] shi bōru [qn] tứ bạo lưu
Basic Meaning: four raging currents
Senses:
# These are the raging currents of desire 欲暴流, existence 有暴流, ignorance 無明暴流, and false views 見暴流. Also written 四流 (Skt. catvāra oghāḥ, catur-ogha; Pāli cattāro oghā, cattāro-oghā). 〔瑜伽論 T 1579.30.314c18〕 [Charles Muller; source(s): Nakamura]
[Dictionary References]
Bukkyō jiten (Ui) 420
Bulgyo sajeon 388a
Zengaku daijiten (Komazawa U.) 462d
Bukkyōgo daijiten (Nakamura) 530d
Fo Guang Dictionary 1831
Bukkyō daijiten (Mochizuki) (v.1-6)1995b
Sanskrit-Tibetan Index for the Yogâcārabhūmi-śāstra (Yokoyama and Hirosawa)" - ↑ 세친 조, 현장 한역 & T.1558, 제20권. p. T29n1558_p0108a17 - T29n1558_p0108b11. 수면(隨眠)의 뜻
"如是已辯隨眠并纏。經說為漏瀑流軛取。此隨眠等名有何義。頌曰。
微細二隨增 隨逐與隨縛
住流漂合執 是隨眠等義
論曰。根本煩惱現在前時行相難知故名微細。二隨增者。能於所緣及所相應增惛滯故。言隨逐者。謂能起得恒隨有情常為過患。不作加行為令彼生。或設劬勞為遮彼起而數現起故名隨縛。由如是義故名隨眠。稽留有情久住生死。或令流轉於生死中。從有頂天至無間獄。由彼相續於六瘡門泄過無窮故名為漏。極漂善品故名瀑流。和合有情故名為軛。能為依執故名為取。若善釋者應作是言。諸境界中流注相續泄過不絕故名為漏。如契經說。具壽當知。譬如挽船逆流而上。設大功用行尚為難。若放此船順流而去。雖捨功用行不為難。起善染心應知亦爾。准此經意。於境界中煩惱不絕說名為漏。若勢增上說名瀑流。謂諸有情若墜於彼。唯可隨順無能違逆。涌泛漂激難違拒故。於現行時非極增上說名為軛。但令有情與種種類苦和合故。或數現行故名為軛。執欲等故說名為取。" - ↑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5, T.1558, 제20권. pp. 940-942 / 1397. 수면(隨眠)의 뜻
"이와 같이 수면과 아울러 전(纏)을 경에서 누·폭류·액·취라고 설한 것에 대해 이미 분별하였다.
그렇다면 이러한 수면 등의 명칭에는 어떠한 뜻이 있는 것인가?
게송으로 말하겠다.
미세, 두 가지에서의 수증
수축(隨逐)과 수박(隨縛)
머묾과 유전·표류·화합·집취
이것이 바로 수면 등의 뜻이다.
微細二隨增 隨逐與隨縛
住流漂合執 是隨眠等義
논하여 말하겠다. 근본번뇌(즉 10수면)가 현재전할 때 그 행상(行相)을 알기 어렵기 때문에 '미세(微細)'라고 이름한다.76)
'두 가지에서의 수증'이란, 말하자면 [수면은] 능히 그것의 소연 및 그것에 상응하는 법과 뒤엉켜[惛滯] 증장하기 때문이다.
'수축'이라고 하는 말은, 이를테면 [수면의] 득(得)을 일으켜 항상 유정을 쫓아다니면서 과환(過患)이 되는 것을 말한다.
가행을 지어 그것(수면)을 생겨나지 않게 하더라도, 혹은 애써 노력하여 그것이 일어나는 것을 막을지라도 자꾸자꾸 일어나기 때문에 '수박(隨縛)'이라고 한다. 곧 이와 같은 뜻으로 말미암아 수면이라 이름하게 된 것이다.
나아가 [수면은] 유정을 생사(生死)에 체류시켜 오래 머물게[住] 하며, 혹은 유정천으로부터 무간지옥에 이르기까지 생사 중에 유전(流轉)시키는 것으로,77) 그들의 상속은 육창문(六瘡門, 즉 6근을 말함)에서 끊임없이 번뇌를 누설하기 때문에 수면을 일컬어 '누(asrava)'라고 하였다. 또한 선품을 극심히 표탈(漂奪)시켜 버리기 때문에 '폭류(ogha)'라고 이름하였고, 유정을 [3계·5취·4생과] 화합시키기 때문에 '액(yoga)'이라고 이름하였으며, 능히 의지하여 집착하게 되기 때문에 '취(upadana)'라고 이름하였다.
그러나 만약 좋은 해석이 되려면 마땅히 다음과 같이 말해야 할 것이다.78) 온갖 경계 중으로 상속(相續)을 흘러들게 하여 끊임없이 허물을 누설(漏泄)하기 때문에 '누'라고 이름한 것이니, 계경에서 설하고 있는 바와 같다. 즉 "구수(具壽)는 마땅히 알아야 할 것이니, 비유하자면 배를 당기어 상류로 거슬러 올라가는 것과 같으니, 설혹 크나큰 힘을 들이더라도 [거슬러 올라] 가는 것은 오히려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만약 이 배를 그대로 놓아두어 강물의 흐름에 따라 가게 하면 비록 힘을 들이지 않을지라도 [내려] 가는 것은 어렵지 않다. 선심이나 염심을 일으키는 것도 역시 그러함을 마땅히 알아야 할 것이다."79) 즉 이 경의 뜻에 준하여 본다면, 경계 중에서 번뇌가 끊어지지 않는 것을 일컬어 '누'라고 하는 것이다.
또한 만약 [수면의] 세력이 강력하게 될 때를 설하여 '폭류'라고 이름한다. 즉 모든 유정이 거기에 떨어질 경우 오로지 거기에 따라야 할 뿐 능히 어기거나 거역할 수 없으니, 솟구치거나 떠오르거나 떠내려가거나 물결치면 그것을 어기거나 거역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또한 현행할 때 지극히 두드러지지 않은 수면을 설하여 '액'이라 이름하니, 다만 유정으로 하여금 [자신도 모르게] 여러 가지 종류의 괴로움과 화합하게 하기 때문에, 혹은 자주자주 현행하기 때문에 '액'이라고 이름하는 것이다.
또한 [수면은] 욕경(欲境) 따위에 집착하기 때문에, 그것을 설하여 '취'라고 이름한 것이다.80)
76) 수면의 원어 anu-saya의 anu를 미세[微, a u]의 뜻으로 이해하여 해석한 것이다.
77) '누'의 원어 a-srava는 a-sru(유출·유동하다)라는 동사의 파생어이지만, 여기서는 이와 유사한 as(앉다)의 사역어 asayati(머물게 하다)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고 '머물게 하는 것'이라고 해석한 것이다. 또한 '유전시키는 것'이라는 말은 a-sru의 사역어 asravayati(=asravayati)에 근거한 해석이다.
78) 이하 논주 자신의 해석이다.
79) 『잡아함경』 권제18 제493경(대정장2, p. 128중하) 참조. 즉 선법을 행하는 것은 크나큰 가행이 필요하다는 비유로서, 수면은 경계라는 강물을 따라 끊임없이 흘러가면서 허물을 누설하기 때문에 '누'라는 것이다
80) 5욕경에 대해 집착하는 것은 욕취이며, '견'에 집착하는 것은 견취, 계에 집착하는 것은 계금취, 아어에 집착하는 것은 아어취이다." - ↑ 가 나 다 라 마 바 사 아 자 차 세친 조, 현장 한역 & T.1558, 제20권. p. T29n1558_p0107c05 - T29n1558_p0107c27. 3루(三漏)와 4폭류(四暴流)
"論曰。欲界煩惱并纏除癡四十一物總名欲漏。謂欲界繫根本煩惱三十一并十纏。色無色界煩惱除癡五十二物總名有漏。謂上二界根本煩惱各二十六。豈不彼有惛沈掉舉二種纏耶。品類足中亦作是說。云何有漏。謂除無明餘色無色二界所繫結縛隨眠隨煩惱纏。今於此中何故不說。迦濕彌羅國毘婆沙師言。彼界纏少不自在故。何緣合說二界隨眠為一有漏。同無記性於內門轉。依定地生。由三義同故合為一。如前所說名有貪因。即是此中名有漏義。准此三界十五無明義至已立為無明漏。何緣唯此別立漏名。無明能為諸有本故。瀑流及軛體與漏同。然於其中見亦別立。謂前欲漏即欲瀑流及欲軛。如是有漏即有瀑流及有軛。析出諸見為見瀑流及見軛者。謂猛利故令住名漏。如後當說。見不順彼。性猛利故。由此於漏不獨立名。但可與餘合立為漏。如是已顯二十九物名欲瀑流謂貪瞋慢各有五種疑四纏十。二十八物名有瀑流。謂貪與慢各十疑八。三十六物名見瀑流謂三界中各十二見。十五物名無明瀑流。謂三界無明各有五。" 인용 오류: 잘못된<ref>
태그; "FOOTNOTE세친 조, 현장 한역T.1558제20권.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29n1558_p0107c05 T29n1558_p0107c05 - T29n1558_p0107c27]. 3루(三漏)와 4폭류(四暴流)"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 ↑ 가 나 다 라 마 바 사 아 자 차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5, T.1558, 제20권. pp. 936-938 / 1397. 3루(三漏)와 4폭류(四暴流)
"논하여 말하겠다. 욕계의 번뇌와 아울러 전(纏)에서 치(癡)를 제외한 마흔 한 가지의 법[物]을 모두 '욕루'라고 이름하니, 이를테면 욕계에 계속되는 서른한 가지의 근본번뇌와 아울러 열 가지 전이 바로 그것이다.65)
색계·무색계의 번뇌 중의 치를 제외한 쉰두 가지의 법을 모두 '유루'라고 이름하니,66) 이를테면 상 2계의 근본번뇌로서 각기 스물여섯 가지가 있기 때문이다.
어찌 거기에도 혼침(惛沈)과 도거(掉擧,각기 10전의 하나)의 두 종류의 전(纏)이 존재하지 않는가? 『품류족론』 중에서도 역시 이와 같이 말하고 있는 것이다. "무엇을 유루라고 하는가. 이를테면 무명을 제외한 그 밖의 색계·무색의 2계에 계속되는 결(結)과 박(縛)과 수면과 수번뇌(隨煩惱)와 전(纏)이 바로 그것이다."67) 그런데 지금 여기서 그것을 어찌 설하지 않는 것인가?
가습미라국(迦濕彌羅國)의 비바사사(毘婆沙師)는 말하기를, "그 같은 2계에는 '전'이 적고 스스로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고 하였다.68)
어떠한 이유에서 상 2계의 수면을 모두 함께 설하여 하나의 유루로 삼은 것인가?
다 같이 무기성이면서 내면에서 일어나며, 동일한 삼매의 상태[定地]에서 생겨나니, 이러한 세 가지 뜻이 동일하기 때문에 [상 2계의 수면을] 합하여 하나로 삼은 것이다.69) 즉 앞(본론 권제19 초두)에서 설한 '유탐(有貪)'이라 이름하게 된 것과 같은 이유에서 여기서도 '유루'라고 이름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뜻에 준하여 볼 때 3계의 열다섯 가지의 무명을 무명루로 설정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어떠한 이유에서 오로지 이것(즉 무명)만을 따로이 '누'라고 하는 명칭으로 설정한 것인가?
무명은 능히 모든 존재[有]의 근본이 되기 때문이다.70)
폭류와 액의 본질은 '누'와 동일하다. 그렇지만 거기에서도 역시 견(見)을 따로이 설정하였다. 즉 앞에서 언급한 욕루는 바로 욕폭류와 욕액이며, 이와 마찬가지로 유루는 바로 유폭류와 유액이다. 그리고 거기서 온갖 견을 따로이 떼어내어 견폭류와 견액으로 삼은 것은, 이를테면 그것의 성질이 지극히 날카롭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째서 견루(見漏)는 별도로 건립하지 않은 것인가?]
[생 사의 바다 중에] 머물게 하는 것을 일러 '누'라고 이름하니, 뒤(다음 본송)에서 마땅히 논설하는 바와 같다. 그러나 '견'은 그러한 뜻에 따르지 않을 뿐더러 그 성질 또한 지극히 날카롭기 때문이다. 곧 이 같은 사실에 따라 '누'에서는 [견루(見漏)라는] 독립된 명칭을 건립하지 않고 다만 다른 번뇌와 합하여 '누'로 설정하게 된 것이다.
이상에서 스물아홉 가지의 법을 욕폭류라고 이름한다는 사실을 이미 나타낸 셈이니, 이를테면 탐·진·만에 각기 다섯 종류가 있고, 의(疑)의 네 가지와 전(纏)의 열 가지가 바로 그것이다.71) 스물여덟 가지의 법을 유폭류라고 이름하니, 이를테면 [색계·무색계의] '탐'과 '만'의 각 열 가지와, '의'의 여덟 가지가 바로 그것이다. 서른여섯 가지의 법을 견폭류라고 이름하니, 이를테면 삼계 중의 각기 12견이 바로 그것이다. 열다섯 가지의 법을 무명폭류라고 이름하니, 이를테면 삼계의 무명 각각에 다섯 가지가 바로 그것이다.
65) 욕계의 서른두 가지 견소단 중 4제소단의 무명 네 가지를 제외한 스물 여덟 가지와, 무명을 제외한 수소단 세 가지에 10전을 더하여 마흔한 가지가 된다. 무명을 제외한 이유는 무명루를 따로이 설정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원문에서는 '법'이 '물(物)'로 되어 있으나 그것은 유자성의 개별적 실체[別實物]를 의미하기 때문에 이하 '법'으로 번역한다.
66) 상 2계의 견·수소단의 번뇌에서 각기 5부의 무명을 제외한 스물여섯 가지를 합하여 쉰두 가지가 된다. 여기서 유루(bhava-asarva)는 욕루에 대응하는 말로서, 무루에 대응하는 유루(sasrava)와는 다르다.
67) 여기서 '결'이란 9결 중 무명결과, 상계에 존재하지 않는 에(恚)·질(嫉)·간(慳)을 제외한 애(愛)·만(慢)·의(疑)·견(見)·취(取)의 5결을 말하며, '박'이란 3박 중 상계에 존재하지 않는 진박(瞋縛)과, 별도로 건립하는 무명박을 제외한 탐박(貪縛) 한 가지를 말하며, '수면'은 10수면 중 진과 무명을 제외한 나머지 여덟 가지를 말하며, 근본번뇌에 부수하는 '수번뇌'란 대번뇌지법의 여섯 가지에서 무명을 제외한 방일·해태·불신·혼침·도거와 첨(諂)·광(誑)·교(憍)의 세 가지 소번뇌지법 등 여덟 가지를 말하며, '전'이란 10전 중 상 2계에 존재하는 혼침과 도거 두 가지를 말한다.
68) 색계·무색계에도 비록 혼침과 도거가 역시 존재하지만, 전(纏)의 경우 계(界)에 의거하여 분별하지 않는다. 왜냐 하면 상계의 전은 그 수가 적을 뿐더러 자력으로 일어나는 것[自在轉]이 아니기 때문으로, 이에 따라 오로지 (근본)번뇌 만을 유루로 설한 것이다. 그러나 만약 '전' 역시 계(界)에 의거하여 분별하였다면 유루에는 쉰여섯 가지 번뇌가 있게 된다.
69) 이에 대해 중현은 상계의 수면은 내면[內門]에서 일어나는 것이기 때문이 아니라 색(色)·성(聲)·촉(觸)을 소연의 경계로 삼아 그 대치가 동일하기 때문에 하나로 설하게 된 것이라고 하면서 본송마저 '다 같이 무기이고 대치가 동일하며(同無記對治)'로 개작하고 있다.(『현종론』 권제27, 앞의 책, p. 207-208)
70) "무명의 허물과 환란[過患]이 특히 뛰어나다는 사실을 나타내기 위해서이니, 이를테면 그것은 그 자체만으로 능히 생사의 근본되기 때문으로, '무명을 원인으로 하여 탐염(貪染)을 낳는다. ……'고 계경에서 설한 바와 같다. 게송에서도 '존재하는 모든 악취와/ 이 세간과 저 세간은/ 모두 무명을 근본으로 삼으니/ 탐욕과 동등하게 일어나는 것이로다'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현종론』 권제27, 앞의 책, p. 209)
71) 즉 마흔한 가지 욕루 중에서 견고소단의 5견과 견집·견멸소단의 사견과 견취, 그리고 견도소단의 계금취·사견·견취 등 도합 열두 가지의 견을 따로이 떼어내어 견폭류로 삼았기 때문에 욕폭류에는 스물아홉 가지가 있는 것이다." 인용 오류: 잘못된<ref>
태그; "FOOTNOTE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K.955, T.1558제20권. pp.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214startNum936 936-938 / 1397]. 3루(三漏)와 4폭류(四暴流)"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 ↑ 가 나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 한역 & T.99, 제18권 제490경 〈염부차경(閻浮車經)〉. p. T02n0099_p0127a03 - T02n0099_p0127a07. 4류(四流)
"閻浮車問舍利弗。所謂流者。云何為流。 舍利弗言。流者。謂欲流.有流.見流.無明流。 復問。舍利弗。有道有向。修習多修習。斷此流耶。 舍利弗言。有。謂八正道。正見。乃至正定。 時。二正士共論議已。各從座起而去。" - ↑ 가 나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 한역 & K.650, T.99, 제18권 제490경 〈염부차경(閻浮車經)〉. p. 698 / 2145. 4류(四流)
"염부차가 사리불에게 물었다.
흐름[流]이라고 말들 하는데 어떤 것을 흐름이라 합니까?
사리불이 말하였다.
흐름[流]이라는 것은 이른바 욕류(欲流)·유류(有流)·견류(見流)·무명류(無明流)입니다.
또 물었다.
사리불이여, 닦아 익히고 많이 닦아 익히면 흐름을 끊을 수 있는 길이 있고 방법이 있습니까?
사리불이 말하였다.
있습니다. 이른바 8정도이니, 즉 바른 소견과……(내지)……바른 선정입니다.
그 때 두 정사는 서로 논의를 마치고 각각 자리에서 일어나 떠나갔다." - ↑ 가 나 다 라 세친 조, 현장 한역 & T.1558, 제20권. p. T29n1558_p0107c23 - T29n1558_p0107c27. 4폭류(四暴流)
"如是已顯二十九物名欲瀑流謂貪瞋慢各有五種疑四纏十。二十八物名有瀑流。謂貪與慢各十疑八。三十六物名見瀑流謂三界中各十二見。十五物名無明瀑流。謂三界無明各有五。" - ↑ 가 나 다 라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5, T.1558, 제20권. p. 938 / 1397. 4폭류(四暴流)
"이상에서 스물아홉 가지의 법을 욕폭류라고 이름한다는 사실을 이미 나타낸 셈이니, 이를테면 탐·진·만에 각기 다섯 종류가 있고, 의(疑)의 네 가지와 전(纏)의 열 가지가 바로 그것이다.71) 스물여덟 가지의 법을 유폭류라고 이름하니, 이를테면 [색계·무색계의] '탐'과 '만'의 각 열 가지와, '의'의 여덟 가지가 바로 그것이다. 서른여섯 가지의 법을 견폭류라고 이름하니, 이를테면 삼계 중의 각기 12견이 바로 그것이다. 열다섯 가지의 법을 무명폭류라고 이름하니, 이를테면 삼계의 무명 각각에 다섯 가지가 바로 그것이다.
71) 즉 마흔한 가지 욕루 중에서 견고소단의 5견과 견집·견멸소단의 사견과 견취, 그리고 견도소단의 계금취·사견·견취 등 도합 열두 가지의 견을 따로이 떼어내어 견폭류로 삼았기 때문에 욕폭류에는 스물아홉 가지가 있는 것이다." - ↑ 세친 조, 현장 한역 & T.1558, 제21권. p. T29n1558_p0109b13 - T29n1558_p0109b23. 수번뇌: 8전 또는 10전
"後當略論纏煩惱垢攝者。且應先辯。纏相云何。頌曰。
纏八無慚愧 嫉慳并悔眠
及掉舉惛沈 或十加忿覆
無慚慳掉舉 皆從貪所生
無愧眠惛沈 從無明所起
嫉忿從瞋起 悔從疑覆諍
論曰。根本煩惱亦名為纏。經說欲貪纏為緣故。然品類足說有八纏。毘婆沙宗說纏有十。謂於前八更加忿覆。" - ↑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5, T.1558, 제21권. pp. 953-954 / 1397. 수번뇌: 8전 또는 10전
"[이러한 수번뇌에 대해서는] 뒤에서 응당 전(纏)과 번뇌구(煩惱垢)에 포섭시켜 간략히 논설하리라.
바야흐로 먼저 분별해 보아야 할 것이니, '전'의 상은 어떠한가?
게송으로 말하겠다.
전(纏)에는 여덟 가지가 있으니, 무참·무괴·
질(嫉)·간(慳)·회(悔)·수면(睡眠)
그리고 도거·혼침이 바로 그것이다.
혹은 분(忿)과 부(覆)를 더한 열 가지이다.29)
纏八無慚愧 嫉慳幷悔眠
及掉擧惛沈 或十加忿覆
무참과 간과 도거는
모두 탐에서 생겨난 것이며
무괴와 수면과 혼침은
무명으로부터 일어난 것이다.
無慚慳掉擧 皆從貪所生
無愧眠惛沈 從無明所起
질과 분은 진(瞋)에서 일어난 것이고
회는 의(疑)로부터, '부'에 대해서는 여러 쟁론이 있다.
嫉忿從瞋起 悔從疑覆諍
논하여 말하겠다. 근본번뇌를 역시 '전'이라고도 이름하니, 경에서 "욕탐의 전을 연(緣)으로 한다"고 설하였기 때문이다.30)
그런데 『품류족론』에서는 8전이 있다고 설하였지만 비바사종(毘婆沙宗)에서는 '전'에 열 가지가 있다고 설하고 있으니,31) 이를테면 앞의 여덟 가지에 다시 분(忿)과 부(覆)를 더한 것이 바로 그것이다.
29) 이 같은 열 가지는 유정을 계박하여 생사의 감옥에 가두기 때문에 이름하여 '전'이라고 하였다. 혹은 이러한 열 가지가 원인이 되어 온갖 악행을 일으키며, 악취로 잡아 가두기 때문에 이름하여 '전'이라고 하였다.(『현종론』 권제27, 앞의 책, p.225)
30) 『잡아함경』 권제35 제977경(대정장2, p.253상), '시바여, 다섯 가지 인(因)과 다섯 가지 연(緣)으로 인해 심법에 우고(憂苦)가 생기니, 이를테면 욕탐전을 인으로 하고 욕탐전을 연으로 하여 심법에 우고가 생기며…….'
31) 『품류족론』 권제1(한글대장경117, p.23). 『대비바사론』 권제47(한글대장경119, p.508) ; 권제50(동 p.579)." - ↑ 가 나 다 라 마 세친 조, 현장 한역 & T.1558, 제20권. p. T29n1558_p0107b20 - T29n1558_p0107c04. 누(漏)·폭류(瀑流)·액(軛)·취(取)
"即上所說隨眠并纏。經說為漏瀑流軛取。漏謂三漏。一欲漏。二有漏。三無明漏。言瀑流者。謂四瀑流。一欲瀑流。二有瀑流。三見瀑流。四無明瀑流。軛謂四軛。如瀑流說。取謂四取。一欲取。二見取。三戒禁取。四我語取。如是漏等其體云何。頌曰。
欲煩惱并纏 除癡名欲漏
有漏上二界 唯煩惱除癡
同無記內門 定地故合一
無明諸有本 故別為一漏
瀑流軛亦然 別立見利故
見不順住故 非於漏獨立
欲有軛并癡 見分二名取
無明不別立 以非能取故" 인용 오류: 잘못된<ref>
태그; "FOOTNOTE세친 조, 현장 한역T.1558제20권.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29n1558_p0107b20 T29n1558_p0107b20 - T29n1558_p0107c04]. 누(漏)·폭류(瀑流)·액(軛)·취(取)"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 ↑ 가 나 다 라 마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5, T.1558, 제20권. pp. 934-936 / 1397. 누(漏)·폭류(瀑流)·액(軛)·취(取)
"앞에서 논설한 수면과 아울러 전(纏)을 경에서는 누(漏)·폭류(瀑流)·액(軛)·취(取)라고 설하고 있다.63)
'누(asrava)'란 3루를 말하는 것으로, 첫째는 욕루(欲漏)이며, 둘째는 유루(有漏)이며, 셋째는 무명루(無明漏)이다.
'폭류(ogha)'란 4폭류를 말하는 것으로, 첫째는 욕폭류(欲瀑流)이며, 둘째는 유폭류(有瀑流)이며, 셋째는 견폭류(見瀑流)이며, 넷째는 무명폭류(無明瀑流)이다.
'액(yoga)'이란 4액을 말하는 것으로, 4폭류에서 설한 것과 같다.
'취(upadana)'란 4취를 말하는 것으로, 첫째는 욕취(欲取)이며, 둘째는 견취(見取)이며, 셋째는 계금취(戒禁取)이며, 넷째는 아어취(我語取)이다.64)
이와 같은 '누' 등의 본질 등은 무엇인가?
게송으로 말하겠다.
욕계의 번뇌와 아울러 전(纏)에서
치(癡)를 제외한 것을 욕루라고 하며
유루는 상 2계의 번뇌로서
오로지 치를 제외한 것이다.
欲煩惱幷纏 除癡名欲漏
有漏上二界 唯煩惱除癡
즉 다 같이 무기이며, 내면에서 생겨나고
정려지에서 생겨난 것이기 때문에 하나로 합한 것이며
무명은 모든 유(有)의 근본이기 때문에
따로이 하나의 '누'로 삼은 것이다.
同無記內門 定地故合一
無明諸有本 故別爲一漏
폭류와 액의 경우도 역시 그러하지만
견(見)을 따로이 건립한 것은 날카롭기 때문으로
견은 '머물게 한다'는 뜻에 따르지 않기 때문에
'누'에서는 따로이 독립시켜 설정하지 않은 것이다.
瀑流亦然 別立見利故
見不順住故 非於漏獨立
욕액과 유액과 아울러 '치'와,
'견'을 두 가지로 나눈 것을 '취'라고 이름하니
무명(즉 치)을 따로이 설정하지 않은 것은
그것이 유(有)를 능히 취하지 않기 때문이다.
欲有幷癡 見分二名取
無明不別立 以非能取故
63) 이를테면 『잡아함경』 권제18 제490경(대정장2, p. 127상) ; 『장아함경』 권제8 『중집경(衆集經)』 (대정장1, p. 50이하). 여기서 '전(纏)'이란 근본수면으로부터 파생된 수번뇌(隨煩惱)를 의미하는 것(『현종론』 권제27에서는 '수면과 동반하는 것'이라고 논설하고 있다)으로, 여기에는 무참(無慚)·무괴(無愧)·질(嫉)·간(慳)·회(悔, 혹은 惡作)·수면(睡眠)·도거(掉擧)·혼침(惛沈)·분(忿)·부(覆)의 열 가지가 있다. 본론 권제21(p.953) 참조.
64) 이는 모두 번뇌의 다른 이름으로, '누'란 6근으로부터 누출되어 유정을 생사에 머물게 하고, 유전시킨다는 뜻이며, '폭류'는 홍수가 모든 것을 씻어버리듯이 유정의 선품을 표탈(漂奪)한다는 뜻이며, '액'은 소를 멍에에 속박시키듯이 유정을 괴로움의 존재인 6취와 화합·속박시킨다는 뜻이며, '취'는 땔감이 불길을 취하여 끊임없이 타오르듯이 유정은 번뇌를 집취(執取)하여 업의 불길을 끊임없이 타오르게 한다는 뜻이다. (후술)" 인용 오류: 잘못된<ref>
태그; "FOOTNOTE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K.955, T.1558제20권. pp.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214startNum934 934-936 / 1397]. 누(漏)·폭류(瀑流)·액(軛)·취(取)"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 ↑ 가 나 다 미륵 조, 현장 한역 & T.1579, 제89권. p. T30n1579_p0803b12 - T30n1579_p0803b19. 4폭류(四暴流)
"復次欲貪瞋等欲界所繫煩惱。行者欲界所繫上品煩惱未斷未知。名欲暴流。有見無明三種暴流。如其所應當知亦爾。謂於欲界未得離欲。除諸外道名欲暴流。已得離欲名有暴流。若諸外道從多論門。當知有餘二種暴流。謂諸惡見略攝為一。名見暴流。惡見因緣略攝為一。說名第四無明暴流。" 인용 오류: 잘못된<ref>
태그; "FOOTNOTE미륵 조, 현장 한역T.1579제89권.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30n1579_p0803b12 T30n1579_p0803b12 - T30n1579_p0803b19]. 4폭류(四暴流)"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 ↑ 가 나 다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제4권. p. T31n1605_p0677b13 - T31n1605_p0677b16. 폭류(暴流)
"暴流有四。謂欲暴流有暴流見暴流無明暴流。隨流漂鼓是暴流義。隨順雜染故。初是習欲求者。第二是習有求者。後二是習邪梵行求者。能依所依相應道理故。" 인용 오류: 잘못된<ref>
태그; "FOOTNOTE무착 조, 현장 한역T.1605제4권.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31n1605_p0677b13 T31n1605_p0677b13 - T31n1605_p0677b16]. 폭류(暴流)"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 ↑ 가 나 다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제4권. p. 78 / 159. 폭류(暴流)
"폭류(瀑流)에는 네 가지가 있으니, 욕폭류(欲瀑流)ㆍ유폭류(有瀑流)ㆍ견폭류(見瀑流)ㆍ무명폭류(無明瀑流)이다. 그 흐르는 것이 세차게 울리는 것이 폭류의 이치이니, 잡염에 따르기 때문이다. 첫 번째의 욕폭류는 이 같은 욕구를 훈습(薰習)하게 되고, 두 번째의 유폭류의 유구(有求)를 훈습하게 되고, 그 밖의 두 가지는 삿된 것의 훈습으로 범행을 구하는 것이니, 능의(能依)와 소의(所依)가 상응하는 도리이기 때문이다." 인용 오류: 잘못된<ref>
태그; "FOOTNOTE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K.572, T.1605제4권. p.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1364startNum78 78 / 159]. 폭류(暴流)"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 ↑ 가 나 다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제7권. p. T31n1606_p0724b24 - T31n1606_p0724b29. 폭류(暴流)
"暴流有四。謂欲暴流有暴流見暴流無明暴流。隨流漂鼓是暴流義。隨順雜染故。初是習欲求者。第二是習有求者。後二是習邪梵行求者。能依所依相應道理故。見暴流是能依。無明暴流為所依。由有愚癡顛倒推求解脫及方便故。" 인용 오류: 잘못된<ref>
태그; "FOOTNOTE안혜 조, 현장 한역T.1606제7권.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31n1606_p0724b24 T31n1606_p0724b24 - T31n1606_p0724b29]. 폭류(暴流)"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 ↑ 가 나 다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제7권. p. 155 / 388. 폭류(暴流)
"‘폭류(瀑流)’에는 네 가지가 있으니, 욕폭류(欲瀑流)ㆍ유폭류(有瀑流)ㆍ견폭류(見瀑流)ㆍ무명폭류(無明瀑流)이다. 그 흐르는 것이 세차게 울리는 것이 폭류의 이치이니, 잡염(雜染)에 따르기 때문이다. 첫 번째의 ‘욕폭류’는 이 같은 욕구를 훈습(薰習)하는 것이고, 두 번째의 ‘유폭류’는 유구(有求)를 훈습하는 것이고, 나머지 다른 두 가지는 삿된 것의 훈습을 빌미로 범행을 추구하는 것이니, 능의(能依)와 소의(所依)가 상응하는 도리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견폭류는 능의에 해당하고 무명폭류는 소의에 해당하는 것이니, 어리석은 마음에 전도되어 해탈 및 그 방편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인용 오류: 잘못된<ref>
태그; "FOOTNOTE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K.576, T.1605제7권. p.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1365startNum155 155 / 388]. 폭류(暴流)"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