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사랑방 (일반)/2018년 제9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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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etArchiveBot

레비입니다. 이상한 거 가져오는 데 발군의 능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이상한 거 (?) 소개하러 왔습니다.

InternetArchiveBot은 인터넷 아카이브를 이용해 웹사이트 보존하기를 자동화 해 주는 봇입니다. 웹 인터페이스도 있고요. 이 봇이 무슨 일을 하는지는 이 diff를 보면 감이 잡히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문서 하나만 대고 검색할 수도 있고 (이 경우에는 로그인한 사용자 계정으로 편집합니다) 여러 문서를 한꺼번에 작업하도록 넣을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봇이 편집합니다.)

로컬라이징은 일단 이 봇이 한국어 위키백과에 들어와도 좋다는 총의가 생기면 하려고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들으려고 합니다. 좋다고 생각하는 분이 많으면 봇 주인이랑 얘기해서 한글화 + 한국어 위키백과 틀 알아먹게 해서 가져올 생각입니다. — regards, Revi 2018년 2월 26일 (월) 01:35 (KST)

이건 안할 이유가 없어보이는데요? ㅎㅎ --거북이 (토론) 2018년 2월 26일 (월) 12:59 (KST)

찬성입니다. 봇이 {{깨진 링크}} 틀도 알아서 제거해주는지 궁금합니다. --ted (토론) 2018년 2월 26일 (월) 13:47 (KST)

찬성합니다. :) -- tiens (토론) 2018년 2월 26일 (월) 15:55 (KST)

대찬성입니다. -- Jjw (토론) 2018년 2월 27일 (화) 22:30 (KST)

도입된다면 투입해야 할 부문들이 아주 많을 것 같습니다. 당장에 2018년 동계 올림픽 관련 문서들만 해도 그렇구요. --"밥풀떼기" 2018년 3월 1일 (목) 04:57 (KST)

저도 찬성입니다.--Leedors (토론) 2018년 3월 7일 (수) 20:54 (KST)

봇 권한 신청 들어와서 검토 후 부여했습니다. 참조하세요.—분당선M (토론) 2018년 7월 9일 (월) 00:05 (KST)

번역에 관심있는 분들 보세요.

Wikimedia-l 메일링 리스트에서 Paid Translation 이라는 주제로 이야기가 오고 가고 있습니다. 위키백과에서 돈을 들여서라도 번역을 하려는 이유와 그 방법이 궁금하시면 일독해 보세요. https://lists.wikimedia.org/pipermail/wikimedia-l/2018-February/thread.html#89680 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케골(토론) 2018년 2월 26일 (월) 15:46 (KST)

토론에서 "내로남불"이라는 말을 쓰는 것에 대하여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말은 2010년대 들어 흔히 쓰이는 말이며 그 자체에 욕설이 들어있지는 않지만, 엄연히 상대방을 공격하거나 비방할 때 쓰는 말입니다. 문서의 토론란에서 상대방에게 내로남불이라는 말을 쓰는 것은 인신 공격 금지 및 토론에서의 예의 지침 규정상 명백히 다른 사용자를 인신공격하는 행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사용자가 제 토론란에 들어와서 이런 표현을 쓰는데 참 불쾌하네요. 일단 해당 사용자들은 백:사관에 회부한 상태인데 이에 대해 관리자 및 다른 사용자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 월/남/스/키/부/대 (이야기·발자취·편지) 2018년 2월 26일 (월) 21:00 (KST)

더 중요한 문제가 되는 건 표현 방법이나 용어에 앞서 귀하가 토론에서 보여준, 상대방의 의견을 무시하는 행위 자체입니다. -- 월/남/스/키/부/대 (이야기·발자취·편지) 2018년 2월 26일 (월) 21:07 (KST)

그리고 제가 위키백과의 어느 영역에서 어떠한 편집활동을 하거나 어떠한 의견을 남기든, 제 기여목록을 보고 따라와서 왈가왈부하는 것은 제가 위키백과에서 다른 사용자에게 정탐행위를 당한다는 인상을 강하게 풍깁니다. 반드시 제가 아니라도, 어떤 사용자든지 이런 일을 당하면 기분이 안 좋고 이는 불필요한 편집 분쟁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위키백과는 내가 편집 지침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고, 감정을 자극하여 분쟁을 유발하는 행위를 하지 않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 월/남/스/키/부/대 (이야기·발자취·편지) 2018년 2월 26일 (월) 21:12 (KST)

저도 귀하의 과거 토론상 행위에 대해서는 이 자리에서 더 이상 논하지 않겠습니다. 불쾌함이 있었다면 양해를 바랍니다. 그러나 이후 다른 IP 사용자가 제 토론란에 욕설을 남기면서 내로남불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였으며(해당 사용자의 기여에는 제 프라이버시를 침해하는 내용이 있어 일단 삭제하였습니다.), 해당 표현 자체는 욕설은 아니지만 상대방을 비난할 때 쓰이는 말인만큼, 해당 표현 자체가 위키백과 지침에 위배되는지 여부를 관리자나 다른 사용자 분들께 확인 질의하기 위해 올리는 것입니다. -- 월/남/스/키/부/대 (이야기·발자취·편지) 2018년 2월 26일 (월) 21:29 (KST)

기분 나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신 공격이며, 예의바르지 못한 말이라고 봅니다. 오프라인에서도 직접 만나서 저런 말을 쓸 수 있나요? 저는 어렵겠는데요. 감정적으로 말하는 것보다 차라리 의견이 일치하지 않는다면 적당한 타협안을 만드려고 노력하는 게 더 생산적이고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Gcd822 (토론) 2018년 2월 27일 (화) 08:45 (KST)

내로남불을 경우에 따라선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동일하거나 유사한 행동을 본인의 행위에 대해서는 (~를 들먹이며) 유리하게 해석하고 다른 사람의 행위에 대해서는 (~를 지적하고 ~를 들먹이고 ~에 대해 비판하며) 불리하게 해석하는 행위'라며 길게 풀어쓰는 것도 비생산적이고요. 물론 기분이 나쁠 수는 있겠으나 자신의 기분이 나쁘다고 인신 공격이라 여기는 것도 문제입니다. 비판이란 어떤 형태로 받든 불쾌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비판을 몽땅 인신공격으로 치부해버리면 진지한 비판이 오고가는 것 자체가 불가능해집니다. 애초에 오프라인에선 더 심한 말들도 오고가는데요 뭘... 다만 내로남불이 아닌데도 내로남불이라 공격했다면 허위의 사실로 상대방을 공격한 것에는 해당됩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8년 3월 5일 (월) 06:07 (KST)

모바일판 상위 탭의 'WIKIPEDIA'를 '위키백과'로 바꾸었으면 합니다

2018년 1월 모바일판 조회수 1위가 데스크탑판 조회수 1위의 4배에 근접할 정도임을 따져봤을 때 한국어 위키백과 모바일판에서의 환경을 중요시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되새기게 됩니다. 이전에 제가 한차례 밝힌 바기도 하구요.

오늘 우연히 모바일판으로 위키백과에 들어왔는데 한가지 의문이 생겼습니다. 모바일판 검색창 옆에 쓰여진 'WIKIPEDIA'라는 영문을 한국어로 '위키백과'로 바꿀 수는 없는가 하는 것입니다. 최근에 인터넷상에서 '위키백과'가 아닌 '위키피디아' 등으로 더 많이 칭하게 된 것은 이 때문인 것도 있지 않을까 싶고요. 일부 언어판에서도 영어로 된 'WIKIPEDIA'가 아닌 각 언어에 맞춘 로고를 새겨두고 있습니다.

• 프랑스어판
• 러시아어판
• 일본어판

한국어 화자를 대상으로 위키백과라는 이름의 친숙도를 높이는 중요한 방안 중 하나가 될 것 같은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밥풀떼기" 2018년 3월 1일 (목) 05:15 (KST)

phab:T168203에서처럼 파브리케이터로 요청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해당 파브리케이터 요청을 보면 벡터(vector)화/지역화된 SVG 그림, 위키백과 공동체의 총의 링크 2가지가 필요하였습니다. --ted (토론) 2018년 3월 1일 (목) 17:01 (KST)

일단 한글로 된 SVG 파일이 필요합니다. phab:T168203#3489732 보면 정말 총의가 필요한지는 모르겠네요. — regards, Revi 2018년 3월 1일 (목) 19:32 (KST)

해당 티켓에서는 모든 사용자가 영향을 받으니 총의를 구하는 의견, 또 버그 수정 정도로 보이니 불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로컬에서 총의를 모으는 것이 가장 깔끔하지 않을까 싶어 드린 말씀입니다. SVG 파일이 제시되더라도 글꼴 스타일(크기나 자체 등), 여백에 따른 수정 의견이 있을 수 있으니 로컬에서 한국어로 우선 수렴하는 편이 좋을 것 같고요. --ted (토론) 2018년 3월 1일 (목) 20:55 (KST)

혹시 기존에 쓰던 한국어 SVG 파일이 어디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일부분만 변경 없이 가져다 쓰면 총의 없이 진행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직접 SVG를 만들어보긴 했으나 글꼴 모양이 조금 다르고 길이가 더 짧습니다. --ted (토론) 2018년 3월 3일 (토) 15:43 (KST)

찬성 동의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8년 3월 3일 (토) 17:54 (KST)

아래의 안을 꼭 사용하자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일단 제가 직접 만든 워드마크(SVG)를 올려봅니다. --ted (토론) 2018년 3월 4일 (일) 10:02 (KST)

1안	2안

수고하셨습니다. 다만 두 폰트 모두 개인적으로는 부적절한 것 같은데 다른 무료배포 폰트로 바꾸는 것이 어떨까요? 개인적으로는 나눔고딕과 나눔명조체가 최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밥풀떼기" 2018년 3월 5일 (월) 18:30 (KST)

대신 만들어주실 분이 계시면 좋겠습니다. 제 상황을 말씀드리면 당장은 작업이 어렵고 나중에 시간이 되면 한국어 위키백과의 현재 워드마크 자체를 래스터화할 생각입니다. --ted (토론) 2018년 3월 7일 (수) 14:30 (KST)

그렇다면 기본 로고의 리뉴얼도 논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는 나눔명조는 문제가 많아서 본고딕 계열이 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Ellif (토론) 2018년 3월 8일 (목) 18:02 (KST)

찬성 위의 총의에 동의합니다. - Ellif (토론) 2018년 3월 8일 (목) 18:02 (KST)

친목질과 편향, 특권계층

이 사이트에는 아무리 죄를 지어도 벌을 받거나 제재를 받지 않는 특권계층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사용자토론:Hwarotbul을 보세요. -- 이 의견을 2018년 3월 1일 (목) 20:37 (KST)에 작성한 사용자는 2001:2d8:ea77:3635::ba48:302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특수:차이/20845551, 서명은 편집창 위에 있는 버튼을 누르거나, 자신이 남긴 의견 끝에 띄어쓰기를 한 후 --~~~~을 삽입하여 하실 수 있습니다.

2016년에 일어났던 뼈아픈 잘못입니다. 위키백과에 많은 기여를 했던 사:Hwarotbul 님이 억울하게 유니폴리의 악의적 다중계정 사용자로 오인되어서 차단되었던 사건입니다.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습니다. 본인이 여러 차례 차단재검토를 요청했으나 오래도록 방치된 채, 처리되지 않았던 사건입니다. 특히, 사단법인 한국위키미디어협회의 실명 회원이었고, 회비를 낸 기록도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차단된 채로 방치되었다는 점에서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다행히 뒤늦게 차단이 해제되기는 했으나, 당사자는 그 이후 일체의 위키백과 활동을 중단해 버린 사건입니다. 사용자 차단은 정말 신중하게 처리되어야 하며, 잘못된 차단에 대해서는 차단 요청자와 그 요청을 수행한 관리자에게도 어느 정도 책임을 묻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런 사건이 있었다고 하여, 무슨 친목질이 있었다거나 특권 계층이 있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또 몇 년이나 지난 지금에 와서 뒤늦게 익명으로 이런 글을 올린 이유도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위키백과를 위해서는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필요하며, 증거 없는 엄단주의나 분열을 조장하는 행위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8년 3월 3일 (토) 17:51 (KST)

빌리 헤링턴의 사망설과 출처의 기준

본인의 SNS는 본인의 결혼, 경조사에 대한 출처가 됩니다. 그러면 빌리 헤링턴의 지인의 SNS는 빌리 헤링턴이 사망하였다는 출처로 인정할 수 있을까요? 영어 위키피디아를 보니 편집전쟁중이네요.

현재 치 치 라루 등 지인 몇명의 트위터와 빌리 헤링턴 모친인 듯한 페이스북에 빌리 헤링턴이 죽었다는 말이 올라왔습니다. 그 페이스북이 빌리 헤링턴의 모친 본인의 것이라는 근거가 출처로 확인되는지 모르겠네요. 모친의 계정이라는게 출처로 확인되지 않으면, 지인의 sns를 따져야 하는데 출처로 인정될수 있을까요?--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2001:2d8:e354:fc25::ba88:9b02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출처로 인정할 수 있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되는데요. 신문 기사는 어떤 사건이 실제로 일어났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도 아닐 뿐더러, 신문 기사에 실렸다고 해서 모두 사실인 것도 아니죠. "가짜 뉴스"라는 표현이 괜히 있는 것도 아니고요.(가령 이런 것) "그 페이스북이 빌리 헤링턴의 모친 본인이 ~ "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만, 반대로 따진다면 현재 '신뢰 가능한 출처'라고 불리우는 인용 소스들은 정말 신뢰가 가능한지요? 이 출처들의 내용도 사실은 어떤 것은 사실이겠지만, 어떤 것은 가짜입니다. 허위 사실인 경우가 더러 있죠. 그렇다면 SNS는? SNS의 정보들도 사실인 경우가 있을 것이고, 아닌 경우가 있을진데, 왜 SNS라는 태생적 이유만으로 사건의 진위도 따지지 않을 수 있는지가 되려 의문입니다. SNS는 사실을 적시해도 인정할 수 없다는 것인지? 이것은 일개 유저의 입장에서는 아집처럼 보입니다. 마치 서얼은 그 인물 개인의 능력조차 보기도 전에 과거시험도 볼 자격이 없다고 선을 그어버리는 것과 같군요. Tablemaker (토론) 2018년 3월 4일 (일) 04:27 (KST)

SNS가 언제부터 신뢰할 수 있는 출처였죠? — regards, Revi 2018년 3월 6일 (화) 15:42 (KST)

Tablemaker님 말씀따나 경우에 따라서는 쓸 수 있는 경우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SNS가 기사에서 이용되고 그 기사를 위백에서 이용하는 경우엔 그냥 막바로 SNS를 보존 처리한 후 이용하는 게 낫습니다. 구체적으로는 SNS에서의 발언이 집중 조명받는 경우 그런 말을 했다는 사실 자체는 그 SNS를 직접적 출처로 이용할 수가 있겠죠. 반면에 전문적인 내용은 검증 과정을 거치지 않은 SNS를 직접적 출처로 이용할 수는 없겠죠. 즉 말 그대로 '경우에 따라서는' SNS도 출처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8년 3월 8일 (목) 07:54 (KST)

제한적인 사례에 대해 백:출처로 사용할 수 있다는 총의가 이미 있습니다. 백:신뢰/목록 참조 바랍니다. - Ellif (토론) 2018년 3월 11일 (일) 00:29 (KST)

책 발췌 기여 의심

사용자:밀키님의 기여가 책을 발췌한걸로 의심됩니다. -- 이 의견을 2018년 3월 4일 (일) 15:48에 작성한 사용자는 ‎2001:2d8:30a:82db::241e:70ad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ㅂㄱㅇ 님이 추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