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신뢰할 수 있는 출처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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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한국어 또는 대한민국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출처가 제시될 것입니다만, 현재로서는 어떤 방식으로, 어떤 원칙에 의해 출처의 신뢰성을 평가해야 할 지 정해지지는 않았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위키백과:신뢰할 수 있는 출처가 주로 참조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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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점
편집본 문서에 수록되었다고 해서 해당 출판사에 수록된 내용 전부가 신뢰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되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본 목록에 수록되지 않았다고 해서 위키백과에서 출처로 사용될 수 없는 것도 아닙니다. 위키백과에서의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 대하여 판단할 때에는 위키백과:확인 가능에 제시된 다음 내용을 명심해야 합니다.
- '신뢰할 수 있는 출처'는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위키백과에서는 "출처"라는 말이 3가지 뜻을 가집니다.
- 문헌 그 자체 (여기서 '문헌'이란 말은 담긴 정보를 기록하는 방법과 정보가 담긴 위치에 상관을 두지 않습니다.)
- 문헌을 작성한 사람
- 문헌을 출판한 곳
이 세 가지 모두가 그 출처의 신뢰성을 판단하는 지침이 될 수 있습니다.
문서를 작성할 땐 신뢰할 수 있고, 제3자가 작성했으며, 이미 출판된, 그리고 사실 관계와 정확성을 제대로 지키기로 명성이 높은 출처에 기반을 두어 작성하십시오. 출처로 사용되는 매체는 출판이 되었어야 (즉, 일반 대중이 그 매체를 열람할 수 있어야) 합니다. 출판되지 않은 자료는 신뢰할 수 있는 자료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출처를 인용할 때는 문서에서 설명하고 있는 것을 직접적으로 뒷받침하며, 제기된 질문에 제대로 답할 수 있는 것으로 인용해야 합니다. 그 어떤 출처라도, 적합한 문맥에서 인용되지 않았다면 적합한 출처로 인정받을 수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최고의 출처'라고 일컬어지는 것들은 사실의 확인 혹은 분석, 법적 문제, 제기된 논쟁, 자신의 말에 대한 증거를 제시하는 데 있어 체계적이고 능숙한 모습을 보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이러한 것들에 있어 더 철저한 검토를 거친 출처일수록 더욱 더 신뢰성이 높습니다.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신뢰할 수 있는 출처
편집일반적으로 단독으로 사용될 수 있으나, 정치적인 문제와 같은 민감한 논쟁을 불러일으키는 내용은 한쪽 성향의 입장만을 보도한 기사가 아닌 여러 가지 기사를 보고 교차검증하여 백:중립적 시각에 따라 작성해야 합니다.
제도권 언론
편집국내 제도권 언론
편집- 뉴스 통신사: 뉴스1, 뉴시스, 연합뉴스
- 중앙 일간지: 경향신문, 국민일보, 동아일보, 문화일보, 서울신문, 세계일보,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겨레, 한국일보
- 경제신문: 매일경제신문, 머니투데이, 헤럴드경제, 한국경제신문, 서울경제
- 스포츠 신문: 스포츠동아, 스포츠서울, 스포츠조선, 스포츠경향, 일간스포츠
- 지상파 방송사: MBC, KBS, SBS, EBS
- 종합편성 채널: JTBC, 채널 A, TV조선, MBN
- 보도전문 채널: 연합뉴스TV, YTN
- 통신사: 뉴시스, 뉴스1, 연합뉴스
- 언론 역할을 하는 매체: CBS(노컷뉴스)
- 팩트체크 전문 매체: AFP 팩트체크 등 국제 팩트체킹 네트워크에서 인증한 기관
- 지역언론사: 특정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언론사들의 기사 역시 신뢰할 수 있는 출처의 일부이지만, 지역 언론사는 해당 언론사의 기반이 되는 지역에 관한 정보를 여타 언론사들보다 상세히 전달한다는 점에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특정 지역 또는 이와 관련된 표제어에 가장 적합한 출처로 인용될 수 있으며, 전국적인 사건이나 사고 (그것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간에)의 근거로 활용하기에는 이 위에 제시된 출처보다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지역 민방 네트워크에 소속된 방송사 및 지역방송: KNN, CJB, UBC, JIBS, TBC, KBC, TJB, JTV, G1, JIBS, 경인방송, 서울교통방송, OBS경인TV
- 지역신문
- 경기·인천: 경기일보, 경인일보, 경기신문, 기호일보
- 강원: 강원일보, 강원도민일보
- 대전·세종·충남·충북: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중부매일
- 대구·경북: 매일신문, 영남일보, 경북일보
- 부산·울산·경남: 부산일보, 국제신문, 경상일보, 울산매일, 경남신문, 경남도민일보
- 광주·전남: 광주일보, 전남일보
- 전북: 전북일보, 전북도민일보
- 제주: 제주일보, 한라일보
- 지상파 지역 방송국: KBS 지역 방송국, MBC의 지역 계열사
영미권의 제도권 언론
편집- 미국: 뉴욕 타임즈, 월스트리트 저널, 워싱턴 포스트, 타임, CNN, AP, The Atlantic, 블룸버그, 포브스, ABC, CBS, PBS, NBC, MSNBC, 내셔널 퍼블릭 라디오, CNBC
유럽의 제도권 언론
편집- 스위스: 노이에 취르허 차이퉁 (Neue Zürcher Zeitung)
- 프랑스: 르몽드, AFP, 르 피가로, 프랑스 24, 리베라시옹
- 독일: 독일의 소리, ZDF, ARD
- 스페인: 엘 파이스, 엘 문도
- 아랍권: 알 자지라
- 일본: 교도통신, NHK, 요미우리 신문, 아사히 신문, 마이니치 신문, 니혼게이자이 신문
- 중국, 홍콩, 마카오, 대만 등 중화권: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
- 호주: ABC, SBS
제도권 언론의 계열 브랜드 언론
편집제도권 언론을 발행하고 출판하는 언론사의 자회사, 자매사, 동일 법인체에 있는 언론을 계열 브랜드 언론이라고 합니다.
- MBC의 엠빅뉴스, SBS의 스브스뉴스, 비디오머그, SBS funE, 조선일보의 월간조선, 한겨레신문의 한겨레21 등
준 제도권 언론
편집- 전문지: 레일러, 플래툰, 현대종교 등 특정 주제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다루고 내용의 깊이가 있다고 여겨지는 매체들이 포함됩니다.
- 시사주간지 : 시사IN, 한겨레21, 시사저널, 주간동아, 주간조선 등
- 기타 주요 주간지, 월간지, 계간지 등
매체 인용시 주요사항
편집- 특정 집단과 연계된 언론·보도 매체: 특정 종교, 기업, 단체와 관련이 있는 언론사는 이에 대한 잘못된 정보나 과장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중립적 관점을 원칙으로 하는 위키백과에서 편향을 최대한 줄여 신중하게 인용해야 합니다. 지역 언론사 역시 해당 지역의 이해관계에 따른 보도를 할 가능성이 있음을 감안하고 인용해야 합니다. (참조 : 백:아님#광고)
- 기사와 칼럼: 사실 전달을 목적으로 하는 기사와 달리, 칼럼이나 논평은 사실관계의 정확성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칼럼, 논평 작성자의 주장을 서술할 때는 해당 칼럼, 논평을 출처로 인용할 수 있습니다.
학술 자료
편집다음의 학술자료들은 출판 과정에서 그 내용에 대해 3자의 검토를 거치므로 단독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 마땅히 포함됩니다. 다만 이러한 논문들 중에서도 논문 연구가 부실하거나, 그 과정에서 오류를 범하는 경우가 있는 등 전문성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으며, 특히 아래의 제시된 목록에서 밑으로 갈수록 그럴 가능성이 높습니다.
- 국제적으로 공신력을 가진 논문
- SSCI, SCI-E, A&HCI 등재 논문
- KCI 등재 논문, SCOPUS 등재 논문
- KCI 등재 후보 논문
- 박사급 전문가가 저자로서 저술한 학술 자료
- 박사 학위를 받은 논문
- 석사 학위를 받은 논문
-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학생이 저자로서 저술한 학술 자료
- 각 대학 출판사에서 출판한 연구서
- 각 분야에서 인정받는 전문 잡지(주간지, 월간지, 계간지)
- 석사 과정을 밟고 있는 학생이 저자로서 저술한 학술 자료
-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학술기관이나 연구기관에서 출판한 연구보고서, 연구용역보고서
법의 해석 등
편집- 법원의 판례, 결정례
- 법령 해석례, 행정 심판례
통계 및 여론조사
편집통계 및 여론조사를 근거로 어떤 주제에 대한 사람들이 선호하는 것, 또는 대중의 전반적인 여론을 서술할 수 있으나, 여론조사의 경우 각 선지의 응답자 비율에 대해 오차범위 (일반적으로 95% 신뢰수준) 밖에서 차이가 난다면 '유의미한 차이'가 난다고 하며 '어떤 선지가 다른 선지보다 더 높다' 등으로 비교하여 서술할 수 있습니다.
- 한국 통계청에 등재된 통계자료
-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서 승인 후 등록된 여론조사기관의 여론조사 결과. 단,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로부터 공표·보도불가 처분을 받은 여론조사는 무효 처리합니다.
정부기관에서 발행한 출처
편집정부의 각 부처나 공공기관에 생성한 문서는 정부에서 검토를 거쳐 발표하는 내용이므로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 포함됩니다. 다만 발표 이후 정정된 내용이 있는 경우 이전에 발표된 내용에 대해서는 인용할 때 주의해야 합니다.
논란이 있는 출처
편집널리 인정받지 못하거나, 저명성에 비해 내용의 공정성 논란이 잦은 매체입니다. 출처로는 사용이 가능하지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생존 인물과 관련된 내용, 논란이 예상되는 내용은 다른 언론사의 검증 없이 단독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복수 출처라도 재인용한 (원출처가 동일한) 경우라면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이러한 인터넷 언론들은 사실관계, 검증 면에서 비판을 받아 찌라시, 황색 언론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정작 다루어야 할 내용보다는 클릭을 유도하여 사실관계를 왜곡하거나, 사실 중 특정 부분을 과장하여 일부를 전체인 것처럼 말하거나, 근거 없는 의혹이나 루머를 부풀리며, (정치적인 내용과 연관있는 기사의 경우) 특정 정치 세력에 편중되거나, 반대 진영을 왜곡하며 깎아내리는 등의 기사를 작성하는 언론사가 여기 해당합니다. 또한 기자의 자격이 제한되지 않아 보도의 전문성이 떨어지는 언론사 역시 해당합니다.
- 인터넷 언론 : 마이데일리, 티브이데일리, 오마이뉴스, 데일리안, 미디어오늘, 프레시안, 민중의소리, 컨슈머타임스, 폴리뉴스 등[1] (임시로 랭키닷컴 기준 상위 10군데를 선정했습니다. 중앙 언론사의 산하에 있는 인터넷 언론사는 제외하였습니다. 노컷뉴스=CBS, SSTV=한국경제신문. 그리고 신뢰할 수 없는 출처라는 총의가 모인 위키트리도 제외하였습니다.)
- 기관, 단체의 홈페이지, 보도자료, 홍보 사이트 : 특정 기관, 단체의 홈페이지, 보도자료, 홍보 사이트는 해당 기관, 단체에 대한 많은 정보를 제공합니다. 단, 객관적으로 서술되어 있지 않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잘못된 사실이나 과장ㆍ왜곡된 서술은 없는지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가능하면 외부 출처에 의한 교차검증을 하는 것이 좋으며, 그렇지 않을 경우 편향적인 편집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 개인 홈페이지 및 블로그 : 개인 홈페이지와 블로그는 지침이 정해지기 전까지 신뢰할 수 있는 출처로 간주하지 않습니다. 단, 백:생존과 백:자신에 의해, 위키백과에 수록된 인물의 개인 홈페이지, 블로그의 경우, 그 홈페이지의 운영자 자신을 설명할 때에만 출처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백:신뢰#자비출판을 읽어 보십시오) 또한 전문가가 자신의 전공분야에 관해 홈페이지, 출판물 등에 기술한 경우(예시 : 경제학자 이준구가 경제에 관해 자신의 홈페이지에 발표한 내용)에는 그 내용의 인용이 허용됩니다.
- 해외 언론의 번역 기사 : 해외 언론 또는 외국어로 된 언론을 번역한 기사들을 모은 인터넷 사이트를 언어적 편의를 위해 출처로서 사용 가능하나, 번역자의 주관적인 의견 및 해석으로 인해 원문의 의도를 고의 또는 실수로 왜곡하여 독자들에게 오해를 줄 수 있으므로 이를 체크한 후에 이를 부기할 수 있습니다. 또한 번역 기사문에 원문 기사의 주소와 기자 및 원작자의 성명, 언론사, 발행 일자 등이 분명하게 표기되어 교차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면 해당 출처를 바탕으로 원 출처를 인용할 것을 권고합니다(백:확인 가능#다른 언어로 쓰인 출처를 읽어 보십시오).
- KCI 등재후보 미만의 학술지 수록 논문 : 창립 및 발간 이후 4년이 경과하지 않아 KCI 등재지로 선정될 수 없는 학회 학술지의 경우는 학술지 내용을 판단하여 신뢰할 수 있는지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학교 내에서 출간한 저널에 올라가는 학술지는 그 학교의 교원이나 연구원이 기재한 논문은 단순히 연구실적을 쌓기 위해 올린 논문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내용이 다른 신뢰할 수 있는 근거들에 의해 뒷받침되고 있는지 주의해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 국가에서 정책 수행을 위해 용역을 맡긴 연구결과서 : 특히 타당성조사 결과나 환경평가보고서 등의 경우 정부의 의도에 따라 사실과 다른 예측을 추가하거나 축소, 저하시키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온라인 커뮤니티발 기사: 인터넷 커뮤니티 글과 댓글, 개인 sns 등 온라인상 반응을 나열하는 기사는 사실 검증을 거치지 않는 기사인 경우가 많으므로[2] 되도록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단, 온라인상 반응을 단순 나열하지 않고 통계적으로 분석한 기사나, 인터넷 관련 사건사고나 인터넷상 여론 또는 인터넷 밈이나 용어 등을 다루는 내용은 예외적인 경우에 해당합니다.
신뢰할 수 없는 출처
편집신뢰할 수 없는 출처는 통상적으로 위키백과의 내용을 뒷받침하기 어렵습니다.
- 논란이 되는 정도가 심하여 신뢰할 수 없는 내용이 많은 언론
- 저명하지 않은 개인 또는 단체의 홈페이지, 블로그, 소셜 미디어(트위터 등)
- 저명하지 않은 개인 또는 단체의 출판물
- ‘저명’ 여부는 문서 등재 기준을 따릅니다.
- 이용자가 직접 기고할 수 있는 개방형 사이트의 기고글
같이 보기
편집- 정책
- 지침
- 수필
각주
편집- ↑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포괄함
- ↑ 김고은 (2022년 4월 21일). “네이버 메인뉴스 10건 중 4건은 '취재 않고' 쓴 기사”. 《한국기자협회》. 2022년 12월 10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