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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편집

현재 문서의 제목 "이태원 참사"가 본문의 사건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한 예로 세월호 침몰 사고 주제의 경우 "대한민국 정부와 관련 법령에서 규정한 공식명칭으로 이동"이라는 이유로 "4ㆍ16세월호참사"로 이동된 적이 있었으나 결국 "침몰"이라는 상황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현재의 제목 "세월호 침몰 사고"로 변경되어 있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본 문서의 제목 또한 "대통령실과 서울시, 각계 언론 보도의 워딩을 종합해 더 널리 쓰는 명칭으로 판단하여 이동"이라는 이유로 "이태원 참사"로 제목이 변경되었지만 문서 제목만 보아서는 어떠한 경위로 인한 상황인지 식별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ted (토론) 2022년 10월 30일 (일) 12:49 (KST)답변

 찬성 정부기관에서도 "이태원 압사 사고"(외교부)나 "이태원로 압사 사고(행정안전부)", "이태원 사고"(대통령실, 서울시)라는 명칭을 쓰고 쓰고 있습니다. 또한 여러 언론 등에서도 이태원 압사 또는 이태원 압사 사고 등이 사용됩니다. 그리고 단순히 '참사'보다는 정확히 규명할 수 있는 '압사 사고'라는 표기가 들어가는 것이 낫지 않을까 합니다. 따라서 본 문서의 표제어를 이동하는데 동의하며, 이태원 압사 사고를 표제어로 삼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Oliverius (συζήτηση) 2022년 10월 30일 (일) 13:23 (KST)답변
 찬성 논의도 없이 특정 개인이 표제어를 바꿔버렸습니다. 중립적인 표제어를 지향해야 하므로 이태원 압사 사고로 제목을 다시 환원해야합니다.--Ph (토론) 2022년 10월 30일 (일) 16:02 (KST)답변
 찬성 이참에 사건 사고관련 표제어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확립되었으면 좋겠네요. 양념파닭 (토론) 2022년 10월 30일 (일) 16:16 (KST)답변
@밥풀떼기: 문서 이동하신 분 핑 드립니다.――사도바울 (💬ℹ️) 2022년 10월 30일 (일) 16:30 (KST)답변
이동하신 분께 따로 토론을 남기긴 했습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2년 10월 30일 (일) 16:30 (KST)답변
그 생각을 못했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도바울 (💬ℹ️) 2022년 10월 30일 (일) 16:40 (KST)답변
 찬성 오늘 새벽까지만 하더라도 '이태원 압사 사고'가 표제어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참사'로 되어 있네요. 저도 '이태원 압사 사고'라는 표제어를 사용하는 데 동의합니다. Nt 2022년 10월 30일 (일) 16:30 (KST)답변
 의견 @Ykhwong, Kor Ph, 양념파닭, Sadopaul, Nt: 이미 표제어가 바뀐 모양이지만 핑이 달려 제 의견을 남깁니다. 사고 자체가 압사 사고로 규정된다고는 하지만 삼풍백화점이나 세월호 이후 최악의 사고라는 표현이 있는 만큼 단순한 규모가 아니라는 점에서, 각계 언론과 공식 석상의 발언에서는 '이태원 참사'라는 표현이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표제어 이동을 결심한 것은, 또 한편으로 '이태원 압사 참사'라는 표현도 적잖게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며, 해당 표현이 사건의 정의에 좀 더 부합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압사 참사'라는 어휘 자체가 어색한 조합으로서 아직 널리 받아들여진 것이 아니라고 판단, 이태원 참사로 옮겼음을 밝힙니다.
표제어 문제는 제 하나의 의견만으로 고집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닌 만큼 다른 사용자분들께서 변경을 원하신다면 저도 따르겠습니다. 다만 사고라는 표현이 과연 152명의 사망자를 낸 세계적으로도 드문 사고를 정의하는데 있어 가벼운 어감은 아닐지 조금은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라는 고민입니다. 또 한편으로 저의 표제어 이동은 문서 편집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나온 것인 만큼, 제목만 놓고 바꾸는 것보다도 내용의 보강에 관심을 좀 더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2년 10월 30일 (일) 16:58 (KST)답변
아울러 똑같이 대규모 인명 피해를 냈던 힐즈버러 참사, 상주 콘서트 압사 참사의 표제어도 함께 생각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2년 10월 30일 (일) 17:02 (KST)답변
의견 감사드립니다. 제게 핑을 주시면서 제공해 주신 의견 살펴보았습니다. 최초 발제자로서 '참사'가 아닌 '사고'를 써야 한다는 취지로 말한 적이 없고, '이태원 압사 사고'라는 제목으로 되돌려야 한다고 주장한 적이 없습니다. 지금 당장이야 '이태원 참사'라고 하면 즉각 이해되겠지만 시간이 경과하면 이태원클럽발 집단감염 참사, 이태원 살인사건 참사 등 여러가지로 해석될 우려가 있어 제목은 명확히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여 발제한 것입니다. 예시로 주신 힐즈버러 쪽은 잘 모르겠지만 이태원은 뉴스에 자주 언급될 정도로 사회적으로 여러 사건들이 많이 발생하는 장소입니다. 현재의 제목 '이태원 압사 사고', 그리고 고민해 주셨던 '이태원 압사 참사'든 제게는 둘 다 제목만 보고 명확하게 상황을 인식할 수 있는 제목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우려하고 계신 것과 달리 지금 사회적으로 영향이 있는 사안이기에 내용 보강은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내용도 중요하지만 제목도 당연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ted (토론) 2022년 10월 30일 (일) 19:53 (KST)답변
저는 문서 이동에 대한 견해가 딱히 없습니다. 오해가 있으신 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기여에 감사드립니다. ――사도바울 (💬ℹ️) 2022년 10월 30일 (일) 19:09 (KST)답변
ted님과 사도바울님께 핑을 날린 이유는 전반적으로 제가 표제어를 옮긴 이유를 본 토론 참여자분들 모두에게 설명드릴 필요가 있어 보여서 함께 보시라고 걸어둔 겁니다. 두분께 어떤 오해는 없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2년 10월 30일 (일) 20:24 (KST)답변
 중립 현재 이태원 참사라고 쓰는 것과 사고라고 쓰는 것은 어감이 다릅니다. '참사'는 희생당했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외신에서도 victims 라고 하며 사망자와 부상자, 실종자들을 희생자로 표현하며 참사라고 보고 있지만, '사고' 라고 하면 개개인이 잘못하여 생긴 것이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지금은 원인이 제대로 파악되지 않고 경찰이 무대응했다 누가 밀었다 하면서 싸우고 있는데다가 정치권에서 두 단어를 두고 논쟁하기도 했고요. 이때문에 사고 혹은 참사 모두 단독적으로 쓰기에는 애매합니다. 정치 이야기를 꺼내고 싶지는 않았지만 대체적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참사'를, 국민의힘에서는 '사고'를 사용합니다. 따라서 둘 중 하나만을 쓰는 것은 백:중립#문서 제목에 어긋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뒤따르고 있습니다. ―파란여우 (문의/토론) 2022년 11월 6일 (일) 10:32 (KST)답변

'이태원 압사 참사'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요. 비슷한 문서와 표제어를 맞추는게 더 낫다고 보입니다.--L. Lycaon (토론 / 기여) 2022년 11월 3일 (목) 08:29 (KST)답변

: 일부 찬성합니다. 참사가 일어났다면 어떻게 참사가 일어난건지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할 수 있는 표제어인 것 같네요. ―파란여우 (문의/토론) 2022년 11월 6일 (일) 10:38 (KST)답변

위 의견을 철회하고  찬성 합니다. 이 사건을 가장 잘 나타내는 제목(어떤 식으로 참사가 일어났는지)이기도 하며, 정부 역시 '참사'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만약 '참사' 단어 사용을 하겠다는 발표가 나오면 더욱 지지를 받을만한 제목이기도 합니다. ―파란여우 (문의/토론) 2022년 11월 7일 (월) 18:26 (KST)답변

 정보 미디어오늘에 따르면 심리학자와 언어학자 중심으로 '이태원 참사' 대신 '10·29 참사' 혹은 '10·29 압사 참사' 를 제안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유는 특정 지역과 부정적인 사건을 연결해서 쓰면 안 되고, 회복 중심 언어를 사용하자는 취지였습니다. ―파란여우 (문의/토론) 2022년 11월 6일 (일) 10:46 (KST)답변

어디까지나 제안상태이지 공식적으로 불리는 표기는 아닌 것으로 보여집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2년 11월 6일 (일) 11:36 (KST)답변
 반대 "모두의 찬성이 되지 않도록 만드는 것이 저에게는 중요한 가치이고, 설령 그것 때문에 낙선하더라도 당사자에게는 아쉬운 일이지만 어찌할 도리가 없습니다."처럼, 먼저 반대 달아보겠습니다 Clemclime (토론) 2022년 11월 6일 (일) 12:09 (KST)답변
여긴 토론하는 공간이지 선거하는 곳이 아닙니다. 이런 반대 사유는 좀 보기 그렇네요. 양념파닭 (토론) 2022년 11월 6일 (일) 12:18 (KST)답변
물론 심리학자 및 언어학자분들의 제안이기 때문에 아직 공식적인 제목으로 하는 건 시기상조라는 것은 알겠지만 양념파닭님 말씀처럼 해당 발언이 조금 과격한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정중한 토론 문화를 이끌어나가길 바랍니다... ―파란여우 (문의/토론) 2022년 11월 6일 (일) 12:25 (KST)답변
아 그런가요 죄송합니다 Clemclime (토론) 2022년 11월 6일 (일) 16:23 (KST)답변
선거에서 저런 발언을 보고도 굉장히 황당했는데, 토론이라면 더더욱 이런 말은 하면 안되죠. 토론에서 아무 근거도 없는 반대는 아무 의미도 가지지 못합니다. LR 토론 / 기여 2022년 11월 6일 (일) 19:50 (KST)답변
아직 표제어 합의가 없는데 문서 역사를 보면 "10.29 참사"로 변경하려는 시도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10월 29일 문서를 보면 이태원 압사 사고 외에도 10월 29일에 발생한 수많은 참사(비행기 사고, 테러 등)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백:아님#국가에 따라 제목을 대한민국 기준에서만 기술하는 것은 부적절해 보입니다. --ted (토론) 2022년 11월 6일 (일) 12:39 (KST)답변
실제 10월 29일에 일어난 사건사고들을 확인해보니 참사라고 불릴만한 일들이 꽤 많았습니다. 10·29 참사라고 하려는 사람들도 있긴 했군요. 개념을 확실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란여우 (문의/토론) 2022년 11월 6일 (일) 12:49 (KST)답변
9·11 테러를 9·11 테러라고 일컫는 이유는 그 날에 일어난 사건 중에서 가장 최근에 일어났기도 했고 현재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사건이어서지 미국에서 발생했기 때문만은 아니지요. 10월 29일 문서 속 사례를 검색해봤지만 그것들이 10·29 참사로 불리는 경우는 없고 10.29 disaster, 10.29惨事, 10.29慘案으로 검색해도 다른 사건을 일컫는 경우는 없어서 10·29 참사라고 쓴다고 해서 반드시 이게 대한민국 기준이라고 볼 수는 없을 거 같네요. Patoli (토론) 2022년 11월 7일 (월) 14:20 (KST)답변
비유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9.11 테러'는 여러 연도에 걸쳐 9월 11일에 발생한 테러가 그것 하나뿐이었고 '10.29 참사'는 여러 연도에 걸쳐 10월 29일에 걸쳐 발생한 참사가 여러 차례입니다. 백:아님#국가를 예시로 든 것은, 한국 기준에서 '10.29 참사'라고 정한다고 하더라도 그건 대한민국 기준이고, 전 세계 관점으로 보면 국가마다 자국에서 10월 29일에 발생한 참사가 있기 때문이므로 제가 이러한 언급을 든 것입니다. --ted (토론) 2022년 11월 7일 (월) 15:00 (KST)답변
다른 사건들이 10·29 참사로 불리는 경우는 없다라고 이미 이야기 드렸는데 반론을 하려면 그렇게 불리는 사례를 가지고 오셔야 하지 않을까요? Patoli (토론) 2022년 11월 7일 (월) 15:06 (KST)답변
'10·29 참사'는 '10월 29일 참사'를 의미하며 이는 독자에 의해 여러 의미로 해석될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 저의 의견이었습니다. 무언가 반론을 하려는 것이 아니고요. 도리어 Patoli님께서 저의 의견을 잘못 해석하신 것이니 올바르게 의도를 해석해주셔야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ted (토론) 2022년 11월 7일 (월) 15:13 (KST)답변
한국어권에서 이태원 참사 이외의 사건에 대해 10·29 참사라고 일컫는 경우는 없고 외국어권에도 다른 사건을 10·29 참사라고 일컫는 경우가 없어요. 그렇다면 잘못 해석한 부분이 없는 건데 그럼에도 여러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며 잘못 해석했다라고 할 거면 실례를 제시하는 게 맞지 않겠어요? 아무도 그렇게 쓰지를 않는데 어떻게 여러 의미로 해석될 수 있고 잘못 해석을 한 게 되는지 이해가 가지 않네요. Patoli (토론) 2022년 11월 7일 (월) 15:20 (KST)답변
배경 지식이 없는 독자가 '10·29 참사'를 보았을 때를 생각해 보면 그렇습니다. '백:아님#국가'에 대한 설명도 저는 그 맥락에서 전달한 것이지, 다른 국가에서 '10·29 참사'라는 용어를 쓴다 안 쓴다의 기준으로 전달한 것이 아닙니다. 여기서 제 의견을 잘못 이해한 것으로 보인다는 것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ted (토론) 2022년 11월 7일 (월) 15:23 (KST)답변
을미사변에 대한 배경 지식이 없는 사람이 위키백과의 을미사변 문서 제목만 보고 미국 독립 전쟁이나 텍사스 혁명을 떠올린다는 것과 뭐가 다른 건지 모르겠네요. 이 말은 의병을 보고 사람들이 글자 그대로 의로운 병사라고 오해할 수 있으니 문서 제목을 의병으로 하지 말자는 것과 다르지 않아요. 무엇보다 어느 주제에 대해 배경 지식이 없는 사람들에게 그 설명을 하는 게 백과사전의 역할이 아닌가요? 사람들이 위키백과의 문서 제목만 읽는 것도 아니고 본문에 설명이 나와 있을 텐데 어떻게 해야 오해를 할 수가 있나요? Patoli (토론) 2022년 11월 7일 (월) 15:36 (KST)답변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저는 A(최초 발언 시부터 이야기해온 제목('이태원 참사')의 명료성 + 다른 국가에서도 10월 29일에 참사가 있었다는 맥락의 백:아님 보충 의견. 따라서 제목으로 정하기엔 어렵지 않을까라는 개인 의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데 Patoli님은 B(이태원 압사 사고를 제외하고 다른 나라에서는 '10.29 참사'라고 하는 경우가 없음, '10.29참사'와 비슷한 제목일 수 있지만 저의 의견과 무관한 '9.11 테러' 예시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계십니다. 이래서야 무슨 소통이 되겠습니까? 제 의견에 대해 답변을 하시려면 정확하게 의견을 파악하고 답변을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지금 Patoli님이 제안을 주신 새로운 의견을 반박하려는 것이 아님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Patoli님께서 주신 의견을 틀리다고 생각하지 않고 제 의견과는 다른 의견인지라 추가 의견을 드릴 것이 없습니다. --ted (토론) 2022년 11월 7일 (월) 16:42 (KST)답변
2PM만 보고 오후 2시라고 오해하는 사람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문서 제목에 명료성이 떨어진다고 하지도 저 문서를 대표 표제어로 하기 어렵다라고 하지는 않지요. 오히려 일어나지 않은 오해를 미리 생각해서 문서를 이동할 수 없다면 위키백과에 만들 수 있는 문서가 있기는 할까요? 물론 누군가는 아이돌학교를 실존하는 아이돌 전문학교로, 10·26 사건을 이토 히로부미가 죽은 그 날의 사건을 생각할 수 있겠지만 위에서 이미 말했듯이 문서를 읽어 보면 그 오해는 금방 사라질 거고 또 위키백과의 문서는 그러한 지식 전달을 목적으로 존재하는 거고요. 또한 이미 여러 텔레비전, 라디오, 신문사에서도 사용을 시작했고[1][2][3][4] 전문가들도 권고하고 있는 상황[5][6]인데 오히려 그럼에도 명료하지 않다라고 하면 당연히도 소통이 안 되지 않을까요. Patoli (토론) 2022년 11월 7일 (월) 17:51 (KST)답변
무슨 말씀이신지는 이해가 되지만 큰 틀에서 보는 것이 아닌, 이런 꼬리물기 답변은 그렇지 좋게 보이지 않군요. 그리고 제 최초 의견이 관철되지 않는다고 하여 이의를 제기할 생각이 없습니다. 제목 '이태원 참사'가 명확하지 않음은 이미 위에서 여러 사용자들이 "찬성" 의견을 주셨지만, 다른 제안되는 제목이 나오는 만큼 아무튼 제목은 어떻게 결정되든 공동체의 총의에 따를 것이니 그렇게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ted (토론) 2022년 11월 7일 (월) 18:02 (KST)답변
Patoli님께서는 현재 다중 계정으로 차단되셨기에 Patoli님이 제시해주신 의견은 논의에서 유효하지 않습니다. 그동안 토론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ted (토론) 2022년 11월 11일 (금) 17:21 (KST)답변
가장 쉬운 예시를 들자면 "남북전쟁" 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한국사람들은 "6.25 전쟁"을 떠올리겠지만, 미국사람들은 "미국 남북 전쟁"을 떠올립니다. 그래서 위키백과에는 "남북전쟁" 이라는 동음이의어 문서가 있습니다. 이와 같이 한 단어라도 각 국가마다 다른 사건을 뜻하는 것도 있는데, 이 사건 역시 같이 "10·29 사건" 등으로 해놓는다면 어느 한 국가의 입장에서 서술한 제목이 된다는 것입니다.
만약 "10·29 참사"라고 제목을 짓는다면 한국 사람들은 이태원 압사 사건을 떠올리겠지만, 이스라엘 및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는 사프사프 학살을 먼저 떠올릴 것이고, 인도네시아 사람에게는 비교적 더 최근의 사건인 2018년 라이온 에어 610편 추락 사고를 떠올릴 것입니다. 또 같은 날 소말리아 폭탄 테러 사건도 있네요. 그렇다면 소말리아 사람들에게는 "10·29 사건"이 곧 폭탄 테러 사건이 됩니다. ―파란여우 (문의/토론) 2022년 11월 7일 (월) 18:08 (KST)답변
그렇군요, '이태원 압사 사고' → '이태원 참사' → '10·29 참사' 등 하루가 멀다하고 계속 새로운 제목이 제안되고 있습니다. 의견이 계속 나오고 있는 만큼 적절한 제목이 선정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ted (토론) 2022년 11월 7일 (월) 18:11 (KST)답변
굳이 정치적 관점으로 보는건 별로 좋은 것 같지 않고, 오늘 정보를 종합해보니 구글 검색결과나 datalab 등에서 '이태원 참사'를 더 많이 쓰네요. 얼마 전 정부에서도 마지막쯤에 현수막을 '참사'로 수정했다고 본 것 같은데 만일 정부까지 참사라는 워딩을 더 많이 사용한다면 이태원 참사로 이동하는데 찬성합니다. ――사도바울 (💬ℹ️) 2022년 11월 6일 (일) 19:39 (KST)답변
사실 1895년의 병신년왜란[7]이나 의병[8]이라는 이름도 시기에 따라 나라나 지역에 따라 정치적인 제목일 수밖에 없고 따라서 모든 사건이 정치적이지 않을 수는 없을텐데 이 사건은 최근에 발생한 사건이라서 아직 사회적으로도 사건의 전반적인 면모를 규정 내리지 못해 표기도 혼란스러운 게 사실인데 경과를 지켜보며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용어에 초점을 맞추되 반드시 정부의 표현을 따를 필요는 없을 거 같네요. Patoli (토론) 2022년 11월 7일 (월) 14:38 (KST)답변
제 주장이 바로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용어'에 초점을 맞추자는 겁니다. 정부도 그 표현을 쓰면 금상청화라는 뜻이었구요. 좋은 계수법을 몰라 구글 검색결과를 가져온 것으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도바울 (💬ℹ️) 2022년 11월 7일 (월) 16:56 (KST)답변
중립적 관점을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 답글을 달았던 시점에서 두 정당이 사건의 이름을 다르게 해야 한다고 분쟁이 있다는 기사를 본 적도 있으며 이 때문에 어느 한 쪽이 주장하는 이름을 사용할시 후에 이곳에서 또 다른 (정치적) 분쟁이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어 적은 답변이었습니다. '참사' 라는 말을 적는 것에 찬성합니다. 위에서 Lycaon님께서 제안하신 "이태원 압사 참사"로 변경하는 것이 가장 좋아보입니다. ―파란여우 (문의/토론) 2022년 11월 7일 (월) 18:14 (KST)답변
이태원 압사 참사는 이태원 압사 사고나 이태원 참사보다 사용수가 현저히 적어 반대합니다. LR 토론 / 기여 2022년 11월 7일 (월) 18:17 (KST)답변
현시점에서는 언론 등에서 "이태원 참사"라는 표현이 다수 사용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2년 11월 8일 (화) 21:09 (KST)답변

 의견 "이태원 참사" 구글 뉴스 검색 결과, "이태원 압사 사고" 구글 뉴스 검색 결과, "이태원 압사 참사" 구글 뉴스 검색 결과, "10.29 참사" 구글 뉴스 검색 결과를 보면 언론에서 "이태원 참사"라는 표현을 압도적으로 많이 쓰는 것으로 보입니다. 중대본이 11월 30일 행안부 산하 조직 명칭을 ‘이태원 참사 행안부 지원단’이라고 정했다는 기사를 보니 대응 초기에 "사고"라는 표현만 고집하던 정부도 점차 조금씩 "참사"라는 표현을 쓰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표제어를 "이태원 참사"로 표제어를 이동하는 게 좋겠습니다. --데니스3 (토론) 2022년 12월 3일 (토) 11:25 (KST)답변

@Ykhwong, 올리브 가지, Kor Ph, 양념파닭, Sadopaul, Nt, 밥풀떼기, AquAFox, Clemclime, LR0725, Twotwo2019: 11월 초까지 논의가 이어지다가 멈췄습니다. 한 달 가까운 시간이 지난 현 시점에서 표제어에 대해 어떤 의견을 가지고 계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데니스3 (토론) 2022년 12월 4일 (일) 20:28 (KST)답변

 의견 처음에는 "이태원 압사 사고"라는 표현을 사용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참사"라는 단어를 표제어에 넣은 경우도 있고 삼풍백화점이나 세월호 이후 최악의 사고라는 점에서 "이태원 참사"라는 명칭도 사용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밥풀떼기님 의견에 동의). "이태원 압사 참사" 또는 사고 발생일의 날짜를 넣는 방안에 대하여는 사용례가 적기 때문에 반대하고요, "이태원 참사"라는 명칭을 썼을 때 다른 사건을 가리키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저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제가 아는 이태원에서 발생한 다른 사건에 대해서는 이태원 살인사건이 유일한데, "이태원 참사"라는 명칭을 쓰더라도 사건이 발생한 지 25년이 지난 사건과 올해 발생한 압사 사고와 헷갈릴 여지는 없다고 봅니다. Nt 2022년 12월 4일 (일) 21:01 (KST)답변
"이태원 참사"라는 제목이 주제를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다는 저의 입장은 그대로입니다. 근래 들어서는 현재의 제목 "이태원 압사 사고"가 그나마 가장 중립적인 제목이라 생각이 들었으며(정치 입장이든, 단체 입장이든, 개인 입장이든 투영되어 있지 않다는 의미에서 중립적인 제목으로 말씀드립니다) "이태원 압사 사고"라는 제목을 보기만 했을 때에도 "압사"라는 상황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추후 수십년이 지난 뒤 배경 지식이 없는 사람에게도 "이태원 압사 사고"는 명확히 주제를 이해할 수 있는 제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제목이 어떻게 정해지든 공동체의 총의에 따를 것이라고 위에서 밝혔으니 적극적으로 반대를 내비칠 생각은 없습니다. --ted (토론) 2022년 12월 4일 (일) 21:16 (KST)답변
 의견 언론도 대한민국 정부도 주변인들도 '이태원 사고' 라고 많이 부르는데 그냥 이태원 사고라고 합시다 Clemclime (토론) 2022년 12월 7일 (수) 14:04 (KST)답변
 찬성 사고든 참사든 표제어에 압사란 말이 들어가야 어떤 사고인지 알 수 있다고 봅니다.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 문서를 봐도 표제어에 참사가 쓰였지만, 화재 사고라는 걸 명확히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압사 사고'와 '압사 참사' 둘 중에 하나를 골라야 할텐데, 전자가 압도적으로 용례가 많으므로 현재와 같이 '압사 사고'를 유지해야 한다고 봅니다. --Cyberdoomslayer (토론) 2022년 12월 21일 (수) 14:09 (KST)답변
 의견 힌덴부르크 참사, 힐즈버러 참사, 헤이젤 참사, 뮌헨 올림픽 참사, 빅토리아홀 참사 모두 사건의 성격을 구체화하지 않습니다. 언젠가 이태원에서 다른 종류의 참사가 일어나 '이태원 참사'라는 표제만으로 이 문서가 지칭하는 대상을 충분히 대표하지 못하는 날이 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그 때의 일이지, 위키백과는 아직 일어날 것으로 확정지어지지 않은 미래의 일을 고려하여 표제어를 설정하지 않습니다. ― 사도바울 (💬ℹ️) 2022년 12월 21일 (수) 15:05 (KST)답변
 찬성 "이태원 참사", 충분합니다. --Unypofol (토론) 2022년 12월 23일 (금) 10:11 (KST)답변
 찬성 이태원 참사가 가장 적절한 표현입니다. 해외 언론 사례 KORE00 (토론) 2023년 4월 3일 (월) 17:05 (KST)답변
 의견 저 역시 '이태원 압사 참사' 라고 하는 쪽에 찬성표를 던지도록 하겠습니다. 사건 초기에는 '사고'라는 단어를 사용하였지만, 점차 '참사'의 빈도가 높아졌고 데니스님 말씀처럼 참사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게 더 좋아보입니다. 아니면 사도바울님의 의견처럼 '이태원 참사' 라는 제목을 표제어로 사용하는 것에 동의합니다. '참사'라는 단어는 사상자가 많이 나온 비참한 사건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통 실례로는 '외부에 의해서 뜻하지 않고 억울하게 사고를 당했다' 라는 느낌으로 많이 사용하기도 하는데, 사건 이후 시간이 꽤 지난 지금, 경찰의 무대응도 원인 중 하나라고 밝혀져 '참사' 라는 단어를 사용하기에 적합해보입니다. ―파란여우 (문의/토론) 2022년 12월 21일 (수) 17:32 (KST)답변
"이태원 압사 사고" 혹은 "이태원 참사" 중에 골라야 할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이태원 압사 참사"는 현재 어디서 사용하는 명칭인가요? 양념파닭 (토론) 2023년 1월 4일 (수) 22:02 (KST)답변
사실 지금은 양념파닭님께서 말씀하신 두 명칭 중 하나를 주로 사용하는 분위기지만, 이 토론이 진행될 당시 사건 초기에 '이태원 압사 참사'라고 불리는 빈도가 높아서 밀어 둔 거였습니다. 시간이 지나 '이태원 참사'라고 압축해 부르는 분위기가 정착된 것 같습니다.
현재 검색 결과 연합뉴스, 워싱턴포스트, BBC 에서도 사용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위키 중에서는 리브레 위키가 있습니다. 만약 두 명칭 중 하나를 고른다면 '이태원 참사'에 표를 던지려 합니다. ―파란여우 (문의/토론) 2023년 1월 5일 (목) 17:29 (KST)답변
'다중밀집사고' 분류를 보면 선진국에서 일어난 건 참사, 개발도상국에서 일어난 것은 사고라고 하던데 저도 사고를 사용하는 것에 한 표 더 던지겠습니다. Steaddane (토론) 2023년 1월 4일 (수) 20:13 (KST)답변
10.29 참사로 변경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봅니다. 대부분의 언론도 이표현을 쓰고 있고요.Yahoogoogle1 (토론) 2023년 1월 5일 (목) 08:37 (KST)답변
제가 위에서도 10·29 참사에 대한 제의를 했지만, 안타깝게도 10·29 참사와 같은 단어는 현재 위키백과에서 지양되는 분위기입니다. 10월 29일 문서를 보시면, 10월 29일에 나타난 참사 사고가 많기 때문에 이태원에서 일어난 이 사건의 표제어를 10·29 참사로 하는 것에선 적절하지 않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 10월 29일에 일어난 이 사건만이 참사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또 동년 동일에 일어난 소말리아에서의 테러 역시 참사로 인정되는데, 그렇다면 '2022년 10·29 참사'라고 하기에도 힘든 상황이 되기도 합니다. ―파란여우 (문의/토론) 2023년 1월 5일 (목) 18:05 (KST)답변
이태원 참사로 바꾸는 게 좋을 듯 합니다.--조성훈 010-9095-6761 050828-3 (토론) 2023년 2월 19일 (일) 12:39 (KST)답변
사고(incident)가 아닌 참사(disaster)입니다. [관련 국내 보도] [Itaewon Disaster 지칭 사례] --KORE00 (토론) 2023년 4월 3일 (월) 17:02 (KST)답변

  다수 의견에 근거하여 이태원 참사로 이동합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3년 8월 7일 (월) 00:16 (KST)답변

'문화계 여파' 문단 관련 편집

지금 해당 문단 상태를 보았을 때 백:아님#뉴스 위반성이 다분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본 문단에 대한 처리 방안에 대해 논의해야 할 듯 합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2년 10월 30일 (일) 17:13 (KST)답변

해당 문단 내에서도 정리할 필요가 있는 지엽적인 게 있고 여러 언론사에서 여파 중 하나로 언급중인 큰 정보들이 있습니다. 일괄 삭제는 반대하며, 중복되는 유형들을 합치는 식으로 정리할 것을 제안합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2년 10월 30일 (일) 17:16 (KST)답변
굳이 추려내자면 GS25 편의점, 롯데월드, 스타벅스 건 정도가 언론 매체를 통해 주로 다뤄진 것으로 보여집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2년 10월 30일 (일) 17:32 (KST)답변
영화 시사회, 지역축제 등도 각각의 사실을 뒷받침하는 기사가 있을 것이며 충분히 서술될 수 있으리라 봅니다. 백:아님#뉴스로 보이는 것은 요약해서 전달해도 될 내용을 지나치게 자세하게 전달했기 때문일 겁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2년 10월 30일 (일) 20:26 (KST)답변
양념파닭님의 의견에  찬성합니다. ☃️Xnou (💬토론 · 📝연습장 · 📈기여) 2022년 10월 30일 (일) 21:51 (KST)답변
지우고 보니 토론이 있었습니다.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면 안 적는 게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Patoli (토론) 2022년 10월 30일 (일) 19:43 (KST)답변
 찬성 저도 개인적으로 양념파닭님 의견에 찬성합니다. --Benohight214 (토론) 2022년 11월 3일 (목) 18:33 (KST)답변

할로윈 표기 편집

이미 토론: 할로윈 #할로윈 문단에서 논의가 이루어 졌습니다. 새로운 토론으로 표기를 바꾸지 않는 한 할로윈으로 표기해 주세요. 이야기꾼 (토론) 2022년 10월 30일 (일) 21:05 (KST)답변

편집

사망 인원을 표로 정리하면 좋겠습니다. ☃️Xnou (💬토론 · 📝연습장 · 📈기여) 2022년 10월 30일 (일) 21:56 (KST)답변

어떻게 만들고 싶으신지 궁금하네요. 토론에 한 번 제작해주실 수 있나요? ――사도바울 (💬ℹ️) 2022년 10월 30일 (일) 22:57 (KST)답변
국적별 사망자 말씀하시는건가요? 양념파닭 (토론) 2022년 10월 30일 (일) 23:03 (KST)답변
아니요, 외국인을 자세히 적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Xnou (💬토론 · 📝연습장 · 📈기여) 2022년 10월 31일 (월) 07:44 (KST)답변
그러면 어떤 방식의 표를 말씀하시는건가요? 양념파닭 (토론) 2022년 10월 31일 (월) 13:51 (KST)답변
이전판에 있었던 사망자는 ㅇㅇ명, 부상자는 ㅇㅇ명, 그 중 외국인은 ㅇㅇ명...등의 정보를 요약하자는 것입니다. 표는 일부 만드는 중으로,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Xnou (💬토론 · 📝연습장 · 📈기여) 2022년 10월 31일 (월) 13:59 (KST)답변
|-------| 내국인 | ㅇㅇ명 |
| 사망자 | ------ | ----- |
|______| 외국인 | ㅇㅇ명 |
..처럼 생긴 표입니다. 모바일이라서 표를 직접 만들기 힘든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Xnou (💬토론 · 📝연습장 · 📈기여) 2022년 10월 31일 (월) 14:11 (KST)답변
+ 집에 가면 직접 만들어 보여드리겠습니다. ☃️Xnou (💬토론 · 📝연습장 · 📈기여) 2022년 10월 31일 (월) 14:12 (KST)답변
해당 틀은 일단 제거합니다. 내국인, 외국인이라는 표현 자체가 백:아님#국가 위반이며, 더불어 해당 내용은 정보 상자 틀에 적을법한 내용으로 굳이 따로 표를 만들 필요성은 없어보입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2년 10월 31일 (월) 19:07 (KST)답변
사:xnou/연습장
-Xnou 를통해 61.108.33.9 (토론) 2022년 10월 31일 (월) 14:35 (KST)답변

서술 방향 토론 편집

@LR0725:

편집 중 LR님과 분쟁이 있어 토론을 엽니다. 일단 주요한 논쟁거리가 무엇인지 참고할 수 있는 편집은 이 편집일 것 같은데, 반응 문단에서 인물별 반응 서술 시 *를 써야할지, 줄글로 서술할 지에 대한 토론입니다. 우선 저의 입장은 "줄글로 서술하기"입니다. * 표기를 매번 사용하는 것은 과도한 줄 바꿈입니다. 매번 줄을 바꾸게 되며 공백이 많이 생겨 스크롤이 너무 길어지고 공백이 많아집니다. 문장 간의 연결도 잘 되지 않아 어색하고요. 이러한 표기법이 특정한 정보를 빠르게 식별하는데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지만, 위키백과는 단순히 정보를 모으는 것을 넘어 하나의 좋은 글로 가공해야 합니다. 표기는 해당 문서를 하나의 글로서 정독할 시에는 문제가 있다 봅니다. 그래서 알찬/좋은 글들도 반응 문단을 보면 연속된 형태의 줄글로 서술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Magica (토론) 2022년 11월 2일 (수) 00:36 (KST)답변

이러한 개별 인물의 반응을 서술하는 데에 줄글은 오히려 방해가 된다고 봅니다. 개별 나라의 수장들의 반응을 서술하는 데에 특정 인물의 반응만 문단 중간에 파묻혀 있으면 정보를 확인하기 어려워집니다. 문단을 이용하는 것은 단연 그 문단 안에 있는 문장들 간 논리적, 유기적 연결성을 확보하기 위함인데, 개별 반응 간에는 그 어떠한 연결고리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시진핑과 기시다 후미오의 반응을 붙여 써 이해에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는지요.
따라서 이러한 반응을 서술하는 데에는 각각의 반응을 한 주체가 누군지 확인하기 쉽게 만들기 위해서 이렇게 * 을 이용하는 게 이득이 큽니다. 못해도 문단을 좀 많이 띄어서 쓰든지 해야 되는데, 그러면 *을 쓰는 것과 별반 차이도 없고요. LR 토론 / 기여 2022년 11월 2일 (수) 00:40 (KST)답변
답변 감사합니다. 이해에 도움을 준다기보다 글 자체가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한다는 점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줄 바꿈 자체의 문제는 이미 말하기도 했고, 여러 조사를 통해 서로 다른 반응을 유기적으로 연결시켜 "하나의 의견"이 아닌 "전체적인 글"이 잘 읽히게 하는 서술도 효과를 보기 어렵습니다. 또반응 자체는 모두 개별적이지만 반응마다 반응의 특징이 드러난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어떠한 논제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 복합적인 의견, 부정적인 의견도 있죠. 이런 세세한 차이를 배치를 달리함으로써 얻는 효과는 줄글이 낫다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위키백과의 전반적인 서술 경향과도 맞지 않는다는 점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위키백과는 대부분의 서술을 줄글로 표현하고 그 중에는 *을 사용하여 그 표기법의 긍정적인 효과가 드러나는 서술도 얼마든지 있겠죠. 이러한 서술 모두를 *을 써서 서술할 수는 없을겁니다. 결국 두 표기법이 섞여 글이 지저분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알찬 글 등 위키백과의 얼굴이 되는 문서들이 줄글을 따르고 있기에 줄글을 우선시했습니다. Magica (토론) 2022년 11월 2일 (수) 01:01 (KST)답변
현재 반응들은 대체로 전부 애도한다는 내용뿐인 것으로 압니다. 딱히 분류하고 할 게 없는 것으로 압니다. 그보다는 줄글로 썼을 때 중간에 들어오는 나라의 반응은 필연적으로 묻히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본문 내 다른 부분이나 위키백과 다른 문서와의 통일성을 근거로 주로 드시고 계신데, 당연한 것이 다른 부분이나 다른 글은 이 부분처럼 파편화된 개별 반응을 다루지 않지 않나요? 그런 글들은 당연히 내용 간 연관이 있으니 줄글이 주가 되겠죠. 성질이 다른 글을 가져오셔서 이 부분도 줄글로 바꿔야 된다고 하시면 곤란할 뿐입니다. LR 토론 / 기여 2022년 11월 2일 (수) 01:06 (KST)답변
1. 글을 정독하게 된다면 묻힐 일이 없습니다. 앞에서 말한 것의 연장이기도 한데, 특정 정보만을 편하게 찾아서 볼 수 있게 하는 것보다 글이 전체적으로 잘 짜여지고 처음부터 잘 읽혀져야 하는 방향으로 가야한다 생각합니다. 반응을 모아놓은 모음집이 아닌 이 사건에 대한 전체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글이니까요. 이건 생각 차이이기도 하겠네요.
2. 분류도 지역별, 직위별로 공통점을 찾아 분류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3. 다른 문서 역시 이 문서에서 현재 그러한 것처럼 개별적이고 파편화된 내용입니다. 미국 정상과 중국 정상의 반응이 아무 관련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다른 문서의 각 평론가, 정치적 인물들의 반응도 별 관련은 없습니다. 서로 연관 없이 개별적으로 자기 생각을 말하는 것이니까요.
4. 마지막으로 문서의 전체적인 서술 방향, 문단 배치 시에는 다른 문서들은 주로 어떻게 서술하냐를 고려해야 한다 봅니다. 혹여나 LR님께서 말하신 것처럼 전부 비슷한 애도 반응이라서 이 문서가 *를 표기하는 것이 더 낫다고 해도, 등재되는 문서 중에는 하나의 반응이 주를 이루는 사건은 얼마 되지 않을겁니다. 이 주제만 해도 여러 반응이 나오죠. 애도 외에도 원인 분석, 관련된 여러 일에 대한 비판과 논란 등이 그 예이죠. 이 문서 하나만이 아니라 위키백과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비슷한 반응만 나와 *을 쓸 문단/문서가 얼마나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문서들이 전부 줄글 형식의 장점을 수용할 때 일부 문서만 다른 서술 방법을 쓴다면 위화감이 들 수밖에 없을 것이라 생각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Magica (토론) 2022년 11월 2일 (수) 01:45 (KST)답변
4번에 대해서는 위화감의 실재를 입증하는 게 가능한지는 둘째치고, 그런 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을 쓰는 문서가 아예 없는 것도 아니고요. 3번의 경우 그런 문서들은 당연히 *으로 교체할 수 있다고 봅니다. 혹시 *을 쓰지 않는 게 알찬 글이나 좋은 글의 요건이던가요? 2번 같은 경우 어떻게 배치하든 문단 중간의 반응은 당연히 잘 보지 않게 됩니다. 1번은 본인이 쓰시고도 아시겠지만, 모든 사람이 그리 글을 꼼꼼하게 읽지는 않습니다. 지금처럼 줄글의 장점이 적고 *의 목록식이 장점이 많은 경우에도 통일성에 경도되어 줄글을 쓸 필요는 없습니다. 글 내에서도 사건의 경과 부분과 반응 부분의 성질이 다른 것은 지극히 당연하며, 따라서 서술 방식도 다를 수 있습니다. 글 조회수가 이 문서 생긴 지 며칠 만에 40만 건이 넘던데, 정작 반응 문단은 계속 * 형식으로 잘만 쓰여 왔습니다. LR 토론 / 기여 2022년 11월 2일 (수) 01:52 (KST)답변
4법이 어떻게 전해졌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제 의도는 '비슷한 반응'만 있는 문서는 없을 것이라는 반박을 하기 위함이였어요. 백:알찬 글 선정 기준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완벽히 짜인 글 한 편이 그 요건입니다. "일방적으로 정보를 나열하면 글이 산만해지기 쉽고, 그 양에 관계없이 좋은 글이 되기 어렵습니다. 정보의 양과 함께 그 구성과 기술 방법도 적절해야 합니다."라고 쓰인 점도 확인 가능해요. *과 비슷하게 가치판단성 서술은 독자의 흥미를 유발한다는 점에서는 중립적인 서술에 비해서 우월하지만 정보 전달에 있어서는 중립적인 서술이 더 큰 역할을 합니다. *의 장점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나 정보를 전달하는 글로서의 체계를 맞추기 위해서는 줄글 서술 방식을 지향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이 그리 글을 꼼꼼하게 읽지는 않다"고 말씀해주셨는데, 그렇기는 합니다. 대충 읽다보면 중간 부분을 잘 안읽겠죠. 그건 요즘 나오는 문해력 논란의 연장선으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글을 주의깊게 읽냐 안읽냐는 개인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문제 하나 해결하려고 다른 장점을 희생해가며 글의 짜임을 산만하게 만들 이유는 없다 생각합니다. Magica (토론) 2022년 11월 2일 (수) 02:13 (KST)답변
  • 을 가치판단성 서술과 비교하는 건 무리수 비유가 아닌가요. 가치판단성 서술은 백:중립 등에 의해 금지된 서술이고, *을 금지하는 지침 같은 건 없는 것으로 아는데요.
줄글이 *보다 완결성 있는 글을 만든다는 게 핵심 논거라 생각하시는 거 같습니다. 사실 *을 보면서 완결성을 해친다고 생각해 본 적도 없고, 지금도 정말 그런진 이해가 잘 안 갑니다. 반면 이런 상황에서 *을 썼을 때 장점은 명확하지 않나요? 물론 정보를 놓친 것에는 모든 내용을 꼼꼼히 안 읽은 독자의 탓도 있겠지만, 독자가 그 정보들을 한눈에 보기 쉽게 할 수 있는 아주 쉬운 방법이 있는데도 일부러 다른 방법을 택했다면 글을 쓴 사람한테도 문제가 있는 것이지요. LR 토론 / 기여 2022년 11월 2일 (수) 09:02 (KST)답변
*을 쓰는 이유가 확인하기 쉽기 때문이라고 한다면 그냥 *을 쓰지 않고 각 인물별로 문단을 나눠 쓰면 되지 않나요? Patoli (토론) 2022년 11월 2일 (수) 14:42 (KST)답변
물론 저야 그래도 상관없지만, 그게 *을 쓰는 것과 어떤 차이가 있죠? LR 토론 / 기여 2022년 11월 2일 (수) 14:43 (KST)답변
빼든 안 빼든 같다면 이의를 해소하는 방향으로 가는 게 마땅하지 않나요? 쓰지 않는 것이 더 백과사전식 표현이기도 하고 둘 다 같다고 한 시점에서 굳이 더이상 소모적인 논쟁을 할 이유가 없어 보이고요. 그리고 “글을 쓴 사람한테도 문제가 있는 것이지요” 같은 표현은 꼭 할 필요가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꽤나 날이 서 있다고 느껴지네요. Patoli (토론) 2022년 11월 2일 (수) 14:53 (KST)답변
글을 쓴 사람이 비단 발제자 특정인을 말한 게 아닙니다. 몰고 가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LR 토론 / 기여 2022년 11월 2일 (수) 16:25 (KST)답변
오히려 그러면 *보다 더 많은 여백이 생겨 문제가 됩니다. ☃️Xnou (💬토론 · 📝연습장 · 📈기여) 2022년 11월 2일 (수) 16:02 (KST)답변
여백이 생기면 어떠한 문제가 있나요? Patoli (토론) 2022년 11월 2일 (수) 16:07 (KST)답변
발제자님이(sungwiki) 목록으로 나누면 공백이 너무 많이 생겨 줄글로 쓰자고 하셨습니다. 근데 이렇게 해버리면 더욱 공백이 많이 생깁니다. 저는 목록과 줄글 둘 다 괜찮지만, 문단을 나누면 문단의 의미도 없어지고 제 기준에 공백도 과도하게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Xnou (💬토론 · 📝연습장 · 📈기여) 2022년 11월 2일 (수) 16:11 (KST)답변
그 공백은 *의 사용으로 생기는 왼쪽의 들여쓰기를 말하는 게 아닌가요? 문단의 의미가 없어진다는 말은 무슨 의미인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Patoli (토론) 2022년 11월 2일 (수) 16:30 (KST)답변
저는 들여쓰기를 말한 게 아니라 줄 사이의 간격을 말한 것입니다. ☃️Xnou (💬토론 · 📝연습장 · 📈기여) 2022년 11월 2일 (수) 16:33 (KST)답변
답변이 늦었습니다. 다른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토론이 꽤 진전된 것 같군요. 위키백과는 무조건 정보를 찾기 쉽게 문서를 구성하지 않는다 판단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문서는 목록이나 색인이 아닌 백과사전 항목으로써 줄글로 표기되고 있습니다. *는 목록을 나타내기 위한 문법인데,(위키백과:위키 문법#목록) 아시다시피 위키백과는 목록이 아닙니다. 그러니 문법이 원래 만들어진 목적에 맞도록 목록화되어야 하는 내용을 추가할 시에 써야 한다 생각합니다. 인물들의 발언은 이에 해당되지는 않겠죠.
가치판단성 서술을 *에 비유할 때를 예시로 한 것은 그 장점이 명확하지만 단점도 명확한 글쓰기 형태의 하나를 제시하기 위함이였습니다. 백:중립 이전에 하나의 글로서의 장단점이 있다는 사실을 말하고 싶었어요. 그리고 독자가 글을 주의깊게 읽지 않는다고 필자가 꼭 독자에 모든 것을 맞춰줄 의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가독성이 높은 것은 중요합니다만, 이번 논제는 글을 대충 읽냐 아니냐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Magica (토론) 2022년 11월 2일 (수) 18:23 (KST)답변
단락(段落)은 특정한 요지나 아이디어를 다루는 글쓰기에서, 글을 내용상 끊어서 구분한 하나하나의 토막을 가리킨다. 문단(文段)이라고도 한다. 한 단락은 하나 이상의 문장들로 이루어진다. 단락의 처음은 새 줄의 처음으로 인지할 수 있다. 첫 줄을 들여쓰는 경우도 있다. 단락의 처음을 단락 기호 ¶로 구분하는 경우도 있다.
 
단락

☃️Xnou (💬토론 · 📝연습장 · 📈기여) 2022년 11월 2일 (수) 16:35 (KST)답변

국제 반응 문단이 바뀐 역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처음에는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ㅇㅇㅇㅇㅇㅇ....
  2. 한 분이 줄글로 바꾸셨습니다.
  3. 제가 줄글을 목록으로 정리했습니다.
줄글로 있을 때는 문단의 나눔 기준이 명확하지 않았습니다. ☃️Xnou (💬토론 · 📝연습장 · 📈기여) 2022년 11월 2일 (수) 16:08 (KST)답변
반드시 문단이 나뉘어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그리고 여백이 생기면 문제가 있다고 하였는데 어떠한 문제가 있나요? Patoli (토론) 2022년 11월 2일 (수) 16:09 (KST)답변
  1. 문단이 나뉘지 않으면 가독성이 떨어집니다.
  2. 대륙이나 계열을 기준으로 문단을 나눈 것도 아니었습니다. 차라리 하위 문단으로 나라를 분류한 뒤 줄글로 서술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Xnou (💬토론 · 📝연습장 · 📈기여) 2022년 11월 2일 (수) 16:15 (KST)답변
다른 것은 몰라도 나무위키처럼 국가별 하위 문단을 만드는 것은  반대합니다. ☃️Xnou (💬토론 · 📝연습장 · 📈기여) 2022년 11월 2일 (수) 16:16 (KST)답변
영어 위키백과의 문서를 읽어 봤지만 가독성이 떨어진다고 생각이 들지 않았는데 어떤 의미에서 가독성이 떨어진다는 것이지요? Patoli (토론) 2022년 11월 2일 (수) 16:31 (KST)답변
제 말은 많은 국가들의 반응을 글로 만들면 문단이 너무 길어지는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중간중간 문단을 나눈다면 그것은 괜찮습니다. ☃️Xnou (💬토론 · 📝연습장 · 📈기여) 2022년 11월 2일 (수) 16:32 (KST)답변
많아 봤자 10~20개국의 정보가 담길 것인데 일어나지 않은 일까지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을 거 같네요. Patoli (토론) 2022년 11월 2일 (수) 16:38 (KST)답변
연습장 문서를 봐 주세요. 지금도 읽는 데 불편한 것 같습니다. ☃️Xnou (💬토론 · 📝연습장 · 📈기여) 2022년 11월 2일 (수) 16:41 (KST)답변
사용자:Xnou/연습장을 이야기하는 것이라면 너무 억지스럽다고 생각하는데 글을 쓸 때 단 한 번의 문단 나누기 없이 글을 쓰면 당연히 가독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어요. 그건 *도 똑같아요. Patoli (토론) 2022년 11월 2일 (수) 16:56 (KST)답변
그러니 중간중간 문단을 나누자는 것입니다. ☃️Xnou (💬토론 · 📝연습장 · 📈기여) 2022년 11월 2일 (수) 17:03 (KST)답변
줄글로 문단을 나눈다면 지역별로 문단을 나누는 방안을 고려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Magica (토론) 2022년 11월 2일 (수) 17:44 (KST)답변
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Xnou (💬토론 · 📝연습장 · 📈기여) 2022년 11월 2일 (수) 18:18 (KST)답변
저도 줄글로 쓰는 것을  찬성합니다. 다만 토론이 이어지고 다른 근거가 나온다면 마음이 바뀔 수는 있습니다 ☃️Xnou (💬토론 · 📝연습장 · 📈기여) 2022년 11월 2일 (수) 16:26 (KST)답변
제가 처음에 추가할 때와 마찬가지로 개조식으로 쓰면 좋겠습니다. 현재 지금 서술된 국가들 이상으로 전세계 수많은 국가의 정상들이 추모 메시지를 보냈는데, 이것을 줄글로 쓴다는 것은 맥락없이 억지로 합쳐져 가독성만 흐릴 것으로 우려됩니다. 초반부에 국제적 반응이 대체로 어떠했는가, 이란이나 북한처럼 대한민국과 외교적으로 불편한 관계인 국가들은 예외로 어떤 반응을 보였는가 정도만 글줄로 서술하고 나머지는 깔끔하게 정리할 것을 제안드립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2년 11월 3일 (목) 01:27 (KST)답변
  • 를 사용한다면 지나친 줄바꿈으로 스크롤이 불필요하게 늘어나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일단 제가 주된 논거로 활용한 것이 "글로서의 완성도"이기에 문단 내에서 *를 활용하게 되어도 자연스러운 문맥을 형성하면 괜찮을 듯 합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초반부는 전반적인 반응을 서술하고(특별한 예가 있다면 줄글로 하고) 줄글 파트 마지막에 "세계 각국 및 각 기구의 반응은 다음과 같다." 정도로 서술하고 *를 쓴다면 괜찮은 타협안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좋은 의견 제시에 감사드립니다.
Magica (토론) 2022년 11월 3일 (목) 04:28 (KST)답변
그것도 괜찮네요! ☃️Xnou (💬토론 · 📝연습장 · 📈기여) 2022년 11월 3일 (목) 07:26 (KST)답변
지금까지 나온 방법
  • 목록으로 쓰기
  • 줄글로 쓰기
    • 줄글로 쓰되, 지역별로 문단을 나누기
  • 한국과 가까운 나라는 줄글로, 다른 나라는 목록으로 쓰기
--☃️Xnou (💬토론 · 📝연습장 · 📈기여) 2022년 11월 3일 (목) 14:54 (KST)답변
줄글로 쓰는 것이 더 나아보이네요. 지금은 비슷비슷한 행사 취소가 전부 개조식으로 나열되어 있어 오히려 번잡한 느낌입니다. Reiro (토론) 2022년 11월 6일 (일) 01:22 (KST)답변
네, 저도 동의합니다. ☃️Xnou (💬토론 · 📝연습장 · 📈기여) 2022년 11월 6일 (일) 07:52 (KST)답변
바꾸었습니다. ☃️Xnou (💬토론 · 📝연습장 · 📈기여) 2022년 11월 6일 (일) 09:45 (KST)답변

알찬 글 편집

내용이 점점 더 붙어가고 있는데, 이왕 알찬 글로 만드는 것이 어떨까요? ☃️Xnou (💬토론 · 📝연습장 · 📈기여) 2022년 11월 3일 (목) 15:44 (KST)답변

최근 사건은 그 내용이 언제든 바뀔 수 있으며 문서 내 책임 소재가 명확하지 않고 여전히 개인의 책임을 묻는 듯한 스탠스를 취하고 있는 등[9] 부적합합니다. 이러한 부분은 위키백과:알찬 글 선정 기준에도 나와 있네요. Patoli (토론) 2022년 11월 3일 (목) 18:18 (KST)답변
최근 사건은 안 되군요. ☃️Xnou (💬토론 · 📝연습장 · 📈기여) 2022년 11월 3일 (목) 18:23 (KST)답변

문단 및 정보 재배치에 대하여 편집

언젠간 건드려봐야지 하고 냅뒀다가 지금에서야 보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문단 대부분, 특히 '원인' 문단의 내용을 '조사' 문단 아래 재배치했으면 합니다. 즉 "배경/압사/사고 대응/조사/반응/언론에서의 묘사"라는 대문단으로 나누자는 것입니다. 이는 영어판의 동일한 문서 및 여러 사건사고 문서를 참조한 감상입니다.

  1. '원인' 문단은 '조사' 문단으로 내리고, 해당 정보를 지적한 주체를 확실히 밝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칫 백:독자연구로 이어지기 쉬운 내용이니까요. 실제로 이전 판본만 해도 통칭 '토끼머리띠' 남성이 해당 사건의 원인으로 지적되어 있었다가, 당사자가 고소하겠다고 밝힌 뒤에야 고쳐진 상황입니다. 무엇보다... 너무 번잡합니다. '위반 건축물 다수 존재', '좁은 길에 사람 밀집', '군중 유체화와 혼란', '미끄러운 길가' 전부 통합해도 되는 내용 아닌가요? 불법 증축으로 좁아진 곳에 사람이 밀집되어 혼란이 발생, 거기에 길가도 미끄러웠다, 정도로.
  2. '사고' 문단을 '배경' 문단 다음에 배치하여 시간순으로 사건 파악할 수 있게끔 했으면 합니다. 영어판 보니 '압사(Crush)' 문단 아래 '사건 개입(Emergency interventions)' 문단을 배치하여, 시민들의 CPR 참여 사실을 자세히 적고 있습니다. 지금 구성으로는 사고와 그 대응 두 정보가 뒤섞여 정리하기 더 힘들어요.
  3. 가능하다면 명칭 관련 논쟁 등 언론에서 다루는 양상도 따로 나누었으면 합니다. 실제로 위에서 명칭 문제가 불거진 것도, 언론 및 정치권의 입장에 따라 나뉘기 때문입니다.

Reiro (토론) 2022년 11월 5일 (토) 22:46 (KST)답변

음.. 어느 정도 과감하게 손 보았습니다. 거의 대부분 중복 자료 삭제 및 재배치, '토끼머리띠' 뜬소문 비중 약화 처리한 것입니다. Reiro (토론) 2022년 11월 6일 (일) 01:18 (KST)답변
의견에 동의하며, 문단 정리가 쉬운 일이 아닌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Xnou (💬토론 · 📝연습장 · 📈기여) 2022년 11월 6일 (일) 07:55 (KST)답변

포털:요즘 화제 편집

진행 중 사건에 이태원 참사 사건이 있는데, 이미 2주 가까이 지난 이 사건이 진행 중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나요? 125.178.79.199 (토론) 2022년 11월 18일 (금) 18:30 (KST)답변

아직 언론에서 주로 다뤄지는 주제로 무리는 아니라 봅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2년 11월 18일 (금) 21:45 (KST)답변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125.178.79.199 (토론) 2022년 11월 19일 (토) 10:44 (KST)답변

왜 명칭가지고 갑론을박인지 모르겠네요? 편집

이태원 압사 사고를 이태원 참사라고 하는 것, 그리고 사망자들을 희생자라고 하는 것에 있어서 불만을 표하는 사람들이 꽤 많고 여기서도 보이는데 따지고 보면 이태원 참사라고 하거나 사망자들을 희생자라고 하는게 틀린 표현은 아닙니다.
희생자: 1. 희생을 당한 사람, 2. 사고나 자연재해 따위로 애석하게 목숨을 잃은 사람
참사: 비참하고 끔찍한 일, 대량의 인명 또는 재산상의 피해를 야기한 사고 혹은 사건

이건 제가 국어사전을 참고한 것이고요, 사전적 정의에 따르면 희생자참사라는 단어를 써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근데 왜 여기서조차 갑론을박인지 모르겠네요? 사고 원인, 사고 책임에 관해서는 갑론을박이 충분히 생길 수 있으나 명칭가지고 태클거는 것은 나무만 보고 숲은 못 보는 경솔한 행동이 아닐까 싶네요. 참고로 저도 이태원 참사 관련해서만큼은 나라 책임이 거의 없다고 보는 등 보수의 손을 들어주고 있지만 그런 저조차도 명칭 관련해서 싸우는 것은 정말 한심해 보입니다. 이 문서에 이태원 참사라도 적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고 사망자를 희생자라고 표현해도 문제가 없어보이므로 명칭 관련해서 수정은 삼가하셨으면 합니다. 사용자:종로3가역 (토론) 2023년 1월 14일 (토) 09:00 (KST)답변

여긴 사전이니까요. 되려 사고 책임에 대해서 아고라도 아닌 백과사전인 여기서 갑론을박하는게 더 이상하겠죠. 양념파닭 (토론) 2023년 1월 14일 (토) 15:52 (KST)답변
다양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편집하니 그럴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건설적이지 못한 노 분쟁이 발생하면 여기서 해결하면 됩니다.Scorpion1950 (토론) 2023년 6월 11일 (일) 22:24 (KST)답변

문서를 '이태원 압사 사고'에서 '10.29 압사 사고'로 이동 제안합니다. 편집

 의견 철회 해당 문서명은 현재 이태원 압사 사고입니다. 하지만, 지명이 표기되면 해당 지역의 이미지 훼손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10.29 참사라고 표기하기에는 10월 29일에 벌어진 사건이 조금 있어서, 지역의 이미지 훼손을 막을 수 있는 이름인 10.29 압사 사고로 이동을 제안합니다. 의견 있으시면,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해당 의견은 2023년 6월 10일 20시 30분에 철회되었습니다. 순수한모범생 (토론) 2023년 6월 10일 (토) 20:30 (KST)답변

 의견 철회 :위의 의견은 철회하고, 다시 제안하겠습니다. 문서를 이태원 압사 사고에서 10.29 압사 참사로 이동시킨다 입니다. 해당 의견은 2023년 6월 10일 20시 30분에 철회되었습니다. 순수한모범생 (토론) 2023년 6월 10일 (토) 20:30 (KST)답변

저는 이 사건을 10.29 압사 참사로 들어본 경험이 전혀 없는데요, 아무도 이해하지 못할 표제어가 되겠네요. Nt 2023년 6월 8일 (목) 19:17 (KST)답변
제가 억지로 지우겠다는 발언은 안 했습니다. 그럼 이태원 압사 참사로 이동하겠습니다. 6월 16일 오후 9시까지 의견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순수한모범생 (토론) 2023년 6월 9일 (금) 21:44 (KST)답변
지금 밑 글에 답변 칸이 없어서 부득이하게 여기다가 대답을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순수한모범생 (토론) 2023년 6월 9일 (금) 21:45 (KST)답변
@순수한모범생 답변 버튼이 나오지 않으면 직접 원본 편집을 하여 의견을 다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동하겠다는 결정은 위의 제목 문단에서도 이태원 참사로 할지 이태원 압사 사고라고 할지 토론이 길게 이어지는 것을 보신 것처럼, 총의가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순수한모범생님 한 분만의 판단으로 독단적으로 표제어를 옮기는 건 곤란합니다. Nt 2023년 6월 9일 (금) 22:04 (KST)답변
(...) 아직 위키백과를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일까요?......... 순수한모범생 (토론) 2023년 6월 10일 (토) 16:20 (KST)답변
제가 기여들이 별로 도움이 되는 것 같지는 않은데.. 저는 맨날 실수하고 비자유 저작물을 유저박스에다가 했다가 다른 사용자한테 경고나 받고... 하... 순수한모범생 (토론) 2023년 6월 10일 (토) 16:21 (KST)답변
본 토론과 관계 없는 발언은 자제 바랍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3년 6월 10일 (토) 22:30 (KST)답변
................. 순수한모범생 (토론) 2023년 6월 11일 (일) 07:26 (KST)답변
모범생 (TALK/기여) 2023년 6월 27일 (화) 20:12 (KST)답변
일단 저 역시 '10.29 압사 참사'라는 표현은 듣도 보도 못했습니다. 저는 '이태원 압사 참사' 정도가 가장 적당한 명칭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참사가 이태원에서 벌어진 것은 이태원이 가진 '이미지'(외국인이 많고 외국식으로 유흥을 즐기는 지역)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몰려들어서 였습니다. 그런 이미지는 가짜가 아니라 엄연한 사실이었고요. 예전에 하필 태안에서 유조선 사고가 났던 건 우연에 가깝지만, 이 압사 참사가 이태원에서 벌어진 것은 바로 그 지역 '이미지'가 매우 큰 기여를 했습니다. 다른 지역들은 그런 이미지가 없어서 사람들이 별로 몰려들지 않기 때문에 이런 참사는 벌어질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역의 '이미지 훼손을 막겠다'는 주장이 참 이상하게 들립니다. 기존에 이태원이 갖고 있던 이미지는 먹고 싶지만, 그 이미지 때문에 큰 참사가 났다는 사실은 억지로 지워버리고 하고 싶다는 거잖아요.
그런 식으로 명칭에서 이태원을 떼어내고, 기존 이미지만 유지하려 들다가는 나중에 (이 참사를 기억하지 못하거나 모르는) 사람들이 몰려들어 또 비슷한 참사가 터질 가능성이 증가합니다. 역사는 툭하면 반복되어 왔지요. 오히려 명칭에 이태원을 유지하여서, 유흥을 즐기겠다며 너무 많이 몰려들면 참사가 또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녕?! 2023년 6월 8일 (목) 23:18 (KST) — 이 의견은 Wikinoid님이 작성하였으나, 서명을 하지 않아 2024년 4월 23일 (화) 15:56 (KST)에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의견을 남길 때에는 항상 의견 끝에 띄어쓰기를 하고 --~~~~를 입력해 주세요. 저장할 때 자동으로 서명이 됩니다.답변
 반대 거의 쓰이지 않는 용례입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3년 6월 10일 (토) 18:37 (KST)답변
10.29 압사 사고에 반대하십니까 10.29 압사 참사에 반대하십니까 이태원 압사 참사에 반대하시는겁니까? 순수한모범생 (토론) 2023년 6월 11일 (일) 07:31 (KST)답변
 반대 사건사고 관련 문서에서는 보편적으로 부르는 명칭을 사용하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고에 관해서 사용되는 현재 명칭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 제 견해입니다.Scorpion1950 (토론) 2023년 6월 11일 (일) 22:19 (KST)답변
다만 일부 언론에서 압사 참사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기에 듣지 못한 표현은 아닙니다. 발제자님의 의견을 존중합니다.Scorpion1950 (토론) 2023년 6월 11일 (일) 22:26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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