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KBO 리그

(2015년 한국프로야구에서 넘어옴)

KBO 리그의 2015년 시즌KBO 리그의 34번째 시즌이며 제 10구단 KT 위즈의 합류로 대한민국의 10개 프로 야구 구단들이 참가한다.

2015년 KBO 리그
주관KBO
날짜3월 28일 ~ 10월 6일
참가팀 수10
정규 시즌
우승팀 삼성 라이온즈
최우수 선수 에릭 테임즈
최우수 신인 구자욱
포스트 시즌
준플레이오프두산 3-1 넥센
플레이오프두산 3-2 NC
한국 시리즈
경기두산 4-1 삼성
우승팀 두산 베어스
최우수 선수 정수빈
시즌
2014년 2016년

2015년 KBO 리그 시즌부터 리그 명칭이 KBO 리그로 변경되고 타이어뱅크와 3년 동안 타이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함에 따라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라고도 불린다.

달라지는 점 편집

  • KBO의 브랜드 통합 작업에 따라서 이번 시즌부터 프로야구 1군 리그 명칭을 KBO 리그로, 2군 리그 명칭을 KBO 퓨처스리그로 변경한다. 시범경기는 'KBO 시범경기', 패넌트레이스를 'KBO 정규시즌', 올스타전과 포스트시즌은 각각 KBO 올스타전, KBO 포스트시즌이라는 명칭을 사용한다.[1]
  • 팀당 경기 수: 10구단(KT 위즈)의 합류로 팀당 경기수가 기존의 128경기(총 576경기)에서 144경기(총 720경기)로 2년만에 다시 늘어나게 된다.
  • 시즌 중반인 7월에 2015년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열린다.
  • 외국인 선수 보유가 10구단 KT는 2년간(2015시즌,2016시즌) 4명 보유에 3명 출전으로 변경되었다. (외국인 선수 보유 인원을 한도까지 사용할 경우, 모두 투수로 뽑거나 모두 타자로 뽑을 수 없다.)
  • kt 위즈가 합류함에 따라 삼성, SK, 두산, 롯데, KT VS LG, KIA, 한화, 넥센, NC 체제는 유지하되 팀명은 이스턴 리그 VS 웨스턴 리그에서 드림 올스타 VS 나눔 올스타로 바뀐다.
  • kt 위즈가 합류함에 따라 포스트시즌에 4위에게 1승 메리트를 부여하고 4위와 5위가 4위 홈에서 2경기를 치르는 3판 2선승제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신설되어 포스트시즌이 5강체제로 전환된다. 이때, 5위팀은 2경기 모두를 이겨야 하지만, 4위팀은 무승부가 나도 자동 준플레이오프 진출이 된다.
  • 4-5월과 9-10월에 한하여 일요일에는 오후 2시와 오후 5시로 경기를 나누어 편성할 계획이다. 5경기 중 4경기가 오후 2시에 시작하고, 나머지 1경기는 오후 5시에 열린다.[2] 6월에는 5경기 다 5시에 시작하며 7~8월에는 5경기 다 6시에 시작한다. 그러나 9월 13일부터 일요일 5경기가 다 2시에 시작되었다.
  • KBO 퓨처스리그는 기존 북부리그, 남부리그를 폐지하고 3개조로 리그가 편성된다. 새로운 리그 명칭은 북부 리그(경찰, LG, 두산, KT), 중부 리그(SK, 한화, 고양, 화성)와 남부 리그(상무, 삼성, 롯데, KIA)이다.[3]
  • 올 시즌부터 1군 엔트리는 27명 등록, 25명 출전으로 바뀌어 1군 엔트리 등록 선수가 한 명 늘게 된다.
  • 포스트시즌 엔트리 인원이 27명에서 28명으로 1명이 늘게 된다.
  • 신고선수는 육성 선수로 명칭이 변경되며 정식 선수 등록일자도 6월 1일에서 5월 1일로 변경했다.
  • 한화 이글스가 한밭종합운동장 야구장의 명칭을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로 변경한다.
  • 2015년 3월 31일부로 인천 문학야구장의 명칭을 인천SK행복드림구장으로 변경한다.

새로워진 규정 편집

  • 이닝 중 투수 교체시간을 2분 45초에서 2분 30초로 단축한다.
  • 타자 등장 시 BGM은 10초 이내로 하고, 타자는 BGM이 끝나기 전에 타석에 들어와야 한다. 위반 시 투수에게 투구를 지시한 후 스트라이크를 선언하였으나 2015년 3월 17일 열리는 KBO 시범경기부터 위반시 벌금 20만원 부과로 개정하였다.
  • 공수교대시간 2분이 지나도 첫 타자가 타석에 들어오지 않을 경우 위반 시마다 경고 없이 스트라이크를 선언했던 규정을 정했으나, 2015년 3월 17일 열리는 KBO 시범경기부터 위반시 벌금 20만원 부과로 개정하였다.
  • 타자의 불필요한 타임을 불허하고, 타자는 타석에 들어선 순간부터(대회요강에 명시된 예외가 인정되는 경우 제외) 최소 한발은 타석 안에 두어야 한다. 당초에는 위반 시 투수에게 투구를 지시한 후 스트라이크를 선언하도록 했으나 야구팬과 현장의 반발로 인해 2015년 3월 17일 열리는 KBO 시범경기부터 위반시 벌금 20만원 부과로 개정하였다.
  • 타자는 볼넷이나 사구시 뛰어서 1루로 출루하고, 보호대는 1루에 출루한 후 주루코치에게 전달한다.(부상시 제외)
  • 감독 어필 시 수석코치 동행을 금지하고, 위반시 해당 코치를 퇴장시킨다.
  • 구단의 임직원 및 심판위원, 감독, 코치, 선수가 리그 또는 구단을 공개적으로 비방하거나 인종차별 발언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경우의 제재 규정을 야구규약과 대회요강 벌칙내규에 신설하기로 하였다.
  • 감독은 심판에게 항의시 5분을 넘길 수 없으며, 초과시 스피드 업 규정으로 인해 퇴장이 된다.

구단별 캐치프레이즈 (슬로건) 편집

선수 이동 편집

시즌 전 편집

  • KT 특별지명권
  • FA 이적 선수
    • 박경수 : LG 트윈스 → KT 위즈
    • 박기혁 : 롯데 자이언츠 → KT 위즈
    • 김사율 : 롯데 자이언츠 → KT 위즈
    • 장원준 : 롯데 자이언츠 → 두산 베어스
    • 권혁 : 삼성 라이온즈 → 한화 이글스
    • 배영수 : 삼성 라이온즈 → 한화 이글스[5]
    • 송은범 : KIA 타이거즈 → 한화 이글스
  • FA 영입에 따른 보상선수 이적 선수
    • 김민수 : 한화 이글스 → 삼성 라이온즈(권혁의 보상선수 자격으로 이적)[4]
    • 임기영 : 한화 이글스 → KIA 타이거즈(송은범의 보상선수 자격으로 이적)[4]
    • 정재훈 : 두산 베어스 → 롯데 자이언츠(장원준의 보상선수 자격으로 이적)
  • 방출 후 이적선수
    • 장성호 : 롯데 자이언츠 → KT 위즈
    • 임재철 : LG 트윈스 → 롯데 자이언츠
    • 권용관 : LG 트윈스 → 한화 이글스
    • 임경완 : SK 와이번스 → 한화 이글스
    • 오윤 : 넥센 히어로즈 → 한화 이글스
    • 이대환 : KIA 타이거즈 → NC 다이노스
    • 이지혁 : 롯데 자이언츠 → NC 다이노스
    • 박기민 : NC 다이노스 → 두산 베어스
    • 김기표 : LG 트윈스 → KT 위즈
  • 군 입대 선수
상무 입단 선수
경찰청 입단 선수

시즌 중 편집

  • 트레이드 영입 선수
    • 양훈 : 한화 이글스 → 넥센 히어로즈
    • 이성열 : 넥센 히어로즈 → 한화 이글스
    • 허도환 : 넥센 히어로즈 → 한화 이글스
    • 윤요섭 : LG 트윈스 → KT 위즈
    • 박용근 : LG 트윈스 → KT 위즈
    • 이준형 : KT 위즈 → LG 트윈스
    • 박세웅 : KT 위즈 → 롯데 자이언츠
    • 안중열 : KT 위즈 → 롯데 자이언츠
    • 이성민 : KT 위즈 → 롯데 자이언츠
    • 조현우 : KT 위즈 → 롯데 자이언츠
    • 장성우 : 롯데 자이언츠 → KT 위즈
    • 최대성 : 롯데 자이언츠 → KT 위즈
    • 윤여운 : 롯데 자이언츠 → KT 위즈
    • 하준호 : 롯데 자이언츠 → KT 위즈
    • 이창진 : 롯데 자이언츠 → KT 위즈
    • 유창식 : 한화 이글스 → KIA 타이거즈
    • 김광수 : 한화 이글스 → KIA 타이거즈
    • 노수광 : 한화 이글스 → KIA 타이거즈
    • 오준혁 : 한화 이글스 → KIA 타이거즈
    • 임준섭 : KIA 타이거즈 → 한화 이글스
    • 이종환 : KIA 타이거즈 → 한화 이글스
    • 박성호 : KIA 타이거즈 → 한화 이글스
    • 용덕한 : KT 위즈 → NC 다이노스
    • 홍성용 : NC 다이노스 → KT 위즈
    • 오정복 : NC 다이노스 → KT 위즈
    • 진해수 : SK 와이번스 → LG 트윈스
    • 여건욱 : SK 와이번스 → LG 트윈스
    • 임훈 : SK 와이번스 → LG 트윈스
    • 신재웅 : LG 트윈스 → SK 와이번스
    • 신동훈 : LG 트윈스 → SK 와이번스
    • 정의윤 : LG 트윈스 → SK 와이번스

KBO 시범경기 편집

  • 기간 : 3월 7일 ~ 3월 22일

시범경기는 팀당 14경기로 전년도 순위에 앞뒤 순위팀을 제외한 7팀과 2연전씩 가졌다.

순위 구단 승률 승차 기타
1위 넥센 히어로즈 6 2 3 0.667 0.0
2위 NC 다이노스 7 2 4 0.636 0.0
3위 두산 베어스 6 2 4 0.600 0.5
4위 LG 트윈스 7 1 5 0.583 0.5
롯데 자이언츠 7 0 5 0.583 0.5
6위 SK 와이번스 5 3 4 0.556 1.0
7위 KIA 타이거즈 5 1 6 0.455 2.0
8위 삼성 라이온즈 5 0 7 0.417 2.5
9위 KT 위즈 4 0 8 0.333 3.5
10위 한화 이글스 3 0 9 0.250 4.5

KBO 정규시즌 편집

  • 기간 : 3월 28일 ~ 9월 13일
  • 잔여경기 : 9월 15일 ~ 10월 6일

개막 경기는 2013년도 순위를 기준으로 1-6위 팀, 2-7위 팀, 3-8위 팀, 4-9위 팀, 5위 팀-KT 간 경기로 편성해, 대구(SK:삼성), 잠실(NC:두산), 광주(LG:KIA), 목동(한화:넥센), 사직(KT:롯데) 등 5개 구장에서 2연전으로 펼쳐진다. 개막 경기 원정 5팀은 3월 31일(화)부터 홈경기로 3연전을 치른다.

2015년 경기일정은 구단의 이동거리를 최소화하고, 주말 및 공휴일 경기수를 가급적 균등하게 편성했다. 또한, 팀 간 16차전(홈8, 원정8)이 거행됨에 따라3-3, 3-3, 2-2연전으로 715경기를 우선 편성했으며, 개막 2연전으로 제외된 5경기는 가편성하여 추후 우천으로 순연되는 경기와 함께 9월 15일(화) 이후로 재편성할 예정이다.

한편, 어린이날 경기는 격년제 편성에 따라 넥센, NC, 두산, 롯데, 한화의 홈 구장(목동, 마산, 잠실, 사직, 대전)에서 개최된다.

팀 순위 편집

순위 구단 경기 승률 승차 포스트시즌
1위 삼성 라이온즈 144 88 0 56 0.611 0.0 한국시리즈 진출
2위 NC 다이노스 144 84 3 57 0.596 6.5 플레이오프 진출
3위 두산 베어스 144 79 0 65 0.549 9.0 준플레이오프 진출
4위 넥센 히어로즈 144 78 1 65 0.545 9.5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
5위 SK 와이번스 144 69 2 73 0.486 18.0
6위 한화 이글스 144 68 0 76 0.472 20.0 진출실패
7위 KIA 타이거즈 144 67 0 77 0.465 21.0
8위 롯데 자이언츠 144 66 1 77 0.462 21.5
9위 LG 트윈스 144 64 2 78 0.451 23.0
10위 KT 위즈 144 52 1 91 0.364 35.5

시즌 기록 편집

달성 기록 편집

3월 편집

4월 편집

5월 편집

6월 편집

7월 편집

8월 편집

9월 편집

10월 편집

월간 MVP 편집

선수 소속 포지션
4월 안영명 한화 이글스 투수
5월 이호준 NC 다이노스 내야수
6월 김태균 한화 이글스 내야수
7월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내야수
8월 에릭 해커 NC 다이노스 투수
9월 정의윤 SK 와이번스 외야수

KBO 포스트시즌 편집

KBO에서 2014년 10월 27일 단장 회의를 통해 4,5팀이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벌여 3위팀과 준플레이오프를 가지게 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6]

KBO 한국시리즈 편집

KBO 올스타전 편집

경기 중계 편집

지상파 방송 편집

케이블 방송 편집

IPTV 및 스카이라이프 방송 편집

한국시리즈 중계 편집

외부 링크 편집

한국야구위원회
구단 홈페이지

각주 편집

  1. KBO, 브랜드 아이덴티티 통합…'KBO리그' 엑스포츠뉴스 2015년 2월 11일
  2. KBO, 선데이나이트 베이스볼 신설...하루 종일 야구 OSEN 2015년 1월 23일
  3. 2015 KBO리그 '이렇게 달라진다' 5가지 사항
  4. 국군체육부대 입대에 따라 2017년에 팀에 합류
  5. 삼성라이온즈는 배영수의 보상선수로 정현석을 지명했으나, 건강상의 문제로 인해 전년도 연봉 300%를 보상금액으로 받기로 했다.
  6. KBO 2015년 포스트시즌, 4-5위 와일드카드 도입 일간스포츠 2014년 10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