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토론:동음이의어 문서/보존3

마지막 의견: 2년 전 (밥풀떼기님) - 주제: 동음이의어 분류

표제어가 두 개인 동음이의 문서 삭제 여부

안녕하세요. 위키백과 사용자 여러분 저는 기존에 위키백과에서 관습적으로 행해져온 표제어가 두 개인 동음이의어 문서의 삭제에 이의를 제기하고자 이 토론을 엽니다. 관련된 상황은 위키백과:문서 이동 요청/2015년 11월#문서 이력 병합 요청성심여자 고등학교 (동음이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받아서 잠을 제대로 못잤습니다.

저는 이 불필요한 동음이의 문서라는 삭제 사유에 문제가 있으며, 현재까지 이뤄져 온 두개의 동음이의어를 담고 있는 동음이의 문서 삭제에 대해 제동을 걸고자 합니다.

표제어가 세 개 이상이 서술된 동음이의어 문서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존치시키는 것이 맞습니다.

두 개인 경우에 삭제하는 것이 불편한 이유에 대해 주장해보겠습니다. 마침 위 경우가 있으므로 그것을 예시로 삼아 설명을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관리자의 관리 시간 및 업무 부하 증가

사실 이 건에서 가장 큰 이유입니다. 흔히 삭제 신청을 받아서 관리자가 처리할 때, 그냥 삭제 버튼만 누르면 끝이라고 생각하시기 쉽지만 그렇지가 않습니다.

  1.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를 통해서, 이 문서로 연결된 문서가 없는지 살펴봅니다. 이 문서를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문서가 없다면,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2. 문서 역사를 통해서, 현재판 이외의 판에 삭제되어서는 안되는 부분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이는 복사&붙여넣기 이동 등으로 인해, 출처 등을 삽입한 문서 이력이 파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자칫하면 선의의 사용자가 잘못된 출처, 또는 비방하는 내용을 삽입한 것으로 몰려, 피해를 볼 수가 있습니다.

이와 같이 삭제는 매우 신중하게 처리됩니다. 표제어가 두 개인 동음이의어의 존속가치가 낮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관리자에게 삭제 업무를 추가시킬만큼 이것을 불필요하다고 볼 수 있을까요.

  • 기존 사용자의 기여 존중

위키백과의 모든 기여는 다른 사용자가 자신의 시간을 쪼개어 위키백과에 기여해서 만들어집니다. 그 사람들의 노력은 필요없다고 쉽게 논해선 안됩니다.

  • 위키백과의 확장성 저해

표제어가 두 개인 경우, 그것은 언제든지 세 개 이상으로 확장될 수 있습니다. 위키백과는 온라인 백과사전이고, 지면에 제한이 없습니다. 표제어가 두 개인 문서를 삭제했다가 나중에 표제어가 세 개인 동음이의어 문서를 새로 만드는 비용이, 현재의 표제어 두 개인 동음이의어 문서를 그대로 놔두는 것보다 훨씬 큽니다. 표제어 세 개인 동음이의어 문서를 새로 만드는 사용자의 수고는 동음이의어 문서에 한 개의 표제어를 추가하는 것보다 언제나 클 수 밖에 없습니다.

  • 위키백과의 가외성

위키백과의 문서 간에는 내용상으로 중복되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이는 지나치게 정보가 파편화 되는 것을 막고, 글의 흐름을 끊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그와는 별도로 동음이의어 문서로 한정지어 이야기하자면, 이 동음이의어 문서가 주 문서가 될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습니다. 현재는 위키프로젝트:학교에 따라 지역명이 포함된 경우는 표제어가 별도로 성립하므로, 동음이의어 문서의 필요성이 낮지만, 미래에 해당 편집 지침이 변경되어, 지역명을 고려하지 않고 해당문서들을 동음이의로 간주하게 된다면, 그 때는 동음이의어 문서를 새로 생성해서 대표 문서로 만들어야 할 겁니다. 실제 벌어지고 있는 예로는 동음이의어 문서가 대표 문서로 있고, 두 문서가 별개로 생성되었다가, 한 쪽 문서를 주 문서로 삼았다가, (기존의 관행대로라면 동음이의 문서에 대해 삭제 신청이 들어오면 동음이의어 문서는 삭제됩니다), 저명성의 차이에 분쟁이 생겨 다시 동음이의어 문서를 대표 문서로 삼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저는 이에 따라 하자 없는 동음이의어 문서의 삭제를 하지 않는 쪽으로 위키백과:삭제 정책위키백과:동음이의어 문서를 개정하고자 합니다. --이강철 (토론) 2015년 11월 19일 (목) 12:24 (KST)답변

문서 이동 요청 공간과 삭제 신청 공간을 동시에 확인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는데, 관리자도 실수를 할 수 있으니 혹시라도 이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신 것이라면 양해를 구합니다. 삭제 신청자에게는 토론 참여를 제안했습니다. 문서 삭제 이전에 문서 역사 및 가리키는 문서를 확인하는 시간이 추가로 소요된다는 점은 동의합니다. --ted (토론) 2015년 11월 19일 (목) 12:38 (KST)답변
참고로 말하자면 이번 상황은 A (동음이의)라는 이름을 가진 동음이의 문서가 있는데, A가 대표 표제어이고 BA라는 비슷한 이름을 가진 경우입니다.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불편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는 죄송합니다. --Tcfc2349 (토론) 2015년 11월 19일 (목) 13:57 (KST)답변
Tcfc2349님께서 불편을 끼치신 점은 전혀 없습니다. 응당 필요하신 요청을 하셨으며, 적절하게 조치를 했을 뿐입니다. 실컷 열심히 일했더니 그 일이 필요없었던 양 되어있어서 좀 화가 났던 것인 뿐입니다. --이강철 (토론) 2015년 11월 19일 (목) 14:19 (KST)답변
 의견 마지막에 제시하신 안과는 좀 다른 얘기로, 처음에 나온 성심여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성심여고 (동음이의)는 해당 문서로 연결된 것이 없는 외딴 섬같은 문서입니다. 전주성심여고나 성심여고 양쪽에서 동음이의 문서로 연결하지 않았습니다. 성심여고 상단에는 비슷한 이름의 학교는 전주성심여고를 참조하라고 되어있지 동음이의를 참고하라고는 되어있지 않군요. 드리고싶은 말씀은 결국 현재의 성심여고 (동음이의)는 제 생각엔 필요 없는 문서같다는 생각입니다. — Tablemaker 2015년 11월 19일 (목) 14:07 (KST)답변
다른 관점에서 본다면, 위키백과에 매우 익숙한 기존 편집자 입장에서는 성심여자고등학교 (동음이의)라는 문서의 존재를 어떻게든 알게 될 요량이 있긴 합니다. 다만 일반 독자, 특히 처음 위키를 방문한 독자가 아무 연결이 없는 글을 찾아서 읽기 위해 키워드에 "성심여자고등학교 (동음이의)"를 검색해서 읽는다고 생각하기에는 매우 무리가 있다고봅니다. 결국 되살린 저 동음이의 문서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두 학교 문서에 동음이의 문서 링크를 삽입해야 하며, 그에 따른 문서 접근성의 변화도 고려하셔야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변화에 대해서는 저는 회의감이 있습니다. — Tablemaker 2015년 11월 19일 (목) 14:13 (KST)답변
굳이 저 문서를 활용하자는 의견이 아닙니다. 삭제를 하기 위해 발생하는 비용이 그냥 두는 비용보다 더 크다는 점에 방점을 찍고 있는 것으로 이해해주시면 됩니다. --이강철 (토론) 2015년 11월 19일 (목) 14:17 (KST)답변
예. 다만 저는 님과 다른 시각에서 본다고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귀하의 의견은 삭제도 여러모로 검토해야 하므로 저런 문서까지 삭제하는것은 너무 지나치다라는 골자로 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다만 저는 삭제보다 생성에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으며, 아무도 읽지 않을 확률이 매우 큰 문서는 없는 것과 같다고 보는 기여자입니다. 결국 모든 문서는 독자들이 찾을수 있게끔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하며, 그런 기준에서(또 앞에서 설명한 이유로) 위 문서의 생성에의 의미를 알지 못하겠습니다. 덧붙여 위 아이피 기여자께서 추가하신 불필요한 동음이의라는 삭제 신청(저는 위 문서는 불필요한 동음이의 이전에 불필요한 문서라고 생각합니다.)은 납득이 간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 Tablemaker 2015년 11월 19일 (목) 14:29 (KST)답변
글을 쓰다보니 오해하실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만, 처음부터 이 안과는 좀 다른 얘기로 성심여고를 따로 분리한것입니다. 그것은 의견을 제시할 때 언급하였습니다. 표제어가 두개이기 때문에 문서를 삭제하자는 입장이 아니며, 문서 그 자체만으로 성심여고 동음이의 문서가 존재할 가치가 있는지에 대한 제 평가입니다. — Tablemaker 2015년 11월 19일 (목) 14:40 (KST)답변
현재 가장 저명성이 있는 특정 문서와 같은 표제어의 저명성이 적은 다른 문서가 있을 때 앞으로도 계속 그러하리라고 볼 수 있을까요? 예를 들어 가수 김창남과 교수 김창남을 예를 들어본다면 언론 노출도에서 두 사람의 차이나 영향력이 언제까지나 지금과 같을 것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다른 김창남 문서가 생성될 여지도 충분합니다. 예로 드신 성심여자고등학교가 폐교되기까지 학교 출신 유명인 학교와 관련된 사건 사고 등 앞으로 생성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연결된 문서가 없는 것은 문서가 존재하는지 알지 못하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이미 생성된 동음이의어 문서를 삭제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두데드두들 (토론) 2015년 11월 19일 (목) 22:10 (KST)답변
한때 특정 IP 대역의 사용자에 의해 인물 문서마다 대량으로 일정한 시기를 두고 동음이의 문서들이 생성된 적이 있습니다. 그 뒤에 다른 사용자에 의해 삭제 신청되어 일부 관리자들에 의해 삭제가 되었었고요. 과거의 일인지라 이력을 찾는데는 시간이 소요될 것 같습니다만, 미래에 생성될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생성을 허용하는 부분에서는 악용의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해가 있을 수 있어서 Birdymighty님의 의견에 설명을 보충하자면, 유명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위키백과에 문서가 등재되는 것은 아닙니다. (위키백과:문서_등재_기준#문서 등재의 부차적 기준) 또,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문서 등재 기준을 충족하는 더 많은 인물이 생성될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이러한 인물이 생성될 것이라고 미리 추측할 필요는 없습니다. (백:아님#미래) 인물 문서는 필요하면 생성될 것이고, 동음이의어 문서는 필요하면 만들면 됩니다. 여기는 편집자들만의 공간은 아니기 때문에 Tablemaker님 말씀대로 독자의 관점에서 접근성도 고려가 되었으면 합니다.
참고로, 삭제 신청의 반려는 이의에 의한 것이지[1], 저의 기존 입장의 철회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본 토론을 통해 저의 입장의 변화가 있을 수 있으며, 본 토론에서 어떠한 합의가 도출된다면 그에 의거하여 삭제가 처리될 수도 있고 유지될 수도 있습니다. --ted (토론) 2015년 11월 19일 (목) 23:53 (KST)답변

 의견 이강철님의 말씀대로 관련 표제어가 두 개인 동음이의 문서를 굳이 삭제 또는 생성 제한할 필요는 없습니다. 일례로 저명성의 우열을 가리기 힘든 두 대상, 즉 통상적인 이용자의 입장에서 많이 이용하는 문서를 분별하기 힘들 경우에는 관련 표제어가 두 개이더라도 동음이의 문서를 대표 문서로 삼는 것이 '어떤 것을 대표 문서로 할 지'에 대한 불필요한 논쟁을 줄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저명성(또는 이용자의 이용 빈도)의 우열이 분명해 한 쪽을 대표 표제어로 심는 것이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시키는 경우라면 동음이의 문서를 배제하는 것이 맞겠지요. 다만 여기서 굳이 절충안을 두자면 더 이상 사용될 일이 없다 해도 동음이의 문서를 그냥 존치시키는 방안이 있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BIGRULE (토론) 2015년 11월 20일 (금) 00:29 (KST)답변

추가적으로 성심여자고등학교 (동음이의) 문서의 경우 유지시키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며, 학교 프로젝트의 지침을 확인해봐야겠으나 저는 오히려 동음이의 문서를 대표 문서로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비슷한 예시로 태풍 관련 동음이의 문서들이 있겠습니다. --BIGRULE (토론) 2015년 11월 20일 (금) 00:33 (KST)답변
어느 쪽이 더 저명한가의 우열을 가리기 힘든 대상은 일반적으로 "(동음이의)"라는 제목이 붙지 않는 문서 제목이 첫 문서로 오지 않나요? --ted (토론) 2015년 11월 20일 (금) 00:43 (KST)답변
예. 맞습니다. 제 의견에 대한 설명이 부족한 듯 싶은데, 저는 '표제어가 두 개인 모든 동음이의 문서'를 고려해 의견을 작성했다는 점을 밝혀둡니다. --BIGRULE (토론) 2015년 11월 20일 (금) 00:49 (KST)답변
네, 저는 현황을 말씀을 드린 것이고요. BIGRULE님 말씀대로 성심여자고등학교 (동음이의) 문서가 성심여자고등학교로 이동되는 것도 고려할 수 있겠습니다. --ted (토론) 2015년 11월 20일 (금) 01:03 (KST)답변
한 가지 더 추가하자면 Tablemaker님의 의견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강철님의 의견과는 상황적으로 차이가 있습니다. '생성 자체가 되지 않은 문서들'이라면 Tablemaker님의 말씀처럼 아예 생성이 되지 않게끔 규정하는 것도 일리가 있겠습니다만, '이미 생성된 문서들'의 경우에는 이강철님의 말씀처럼 '관리자의 업무 가중'이라던가 '편집자의 기여 유실' 등 추가적으로 다른 문제점이 생기는 것을 고려해야 할 듯 싶습니다. --BIGRULE (토론) 2015년 11월 20일 (금) 00:57 (KST)답변
개인적으로 여기에 관해서는 관리자의 재량에 맡겨두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조금 다른 경우입니다만 저는 '사용될 가능성이 극히 적은 넘겨주기 문서'를 삭제 신청하는 편집을 많이 하는데, 개중에는 관리자 재량으로 반려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물론 저는 해당 넘겨주기의 삭제가 옳다고 생각되어 삭제 신청을 한 것이지만, 그렇다고 그 문서가 반드시 삭제되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은 아니기에 딱히 이의를 제기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현재 논의되고 있는 동음이의 문서들도 '이용 가능성은 낮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삭제될 필요는 없는 문서'라는 점에서 저와 관롄된 예시와 공통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BIGRULE (토론) 2015년 11월 20일 (금) 01:04 (KST)답변
말씀해 주신 사항은 위키백과:넘겨주기 문서에서 "괄호가 포함된 동음이의어 문서 형식의 넘겨주기는 만들지 않는다"는 부분을 따르는 것 같습니다. 관리자의 관점에서는 넘겨주기의 일괄 삭제를 기준으로 본다면 이강철님이 제시하신 본 건과 비슷하게 관리자의 업무 부하 증가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ted (토론) 2015년 11월 20일 (금) 01:26 (KST)답변
이미 생성되었다면, 그것을 활용하는 쪽으로 유도하는게 좋겠죠. 다만 성심여고의 동음이의 문서는 아예 활용되지 못하고 있기에 Ykhwong님의 의견처럼 동음이의 문서를 대표문서로 이동시키는 방법도 현명해보입니다. — Tablemaker 2015년 11월 20일 (금) 03:00 (KST)답변
성심여자고등학교 건에 대해서는 학교 프로젝트의 지침과 연관이 있으니 일단 의견을 좀 더 수렴해보고 별다른 이의가 나오지 않으면 해당 프로젝트에 건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BIGRULE (토론) 2015년 11월 20일 (금) 08:09 (KST)답변

동음이의 문서가 2개 이상 생성될 가능성이 없고, 그 중 하나가 주 문서일 경우에는 굳이 (동음이의) 형태를 거칠 필요가 없어보입니다. -- ChongDae (토론) 2015년 11월 20일 (금) 09:53 (KST)답변

생성된 표제어가 한 개 또는 없는 동음이의 문서 관련

안녕하세요. 위의 토론과는 별개로 새로운 토론을 열 필요가 있어 새 토론을 개설합니다.

현재 위키백과의 동음이의 문서 중에는 '생성된 표제어'가 한 개이거나 아예 없는 문서들이 있습니다. 물론 동음이의에 서술된 대상들이 문서 등재 기준을 통과하는 것들이라면 '미래에 생성될 가능성'을 고려해서 그냥 남겨두는 방안도 있겠습니다만, 해당 문서들에 대해 이전부터 '우회 등록 여지가 있다'는 지적이 있어왔던 관계로 이에 대해 논의해보고자 합니다. --BIGRULE (토론) 2015년 11월 20일 (금) 00:36 (KST)답변

이건 극구 반대하고싶네요. 서술된 대상이 문서 등재 기준을 충족한다는 것이 동명의 동음이의 문서를 만들어도 된다는 말은 되지 않습니다. 또 일반 문서 자체에서도 문서 등재 기준을 충족시키는지 아닌지도 애매한 것들이 많은데, 동음이의 문서는 서술할 때 대상에 대한 어떠한 증명도 요구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더욱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어 위키백과의 이용자가 제 기준에서는 많다기 보다 적다(그것도 매우 적다고 생각합니다.)는 생각이기 때문에, 어떤 편집이던지 미래에의 생성/발전 가능성이 있을 것이다라는 전제를 하기보다, 미래에도 만들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전제로 작업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백과의 발전을 위해 터를 다져놓는것은 좋지만, 터만 존재하는 것이 너무도 많으며 이는 위키백과에 있어 긍정적인 모습은 아닐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음이의라는것도 결국은 문서이기 때문에... — Tablemaker 2015년 11월 20일 (금) 02:56 (KST)답변
제 의견을 다시 읽어보니 제가 제 입장을 명확하게 밝히지 않았네요. 참고로 저는 이러한 동음이의 문서들을 정리(또는 삭제)하자는 입장입니다. --BIGRULE (토론) 2015년 11월 20일 (금) 10:12 (KST)답변
추가하자면 동음이의 문서는 보통 '대상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 정도만을 서술하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동음이의 문서 안내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면 사전적 정의만 수록한 문서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BIGRULE (토론) 2015년 11월 20일 (금) 10:24 (KST)답변

히가시노 역처럼 명확히 동음이의어이면서 아직 항목은 만들어지지 않았지만 등재 기준을 만족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문서를 삭제할 경우, 다른 문서에서 잘못된 링크를 정리할 기회를 잃게 됩니다. -- ChongDae (토론) 2015년 11월 23일 (월) 15:39 (KST)답변

말씀을 듣고 보니 제가 그런 부분을 고려하지 않았군요. 아무래도 좀 더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BIGRULE (토론) 2015년 11월 23일 (월) 16:58 (KST)답변
히가시노 역은 연결된 문서가 없습니다. 물론 이 문서만을 의미하는것은 아니시겠지만요.... 다만 항목이 없다는 것은, 동음이의 문서의 기능을 상실했다는 것과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제 3의 문서에서 잘못된 링크를 정리할 기회일수 있다라고 말씀하셨으나... 달리 생각해보시면 문서가 없어도 별반 다를것은 없습니다. 오히려 문서가 없는 것을 있다고 속여, 독자로 하여금 혼란만 준다고밖에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카이 다다쓰구 (1527년)문서가 좋은 예가 될 것 같습니다. 정보상자엔 그의 자식으로 혼다 야스토시오가사와라 노부유키가 있다고 합니다. 이 항목들을 눌러보면 독자는 알겁니다. 두 항목 다 없는 거구나라고요... 저는 이런 문서들이 오히려 백과사전의 신뢰성을 상실시키는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봅니다.
또..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겠습니다만은.... 항목도 없는 두개짜리 동음이의문서를 너무 많이 만들어서, (저는 이 가능성도 매우 적다고 봅니다만) 왜 앞으로 만들어질수도 있는 문서에 미리 괄호를 쳐놓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같은 이름의 문서가 하나만 만들어질지 두개만들어질지, 아예 영영 만들어지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요... — Tablemaker 2015년 11월 24일 (화) 17:10 (KST)답변
당연히 히가시노 역에는 연결된 링크가 없어야 합니다. 특수:가리키는문서/히가시노_역_(교토_부) 등이라면 모를까요. -- ChongDae (토론) 2015년 11월 24일 (화) 17:32 (KST)답변
당연하다고 하신 것과 달리 혼다 야스토시는 가리키는문서가 있습니다. 즉 동일한 문제를 갖는 두 동음이의가 서로 다른 잣대를 기준으로 사용/관리되고있다는 말이 됩니다. — Tablemaker 2015년 11월 24일 (화) 17:55 (KST)답변
물론 동음이의 문서는 링크를 안거는게 당연합니다만, 모든 사용자가 링크를 고려하며 문서를 생성하거나 기여하지 않습니다. 관리 이전에 문서자체가 없었다면 '잘못된 링크'는 관리하지 않아도 되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때문에 적은글입니다. — Tablemaker 2015년 11월 24일 (화) 17:59 (KST)답변
동음이의어로 바로 연결된 문서가 있다면 위키백과:동음이의어 문서#동음이의어 문서로 가는 링크를 고치기에 안내된 것처럼 고칠 수 있습니다. -- ChongDae (토론) 2015년 11월 24일 (화) 18:01 (KST)답변
네. 하지만 저는 조금은 다른 이야기를 하고있는 중입니다. 님께서 보여주신 예는, 발견되어진 링크가 있는 동음이의 문서에 관한 글이 되겠지요. 위에 주장하신 대로라면 현재의 문서 1개짜리, 혹은 0개짜리 동음이의 문서의 존재 이유로 '정리'를 드셨지만, 저는 해당 동음이의 문서가 아예 없다면 정리할 필요 자체가 없다는 이야기를 하고있습니다. 백:동음이의어 문서로 걸어주신 링크도, 위 규정을 지키지 않은 사용자들께서 무분별하게 동음이의 문서를 찍어냈기 때문에 발생한다고 봅니다. 문서 자체가 없었다면 봇에 요청을 할 이유도 없었다고 생각하구요. 또 동음이의 문서 생성시 링크가 걸려있는지 꼼꼼히 살폈더라도, 아무것도 모르는 제3의 기여자가 해당 표제어로 문서를 링크할 가능성은 매우 크다고 봅니다. 저역시 초보 기여자때 그래왔지만, 왠지 링크가 걸려있을것 같은 명사에는 링크를 걸었지만 그것이 어떤 문서인지 확인을 안하고 걸었던 경우가 많았네요. (추가: 제가 봇의 기능에 잘 몰라서 하는 질문입니다만은, 봇이 영구히 반복적으로 교정을 해주는지는 모르겠네요. 만일 봇이 요청 시점에 부탁한 작업만 해주는 것이고, 유지를 위해선 나중에 동일 작업을 반복적으로 요청해야 하는 것이라면 더 문제있다고 생각을합니다.) — Tablemaker 2015년 11월 24일 (화) 18:34 (KST)답변

히가시노 역 같은 경우는 두 역의 한자가 같아 일본어 위키백과를 옮기는 시점에 동음이의어 처리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가와 역 같은 경우에는 두 역의 한자가 달라 동음이의어 처리를 미리 하지 않을 경우에 다른 문서 작업이 어렵습니다. -- ChongDae (토론) 2015년 11월 25일 (수) 10:36 (KST)답변

예로 드신 두 문서는 프:철도도 존재하는 만큼 보다 많은 사용자에게 개방된... 참여 가능성이 열려있는 문서일수 있겠고, 때문에 주변 문서는 편집할 가능성이 보다 많다고 생각합니다. 또 두 문서는 제가 이야기했던 것과는 달리 무분별하게 찍어낸 문서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적어도 두 역이 어떻게 다른지는 문서 안에서 설명하고 있으니까요. 만약 제게 칼자루가 쥐어진다면 저도 저 문서들을 폐기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다만 저는 이 문단에 거론되는 모든 동음이의 문서들이 히가시노역이나 가가와역같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가사와라 노부유키같을 것이라는게 제 추측입니다. — Tablemaker 2015년 11월 25일 (수) 11:18 (KST)답변

2017년 6월 15일의 편집 요청

2001:E60:3021:EA5B:0:42:36F4:D801 (토론) 2017년 6월 15일 (목) 16:57 (KST)답변

구체적인 요청 내용이 없어 편집 요청을 기각합니다. Jeresy 2017년 7월 8일 (토) 08:04 (KST)답변

동음이의, 동명이인

동음이의어 문서에 일반적인 동음이의어와 동명이인이 함께 표시되고 있을 경우 다음과 같은 문서 구성으로 나뉘고 있습니다.

위의 구성 중 하나로, 또는 다른 구성(동음이의 틀만 사용한다든지 등)으로 통일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ted (토론) 2017년 11월 13일 (월) 09:58 (KST)답변


{{동음이의}}에 변수를 줄 수있도록 고치거나, 제3의 틀을 만들어 관리하는 방법은 어떨지요?
1. {{동음이의}} (현재 {{동음이의}} 틀을 삽입하였을 때 보이는 문구)


2.1. {{동음이의|인명}} 또는 제3의 틀 - 1, 분류:동음이의어 문서 자동 분류.
2.2. {{동음이의|인명2}} 또는 제3의 틀 - 2, 분류:동음이의어 문서분류:동명이인 문서 자동 분류.

기존(1)의 동음이의어 틀을 변수를 추가할 수 있도록 고치거나, 제3의 틀을 만들어 '인명'을 포함한다고 알리는 방법이 있을 것 같습니다. 과 같이 '인명이 하나만 실린 경우에도 동명이인 문서라고 볼 수 있는가?' 하는 문제가 있으므로 1명의 인명을 포함한 경우(2.1.)와, 동명이인(2명 이상)을 다루는 경우(2.2.)로 나뉠 수 있겠습니다.

아래의 방식도 있을 것 같습니다.

3.1. '인명'을 포함한다고 알리고, 일괄적으로 분류:동명이인 문서에도 자동 분류되도록 하고, 분류:동명이인 문서 분류 설명에서 '인명을 포함한 동음이의어 문서도 함께 분류된다'는 점을 알리는 방식
3.2. '인명'을 포함한다고 알리고, 일괄적으로 분류:동명이인 문서 하위의 새 분류(예; 분류:인명을 포함한 동음이의어 문서로 분류 하는 방식

또한, 개별 문서의 분류 추가 보다는 '틀'을 활용하는 쪽이 더 낫다고 여겨집니다. -- 메이 (토론) 2017년 11월 17일 (금) 09:24 (KST)답변

바쁘신 시간에 의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틀을 활용하는 방향에 동의합니다. 말씀하신 내용 중에 영어 위키백과에서 사용하는 방식(변수 사용)이 포함되어 있어서 그 방향을 따르면 간단히 해결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ted (토론) 2017년 11월 17일 (금) 13:04 (KST)답변

본 지침 중 일부 문구 개정 제안

지침에는 다음과 같은 규정이 있습니다.

만약 여러 문서 중 한 의미로 월등히 많이 쓰인다면, 그 문서의 제목을 기본으로, 동음이의어 문서는 제목 뒤에 (동음이의)를 붙여 줍니다.

여기서 '위키백과 내에서'라는 조건을 덧붙였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여러 문서 중 위키백과 내에서 월등히 많이 쓰이는 문서가 있다면"으로 개정하고자 하는 바입니다.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 의의: 동음이의어 문서는 위키백과의 내부적 시스템으로서, 똑같은 글자의 표제어들을 관제해 주는 기능을 합니다. 때문에 위키백과의 해당 표제어들과 흐름이 어떠한지를 우선하여 살펴보아야 하며, 그것의 척도 중 하나는 '위키백과 내부의 사용 빈도'가 될 것입니다. 즉, "위키백과 시스템의 기준을 위키백과 자체 콘텐츠로 분명히 맞추고자 한다"고 정리하겠습니다. 위키백과 내부사정을 기준으로 삼는다고 하여 실제 언어, 실생활에서의 사용 빈도를 평가하고 무시하려는 것이 아니며, 현실과 상당히 동떨어진 사례가 발생하더라도 극히 소수에 그칠 것으로 봅니다.
  • 실질: 실질적으로, 위키백과 내부에서 월등히 쓰이는 표제어라면 그 중대성은 무시할 수 없을 정도일 겁니다. 통상적으로 동음이의어 문서라 하면 이나 처럼 각각의 뜻이 애매한 빈도로 쓰이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어느 한쪽의 뜻이 '월등한' 경우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월등한 뜻의 표제어는 이미 해당 표제어로 전용 분류가 개설되어 있고, 세부 문서들도 존재할 가능성이 높을 반면에, 월등하지 못한 표제어들은 전용 분류를 차지하고 있을 리 만무하고 총론적 문서에서나 잠시 언급되거나, 단편적인 표제어, 잘 쓰이지 않는 표제어, 심지어 외톨이 문서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시 말해, '월등 문서'들은 위키백과 내에서 걸려있는 빈도가 많은 반면에, '비월등 문서'는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월등하게 많이 쓰이는 표제어를 (괄호)로 표기하는 것은 오히려 위키백과 편집상으로도 검색상으로도 비효율적인 일이 됩니다. 따라서 위키백과 내부에서 월등히 쓰이는 표제어는 대표 표제어로 인정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무리 위키백과의 내부적 시스템을 조정하는 기능이라 할지라도, 기본적으로는 언어의 쓰임새에 대해 다루어야 하기 때문에 위키백과 이외의 여러 참고 자료들도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는 여지 정도는 남겨두어야 할 것입니다. 이에 따라 해당 문구에 주석을 붙여, "위키백과 내에서의 사용 빈도를 우선시하나,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는 없으며 특수한 경우에는 토론을 통해 다른 선택을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로 해두는 것이 적절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의견 바랍니다.--"밥풀떼기" 2018년 2월 15일 (목) 01:57 (KST)답변

예상 QnA입니다.
  1. 저렇게 한다면 위키백과 내부 사정만을 기준으로 삼는게 아닐지요? 아무리 그래도 저것 하나로 확정하는 것은 옳지 않아 보입니다.
-> 이렇게 명확히 밝히면서 위키백과 내부를 우선으로 삼는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게 됐다는 점은 저도 인정하나, 어디까지나 '우선시'이지 '저것만 하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애초에 모든 지침은 토론을 통해 정당한 사유가 밝혀진다면 지키지 않아도 되는 것이고, 이번 규정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실 저도 저렇게 확정하는 데 있어 같은 고민이기에, 마지막 문단에 추가 주석으로 해석의 여지를 남겨두자고 제안하였습니다마는, 저것보다 좀 더 나은 규정안이 있다면 얼마든지 환영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 사용 빈도라는 것이 무슨 의미지요? 빈도만 기준이 될 수 있을까요?
-> 제가 편의를 위해 빈도라는 단어를 남용하였는데 정확히는 "위키백과 내부에서 해당 표제어가 사용되는 정도"를 의미합니다. 사용 빈도는 곧 링크되는 빈도가 대부분이랄 수 있기에 사실상 빈도라고 줄여 말씀드렸구요. 페이지뷰도 기준이 될 수 있겠지만 하루하루 변화하기 마련이기에 불안정한 척도이고, 부정확한 면이 있기 때문에 제외하였습니다. 특히나 문서의 표제어를 이동시키는 문제이기 때문에 가능한 한 바꾸기 어려운 척도를 기준으로 삼아야 하며, 저는 그것이 링크의 빈도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기준이 있다면 제안 바랍니다.
  1. 검색결과라든지 다른 척도에 따라서도 기본 문서를 정할 수 있지 않을까요?
-> 그럴 수 있습니다. 허나 본 규정은 위키백과 내의 '표준'을 정하는 일이고, 내부적 환경을 설정하는 데 있어 외부적 요소는 고려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좀 당연하지만서도, 위키백과 내부적 시스템을 결정하는 일이기 때문이죠. 기본을 설정하고 불문율을 명문화하는 과정이랄까요. 이 같은 불문율을 이길 정도로 다른 자료가 중요시되어야 할지에 대한 근거는 제가 찾기 힘들었습니다. 있다 하더라도 1번 답변처럼 여지를 남겨주는 정도로 대처하면 충분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1. 결국 그들만의 위키백과로 빠지는 길이 되지 않을지.
-> 그들만의 위키백과를 가장 싫어하고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 사람 중 한명으로서, 단언컨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는 아니 되어야 할 것이며 엄격한 규정 지키기는 없어야 하겠습니다. 앞서 말한 "현실과 상당히 동떨어진 사례"가 발생한다면, 물론 토론을 통해서 현실에 알맞게 적절히 처리해야 할 것입니다. --"밥풀떼기" 2018년 2월 15일 (목) 02:23 (KST)답변

그런데 보통 위키백과 내에서 많이 더 많이 쓰이는 동음이의 문서가 다른 사이트에서도 많이 쓰이지 않나요? 밥풀떼기님께서 말하는 사례들이 뭐가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밥풀떼기님의 제안과는 별개로, 현재 지침의 문서 상태를 좀 개선하면 좋겠습니다. 현재 지침은 특:차이/323654 판이 12년 째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12년 전과 현재의 위키백과의 규모도 다른 것이 사실이고, 확실히 문서를 읽어 볼 때 내용이 너무 모호하게 보입니다. '월등히'라는 기준도 사람마다 다를 수 있고요. 실제로 동음이의 문서를 다시 이동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관리자 권한이 필요하기도 하고요. 오늘 제가 백:문이에 요청한 박승희 같은 경우에도 운동 선수 박승희의 저명성이 저의 기준에서는 '월등히' 높다고 판단되고 대표 문서가 되어도 무관하다고 생각하지만 지금까지는 동음이의 문서가 대표 문서였습니다. 그 이유는 문서가 생성된 2008년 기준에는 월등히 높은 저명성을 가진 박승희라는 인물이 딱히 없었는데 10년이 지난 지금은 쇼트트랙 선수 박승희의 저명성이 엄청나게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위키백과 내에 이런 문서들은 - 제가 볼때는 매우 많다고 판단됩니다. 하지만 토론 창에 토론을 올려도 많은 유저들이 참여하기는 힘들고 그렇다고 이런 문서들은 별다른 합의 없이 백:문이에 요청하기에는 관리자가 보기에 애매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요청이 반려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누가 더 저명한지는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판단될 수도 있는 문제고요. 몇 개의 당장 생각나는 예를 들자면 지코 (가수), 성소 (가수) (성소(聖所)라는 표현이 실제로 많이 쓰이나요?) 같은 경우들은 바로 대표 문서로 이동해도 무관하다고 생각하고 박병호 (1986년), 김광현 (야구 선수), 김성근 (야구인) 같은 문서들은 제가 볼 때는 대표 표제어가 되도 문제 없다고 생각하지만 과거에 문서 이동 요청에서 반려된 적이 있습니다. 그 외에 상상더하기 같은 경우도 토론을 통해 문서명을 결정해야 하는데 관심있는 사용자가 아니면 토론에 잘 참여하지 않습니다. 제가 최근에 ko위키에도 잘 참여하지 않았고 다른 언어의 위키백과에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백:삭제 토론같이 백:문서 이동 토론과 같은 토론란을 따로 만들면 좋겠습니다. 각 문서의 개별 토론란에서는 문서 이동을 위한 합의를 모으기 힘드니까요. 그러면 사용자들의 의견을 모으기도 편하고 관리자들도 백:문이에서 판단하기 애매한 요청들도 따로 다른 사용자들의 토론을 통해 이동할 수가 있겠네요. --Bart0278 (토론) 2018년 2월 17일 (토) 17:47 (KST)답변

@Bart0278:

  1. 사실 예시보다는 이 사례로 인해 '명확히 정하고자' 하는 바가 더 큽니다. 어찌보면 당연할 수 있는 원칙이기에 그간 확실히 하지 않았던 것이겠으나, 저 사례처럼 각 사용자간의 이해관계가 충돌한다거나 그밖에 명문화를 하지 않아 발생할 수 있는 사례들이 충분히 있을 수도 있으므로 '위키백과 내에서'라고 분명히 하려는 것입니다. 동음이의어 지침 자체가 지금의 한위백 규모에 반해 빈약하다는 점은 저도 동의하나, 충분히 개편하기 위해선 더 큰 논의가 필요할 듯 싶습니다. 지금은 '위키백과 내에서'라는 문구만 추가하는 것도 여러 가지 논의해야 할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하나씩 집중해 고쳐야 할 시점이라고 봅니다.
  2. 토론란 신설에 대해서는 회의적입니다. 문서의 표제어를 관제하는 공간이니만큼 아마 백:문서 이동 요청과 거의 비슷한 역할을 하지 않을까 싶으며, 토론을 하나 더 만들어서 관심을 분산시키보다는 차라리 백:문이를 '문서 이름' 등으로 확대개편하는 쪽이 어떨까 싶습니다. --"밥풀떼기" 2018년 2월 22일 (목) 10:11 (KST)답변

제 생각에는 대표 표제어를 정하는 기준이 관건이 될 것 같네요. 위키백과 내에서 대표 표제어를 정하는 기준은 무엇이 있을까요? 일일 문서 조회수? 개별 문서의 누적 편집 횟수? --125.186.169.12 (토론) 2018년 2월 21일 (수) 00:30 (KST)답변

위백 내에서 링크되는 정도는 필수적으로 들어가야 하지 않나 싶구요, 누적편집횟수도 고려해볼만 하네요. 다만 한사람이 계속해서 편집하는 경우도 있는 만큼, 편집자 수나 편집을 통해 쌓여진 바이트수 등을 추가 변수로 설정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밥풀떼기" 2018년 2월 22일 (목) 10:12 (KST)답변

위키백과 내에서건 외에서건 "월등히 많이"라기보다는 두 개념의 혼동 위험성이 기준이 되어야하지 않을까요? 대표적인 예로 파리 같은 경우, 위키백과 내에서는 프랑스 파리가 압도적이겠지만, (지리 관련 문서가 생물학 문서보다 많을테니깐요), 실생활에서는 두 개념의 모두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빈도와 관계없이 주문서를 동음이의어로 하는게 낫습니다. (위키백과 내의 잘못된 링크도 찾기 쉽고요.) -- ChongDae (토론) 2018년 2월 22일 (목) 14:26 (KST)답변

위키백과 내에서의 사용 빈도와 실제 사용 빈도는 상관성이 낮다고 생각합니다. 그 예시는 이미 ChongDae님이 들어주셨네요. 링크 수는 실제 사용 빈도보다는 개별 편집자의 활동에 의해서 결정되는 면이 더 크기 때문에 부적절하다고 생각하고요, 조회수는 이미 주문서로 정해진 문서는 많게, 그렇지 않은 문서는 낮게 나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Google을 비롯한 각종 검색 결과도 절대적으로 받아들여서는 안되는데, 위키백과 내부의 지표는 실제 사용 빈도를 정확히 반영하기가 더더욱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Doyoon1995 (토론) 2018년 3월 10일 (토) 22:52 (KST)답변

동음이의어 분류

동음이의어 분류는 분류:고려 정종 (10대)처럼 괄호 구분자가 표제어 뒤에 위치하는 경우도 있고, 분류:순천시 (전라남도) 출신, 분류:쥐라주 (스위스)의 지리‎처럼 괄호 구분자가 표제어 중간에 위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쥐라주 (스위스)의 지리"와 같은 명칭은 구분인자 때문에 억지로 중간에 띄어주다보니 한국어의 띄어쓰기 맞춤법에 맞지 않는 표기가 되어버리고, "쥐라주의 지리"를 나타내는 말 사이에 구분인자가 들어가 "(스위스)의 지리"가 되어버리니 맞춤법상 어색한 느낌이 납니다.

구분자는 위키백과 특성상 서로 다른 대상을 구분해주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꼭 괄호 구분자를 중간에 넣을 필요 없이 표제어 뒤에 위치해서 서로 다른 대상에 대한 분류임을 구분해주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위키백과:동음이의어 문서#주 문서의 이름에서 안내된 것처럼 동음이의어 분류 문서도 괄호 구분자를 표제어 뒤에 위치하는 것으로 통일하는 것은 어떨까요? (예: [분류:순천시 출신 (전라남도)], [분류:쥐라주의 지리 (스위스)] 등) -- Min's (토론) 2019년 6월 27일 (목) 00:54 (KST)답변

동음이의어의 경우 구별을 위해서 괄호를 붙여 표제어를 만들지만, 동음이의어가 포함되어 있는 표제어는 동음이의어가 아니면 괄호를 표기할 필요가 없겠습니다. 괄호가 중간에 들어가는 것을 허용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장단점을 찾아보면 판단을 내리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케골(토론) 2019년 6월 27일 (목) 12:13 (KST)답변
분류뿐만 아니라 문서이도 이런 사례가 있습니다. 오피스 (미국의 시트콤)의 에피소드 목록. 애초에 문서 제목에 들어간 동음이의 구분 괄호를 기술적인 문제가 없다면 붙여써야 한다고 봅니다. 이전에 어디서 글을 본 것 같은데 기억이 안 나네요.--Namoroka (토론) 2019년 6월 29일 (토) 13:32 (KST)답변
동음이의어 구분자를 원래의 동음이의어와 떼어서 가장 뒤로 옮길 경우는 혼동이 올 수 있습니다. 예컨데 영어 위키백과에서 조지아 (국가)는 "Georgia (country)"를 문서명과 분류명으로 씁니다.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분류명으로는 "분류:조지아"로 간략화하고 있긴 합니다만..). 이 경우 "분류:조지아의 국경"(en:Category:Borders of Georgia (country)의 "조지아-터키 국경" 같은 경우, 영어 위키백과는 "조지아 (국가)-터키 국경"(Georgia (country)–Turkey border) 형태가 유지됩니다만, 이 제안처럼 구분자를 무조건 뒤로 보내면 "Georgia–Turkey border (country)"가 되어 생뚱맞은 분류가 만들어집니다. 영어 위키백과에서는 "조지아주의 경계"도 en: Category:Borders of Georgia (U.S. state)" 분류에 모여있어 이 두 분류의 구분이 중요한 상황이 됩니다. -- ChongDae (토론) 2019년 7월 3일 (수) 13:45 (KST)답변
예시가 된 분류는 아예 괄호를 없애고 분류:전라남도 순천시 출신, 분류:스위스 쥐라주의 지리로 바꾸는 것이 쓰기에도, 보기에도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9년 7월 17일 (수) 06:10 (KST)답변
동음이의어가 많은 구 단위 문서는 이렇게 해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시/군/주 문서에 상위 국가나 행정 구역 문서를 쓴다면 헤깔리고요. 분류명과 문서명을 일치시키는게 쓰기엔 더 편합니다. -- ChongDae (토론) 2019년 7월 17일 (수) 12:09 (KST)답변
어떻게 헷갈린다는 것인지요? 분류명과 문서명을 일치시키는 게 편한 면도 있겠으나 분류:순천시 (전라남도) 출신, 분류:쥐라주 (스위스)의 지리 같은 것들은 구 단위와 일치시키는 게 쓰기에나 보기에나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9년 7월 21일 (일) 06:53 (KST)답변
좋은 생각같습니다. --호로조 (토론) 2019년 7월 31일 (수) 06:22 (KST)답변
순천시의 출신이라고 줄인 것을 순천시의 상위어인 전라남도를 순천시를 꾸미는 말로써 활용된 것인데 전라남도 순천시 출신, 스위스 쥐라주의 지리 등과 같이 오히려 상위어를 붙여 늘리는 것은 불필요한 상위어를 남발하는 것이라고 보여지네요. 기존 원칙이었던 순천시 (전라남도) 출신이 더 나은 것 같아요. --KlSEKl (토론) 2021년 3월 14일 (일) 19:57 (KST)답변
남/북 모두 강원도 축구협회/체육회/도청/도민체전이 있다는 가정하에, "분류:강원도 (남)축구협회", "분류:강원도 (남)체육회", "분류:강원도 (남)청", "분류:강원도 (남)민체육대회" 이런 식의 표현은 한국어 화자 입장에서 어색하고 한국어 맞춤법에도 맞지 않는 표현입니다. "분류:강원도축구협회 (남)", "분류:강원도체육회 (남)", "분류:강원도청 (남)", "분류:강원도민체육대회 (남)"과 같이, 동음이의가 있을 경우 괄호 구분인자를 뒤로 옮기는 명칭이 되어야 자연스러운 한국어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지아의 예시에서 영어 화자 입장에서는 어떤지 모르겠으나, 한국어 화자 입장에서 '국경(國慶)'이라는 한국어 낱말의 정의를 고려해보면 한국어 "조지아-터키 국경"은 동음이의가 아니므로 괄호인자 자체가 필요 없는 예시인 것 같습니다. -- Min's (토론) 2019년 7월 30일 (화) 22:59 (KST)답변
조지아-터키 국경 같은 경우에는 나라와 나라 간 국경임을 유추할 수 있죠. 따라서 이런 경우에는 식별자(괄호)를 굳이 사용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호로조 (토론) 2019년 7월 31일 (수) 06:19 (KST)답변
 의견 순천시 (전라남도) 의 경우 2단계 행정구역을 1단계 지명을 가지고 구분하고, 쥐라주 스위스는 1단계 행정구역을 0단계(국가)를 가지고 구분하는거라 상관 없으나, 식별자와 제목의 차이가 1단계가 아닌 경우 '전라남도 순천시' 꼴의 이름을 분류에 넣는 것은 혼란의 소지가 큽니다. 대표적으로 3개가 있는 고성군이 있겠네요.

이 기회에 괄호 앞의 띄어쓰기도 없애버리고 붙여쓰면 어떨까요? --223.195.222.5 (토론) 2019년 8월 12일 (월) 15:40 (KST)답변

동음이의를 위해 공백과 괄호를 사용하는 이유는 동음이의를 지원하지 않는 미디어위키 시스템의 기술적 제약 때문입니다. 일본어나 중국어도 원래 한국어와 마찬가지로 언어 문법상 괄호 앞에 띄어쓰기를 하지 않지만, 일본어 위키백과(ja:Wikipedia:記事名の付け方)와 중국어 위키백과(zh:Wikipedia:命名常规) 또한 동음이의에 한해서는 반각 띄어쓰기를 쓰고 있습니다. --ted (토론) 2019년 8월 12일 (월) 16:03 (KST)답변
동음이의어를 위해 띄어쓸 필요가 있을까요? --223.195.222.5 (토론) 2019년 8월 14일 (수) 13:30 (KST)답변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공식 명칭이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임) 같이 띄어쓰기가 없는 고유한 명사와 동음이의 문서를 구별할 방법이 없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띄어쓰기가 필요합니다. --ted (토론) 2019년 8월 14일 (수) 14:09 (KST)답변
그러니까 후 (後)시작(始作)과 달리 동음이의 문서라는거네요? --223.195.222.5 (토론) 2019년 8월 16일 (금) 14:54 (KST)답변
기술적 제약이기 때문에 기존 그대로 띄어서 쓰는 것에 동의합니다. 다른 언어 위키와의 통일성도 있고요. --양념파닭 (토론 · 기여) 2019년 8월 13일 (화) 17:24 (KST)답변

여전히 동음이의 분류에 대한 표기 방식이 다르고, (북쪽 강원도에 동명의 대상이 있다는 가상의 상황에서) 분류:강원 (남) FC, 분류:강원도 (남)청, 분류:강원도 (남)축구협회, 분류:강원 (남)대학교, 분류:강원도 (남)민체육대회와 같은 형태는 한국어 화자 입장에서 익숙치도 않고 한국어 맞춤법에도 어긋나는 방식을 허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도 있어서, 이전의 논의를 이어가기 위해 의견 요청 틀을 달았음을 알립니다. -- Min's (토론) 2021년 11월 25일 (목) 23:35 (KST)답변

"분류:강원도 (남)민체육대회"는 너무간 거 같은데요? 동명의 "강원도민체육대회"가 두개 있는거죠. 이 경우는 "강원도민체육대회 (남)"이면 됩니다. (코르도바코르도바주처럼 각자 동음이의어 처리를 하면 됩니다.) -- ChongDae (토론) 2021년 11월 26일 (금) 15:00 (KST)답변
말씀해주신대로 동명의 "강원도민체육대회"에 대해 "강원도민체육대회 (남)"로 처리하면 되듯이, 동명의 "쥐라주의 지리"(분류:쥐라주 (프랑스)의 지리/분류:쥐라주 (스위스)의 지리)에 대해서도 각각 분류:쥐라주의 지리 (스위스), 분류:쥐라주의 지리 (프랑스)와 같이 동음이의 분류를 구분해주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싶습니다. 구태여 맞춤법까지 어기면서 괄호 구분인자를 중간에 넣을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 Min's (토론) 2021년 11월 26일 (금) 21:46 (KST)답변
위의 일단술먹고합시다님의 의견처럼 괄호사용을 최대한 자제하는 쪽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지리 같은 것도 어쩔 수 없이 상위 행정구역을 표기할 것을 굳이 괄호로 구분할바에야 앞에다 적는 것이 어순도 맞고 보기도 좋고 편리하겠죠. "밥풀떼기" 2021년 11월 26일 (금) 15:37 (KST)답변
말씀하신 방법도 한 방법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간의 동음이의 문서의 표기 관례와 차이가 있기도 하고, 지리 관련 분류가 아닌 경우엔 애매한 부분도 있어 보입니다. 분류: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강원도축구협회분류:북 강원도축구협회와 같은 방식으로 동음이의를 구분하는 것은 기존의 방식과 현저히 달라 이질적으로 느껴지네요. 위키백과:동음이의어 문서 지침에서는 동음이의를 구분하는 괄호는 제목 뒤에 넣도록 명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분류 문서는 관례적으로 이 지침을 지키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 같아요. 분류 문서도 해당 지침대로 해도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은데, 분류 문서만 해당 지침을 적용하지 않을 이유가 혹시 있을까요? -- Min's (토론) 2021년 11월 26일 (금) 22:06 (KST)답변
저도 예전엔 어쩔 수 없이 그래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애초에 제목과 분류라는 근본적 차이가 존재하는 시점에서 통일성을 따질 필요가 있는가란 의문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특히 기계적인 통일성을 적용했다가 오히려 어순도 안 맞고 입력과 활용도 불편한데다 지금 토론처럼 혼동의 여지도 남길 가능성이 존재하고요. 우리가 비록 괄호로 구분한다고는 하지만 그 괄호만 없다 하면 동일한 표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서울 종로구, 영국 노동당 같이 지명이 들어가야 할 경우라면 괄호를 없애고 어순에 맞게 표기하는 쪽도 일리가 있지 않겠느냐는 것이죠. "밥풀떼기" 2021년 11월 28일 (일) 10:01 (KST)답변
다만 지금 예시인 '강원도 (북)' 같은 경우에는 저도 동의합니다. 편의성을 추구하는 게 주목적인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같은 정식국호를 쓰는 쪽이 더 무리니까요. 이런 경우에는 유도리 있는 타협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가정하신 이북 단체들은 (북)을 붙여야 하겠죠. 하지만 프랑스 쥐라주와 스위스 쥐라주는 '프랑스'와 '스위스'라는 식별자에 어색함이 없으므로 괄호에다 쓸 것이 아닌 바로 앞에 적어도 되겠다는 생각입니다. "밥풀떼기" 2021년 11월 28일 (일) 10:10 (KST)답변
지리 관련 분류를 예시로 들다보니 지리나 방향을 나타내는 구분을 중심으로 논의가 된 것 같네요. 만약 검도가 아닌 검도 (한국의 무술)과 관련된 분류를 나타내야 하는 상황이 주어진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만약 중간에 괄호를 넣게 된다면 "분류:대한민국의 검도 (한국의 무술) 단체"와 같은 형태가 될 것이고, 괄호 없이 주제 앞에 나타내는 방식이라면 "분류:대한민국의 한국의 무술 검도 단체"가 될텐데, 개인적으로는 두 방식 모두 어색해보입니다. 맞춤법에도 맞지 않는 표현이기도 하고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Min's (토론) 2021년 11월 30일 (화) 22:13 (KST)답변
현실적으로 분류:대한민국의 검도 단체, 분류:한국 검도 단체가 되지 않을까요? 국적으로 세분화해야 할 정도의 방대한 사례는 아닐 것 같습니다. 괄호를 지양하고, 생략할 부분을 생략하는 것이 포인트일 것 같네요. "밥풀떼기" 2021년 12월 3일 (금) 16:54 (KST)답변

동명이인 인물 문서의 표제어

언제부터 이랬는지는 몰라도, 동명이인 문서들의 경우 최근까지도 '인명 (생년)' 형식으로 표제어를 써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 인물이 뭐하는 사람인지 잘 드러나질 않아 불편한 감이 있었지요. 최근에 만들어지는 문서들은 그래도 강남 (가수)처럼 인물의 특성을 잘 보여주는 직업 등을 괄호에 넣고 있습니다.

저도 간간이 이런 문서들을 저런 방식으로 고치고 있었는데, 메이님께서 '총의를 먼저 얻고 고쳐라'라는 말을 남겨 당황했습니다. 일단 말을 들은 김에, 이참에 인물 관련 동음이의 문서 표제어에 대해 지침을 간략히 정했으면 합니다. 골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 동명이인 문서의 표제어는 직업 등 그 인물의 특성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요소를 괄호에 넣는 식으로 만들어 주세요. 단순히 출생년도만 적으면 식별하기 어려워집니다. (예: 김지훈 (1973년생 가수), 김지훈 (야구 선수)).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같은 분야에 동명이인이 존재하는 경우, 그 중 하나를 대표 표제어로 정할 수 있습니다. 또는 하위 분야나 출생년도 등 부가 요소를 추가하여 따로 구별합니다.(예: 김기수 (조선시대 관리)/ 김기수 (일제강점기 관리))
  • 인물의 직업이 다양한 경우, 그 중 해당 인물의 특성을 가장 잘 드러내는 요소를 표제어 옆 괄호에 넣어주세요. (예: 유주 (모델))

논의하고 싶은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정도는 본래라면 위키프로젝트에서 논해야겠으나, 현재 활동이 부족한 관계로 미리 일러둡니다.

  •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정치인 관련 동명이인 문서들을 어떻게 구분할 것인가

이상입니다.--Reiro (토론) 2021년 1월 19일 (화) 19:14 (KST)답변

 반대 지난번에 말씀드렸듯이 故 설리의 경우에는 가수 겸 배우였기 때문에 더더욱 연도로 표기하는 것이 깔끔합니다. 또한, "같은 분야에 동명이인이 존재하는 경우, 그 중 하나를 대표 표제어로 정할 수 있습니다."라고 하셨는데 이는 홍길동이라는 가수가 2 명 이상이면, 표제어를 상대적으로 저명한 홍길동 한 명을 홍길동 (가수) 그리고 나머지는 홍길동 (생년)으로 표기하자는 의견으로 해석이 되는데, 오히려 이럴경우 더 혼란스러울 것 같습니다. 똑같이 가수면 공평하게 연도로 표기하는 기존의 방식이 더 타당하다고 봅니다. --양념파닭 (토론 · 기여) 2021년 1월 19일 (화) 19:53 (KST)답변
@양념파닭: 뭔가 오해하신 것 같은데, 님의 예를 빌자면 전자는 '홍길동 (가수)', 후자는 '홍길동 (트로트 가수)' 또는 '홍길동 (XX년 가수)' 등으로 세분화하자는 겁니다. 그리고 연도로 표기하는 건 김지훈 같이 흔한 이름에선 오히려 더 혼란스럽습니다. 김지훈 (1973년생 가수) 이런 표제어 보고 이 사람이 가수이리라 유추하는 사람 몇이나 될까요? 가수 뿐 아니라, 김지훈이라는 이름이 스포츠, 심지어 축구 야구 등 세분화된 분야에서조차 동명이인이 있는데 이를 전부 생년월일로 처리하면 오히려 더 큰 혼란을 부를 겁니다.
설리의 경우, 그렇다면 아이돌로 하거나 가장 경력이 뚜렷한 가수가 낫겠지요. 정치인들도 입당 전에 교수다 학자다 지낸 사람은 많습니다. 그래서 '그 인물의 특성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요소'로 정하자는 거고요. Reiro (토론) 2021년 1월 19일 (화) 20:08 (KST)답변
나무위키 항목을 보니 스타뿐만 아니라 LOL에 오버워치에도 김지훈 선수가 있네요. 이러면 E스포츠 항목에만 5명의 김지훈이 생깁니다. 이들을 전부 생년으로 돌리면 모르는 사람들은 절대 구분할 수 없습니다. Reiro (토론) 2021년 1월 19일 (화) 20:20 (KST)답변
설리 얘기를 다시하자면, 설리의 경우 배우 활동도 꽤 비중있게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렇다고 아이돌이라고 적기엔 배우는 아이돌이라 잘 부르지는 않죠. 즉, 설리는 가수이자 배우이기 때문에 더더욱 연도로 적는 것이 중립적입니다. 가수가 비중있다고 하셨는데 제가봤을 때는 설리는 가수이자 배우라고 봅니다. 뭐 하나를 서브라고 두기에는 좀 그렇다는 거죠. --양념파닭 (토론 · 기여) 2021년 1월 25일 (월) 18:57 (KST)답변
심지어 설리는 서동요로 데뷔한 근본이 배우인 인물이네요. --양념파닭 (토론 · 기여) 2021년 1월 25일 (월) 18:59 (KST)답변
@양념파닭: 그러면 아예 설리를 대표 표제어로 하는 게 더 낫겠는데요. 위키트리 기사로 미뤄 봐서, 영어권 애칭까지 전부 따져도 한국어권에서 설리 하면 최진리양을 의도하고 검색하는 경우가 가장 많을 테니까요.
참고로 말하자면 알찬글이기도 한 김규식 (동음이의) 문서에서 이미 저와 같은 방식으로 동명이인을 구분하고 있었습니다. 흔히 아시는 김규식 선생님이야 당연히 대표로 빼고, 하필 그 분보다 1년 전에 태어나신 동명의 독립운동가 분이 2명이나 계시기에 말입니다. 보면 아시겠지만 그 두분을 각각 김규식 (서로군정서), 김규식 (북로군정서)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설리도 (전 대표표제어 안을 지지합니다만) 배우로 하든, 가수로 하든 결국 방향성의 문제일 뿐 그 편이 더 알아보기 쉽죠. 무조건 일대일 중립만 추구했다면 연고전 같은 문서는 만들기 꽤 까다로웠을 겁니다. 이도 그의 연장선일 뿐이죠. Reiro (토론) 2021년 1월 25일 (월) 19:51 (KST)답변
설리 대표표제어 건에 대해서는 설리 문서에서 별도로 논의하는 편이 좋아보이네요. 본 토론의 논제와는 다소 거리가 있는 부분이니까요. --양념파닭 (토론 · 기여) 2021년 1월 25일 (월) 19:52 (KST)답변
@양념파닭: 너무 세부적인 사안이니 한 예를 드신 것으로만 이해하겠습니다. 다만, 이참에 아예 검색량 및 사용량을 고려하여 특정 인물을 대표 표제어로 바꿀만한 근거를 만드는 것도 필요하다 생각되네요. 김희철이나 김근태 같이 어떤 한 명의 인지도가 압도적인데도 괄호가 달려서 정작 문서 찾는 데 방해가 되는 경우가 많아요. Reiro (토론) 2021년 1월 25일 (월) 20:04 (KST)답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섣불리 생각하기는 좀 그렇네요. 워낙 변수가 많은지라.. --양념파닭 (토론 · 기여) 2021년 1월 25일 (월) 20:06 (KST)답변
@양념파닭: 애매한 경우라면 몰라도, 김희철을 검색하면서 설마 국회의원이나 프로게이머를 생각하는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겠지요. 이는 언론 보도량이나 네이버 트랜드, 아니면 위백 백:페이지뷰로도 확인할 수 있고요. 최소한 이러한 단서 조항은 달아두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본론으로 돌아가서, 동명이인 표제어 특성 관련 이야기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묻고 싶습니다. Reiro (토론) 2021년 1월 25일 (월) 20:13 (KST)답변
 의견 생년이 같은 안상수라면 사람들이 흔히 '인천 안상수', '창원 안상수'로 구분하기 때문에 식별자로 지역 명칭을 써도 될 것 같고, 생년이 다른 김병욱은 '성남 김병욱', '분당 김병욱'을 금융인 출신 국회의원으로, '포항 김병욱'을 포항시 국회의원 김병욱으로 넘겨주는건 필요하지만 괄호 안에 넣는 식별자로 지역 명칭을 써도 될지는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Bupul (토론) 2021년 1월 21일 (목) 14:07 (KST)답변
권은희도 '광주 권은희', '대구 권은희'를 넘겨줄 수 있지만, 예전 직업으로 사람을 구별하는 것도 영 좋지 않은 것 같고, 안상수처럼 지역으로 구분할 만큼의 지역 밀착성은 없는 것 같네요. --2021년 1월 21일 (목) 14:11 (KST)
@Bupul: 지역명은 아무래도 가변성이 큽니다. 당장 이언주만 해도 광명 있던 사람이 부산 내려갔어요 (...). 가장 인지도가 높은 국회의원 안상수를 대표 표제어로 하고 다른 분은... 조금 예외적인 경우지만 당에 생년까지 겹치니 (1946년 5월 정치인)으로 바꾸면 어떨지 싶습니다.
권은희 역시 아무래도 인지도가 높은 광주 권은희를 대표 표제어로 하고, 대구 출마하신 분은 '1959년 정치인'으로 구분하면 어떨까요? (한국은 워낙에 당 이름이 휙휙 바뀌니 당명으로 정해두기 힘드네요). Reiro (토론) 2021년 1월 21일 (목) 15:25 (KST)답변

@양념파닭, Bupul: 우선 메이님께서 자신의 발언이 왜곡되었다는 말과 함께 다음과 같이 의견을 밝히셨습니다. 오해의 여지 없게 미리 공지드립니다.

제가 짚은 바는 위에서 확인 가능하듯이, 종래의 식별자 선택 방식과 다른 부분(생년에 직업까지 붙인 식별자, 같은 직업이 있는 상황에서 특정인에 직업 식별자 부여)에 대한 것이지, 예시로 든 강남 (가수) 같은 문서나, 그런 방식으로 식별자를 고친 문서에 대한 것이 아닙니다.

의도와 상관없이 타자의 발언을 왜곡의 소지가 생기도록 서술하거나, 왜곡하는 등의 서술 방식은 매우 부적절합니다. 이러한 서술 방식에 대해서 재고를 바랍니다.

즉, 1)생년에 직업 붙인 식별자 2) 같은 직업의 동명이인이 존재함에도 한 쪽에 직업 식별자 부여하는 것을 지적하였습니다. 저의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 흔한 이름의 경우 연도명으로는 구분할 수 없습니다. (예:김지훈) 또한 같은 야구 선수라도, 어떤 의미로든 유명한 이호성 (야구 선수)이호성 (1986년생 야구 선수)은 다릅니다.
  • 중립성은 1대1 대응만 의미하지 않습니다. 김희철처럼 한 쪽의 인지도가 압도적으로 높은 경우는 얼마든지 있고, 그렇다면 그를 가장 먼저 내세우는 것이 독자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특히 김규식 같은 독립운동가나, 정치인의 이름 옆에 단지 연도만 붙인다면 독자들에게 큰 혼란을 안겨 줄 것입니다. 따라서 기본적인 직업 요소 (정치인 등)를 집어넣되, 부득이할 경우 연도라도 병기해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제안하고자 합니다.

  • 동명이인 문서의 표제어는 직업 등 그 인물의 특성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요소를 괄호에 넣는 식으로 만들어 주세요. 단순히 출생년도만 적으면 식별하기 어려워집니다. (예: 김지훈 (1973년생 가수), 김지훈 (야구 선수)).
  • 같은 분야에 동명이인이 존재하는 경우, 그 중 하나를 대표 표제어로 정할 수 있습니다. 또는 하위 분야나 출생년도 등 부가 요소를 추가하여 따로 구별합니다.(예: 김기수 (조선시대 관리)/ 김기수 (일제강점기 관리))
  • 인물의 직업이 다양한 경우, 그 중 해당 인물의 특성을 가장 잘 드러내는 요소를 표제어 옆 괄호에 넣어주세요. (예: 유주 (모델))
  • 검색량 및 사용량을 고려하여, 가장 인지도가 높은 특정 인물 또는 주제가 대표 표제어로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이재명이나 김희철처럼 한 쪽의 유입량이 압도적일 때 유용할 듯)

정치인 관련해서는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좀 깊게 논의해 보고 싶네요. 아랫것들은 반드시 하나만 쓸 건 아니고, 때에 따라 여러 방식을 도입할 생각입니다.

  1. 단순 '이름 (출생연도 + 정치인)' 표기: 가장 편하지만, 인물의 특성을 알기 힘들고 의외로 정치인들 중엔 동명이인, 동년 출생인이 많음.
  2. 정당 이름 구분 (예: 이재명 (신한국당 정치인)): 주요 정당에 한해서. 특히 은퇴한 정치인들에게 적용하기 쉬움. 특성을 알기 쉬우나, 정당 이름 변경이 잦아 혼란스러움. 민주당 계열 정당 의원이야 '민주당계 정치인'으로 퉁칠 수 있다손 쳐도 보수 정당은 한나라당 이후 당 이름이 5번이나 바뀌어서 대입하기 어려움.

이상입니다.--Reiro (토론) 2021년 1월 29일 (금) 22:55 (KST)답변

한쪽의 인지도가 확연히 차이나게 높다면 그 사람의 문서에서 동명이인으로 가는 링크를 만드는 것이 좋다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다른 뜻}}틀을 써서요 jyoo1011|토론 작업장 2021년 2월 15일 (월) 12:16 (KST)답변
같은 직업의 다른 인물이 있음에도 이호성 (야구 선수)를 문서 제목으로 쓰려면, 예외적으로 같은 직업의 인물동년배에 비해 인지도가 아주 높고, 동명이인중에서도 상당한 인지도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살인범 이호성은 그 조건을 만족하는 것 같습니다. --Bupul (토론) 2021년 2월 15일 (월) 16:56 (KST)답변
@Jyoo1011, Bupul: 의견 감사합니다. 음, 비슷한 예로 안상수 의원분'들'에 대해선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표제어야 한나라당 대표 지냈던 안상수로 돌린다고 쳐도, 인천시장 지낸 분과 하필 동년인데다가 당도 같아서... Reiro (토론) 2021년 2월 15일 (월) 18:43 (KST)답변
피곤해서 잘못 쓴 의견이 있어서 수정했습니다. --Bupul (토론) 2021년 2월 23일 (화) 16:23 (KST)답변
@Bupul: 답변이 늦었습니다. 그 지역으로 나누는 방안도 꽤 좋아보입니다. 다만, 조금 인지도가 더 높은 창원 '안상수'를 기본 표제어로, 다른 분은 '안상수 (인천시 정치인)'으로 구분하면 어떨까요? Reiro (토론) 2021년 3월 14일 (일) 00:12 (KST)답변
 찬성 유명인 한 명을 정해놓고 해당 인물의 문서에서 동음이의어 문서로 리다이렉트하고, 위에 말씀하신 대로 세분화한 동명이인 문서로 다시 리다이렉트하는 방식이 좋은 것 같아요. 번거롭다고 해도 그러한 방식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인 사용자에게는 더욱 편리함을 줄 수 있을 것 같아보이네요. 보편적으로 비유명인보다는 유명인을 더욱 자주 검색하기 마련이니까요. --KlSEKl (토론) 2021년 3월 14일 (일) 19:33 (KST)답변

@양념파닭, Jyoo1011, Ghkdrma0119, Bupul: 의견이 대강 이 정도로 추려졌는데 더 하실 말씀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 동명이인 문서의 표제어는 직업 등 그 인물의 특성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요소를 괄호에 넣는 식으로 만들어 주세요. 단순히 출생년도만 적으면 식별하기 어려워집니다. (예: 김지훈 (1973년생 가수), 김지훈 (야구 선수)).
  • 같은 분야에 동명이인이 존재하는 경우, 그 중 하나를 대표 표제어로 정할 수 있습니다. 또는 하위 분야나 출생년도 등 부가 요소를 추가하여 따로 구별합니다.(예: 김기수 (조선시대 관리)/ 김기수 (일제강점기 관리))
  • 인물의 직업이 다양한 경우, 그 중 해당 인물의 특성을 가장 잘 드러내는 요소를 표제어 옆 괄호에 넣어주세요. (예: 유주 (모델))
  • 검색량 및 사용량을 고려하여, 가장 인지도가 높은 특정 인물 또는 주제가 대표 표제어로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이재명이나 김희철처럼 한 쪽의 유입량이 압도적일 때 유용할 듯)

--Reiro (토론) 2021년 3월 25일 (목) 23:46 (KST)답변

이 정도면 충분한 것 같아요. -- 奇跡 (KISEKI) ( 💬 | ) 2021년 3월 26일 (금) 10:13 (KST)답변

의견 재개

@양념파닭, Jyoo1011, Ghkdrma0119, Bupul, ChongDae, 이강철, 威光: 사랑방에서 정책 통과를 통보하였으나, 관리자 메이님과 여러 토론이 있었습니다. 자세한 것은 위에 있으나, 김지훈 같이 같은 분야의 동명이인 식별자에 대한 그 분 견해에 대해서는 이것으로 요약 가능하겠네요.

1-1. 독자가 데스크탑에서 '김지훈' 입력시, 팝업이 뜨고, 10개 항목(1개의 동음이의어 문서와 9개의 '표제어+식별자' 꼴 항목) 확인할 수 있는데, 추정이므로 실제 검색 내용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대표 표제어를 동음이의어 문서로 구분할 수 있고, 연도 식별자로 된 항목들은 연도가 아닌 식별자들로 설명되지 않는 다른 점으로 설명되는 사람이라는 점을 구분할 수 있고, 연령대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드러나지 않는 직업, 기타 설명 등은 당연히 구분할 수 없습니다. 연도 외 식별자를 가진 항목에 대해서는 직업 내지는 활동 분야 등을 구분할 수 있으며, 운동 선수의 경우 현역 선수와 은퇴 선수도 구분(○○ 선수/○○인)할 수도 있습니다. 팝업에서 에서 확인되지 않는 바는 동음이의어 문서를 확인하거나, 검색 결과를 확인하거나, 문서 제목이 다음을 포함(intitle)으로 검색해 문서를 확인해야 합니다.

...판단은 님들 자유겠습니다만 저는 저 의견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이제껏 이야기해왔듯 동명이인 표제어는 연도보다 다른 식별자를 쓰는 것이 더 가시성이 좋으며, 이는 '직업'이든 '연도+직업'이든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메이님은 저 둘을 다르다고 생각하시더군요.[2]) 이제껏 동음이의문서는 쭉 이런 식으로 해 왔고요. 이를 보니 '연도만으로 된 표제어 금지'를 꼭 명시해야 하나 싶었는데,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이런 연유로, 동명이인 표제어 관련 예전 논의를 참고하여 다음과 같은 안을 제안합니다. 아울러 저의 최종 목표는 영어판의 인물 관련 표제어 논의 정책까지 들여오는 것이지만, 우선 과도기적 단계로 논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정치인 관련 문단은 차후 정치 프로젝트로 옮기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동명이인 문서

  • 동명이인 문서의 표제어는 직업 등 그 인물의 특성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직업, 관직 등의 중심 요소를 괄호에 넣는 식으로 만들어 주세요 (예: 김지훈 (1973년생 가수), 김지훈 (야구 선수)). 필요에 따라 저기에 국적, 출생연도, 세부 분야 등 부차적인 요소를 첨가할 수 있습니다. (예: 리사 (태국의 가수)> '태국'+'가수', 유리 (아이돌 가수)> '아이돌'+ '가수')
  • 동명이인 문서 표제어의 괄호에 단순히 출생년도만 적으면 대상을 식별하기 어려워집니다. 연도만으로 된 표제어는 피해주세요.
  • 같은 분야에 동명이인이 존재하는 경우, 그 중 하나를 대표 표제어로 정할 수 있습니다. 또는 하위 분야나 출생년도 등 부가 요소를 추가하여 따로 구별합니다.(예: 김기수 (조선시대 관리)/ 김기수 (일제강점기 관리))
  • 인물의 직업이 다양한 경우, 그 중 해당 인물의 특성을 가장 잘 드러내는 요소를 표제어 옆 괄호에 넣어주세요. (예: 유주 (모델))
  • 검색량 및 사용량을 고려하여, 가장 인지도가 높은 특정 인물 또는 주제가 대표 표제어로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이재명이나 김희철처럼 한 쪽의 유입량이 압도적일 때 유용할 듯)

정치인 관련 문서 표제어

더 의견 부탁드립니다. 현재 참여했던 분과 예전 참여자 분들 호출하였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Reiro (토론) 2021년 4월 6일 (화) 13:48 (KST)답변

@Reiro: 혹시 동명이인 문서에 대한 전수 조사 계획이 있습니까? -- 상진화 Sangjinhwa (토론) 2021년 4월 6일 (화) 15:34 (KST)답변
@Sangjinhwa: 현재 분류:동명이인 문서에 걸리는 '동명이인 둘러보기 문서'만 1만 3천개가 넘어가는 관계로 전수조사는 어렵습니다. 다만 최근 경향으로는 연도 대신 직업 및 관직을 쓰고 있고, 이런 표제어로는 당장 알찬글인 이종욱 (야구인)을 예로 들 수 있겠지요. 또한 굳이 '연도+직업' 문서는 총의가 아니라는 유권 해석이 이해가 가지 않긴 합니다만.... 위키백과토론:동음이의어 문서/보존2에서도 상당한 진전이 있었으니만큼 이번 기회에 아예 못박아두고자 합니다. Reiro (토론) 2021년 4월 6일 (화) 16:08 (KST)답변
좀 더 들어가자면... 역사의 수준에 가까운 정당 (ex:자유당, 민주공화당)에서 은퇴한 정치인의 경우 해당 정당 이름을 붙이는 것도 어떨까, 하고 생각중이긴 합니다만 그 범위를 정하기가 어렵네요. 물론 '계파'는 워낙 불안정하니 배제할 생각입니다. Reiro (토론) 2021년 4월 7일 (수) 23:16 (KST)답변
@Sangjinhwa:현재 동명이인 분류 중 강씨 몇 명과, 고로처럼 풀네임이 겹칠 우려가 적은 외국인 이름을 제외한 '고씨 성'까지 이동을 완료했습니다. 다만 민희강수진 같은 사람은 '연도+직업'으로만 이동이 가능한데, 몇 개는 그렇게 이동하고 몇개는 그냥 냅뒀습니다만 저런 데에까지 총의 없다고 제한 두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Reiro (토론) 2021년 4월 8일 (목) 01:57 (KST)답변
 의견 위키백과 표제어처럼 (조선의 관리), (일제강점기의 관리) 등으로 표기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시대는 중세시대, 근세시대, 현대시대 등에 붙는 용어 아닌가요? Yoyoma88 (토론) 2021년 4월 8일 (목) 10:52 (KST)답변
 의견 (~당 정치인) 이표기보다 (~당원)표기가 더 자연스럽다고 봅니다. Yoyoma88 (토론) 2021년 4월 8일 (목) 10:44 (KST)답변
당적을 자주 바꾼 정치인에 한해서 (정치인) (연대) 순서 표기가 옳다고 봅니다. Yoyoma88 (토론) 2021년 4월 8일 (목) 10:54 (KST)답변
@Yoyoma88: 참여 감사합니다. 가독성을 위해 님의 의견 하나를 아래로 옮겼습니다. 문단 분리 잘못된 것 죄송합니다.
확실히 '조선의 관리'가 나아 보이긴 합니다. 그런데 '일제강점기'는 너무 길어서 그냥 '일제강점기 관리'로만 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그러고 보니 돈가스 (한국 요리)의 예시도 있고, '의'의 사용을 어떻게 해야 할지 조금 헷갈리긴 하네요. 아예 '의'를 없애는 건 어떨까요.
'~의'를 지우는 표기는 동의합니다. '~시대'도 지우는 것이 더 가독성이 좋을 듯 합니다. 참고로 일본관련 시대는 한국발음식이 아닌 원어발음표기가 나을듯합니다. 예시로 전국 시대 (일본)이라 표기하지 않고 센고쿠 시대라고 문서가 정해져 있으니요. Yoyoma88 (토론) 2021년 4월 8일 (목) 20:35 (KST)답변
그리고 영어판에서도 보통 '정치인'(Politician)이라고 표기합니다. 당원이라고 하면 아무래도 평당원 먼저 떠오르는지라 이 점이 더 나을 듯해요.
'당적을 바꾼 정치인'이 어디까지 포함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예 정치성향을 바꾼 것이 아닌 이상 같은 당이라도 이름이 많이 바뀐 경우가 많습니다. 가령 한나라당 이후로 10년도 안 되어 보수정당은 이름을 4번 갈아치웠습니다. (새누리당>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국민의힘) --Reiro (토론) 2021년 4월 8일 (목) 15:28 (KST)답변
예시로 ja:Category:立憲民主党の人物 (日本 2017) 분류를 중국어위키에선 zh:Category:日本立憲民主黨 (2017年)黨員라고 黨員(당원) 표기를 하였지요. 이를 한국어위키에선 '당의 인물'을 '정치인'으로 표기하였지만 반드시 당의 인물이 정치인만 있는 것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당 소속인물이라도 정치활동을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정치가 아닌 생업을 종사하는 사람도 당원이 될 수 있으니요. Yoyoma88 (토론) 2021년 4월 8일 (목) 20:35 (KST)답변
@Yoyoma88: zh:Category:亚洲各国各政党人物의 하위 분류를 보면 어떤 곳은 '구성원' 어떤 곳은 그냥 인물이라 되어 있는 등, 중국어 위키백과의 분류가 뭔가 헐겁다는 느낌도 듭니다. 또한 이는 일당전제인 중국에서 거의 모든 국민이 '당원'인 중국의 현실도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가령 중국공산당 당원 분류에 웬 경제학자나 천체물리학자가 끼워져 있는 것만 봐도요. 또한 이미 관련 분류가 영어판 내지 이제까지 총의를 통해 전부 '정치인'으로 묶인 만큼 통일성도 고려해야 하거니와, 만일 어떤 평당원이 정치인이 아닌 '학자'로서 유명하다면 그것을 식별자로 삼겠죠. (이순재씨 역시 국회의원까지 지냈지만 결국은 배우 경력이 더 유명하니까요). 이는 이제까지의 총의로 보는 편이 맞겠습니다. 여기서 더 건들기엔 엄두가 안 나기도 하고요. Reiro (토론) 2021년 4월 8일 (목) 22:14 (KST)답변
이부분은 여기서 다루기엔 광범위하다는 말씀이시군요.. Yoyoma88 (토론) 2021년 4월 9일 (금) 19:13 (KST)답변
그나저나 '당적을 바꾼 정치인'이 혹시 아예 정당을 바꾼 경우인가요, 아니면 정당 이름이 바뀐 것까지 포함하는 건가요? Reiro (토론) 2021년 4월 8일 (목) 22:14 (KST)답변
전자라고 생각합니다. 후자는 너무 과잉이지요. Yoyoma88 (토론) 2021년 4월 9일 (금) 19:13 (KST)답변
@Yoyoma88: 너무 광범위해서 여기선 다루기도 힘들고, 저조차도 딱히 바꿀 생각은 없기에 그렇습니다.
음... 그럴 경우 여러가지 옵션은 (년도, 정당, 지역 등) 있긴 합니다. Reiro (토론) 2021년 4월 10일 (토) 20:32 (KST)답변

(1) 동명이인에 대한 제1 식별자(구분자)를 생년보다 직업으로 구분하는 것에 찬성합니다. 백:제목 선택하기에서 "한국어를 쓰는 사람이 의미의 혼동이 없이 쉽게 알아볼 수 있어야 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생년으로 구분하는 것은 혼동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반면에 그 인물의 생애 중 대표적인 직업으로 구분하는 것은 충분히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2) 만일 같은 직업의 동명이인이 있다면 생년과 직업을 함께 구분자로 넣어야 할 것입니다. 이 때 [홍길동 (2021년, 가수)]으로 할지, [홍길동 (2021년생 가수)] 등 중 선택해야 할 일입니다. 이까지(1, 2)의 총의를 모으고 토론을 닫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덧붙입니다. 이밖의 경우는 케바케로 해당 문서에서 결정하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ex) 직업이 여럿인 경우 대표 직업으로 할지 현재 직업으로 할지 비 (가수) vs [비 (배우)] vs [비 (연예인)], 생년과 대표 직업이 동일할 경우 안상수 케이스, 등등. 모든 세부적인 것을 정하려고 하면 결국 결정 짓지 못할 수 있습니다. 제1 구분자를 생년으로부터 직업으로 바꾼다는 큰 맥을 잡고, 시간과 함께 나아가기를 희망합니다. Sawol (토론) 2021년 4월 17일 (토) 19:52 (KST)답변

@Sawol: 2번의 경우 예전 Chongdae님이 제안한 (xx년'생' 직업)으로 할지, 관례를 따라 (xx년 직업)으로 할지 고민입니다. '의'의 삽입 여부도 조금 헷갈리고요. (이럴 경우 대량의 롤백이 필요하긴 하겠습니다만)
직업이 여럿인 경우, 가장 대표되는 직업으로 하는 것이 좋겠지요. 가령 이순재는 국회의원까지 지내신 분이지만 결국 배우로 가장 유명하니까요. 제가 굳이 정치인 문서 표제어를 정하려 하는 것은, 해당 직업에 동명이인이 많은 데다, 선거철마다 자주 편집되는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예 정당은 크게 '보수정당계'/'민주당계'/'진보정당계' 이러는 게 어떠한가 물어 본 거고요. (당장 보수정당만 해도 10년 사이 이름이 4번이나 바뀌어서...) Reiro (토론) 2021년 4월 17일 (토) 23:25 (KST)답변
아무래도 관례를 따라 ~~년 직업이라고 하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굳이 불필요하게 년이라고 적지 않아도 해당 인물의 출생년도임을 알 수 있어 크게 문제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표 직업의 경우 해당 인물이 가장 잘 알려진 직업으로 하는 것이 알맞아 보입니다. 다만 그 부분에 있어서 보편적인 통계를 내는 것은 어려움을 수반할 것으로 보여 현재로써 적절한 대안은 해당 문서 내에 가장 앞에 서술된 직업으로 변경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순재(배우)와 같이 말이죠.
그런데 말씀하신 안상수의 경우에는 그래도 세분화할 수 있는 항목인 ~~출신이 남아있어 해당 항목으로 분리 서술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 경우에는 당사자인 안상수가 불쾌해할 수도 있으며 해당 항목에 대해서 논의를 진행할 수도 없기 때문에 자칫 명예훼손이 되지 않을까 우려스럽네요. -- 奇跡 (KISEKI) ( 💬 | ) 2021년 4월 17일 (토) 23:39 (KST)답변
@Ghkdrma0119:그러면 꼭 출신 아니더라도 활동 지역을 대상으로 삼으면 됩니다. 한쪽은 '안상수 (창원시 정치인)', 다른 쪽은 '안상수 (인천시 정치인)'로요. 실제로 영어판에서는 같은 당에 동명이인이 있는 경우 그 인물의 활동 거점을 이렇게 식별자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더군다나 두 분 다 해당 지역에선 워낙에 유명한 분들이라 가장 알맞겠지 싶고요.
그렇다면... 관례를 따라 그냥 '년'으로 하는 게 좋겠네요. 아무래도 현실적인 어려움도 있으니까요. Reiro (토론) 2021년 4월 17일 (토) 23:45 (KST)답변
@Reiro: 아, 그 생각을 미처 못했네요. 그리고 위키백과에서 사용되는 문서 이름(~~년)의 뜻 자체가 ~~년에 생겼다는 말인데 결국 출생과도 일맥상통하지 않나요? 굳이 불필요하게 년생이라 붙일 이유가 없을 것 같습니다. 다른 혼란을 불러일으킨다면 모르겠지만요. -- 奇跡 (KISEKI) ( 💬 | ) 2021년 4월 17일 (토) 23:52 (KST)답변
@Ghkdrma0119: 종대님 본래 의도는 뜻을 명확히 하기 위함인 듯 합니다. 실제로 영어판에서는 en:Mohammad Afzal (cricketer, born 1955) 이런 식으로 표기하거든요. 저도 된다면 저렇게 싹 다 갈고 싶지만... 그냥 하던 대로 하는 게 더 편하겠죠. Reiro (토론) 2021년 4월 18일 (일) 00:28 (KST)답변
@Reiro, Ghkdrma0119: [홍길동 (2021년 가수)]은 문제가 있습니다. 2021년에 활동한 가수로 오해할 수 있습니다. 2021년에 태어난 가수라고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홍길동 (2021년 가수)]이 관례다는 증거를 보여 주십시오. Sawol (토론) 2021년 4월 18일 (일) 00:29 (KST)답변
@Reiro, Sawol: 비 (1982년 가수)라고 표현했을 때를 생각을 못 했네요. ~~년보다 ~~년생을 쓰는 것이 더 적합해보입니다. 혼란을 빚어 죄송합니다.
위키백과를 오래 접한 사람 이외에 위키백과를 처음 접한 사람도 납득할 수 있는 명칭이 아니었네요. -- 奇跡 (KISEKI) ( 💬 | ) 2021년 4월 18일 (일) 00:35 (KST)답변
@Ghkdrma0119, Sawol:음... 어렵네요 이것도. 생각해 보고 내일 연락드리겠습니다. 모두들 열띤 참여 감사드립니다. Reiro (토론) 2021년 4월 18일 (일) 00:46 (KST)답변
@Ghkdrma0119, Sawol: 아무래도 년생 쪽이 낫지 싶어요. 그 편이 더 뜻이 잘 통하기도 하고... 일단 연도로만 동명이인 표제어 정리하고 나면 수도 얼마 안 될듯 합니다.--Reiro (토론) 2021년 4월 18일 (일) 22:58 (KST)답변
@Reiro: 어차피 현재 ~~년생으로 표기된 걸 직업 분류로 정리한 다음에 중복되는 인물만 년생을 표기하는 것이니까요. 그리고 이해하는 데에 걸리는 시간도 년생이 더 짧을 것으로 보이네요. 앞서 Sawol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년으로만 표기해놓으면 이것이 해당 년도에 활동했던 가수인지 아니면 해당 년도에 태어난 가수인지 헷갈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업의 경우에는 년도만 표기해도 되는 것이 해당 년도부터 회사가 운영되었기 때문에 혼란이 없죠. -- 奇跡 (KISEKI) ( 💬 | ) 2021년 4월 18일 (일) 23:29 (KST)답변
@Ghkdrma0119, Sawol: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그러면 일단 아무개 (xxxx년)으로 된 것을 직업군으로 옮기고, 이후 연도+ 직업인 것을 '~년생' 형태로 하는 데엔 동의하시나요? Reiro (토론) 2021년 5월 3일 (월) 22:34 (KST)답변
@Reiro: 네, 추가 이견 없으며 동의합니다. -- 奇跡 (KISEKI) ( 💬 | ) 2021년 5월 3일 (월) 22:37 (KST)답변
위에서 이미 밝혔습니다만 제 생각을 정리해드리면, 제1 구분자 생년 [홍길동 (2021년)]에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생년이 그 인물을 성실히 설명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제1 구분자를 직업 [홍길동 (가수)]으로 변경되기를 희망합니다. 만일 가수 홍길동이 2인 이상이면 제2 구분자 생년으로 구분하기를 바랍니다. 단, [홍길동 (2021년 가수)]는 반대합니다. [홍길동 (2021년생 가수)]는 반대하지 않습니다. [홍길동 (가수, 2021년)] [이름 (1구분자, 2구분자)]도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일 같은 직업, 같은 출생년의 인물이 있다면 개별 토론을 통하여 제목을 정하길 바랍니다. Sawol (토론) 2021년 5월 4일 (화) 00:13 (KST)답변
@Sawol, Reiro: 일반적으로 직업으로 표기하나 동일한 직업의 동명이인이 존재하는 경우에는 ~년생 가수 등으로 표기하는 안에 동의합니다. 단 (직업, ~년)이나 (직업, 활동지) 등과 같은 것은 직관적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 奇跡 (KISEKI) ( 💬 | ) 2021년 5월 4일 (화) 00:57 (KST)답변
@Ghkdrma0119, Sawol: 물론 기본자는 '직업'이되, 필요에 따라 출생년도나 다른 특성을 추가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아이린 (아이돌 가수)처럼요(아이돌+가수) 대강 이정도로 합의는 된 것 같고...
정치인 문서는 일단 논의해보고 가는 게 좋겠습니다. 나중에 정치 프로젝트에 옮기더라도요. Reiro (토론) 2021년 5월 4일 (화) 23:01 (KST)답변
아, 저는 , 부호로 나누는 것이 별로 적절하지 않다고 말한 것이지 (OO구 정치인) 정도로 사용하는 것은 괜찮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국회의원은 구/군/시 단위니 도에서는 OO시 정치인이나 OO군 정치인 정도로 적을 수 있겠네요. -- 奇跡 (KISEKI) ( 💬 | ) 2021년 5월 4일 (화) 23:04 (KST)답변
물론 그렇게까지 분할할 필요가 없다면 부산 정치인, 강원도 정치인 이 정도로 구분해도 되겠죠. 두 동명이인의 정치인이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지 않는다면요. 그런데 도내에 동명이인의 정치인이 있는 경우가 없을 수는 없으니 구/군/시 단위가 가장 적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奇跡 (KISEKI) ( 💬 | ) 2021년 5월 4일 (화) 23:06 (KST)답변
@Ghkdrma0119, Sawol, Yoyama88: 그러면 일단 직업을 제1식별자로 하고, 정치인은 '보수/진보정당계/민주당계 정치인' or '지역(필요하다면 정당계 분류 추가) 정치인'으로 하는 건 어떨까요? Reiro (토론) 2021년 7월 5일 (월) 13:54 (KST)답변
"보수/진보정당계/민주당계 정치인" 식별자는 누구도 반기지 않을 분류로 보입니다. 정당을 오가는 사람도 있고, 민주당이 분당된 상태라면 또 현재 정당 이름으로 바꿔달라는 요청도 있을 것입니다. 문서 제목 선택하기는 "안정성"이 중요한 선택 기준이 되어야하지 않을까요? 선거 때마다 문서명이 변경된다면 혼란이 더 클거예요. -- ChongDae (토론) 2021년 7월 5일 (월) 17:58 (KST)답변
이건 제가 정한 게 아니라, 민주당 계승정당 연구라는 책에서 나온 분류법입니다. SBS도 이 방식을 사용하고요. 무엇보다 당명은 불안정성이 너무 큽니다. '그나마' 안정적인 보수정당계가 한나라당 이후 10년도 안 되어 당명을 4번이나 바꿨습니다. (새누리당>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국민의힘) 바미당에 섞인 사람들이야 이전 정당 (새누리당인지 국민의 당인지) 따라 정하면 되고요. 아예 정파가 바뀌는 사례보다 당명 변경이 더 흔할 겁니다.
그리고 공식 명칭 관련해서는 en:WP:Official Names로 갈음합니다. Rationale 문단에서부터 '변동성' 때문에 피하는 경우 역시 인정해 주네요. Reiro (토론) 2021년 7월 5일 (월) 18:07 (KST)답변
@ChongDae:더 의견 있으신가요? Reiro (토론) 2021년 7월 9일 (금) 14:38 (KST)답변

민주당계 정당 분류는 한국어 위키백과가 거의 시작이에요. 토론:대한민국의 민주당계 정당. -- ChongDae (토론) 2021년 7월 9일 (금) 14:45 (KST)답변

아니... 이건 처음 보는데요. 다만 현재 여러 언론에서 쓰이고 있으니, 위의 분류법도 용인되지 않을까요. 정당이 워낙 불안정한지라 명칭이 너무 자주 바뀝니다. Reiro (토론) 2021년 7월 9일 (금) 17:24 (KST)답변
@ChongDae:현재 일단 '직업을 기본 식별자로 하고, 연도/시대 등 부차적인 것을 추가한다, 연도/시대만 있는 식별자는 허용하지 않는다'로 대강 모이는 듯 한데,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Reiro (토론) 2021년 7월 12일 (월) 19:15 (KST)답변
내용과는 별개?로 전 동음이의 문서를 수천만개의 문서가 있는 위키백과에서 찾아야한다는게 더 걱정입니다. 다 찾아야하고 문서의 수가 너무 많으면 뭐.. 도와줄분을 구해야겠네요. --August A.U (talk) 2021년 8월 7일 (토) 21:48 (KST)답변
@Dand music: 분류:동음이의어 문서가 있어서 50만개 이상의 문서에서 일일히 찾을 필요는 없습니다. — Wikiwater2020 ( / ) 2021년 8월 8일 (일) 09:31 (KST)답변
@Dand music: 윗분 말마따나 파악은 금방이고, 차차 고쳐나가면 되죠. Reiro (토론) 2021년 8월 8일 (일) 15:04 (KST)답변
아.. -- August A.U (talk) 2021년 8월 8일 (일) 16:35 (KST)답변

'직업을 기본 식별자로 하고, 연도/시대 등 부차적인 것을 추가한다, 연도/시대만 있는 식별자는 허용하지 않는다'는 제안에 동의합니다. 독자 입장에서 알아보기 쉬울 것입니다. 그리고 정치인 표제어에 대한 논의는 정치 프로젝트에서 이어서 하고 여기서는 일반적인 문서 표제어만 논의하는 편이 나을 것 같습니다.--데니스3 (토론) 2021년 8월 26일 (목) 20:22 (KST)답변

관련 토론 알림

백:동음이의어 문서의 설명자가 연도일 경우 백:제목 선택하기 토론을 열었습니다. 위키백과토론:제목 선택하기#분류:없어진_존재_중_백:동음이의어_문서의_설명자가_연도일_경우에서 참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Sawol (토론) 2021년 3월 29일 (월) 02:30 (KST)답변

위키백과:동음이의어 문서#식별자 예시 추가 알림

백:제목 선택하기#동음이의 문단 개정토론 결과로 인해 반영된 규정을 본 문서에도 반영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식별자의 예시를 보여주는 문단이 필요할 것 같아 추가하였습니다. 식별자 하나하나가 워낙 민감하고 첨예한 이슈인 점을 십분 감안해 '주로 찾아볼 수 있는 대표적인 식별자 예시'로 소개하고, '예시는 전부가 아닙니다. 상황에 따라 더 알맞은 식별자를 발견하게 된다면 그것을 채택해도 된다'는 여지를 남겨두었습니다.

개정에 따라 급히 밝혀 적는 예시들이기에, 구성과 말씨가 대단히 서투른 점에 양해해 주시고, 보다 다듬어진 규정을 위해 자유롭게 수정해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밥풀떼기" 2021년 9월 10일 (금) 12:20 (KST)답변

위키백과:제목 선택하기에서 이미 합의에 이른 내용과 현황 설명만 남기고, '식별자는 주제를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특징을 찾아야 합니다.' 문장 및 개별 예시의 설명은 삭제하였습니다.(※특수:차이/30255956) 세부 예시는 논의를 거쳐 추가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남긴 내용 조차도 여기서 논의를 거친 이후에 추가되어야 한다고 하면, 추가 이전으로 되돌린 상태에서 논의를 거친 이후 추가해도 상관없습니다.
추가적으로,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위키데이터와 연계하여 항목의 부연 설명도 제공됩니다. 이는 문서 구별에서 그 역할을 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다른 위키 상황이나, 도입 예정도 아닙니다. 한국어 위키백과의 현황이라는 점이 중요하며, 이는 논점 흐리자는 것이 아님을 미리 밝혀 둡니다.) 따라서 일부 몇몇의 표제어가 수 많은 동음이의어 문서가 있어 식별이 어렵다며, 큰 틀에서 합의를 본 기본 원칙인 괄호 안의 정보는 간결하게 적습니다.(=정보는 기본적으로 하나만 넣습니다.)에 어긋나는 선택을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 메이 (토론) 2021년 9월 11일 (토) 22:16 (KST)답변
아니 잠깐만요. 저는 정확성을 위해 그걸 살리는 선에서 밥풀떼기님 뜻에 따른다던 것이었는데요. 애매함을 줄이기 위해 식별자를 적는 것인데, 그걸 빼면 어떡합니까? Reiro (토론) 2021년 9월 11일 (토) 23:36 (KST)답변
사람을 허수아비로 보시네요. -- 메이 (토론) 2021년 9월 11일 (토) 23:40 (KST)답변
그 뒤로 토론을 아예 보지 않아서 몰랐습니다. 그런데... 이 조항이 빠지는 건 황당한데요. 굳이 변수를 늘릴 이유가 있나요? Reiro (토론) 2021년 9월 11일 (토) 23:48 (KST)답변
본 지침에 넣자는 제안에 동의도 않고 버티다가 마지못해 "제 뜻대로 하시라"더니.. 여기와서는 몰래 자기 안대로 추가하는 모습 하며, 이젠 제 뜻대로 하라는 말에다가 숨은 조건까지 덧붙이시네요. 정말이지 여러모로 실망스럽습니다. "밥풀떼기" 2021년 9월 12일 (일) 18:01 (KST)답변
예시는 동음이의판 넣든 하라시기에 동음이의어판에 넣었습니다. 제 의견 반영한 채로 계속 주장하시니 그냥 물러난 거고요. 감정 싸움은 사양하겠습니다. Reiro (토론) 2021년 9월 12일 (일) 20:14 (KST)답변
님이 지금 자초한 상황인데 뭔 감정싸움이에요. 은근슬쩍 규정 끼워넣는게 제가 저지른 짓이에요? 그냥 물러난거면 애초에 왜 여기와서 또 끼워넣으시는데요. 없던 조건부여까지 만들어내고. "밥풀떼기" 2021년 9월 13일 (월) 00:23 (KST)답변
좋습니다. 그렇다면 동음이의어 관련 규정은 제가 알아서 준비하고, 총의 모으는 과정도 새로 거치겠습니다. 주제는 대표 식별자 + 인물 관련 문서 표제어 지침 문서를 따로 만들지 싶습니다. 포기할 때 좀 확실하게 이야기할 것을 그랬군요.--Reiro (토론) 2021년 9월 13일 (월) 01:39 (KST)답변
좋긴 뭐가 좋아요 포기한다면서 끝까지 자기 맘대로만하고 남을 고치려 드는데. 새로 총의 얻는다고 님이 달라지나요? 남의 의견은 듣지도 않는데 누가 동의를 해줍니까? "밥풀떼기" 2021년 9월 13일 (월) 12:09 (KST)답변
차후 식별자 총의는 따로 정하겠다는 것입니다. 현재 총의로 하면 식별자 분쟁이 거의 확실히 일어날 텐데, 저 규정만으로는 차후 분쟁 시 관리자들이 판단할 수가 없습니다. 홍길동 (2000년생)이나 홍길동 (프로게이머)나 똑같이 간결하긴 하거든요. 저걸로 싸우면 중재를 위해 근거가 필요한데, 현재로는 정하기 어렵습니다.
아울러, 님 뜻대로 하라는 이야기는 어차피 형식 관련 말고 제 것과 별 차이도 없으니까 밥풀떼기님 안대로 합시다, 이 이야기였지 백:동음이의어 토론을 아예 열지 않겠다는 뜻은 아니었습니다. 어차피 밥풀떼기님도 예시 나열은 괜찮다 했고요. 그리고 식별자 정해봐야 '정확성' 이야기에서 크게 벗어나는 것도 아니고 '간결함'은 아예 건들지도 않을 겁니다. 제 의견 전달 방식이 잘못되었다, 그렇게 생각하겠습니다. Reiro (토론) 2021년 9월 13일 (월) 12:27 (KST)답변
님 것과 별 차이가 없게 된 이유를 좀 생각해보십쇼. 저는 원래대로라면 간결하게 적자는 규정만 추가할 생각이었고 그와 관련해만 추가의견을 수용할 예정이었거든요? 근데 님이 와서 primary topic이니 뭐니 영어판은 뭐 어떻니 하면서 토론 발제부터 고쳐야하는 자칭 3원칙을 들먹이고 보름도 넘게 줄기차게 주장해 왔잖아요. 간단히 논할걸 가지고 쓸데없이 토론하는게 지쳐서 반영해드리겠다 여섯차례나 강조해드렸는데도 무조건 자기 워딩대로만 해야한다며 끈질기게 요구해왔잖아요.
저는 님이 제 뜻대로 하라길래 토론을 포기하는 줄로 알았거든요? 메이님께서도 일부 견해만 반영되면 제가 정리한 안에 동의하시는 모양이셨고 그와중에도 님이 아무런 반박을 안하시길래, 정리하는 전권이 저에게 돌아가는 줄로 암묵적으로 동의받은 줄 알았어요. 근데 이런식으로 뒤통수를 칩니까? 심지어 추가하는 것도 제가 따로 말 않고 조용히 되돌리기만 했어요. 또 실랑이 벌이기 싫으니까. 근데 왜 말도 않던 조건들을 또 줄줄이 읊어가십니까?
의견 전달방식만이 잘못된 게 아니라 남의 견해도 존중해주는 생각을 하란 말이에요. 님 계획이 얼마나 거창하든 간에 물러나기로 다른사람과 합의를 봤으면 거기서 끝내야 할거 아니냐고요. 왜 끝까지 개입해서 일을 만드시는데요. 그러면서도 잘못된 게 없는 것인양 뻔뻔하기 짝이 없네요 진짜. "밥풀떼기" 2021년 9월 13일 (월) 13:23 (KST)답변
처음에 님이 규정 추가하기에, 어차피 동음이의 쪽에서도 '정치인' 관련 제외하고 대강의 총의는 모인 듯 하여 넣으려 한 것입니다. 저도 형식 가지고 싸울 것이라곤 생각도 못 해 봤네요. 그래서 백:제목에서 포기하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예시 적을 거면 동음이의어 가서 하라길래 제가 섣불리 넣은 거 되돌리시니 총의 정해야 겠다, 그렇게 말하는 것이고요. 미안한데, '간결함'은 아예 건드릴 생각도 없습니다.
그리고, 동명이인 식별자 토론은 님 토론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논의되어 왔습니다. 그것 관련해서만 총의 다시 정하겠다는데 뭐 잘못되었습니까. 님 총의 건드리겠다는 것도 아니고 인물 식별자 정하는 건데요. 간결하게 적든 아니든 제 알바 아닌데, 그거 안 건드는 선에서 원래 모으던 총의 모으는 것 가지고 왜 말을 하라마라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위에서 인물 식별자 여지만 남겼기에 그것만 구체화하겠다, 그게 뭐가 문제냐는 겁니다. 님의 총의 건드리는 것 하나도 없는데요. 전달 잘못한 점 사과드렸고, 되돌리신 것 따로 총의 모으라길래 받아들이고 인물 관련하여 형성겠다는데 뭐 잘못되었습니까.
아예 가시적으로 보여드리자면, EN:Wikipedia:Naming conventions (people) 형태로 인물 관련 동음이의어 예시는 더 구체화하여 보일 생각입니다. 총의 건드릴 생각 없고요. 됐나요? Reiro (토론) 2021년 9월 13일 (월) 14:35 (KST)답변
또 영어판 따라하기네요. 이젠 기대도 안하지만요.
그리고 사과를 언제 하셨어요? 첨엔 감정 싸움 사양한다더니, 좋습니다라고 하질 않나, 내 의견 방식이 잘못됐다고 생각하겠다가 사과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죠? 사과가 문제가 아니라 지금 님의 개입이 문제되는 부분이잖아요. 분명 제가 정리하는대로 따르겠다는 총의를 무시하고 임의로 자기안대로 박아넣었으면서 뭘 그렇게 당당하시나요? 다른 토론에서도 그러실 건가요? "밥풀떼기" 2021년 9월 14일 (화) 21:07 (KST)답변
답변하지 마세요. 이미 저질러진 일이고, 사과를 확인받고 싶은 마음도 없으니까 제가 그만하겠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기억하겠습니다. "밥풀떼기" 2021년 9월 14일 (화) 21:15 (KST)답변

세계 무역 센터 (1973년~2001년)를 넣은 것은 보류되어야 합니다. 위키백과토론:제목 선택하기#분류:없어진 존재 중 백:동음이의어 문서의 설명자가 연도일 경우에서 총의를 모으는 데 실패하였습니다. 2021년 4월 약 1달간 진행되었고 참여자는 단 3명. 사용자:Reiro님은 한일은행 (1932~1998) 같이 [세계 무역 센터 (1973~2001)]를 선호했고, 세계 무역 센터 (1973년~2001년)는 길어서라는 이유로 반대하였습니다. 반면에 사용자:Ghkdrma0119님은 [세계 무역 센터 (1973년~2001년)]를 선호하였습니다. Sawol (토론) 2021년 9월 14일 (화) 21:14 (KST)답변

규정의 요지는 기간을 표기할 때 물결표를 넣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해당 규정을 뒷받침한다는 조건 하에서는 어떠한 예시라도 상관은 없습니다. "밥풀떼기" 2021년 9월 14일 (화) 21:16 (KST)답변
취소합니다. 하루 만에 한 사용자가 의견을 바꾸어 세계 무역 센터 (1973년~2001년) 식의 표현으로 총의가 형성된 것으로 정리하였습니다. Sawol (토론) 2021년 9월 15일 (수) 14:11 (KST)답변

식별자 용어

2021년 9월 10일 사용자:밥풀떼기님에 의하여 위키백과:동음이의어 문서에 최초로 식별자라는 용어를 도입하였습니다. 신규 도입이라는 측면에서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키백과:외부 링크와 같은 전례를 밟지 않기를 희망합니다.

  • 식별(識別): 분별하여 알아봄.
  • 구분(區分): 일정한 기준에 따라 전체를 몇 개로 갈라 나눔.
  • 분별(分別): 서로 다른 일이나 사물을 구별하여 가름.
  • 구별(區別): 성질이나 종류에 따라 차이가 남. 또는 성질이나 종류에 따라 갈라놓음.
  • 설명(說明): 어떤 일이나 대상의 내용을 상대편이 잘 알 수 있도록 밝혀 말함. 또는 그런 말.

해당 용어의 후보가 될 수 있는 단어를 리스트 합니다. 식별자, 구분자, 분별자, 구별자, 설명자, ... 또한 추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어의 뜻을 살펴 식별자가 될지 ○○자가 될지 등등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참고로 영어판에서는 en:Wikipedia:Manual of Style/Disambiguation pages에 clarifier로 표현했군요. 감사합니다. Sawol (토론) 2021년 9월 14일 (화) 20:56 (KST)답변

@Sawol: 식별자라는 어휘 자체는 위키백과토론:제목_선택하기#동음이의_문단의_안내_추가에서 사:Reiro님이 처음 쓰신 것이 규정상으로 받아들여지면서 반영된 것임을 알립니다. 저는 원래 괄호안의 정보 등으로 에둘러 표현해왔던 바, 어떤 어휘를 도입하든 상관없는 입장이라는 사실도 밝힙니다. Reiro님과 토론해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밥풀떼기" 2021년 9월 14일 (화) 21:04 (KST)답변
@Sawol: 언젠가 저도 듣고서 쓴 단어인데, 솔직히 식별자 정도로 통일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표기가 나뉘면 또 그걸로 싸우니까요.
아울러, 위의 연도표시는 저도 Ghkdrma0119님의 의견에 동의하는 바입니다. Reiro (토론) 2021년 9월 15일 (수) 12:33 (KST)답변
미리 미래에 발생할 그러한 불란을 방지하고자 발제하였습니다. 잘못된 선택은 나중에 크게 후회합니다. 식별자로 가느냐 마느냐로 한정 짓지 말고 폭넓은 토론이 진행되어야 합니다. 많은 사용자의 의견이 필요합니다. 사용자:Reiro님이 동의하느냐 마느냐의 문제는 아닙니다. 많은 사용자의 의견을 주시기 바랍니다. 제 의견부터 내어보면 설명자가 좋겠다입니다. 괄호 속에서 대상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설명은 불완전합니다. 완전한 설명이 된다면 식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괄호 속의 것이 식별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김지훈 (1973년생 가수), 김지훈 (1986년)로 그 인물의 식별에는 다다르지 못합니다. 식별이라 함은 그 설명으로써 명쾌하게 인식되어야 할 것입니다. 식별자의 정의를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Sawol (토론) 2021년 9월 15일 (수) 14:35 (KST)답변
원래 식별자가 그래야 합니다. 괄호안 정보에 연도 넣는 건 저도 동의하진 않고요. 그래서 한눈에 식별되는 특징을 처음에 주장했던 겁니다. 뭐 딱히 어느 단어든 상관은 없습니다. Reiro (토론) 2021년 9월 15일 (수) 15:34 (KST)답변
우선, '식별'은 사전적으로 '완전한 설명'이 아닌, '분별하여 알아봄.'으로 설명되고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다른 것을 택해야 하겠으나, 지침에서의 쓰임이 식별자(識別子, identifier, 어떤 대상을 유일하게 식별 및 구별할 수 있는 이름을 뜻한다.) 문서와 부합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요점 내지는 핵심은 유일에 대한 부분일텐데, 식별자들은 일정 범위(※식별자#여러 분야에서의 식별자) 안에서 유일하며, 동음이의어 문서 괄호 안의 정보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 메이 (토론) 2021년 9월 15일 (수) 20:01 (KST)답변
@메이: 식별자가 가변적일 수 있습니까? 한시적으로 식별할 수 있다고 할지라도, 괄호 속 설명이 식별한다기 보다는 문서명 통째로가 식별되고 있습니다. 김지훈 (1986년), 김지훈이 식별자일 수 있으나 1986년이 식별자일까요? Sawol (토론) 2021년 9월 15일 (수) 23:19 (KST)답변
(위키백과:편집 충돌) 동음이의어 문서군 안에서 각각은 유일합니다. 일정 범위안에서 유일하게 식별 (●)구별할 수 있다면, 이는 부합한다고 볼 수 있지 않겠습니까? 식별자가 불변성을 내포한다는 부분은 확인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주 문서는 생략하기로 되어있는 부분이지 않나요?(※위키백과:동음이의어 문서#주 문서의 이름) -- 메이 (토론) 2021년 9월 15일 (수) 23:37 (KST)답변
표시(●)를 하고, del 태그로 처리합니다. -- 메이 (토론) 2021년 9월 15일 (수) 23:38 (KST)답변
식별자는 보편적이어야(universal) 합니다. 식별할 대상 모두(위키백과 문서 모두)에게 식별자가 있어야지, 식별자가 없는 대상도 있다? 이상하지 않습니까? 역으로 이야기하면 괄호 속 설명이 있는 동음이의어 문서는 식별자가 있으니 식별할 수 있으나, 동음이의어 문서가 존재하지 않거나 동음이의어 문서를 모은 주 문서는 식별자가 없으니 식별할 수 없다가 됩니다. 동음이의어 문서군 안에서 각각이 유일한 이유는 괄호와 괄호 속 설명이 갈음하는 것이 아니고, 괄호와 괄호 속 설명을 포함한 문서명으로부터 기인합니다. 이와 같이 사:메이님의 식별에는 모순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봅니다. 김은정, 김지훈, 김은정 (1986년), 김지훈 (1986년)이 있습니다. 무엇이 식별자입니까? 앞의 둘은 식별자가 없고 뒤의 둘은 식별자가 1986년으로 똑같습니까? 식별자가 같다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사:메이님의 주장은 문서명의 일부가 식별자라는 것이고, 제 주장은 김은정, 김지훈, 김은정 (1986년), 김지훈 (1986년) 문서명 자체로서 각각이 식별자인 것입니다. 따라서 이에 대한 식별자라는 용어는 부적합합니다. Sawol (토론) 2021년 9월 16일 (목) 12:24 (KST)답변
동음이의어 문서군 안에서 각각은 유일하며, 일정 범위안에서 유일하게 식별(분별하여 알아봄)할 수 있다고 말씀드린 바를, 왜 서로 다른 동음이의어 문서군을 묶거나, 위키백과 문서 모두로 범위를 넓힌 잣대로 모순되다고 말씀하시는지요? 범위에 대해서는 앞서 그 위쪽에서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범위는 일정 범위를 설정하기에 달린 것이지, 식별자가 그 범위 크기에 대해 내포한다는 부분은 확인되지 않습니다. -- 메이 (토론) 2021년 9월 16일 (목) 18:59 (KST)답변
사:메이님은 위키백과에서 식별자를 정의하려고 하십니다. 식별은 위키백과에서 식별함을 뜻하고, 그 범위는 당연히 위키백과 전체가 되어야 하지요. 1986년로써 식별하지 못합니다. 그러니 1986년이 식별자가 아닌 것입니다. 식별자(識別子, identifier, ID)에 대한 개념을 다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Sawol (토론) 2021년 9월 16일 (목) 19:59 (KST)답변
'지침에서의 쓰임이', '동음이의어 문서 군 안에서'와 같이 일정 범위 안에서 부합하고, 분별하여 알아볼 수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왜 이를 전체적인 차원에서 식별자를 정의하려고 한다라고 말씀하시는지요? 전혀 아니지 않습니까? 식별자 문서는 이미 확인하였고, 관련 문단을 참고 링크로 제시키도 하였습니다. 제 개념 문제라고 하신다면, 이를 적시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 메이 (토론) 2021년 9월 17일 (금) 02:30 (KST)답변
식별자 문서 또는 위키백과 외 문서도 좋습니다. 위와 같은 말씀을 하시는 것으로 보아 사:메이님은 식별자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셨습니다. 분류:식별자 또는 식별자#여러 분야에서의 식별자 중(위키백과 외 문서도 좋습니다) 사:메이님이 생각하시는 식별자의 같은 쓰임을 한가지라도 예시해 주십시오. 예시를 잡을 수 없다면, 사:메이님이 생각하는 식별자는 식별자가 아닌 것입니다. Sawol (토론) 2021년 9월 17일 (금) 02:45 (KST)답변
처음 가변적인 부분에, 제가 하지도 않은 위키백과 차원의 식별자 정의. 이어 이번에는 제가 식별자를 파악하지 못하였고 분류에서 예시를 들어봐라, 못들면 아니다?
식별자 문서의 관련 내용을 옮겨적고 덧붙여 쓰려다 문서 내용 확인해보면 되니 관두고, 식별자 문서 내용으로 설명이 안되는 부분이라면, 해당 문서 보고 '정의를 확인, 개념을 확인'이란 말씀도 맞지 않는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제 형편이 이것을 계속 붙들고 있을 상황이 못됩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제 개념 문제라면, 이를 적시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당초에 필요하다면 다른 것을 택해야 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를 적시하여 주시면, 제 개념을 바로세움과 동시에 다른 사용자들이 '괄호 안의 정보'를 가리킬 다른 용어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메이 (토론) 2021년 9월 17일 (금) 04:34 (KST)답변
설명자라고만 하면 설명하는 사람이란 뜻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밥풀떼기" 2021년 9월 15일 (수) 20:27 (KST)답변
식별자도 마찬가지입니다. 識別子를 識別者로 받아들이면 식별하는 사람이 됩니다. Sawol (토론) 2021년 9월 15일 (수) 23:35 (KST)답변
국어사전에 識別者라고 표기된 식별자라는 단어는 없습니다. 식별자만이 있을 뿐이죠. 반면 설명자는 說明者로 등재되어 있고, 일부 컴퓨터 용어상으로만 說明子가 쓰이는 모양입니다. "밥풀떼기" 2021년 9월 16일 (목) 13:07 (KST)답변
식별자(=ID)가 컴퓨터정보통신 용어입니다. Sawol (토론) 2021년 9월 16일 (목) 19:59 (KST)답변
네..그러니까 중요한 것은 설명자라는 게 설명하는 사람으로 오해받기 십상일 수 있다는 겁니다. "밥풀떼기" 2021년 9월 16일 (목) 21:20 (KST)답변
설명을 반대하시는 것입니까? 자를 반대하시는 겁니까? 대안은 무엇입니까? 설명어는 어떻습니까? 설명하는 물고기로 오해할 것 같습니까? 모든 것은 열려 있습니다. 새로운 제안을 내어주십시오. Sawol (토론) 2021년 9월 16일 (목) 22:57 (KST)답변
설명을 반대하진 않고, 자도 반대하지 않습니다. 설명자라는 것의 원래 의미가 다른 뜻으로 쓰이다 보니까 걱정된다는 거죠. 대안은 딱히 떠오르지 않습니다만 제 생각에는 식별자가 최선 아닌가 싶습니다. 설명어도 다른 뜻으로 쓰이는 어휘 같고, 물고기로 오해받을 것 같진 않지만 독자들에게 낯선 단어가 되지 않을까 우려는 됩니다. "밥풀떼기" 2021년 9월 17일 (금) 18:44 (KST)답변
 의견 왜 주시문서에 계속 올라오나 했는데... 어느 명칭이든 상관은 없습니다만, 솔직히 설명자라는 단어 하면 전 아직도 프로그래밍 단어가 먼저 떠오릅니다. '식별자' 사용은 크게 문제있어 보이지는 않고요. (Clarifier의 정확한 번역어가 있으면 모르겠으나 웬 청정제 이야기만 나오네요) 아마 피아식별띠 때문에 저게 친숙하게 들리는지도 모르겠습니다.Reiro (토론) 2021년 9월 17일 (금) 21:39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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