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문서 돌파 이후의 문서 수를 평균 내어보면, 터키어(19)/루마니아어(20)/에스페란토(22)/덴마크어(23)의 성장이 하루 50 문서 정도이고, 한국어 위키백과(21)는 하루 110 문서 정도입니다. 단순히 계산해서 이 추세가 계속된다면 대충 5달 후에 루마니아어, 6달 후에 터키어를 따라잡을 수 있습니다. 그 위 등수의 헝가리어/체코어/우크라이나어는 우리보다 성장 속도가 빠르므로 따라잡으려면 더욱 분발해야 하겠네요. (출처: meta:Wikimedia_News#Wikipedias & 엑셀 계산기) -- ChongDae (토론) 2010년 4월 5일 (월) 18:21 (KST)답변
동명이인 구분에 생년월일을 즐겨 쓰는데, 가능하면 직업이나 다른 특징을 우선으로 했으면 합니다. 생년월일 정보는 출처를 정확히 확인할 수 없고, 자료에 따라 일관성이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예를 들면 정치인 신하균의 경우 국가보훈처에는 1915년, 헌정회에는 1918년 생으로 나와있습니다. 게다가 연예인 나이처럼 고무줄(!)인 경우도 많고요. -- ChongDae (토론) 2010년 4월 5일 (월) 18:56 (KST)답변
생년월일이 다르게 나와 있는 것은 호적상의 생년월일과 실제 생년월일과의 차이 때문에 그런 경우가 많겠죠. 생년월일 기록은 호적상 생년월일 쪽이 주로 있을 겁니다(아무래도 공식적인 기록이다 보니) 실제 생년월일이 밝혀지면 거의 실제 생년월일을 쓰는 편이네요(두 기록 중 앞선 날짜가 실제 생년월일이겠죠) 연예인의 방송나이는 실제 나이와는 다르더라도 그 연예인이 직접 주장한 것이니 실제 나이가 밝혀질 때까지는 존중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실제 나이가 밝혀지면 문서 제목을 바꾸면 되는 거고요. ∫∫∫ (토론) 2010년 4월 7일 (수) 09:26 (KST)답변
한국어 위키백과가 나날이 성장하면서 많은 신규 사용자들이 가입하고 있는데요. 이분들은 문서 작성 기술이 서투르셔서 처음에는 대부분이 조악한 문서를 만들고는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문서들에 대해 "정리", "출처필요"와 같은 틀만 붙이거나 심지어 조금만 손만 봐주면 토막글이 될 수 있는 데도 "삭제 요청"까지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처음 위키백과에 문서 생성할 때의 경험으로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위키식 문서가 되는 지 가르쳐주기 보다는 그냥 이런 틀만 다시니까 약간(?) 편집할 의욕이 떨어지기도 하더군요. 어차피 위키백과라는 것 자체가 협업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런 틀만 붙이기보다는 손수 작업을 통해 제대로 된 문서로 만드는 것을 보여줘야 신규 사용자들도 의욕이 생겨서 계속 편집할 마음이 들지 않을까요?--EurasianMaster™ (토론 · 기여) 2010년 4월 5일 (월) 23:55 (KST)답변
제가 요즘 느끼는 바가 그것입니다. 초보자분들의 문서들 대부분은 약간만 손보면(문법 오류, 분류 등) 토막글 수준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을 틀만 붙이거나 삭제요청을 하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문서 정비란 말 그대로 문서를 정비하는 것이지요.. 수준 이하의 글이라고 책임감 없이 틀만 붙이고 삭제요청한 후, 나중에 초보자분들이 당황해 토론문서나 사랑방에 항의 글을 남기면 분란 조장이라 하여 차단하는 행동이 꾀나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런 것이 바로 초보자분들에 대한 장벽으로 작용하는 것이고, 한국어 위키백과의 사용자 수 및 기여 수를 격감시키는 행동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토트Ratio • Sapientia • Veritas2010년 4월 6일 (화) 00:09 (KST)답변
EurasianMaster, 토트님의 의견에 절대적으로 동의하면서, 오랜만에 롯데호텔 문서를 열어보았습니다. 광고 글로 시작했던 롯데호텔 문서는 현재 거의 완벽하게 정리된 상태이며, 인터위키도 두 개나 달려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협업으로 얻어낸 보람'이 아닐런지요. 그 외에도 많은데, 잠깐 손 봤던 문서를 몇 달 지나 다시 봤을 때 훌륭한 문서로 되어 있는 걸 보고 놀랄 때가 많답니다. --iTurtle (토론) 2010년 4월 6일 (화) 00:49 (KST)답변
근래 토막글 미만틀 사용의 중지와 백:오해문서 및 삭제신청 문서 개선이 있었음에도 반복되는군요...소위 베테랑급 사용자들도 실수를 반복하는 것을 보면, 위키백과의 행위규범인 정책과 지침, 각종 도움말을 상세히 대폭 보강하고 그에 위반하는 사용자들에게 내용을 올바로 알려주어 사용자들의 정비활동의 시행착오를 계속 줄여나가야 합니다. 현재 이런 시행착오에 드는 에너지가 상당히 큽니다. 이를 줄이기 위해서는 준거가 되는 정책, 도움말, 에세이, 안내문의 보강이 절실합니다. 정책/도움말 문서의 보강에 힘써온 분들이 적지 않지만 역시 참여인력의 부족으로 걸음마 수준입니다. --hun99 (토론) 2010년 4월 6일 (화) 01:34 (KST)답변
함부로 이런저런 틀을 붙여서 신규사용자를 불쾌하게 하는 행위는 위키 백과에 기여하는 행위가 아닙니다. 위키 백과에 기여하는 행위는 문제 있는 문서를 발견하면 규정대로 고쳐가는 것이지요. 무조건 "이거 고쳐!"라는 식으로 틀을 붙인다면, 그것은 위키 백과에 해가 되는 일입니다.제시카 (토론) 2010년 4월 10일 (토) 09:26 (KST)답변
한국어 위키에는 알찬 글만 있고 좋은 글은 아직 없습니다. 이제 곧 생기지만.
그래서 말인데요, 좋은 글 표식은 삼태극으로 하는 게 어떨까요?
여기가 한국어 위키지 한국 위키가 아닌 건 안다만, 나름 독특하게 나갈 필요도 있지 않을지 해서요.
우리나라 사용자도 좀 끌 겸. 왜, 일본서도 위키를 받아들인 뒤 위키페탄이란 독창적인 캐릭터를 개발하지 않았습니까? 한국어 위키도 이런 점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어? 하여튼 어떤 사용자 적고 한문쓰는 위키도 알찬 글 모음 문서는 동양식으로 꾸미고 하니..
어때요?--saehayae (토론) 2010년 4월 6일 (화) 02:30 (KST)답변
위키백과:알찬 글에서 보시다시피 편집 준보호와 이동 보호가 걸렸을 때, 준보호2 틀과 이동보호2 틀을 모두 적용하는데요. IE8에서는 이동보호2 틀만 보입니다. 제 생각엔 준보호2 틀이 이동보호2 틀 뒤에 가려진 것 같습니다. 다른 보호 틀도 중복 사용시 마찬가지인 것 같고요. --알밤(토론) 2010년 4월 6일 (화) 19:22 (KST)답변
트윗을 하다가 재미있는것을 발견했네요. http://www.uniqlo.com/utweet/ 라는 유니클로에서 일종의 프로모션 사이트인데 트윗을 이용한 재미있는 툴을 개발했습니다. 사람들 사이에 오가는 말들을 만화처럼 풀어 썼네요. 이런저런 키워드 넣으면서 빵빵 터졋습니다. ㅋㅋㅋ
이러한 사실을 며칠 전 메일링 리스트에서 처음 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짐보 웨일스가 행동이 좀 성급하긴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어쨌거나 몇 가지 흥미로운 점이 있어서 시간 나는 대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프로젝트의 범위는 어디까지인가', '재단이 각 프로젝트에 어디까지 신경을 쓸 수 있는가' 등이 특히 생각해볼만한 점입니다. --klutzy (토론) 2010년 4월 7일 (수) 00:48 (KST)답변
이 프로젝트는 짐보 웨일스의 것입니다. 그가 조물주지요. 따라서, 그가 모든 사건에 개입합니다. 다는 못하겠지만, 여하튼. 전지전능이죠. 누피디아인가 뭐 한 번 망해먹고, 이번 위키피디아에서 대박났죠. -- 원용 (토론) 2010년 4월 7일 (수) 09:01 (KST)답변
아직 전후관계를 완전히 이해한 건 아니라서 말을 아끼는 게 좋겠지만.. 처음 해당 문서를 만든 사용자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메일링 리스트에서는 '사건에 관계된 몇몇 사람은 다른 프로젝트에서도 문제를 일으켜 차단된 적이 있다'라는 반응도 있어요.) 삭제된 문서는 [3]에서 볼 수 있는데, 이렇게 시작합니다. "안 들키게 다중 계정을 굴리고 싶나요? 몇 가지 팁을 알려드릴게요." (과연 실제로 쓸모가 있는지는 모르겠군요. ;)
위키미디어 재단이 각 프로젝트에 '어느정도' 간섭하는 건 당연합니다. 애초에 거기에서 서버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문제는 '어디까지' 간섭해야 하는지에 대한 거겠죠. 저는 짐보가 성급했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사용자 차단에 대한 부분과 '프로젝트를 닫아야 할지 모른다'라고 발언한 부분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위키대학에 끼어든 것과(애초에 다른 사용자의 신고로 끼어들게 된 것입니다) 문서 삭제에 대해서는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klutzy (토론) 2010년 4월 7일 (수) 13:58 (KST)답변
관리자를 자신 마음대로 차단하는 등의 행위는 여기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굉장히 납득이 안가는 행동이 아닐까 싶네요. 개인적으로 그러한 다소 "절대적"인 존재가 한국어 위키백과에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누비에크 (담) 2010년 4월 7일 (수) 14:01 (KST)답변
소위 '개발자'로서 당연한 권리라고 보입니다. 서버를 제공하고 있고, 설립자이며, 개발자로서 어느정도의 이미 권한이 부여되어 있는 걸로 압니다(이건 무슨 정책으로도 규정되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까지 간섭을 가능할 수 있는지의 여부는 좀 생각을 해 봐야 하겠습니다. --Erio-h (토론) 2010년 4월 7일 (수) 16:30 (KST)답변
왕권신수설은 왕권을 신성불가침으로 만들기 위하여 '천성적인 왕권'이라는 이념에 의미가 있는 것이지, 그 이론에서의 신이 인격적 존재로서 파면과 복권, 대관식을 여는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원용님이 왕권신수설을 예로 드신 이유는 관리자를 위키피디아의 왕, 짐보 웨일스를 위키피디아를 창조한 신으로 돌려 말하길 원하셨기 때문이지요? --토트Ratio • Sapientia • Veritas2010년 4월 8일 (목) 00:27 (KST)답변
저는 아직 잘잘못을 판단하지 못하겠습니다. 먼저 왜 짐보와 슈가 위키버시티에 대해서 우려를 하는지를 먼저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단계는 관련자들을 모두 찾았고, 중립적인 중재자에게 중재를 부탁하거나 WMF 이사회에 안건으로 제출할 것으로 보이는군요. --케골2010년 4월 9일 (금) 21:57 (KST)답변
영어 위키백과에서 A/B/C 급은 위키백과 전체가 아닌 각 위키프로젝트 별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한국어 위키백과에 도입하고 싶은 생각은 많습니다만, 우선 위키프로젝트의 체계가 정리되는게 우선일 듯 싶네요. 위키프로젝트의 새 이름에 대한 결정이 내려지고 최상위 분류에 대한 위키프로젝트가 어느 정도 활성화될 때 쯤에는 도입하는게 어떨까요? -- ChongDae (토론) 2010년 4월 8일 (목) 01:02 (KST)답변
프로젝트 중에서 제대로 굴러가는게 있는지 의문이고(활동들이 대부분 침체되어 있습니다), 들머리도 마찬가지입니다(철도 들머리는 거의 저 혼자서 의견 내고 채택하고 이런 상황입니다). 그런데 좋은 글의 하위 등급을 논하는건 반대합니다. --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김해시민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1. 분류:이탈리아의 행정 구역을 보면 롬바르디아 주와 같은 '~ 주' 문서가 있고 그 하위 단계에 밀라노 현과 같은 '~ 현' 문서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영어판을 보게 되면 '~ 주'로 표기되어 있는 문서들은 'Region (지방)'으로 표기되어 있고, '~ 현'으로 표기되어 있는 문서들은 'Province (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현재 이탈리아의 행정 구역의 문서 전부 이러한 형식으로 표기되어 있는데, 이탈리아의 행정 구역 문서 내에 존재하는 '~ 주' 문서는 '~ 지방' 문서로, '~ 현' 문서는 '~ 주' 문서로 변경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 현'이라는 행정 구역은 한국어와 관계가 없는 일본이나 중국에서 쓰이는 행정 구역입니다.)
2. 분류:프랑스의 행정 구역을 보면 프랑스의 레지옹이나 해외 레지옹이 있는데, 다른 국가의 행정 구역 문서와 맞춰서 '레지옹'을 '지방'으로 변경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문서 내에 제목 변경 제안도 나온 상태입니다.) 그리고 일드프랑스나 론알프같은 '레지옹' 문서들 뒤에 행정 구역을 붙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 일드프랑스 → 일드프랑스 지방
하지만 국립국어원에서는 '~ 주'인지 '~ 지방'인지 '~ 현'인지에 대한 정확한 설명이 없습니다. 현재 브리태니커에는 '~ 주'가 아닌 '~ 지방'으로 나와 있고, 무엇보다 한재는 사용하지 않는 '~ 현'이라는 표기를 쓰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222.251.184.212 (토론) 2010년 4월 8일 (목) 11:05 (KST)답변
용례집을 보면 프랑스의 경우, 레지옹(예: 아키텐)은 "Aquitaine: 아키텐. 프랑스의 서남부 주 통합 지역"처럼 "주 통합 지역"을 쓰고 있고, 데파르트망(예: 지롱드 주) "Gironde: 지롱드, 프랑스 서남부의 주"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레지옹을 "아키텐", "아키텐 지방", "아키텐 주 통합 지역" 어떤 식이든 상관없지만, 데파르트망은 주가 아닌 다른 표기를 쓸 경우 혼란을 줍니다. 이탈리아의 경우도 주/현으로 용례집에 되어 있습니다(예: 밀라노: 롬바르디아 자치주의 주도 및 밀라노 현의 현도"). -- ChongDae (토론) 2010년 4월 8일 (목) 12:44 (KST)답변
전 레지옹을 바꿔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한국도 그냥 '도'로 하고 일본하고 중국은 그 나라의 명칭을 존중해서 '현'으로 하고 있으니, 외국의 다른 주도 그에 맞추어서 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한국식 명칭으로 밀고나갈 이유가 있나요? 아니면 애초에 그 외국에선 주나 도 명칭 뒤에 한국처럼 따로 '주'나 '도'는 잘 않붙이는 편이니 밀라노, 밀라노 (주) 식으로 표현하면 되지 않을지....--토트Ratio • Sapientia • Veritas2010년 4월 8일 (목) 19:20 (KST)답변
그렇군요. 제가 한가지 정확하게 기재하지 않은 사실이 있는데, 저 또한 데파르트망을 주로 표기하는 것에는 이의가 없습니다. 그런데 국립국어원에서 찾아보니, [6]라는 것도 있더군요. 오히려 제가 말한 것과는 반대로 '레지옹'을 '주'로, '데파르트망'을 '현'으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의 행정 구역에 대해서는 ChongDae님이 말씀하신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222.251.184.212 (토론) 2010년 4월 8일 (목) 21:02 (KST)답변
다른 나라의 행정 구역을 비교하는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대개 "~ 주"는 최상위 행정 구역을 번역할 때 쓰입니다. 예외인 것 같은 스페인과 프랑스의 경우를 살펴봐도 예전엔 최상위 행정 구역이었습니다. 스페인의 Provincia는 1833년부터 1978년까지 최상위 행정 구역이었습니다. 자치 지방("Comunidad Autónoma")은 1978년 만들어졌습니다. 프랑스의 경우도 레지옹은 1982년 데파르트망 위에 새로 만들어졌고요. 반대로 아시아의 지명이 영어로 번역될 때를 봐도 prefecture로 번역되는 단어가 중국은 "(자치)주"이고(예: 옌볜 조선족 자치주, Yanbian Korean Autonomous Prefecture), 일본은 "부"나 "현"입니다.(나가사키현, Nagasaki Prefecture). 중국의 현은 county로 번역되고요(퉁위 현, Tongyu County). 행정 구역은 고정된 게 아니고 필요에 따라 이름이 바뀌기도 하고, 중간의 단계가 사라지거나 새로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번역도 한자 문화권인 중국/일본/베트남 말고는 정확하다는게 가능할까요? en:Template:Types of administrative country subdivision의 저 영어 이름도 원어를 따지고보면 서로 다른 어원의 단어인 경우도 있고, 같은 어원의 단어가 따로 들어가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 ChongDae (토론) 2010년 4월 9일 (금) 10:13 (KST)답변
저번에 만우절에 대문에 불법정보사이트 걸어놨을 때(제 아이디어였음) 위백의 백괴 문서에 차단되었니 어쩌니 몇번 적혔다 되돌렸다 한 것도 있고, 요즘 백괴가 사람들 여럿 성공적으로 낚네요 ;;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0년 4월 11일 (일) 10:32 (KST)답변
웹표준에 가까이 가는 것과 웹 접근성에 가까이 가는 것은 별개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표준을 똑부러지게 지켜 코딩을 하면 비표준 웹브라우저에서의 접근성을 보장할 수 없고, 웹 접근성을 생각하면서 코딩을 하면 개발자는 신경 써야 하는 게 한 두가지가 아니게 되고, 브라우저별로 같은 효과를 나타내게 하기 위한 명령어들이 여러 개 중복되면서 코드가 비대해지며, 사용자 측면에서는 그만큼 페이지 로딩 시간이 길어지는 문제가 있으니까요. 그런 면에서 인터넷 익스플로러 (특히 6.0)은 개발자들의 “공공의 적”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A BlueSquirrelAcorn2010년 4월 9일 (금) 23:55 (KST)답변
예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사실 익스 6이 나올때는 웹표준이 대개 드래프트같은 상태거나 강력하지 않은 시기였습니다. 넷스케이프를 거꾸러뜨린 마이크로소프트가 후속 버젼을 너무 늦게, 그리고 무성의하게 내놓은 바람에 이렇게 되었죠. 익스 6의 보고된 버그는 엄청납니다만 독점의 폐해로 정말이지 무성의하게 대처해 왔고 개발자는 그걸 우회하는 비표준 방법을 동원하고 한 결과가 이모양이죠. --Demi (토론) 2010년 4월 9일 (금) 23:59 (KST)답변
동음이의 문서에 대한 토막글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알려진 것 중에서) 다양한 동음이의들이 있어도 다 포함시키지 못하는 동음이의 문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태면 바이킹 (동음이의) 문서와 해당 문서의 영어판을 비교하면 확연히 한국어 것이 토막글임이 드러납니다. 그래서 명백하게 뜻이 더 추가되어야하는 동음이의 문서를 토막글로서 분류하자고 제안합니다. (물론 틀이나 분류의 생김새는 다르겠지만) --DolphinL2010년 4월 10일 (토) 02:20 (KST)답변
함부로 삭제 틀이나 출처 필요 틀을 붙이는 사용자가 있다는 말을 듣고 확인해보니, 제가 작성한 글에도 붙어 있더군요.
그런데 이 정리 필요 틀의 문구란 것이 굉장히 불쾌하군요.
"이 문서는 현재 위키백과의 품질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문서입니다. 더 나은 문서를 위해 도와주실 분을 찾습니다."
마치 저질글이나 쓴 사용자란 느낌이 듭니다. 게다가 위키백과의 품질 기준이란 것은 그저 '지침'에 불과하지 않습니까?
지침은 따라야 할 공식 정책이 아니므로 문서를 어떻게 편집할 지는 사용자의 마음입니다. 만약 해당 문서의 편집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자신의 방식대로 고치면 될 것을, 굳이 이런 불쾌한 문구를 넣은 틀을 집어넣어서 해당 사용자로 하여금 화가 나게 할 이유가 있나 싶네요.
지침은 되도록 따라야 하는 준정책 문서이지, 내 입맛에 맞춰 따르고 말고를 결정해도 되는 게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지침}}에는 '상식과 상황에 따라서는 예외가 있을수도 있다'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건 말 그대로 예외일 뿐이며,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 당연히 따라야 합니다. 정리 필요 틀의 수정된 문구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더위먹은민츠(발자취) 2010년 4월 10일 (토) 10:27 (KST)답변
품질기준에 못 미친다는 표현이 적합하지 않은 듯 합니다. 한국어의 뉘앙스로 봤을 때 상당히 부정적으로 들릴 수 있는 듯 합니다. 영어의 직역으로는 품질이라는 단어가 맞기는 하지만...한국어 독자의 뉘앙스로 조정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hun99 (토론) 2010년 4월 10일 (토) 12:02 (KST)답변
저도 Hun99님 말에 동의합니다. 이 문서는 현재 위키백과의 품질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문서입니다.란 문구는 상당히 모욕적이게 느껴질 가능성이 많은 것 같습니다. 초보자분들이 그런 틀을 보면 당연히 사랑방이나 틀을 붙인 사람의 토론방에 흥분한 상태로 항의할 것이 뻔하잖아요. 그럼 틀을 붙였던 사람은 애초에 그런 예측은 하지 않고 붙였던 거기에, 그 항의를 보고 분쟁에 들어가는거구요.. 결국 결론은 초보자가 떠나게 하는 이상한 문구가 아닌지.. --토트Ratio • Sapientia • Veritas2010년 4월 10일 (토) 20:23 (KST)답변
지침은 정책과 달리, 그것을 지키는 것은 오로지 사용자의 마음에 따른 것입니다. 만약에 그것에 강제성이 있다면 당연히 정책이 되었겠지요. 개인적으로 지침을 정책처럼 혹은 법률처럼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신다면, 지키시면 됩니다. 단, 타인에게 강요하지 마세요. 특히 저한테는요. "가능하다면 따라야 한다"는 말은 따르기 싫으면 맘대로 하라는 뜻입니다. "예외를 제외하고 따라야 한다"는 말은 그 예외가 규정되어 있지 않은 이상, 사용자가 마음대로 예외를 규정해서 따르지 않아도 된다는 말입니다.
지침은 절대로 위키백과의 법률이 아닙니다. 법률은 그것을 지키지 않을 경우 처벌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지침은 지키지 않아도 처벌을 받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지침을 법률처럼 생각한다고 해서, 그것을 법률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에게 틀을 사용해서 형벌을 가하는 것은 옳은 행위가 아닙니다.
준정책이라는 말을 사용하시는 분도 계신데, 준정책이란 단어는 절대로 '정책'이 아니라는 얘깁니다. 지침은 '절대로' 정책이 아닙니다. 때문에 지키고 싶지 않으면 지키지 않아도 됩니다. 그걸 지키고 싶으면 지침에 맞게 수정하면 되는 것입니다. 수정하고 싶은 사람이 말입니다.
제시카 (토론) 2010년 4월 11일 (일) 21:33 (KST)답변
지난 3일, 나가사키현고토 시의 현립 고토 고등학교에서 머리 모양에 문제가 있다고 하여 교사가 교칙에 맞지 않게 머리를 기른 신입생 22명 중 21명을(한 명은 다리가 안 좋아서 체벌을 주지 않았다고) 약 3시간에 걸쳐 정좌시키는 체벌을 줬다고 합니다. 8일 입학식에서 학생과 보호자에게 사죄했다고는 합니다만 일본에서는 학생들의 머리에 관해 관대한 줄 알았는데 이런 일이 있다는 게 흥미롭네요.
일본에서는 두발 상태를 이유로 저 정도의 체벌을 가하는 것도 뉴스가 되는데, '일제 잔재'로 알려진 두발 규제가 남아있는 한국에서는 아직도 일부 학교에서 공공연히 두발을 짧게 강제하는 문화가 남아있다는 게 씁쓸하네요. 정작 따라할 거면 계속 따라해야 옳지 않나요? :) --자연머리 (토론) 2010년 4월 11일 (일) 12:20 (KST)답변
교사들의 권위를 세우기 위함이지요. 남성의 대부분이 군대를 다녀오면서 군대문화에 길들여지고 그들은 강압적으로 통제해야 권위가 서는 줄 아는 사상이 몸과 마음에 스며들게 됩니다. 대학신입생 환영회라도 그 대표적인 예지요. 회사에서는 남자의 야근이 당연시되는 것도 한 예이구요. 군대문화가 사회에 스며들면서 긍정적인 영향도 있지만 두발규제같은 대표적인 악습도 남는것 같습니다.--Mirk (토론) 2010년 4월 11일 (일) 13:01 (KST)답변
뭐 그래봤자 관리자들이 이런 저런 규정을 들어 입맛에 맞게 삭제하고 다듬을 겁니다. (첨엔 몰랐는데 다른 여러곳에서 한국어 위키의 실태를 알고나니 씁슬하더군요. 왜 한위키가 다른 위키에 비해 인지도가 낮은지도 알거 같고.) --Whitekiwi (토론) 2010년 4월 12일 (월) 15:04 (KST)답변
다들 아시다시피, 요즘 화제란은 월별 뉴스와 {{뉴스}}의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뉴스를 '주요 뉴스' 틀에만 넣고, 월별 뉴스에는 넣지 않는 경우가 꽤 되는 것 같습니다. 대문에 노출되기에 '주요 뉴스'도 중요하지만, '뉴스 틀'은 말 그대로 매번 갱신되기에 현재 뉴스만 남고 사라지는 반면에, '월별 뉴스'는 분류:2010년과 같이 보관이 되어, 나중에 '오늘의 역사'를 기록하는 데 참고 자료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월별 뉴스에도 관심을 가져 주시면 좋겠습니다. -- 리듬 (토론) 2010년 4월 11일 (일) 00:07 (KST)답변
분위기가 왜 이렇게 흘러가는지;; S7님과 누비에크님 말씀 듣고 Tu-154로 검색해보았지만 웹에 퍼져있는 정보중에 한국어 위키백과 항목만큼 기사와 유사도를 보이는 것은 없었습니다. 검색 사이트에서 찾을 시 위키백과가 가장 위에 뜨니 접근성도 좋구요. 메이저 언론의 기자도 참고할 만큼 위키의 공신력이 올라갔다는 의도로 쓴 글인데 뜻이 잘 전달이 되지 않았나봅니다.--Zerglurker (토론) 2010년 4월 11일 (일) 11:10 (KST)답변
해당 문서는 원래 눈싸움 (실외 놀이)라는 눈(雪)으로 던지며 노는 놀이를 뜻하였는데, 눈싸움 (실내 놀이)이라는 눈(目)을 응시하며 오래 버티는 놀이도 있어 이동되었습니다. 이 편집에는 불만이 없지만 표제어를 정하는 것이 참 애매하여 한 번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신체 부위인 눈을 이용한 눈싸움이 실내 놀이로 보기 힘들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정적인 놀이이고 어떠한 과도한 신체활동을 동반하지 않습니다만, 그것이 곧 실내 놀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눈(目)싸움은 언제나 실내에서만 가능한 놀이도 아니니깐요. 사전적 의미만 따르지 않는다면야 괜찮은 표제어겠습니다만, 제 생각에는 오모한 표현이라 생각됩니다. 중기관총의 사례를 따르는 것도 생각해봤습니다만, 잘 모르겠네요. 자유로운 의견 감사히 받겠습니다.--누비에크 (담) 2010년 4월 11일 (일) 10:30 (KST)답변
눈싸움 (snow), 눈싸움 (eye)는 어떤가요? 저도 이문제로 후자의 표제어를 눈겨룸으로 할까 고민했습니다만, 괄호안에 한자나 영어 표기는 좀 그렇다고 봤는데, 후자가 실내 놀이가 아니군요.--공학기압 (토론)
영어는 영 아니라고 봅니다. 제 생각에도 한자가 그나마 나은 듯 싶은데, 실내 놀이라는 단어가 사람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가 궁금하여 사랑방에 올린 것입니다. 그 표현이 잘못되지 않았다면 그대로 써도 좋겠죠.--누비에크 (담) 2010년 4월 11일 (일) 10:42 (KST)답변
(편집 충돌) 제가 보기에는 실내놀이, 실외놀이라는 구분은 처음에 문서 생성자가 편의상으로 만든 느낌이 듭니다. 雪로 하는 눈싸움에 실외에서 하기 때문에 단순히 目으로 하는 눈싸움은 실내에서 하겠지 하면서 매우 light 하게 정한 느낌이 나는군요. 제 생각은 저걸 그대로 나둬도 상관없고, 바꿔도 상관없고 입장은 그렇습니다. 일단 저는 저 표제어를 보고 무슨 말 하는지를 알기 때문에 그게 괜찮다면 지장은 없다고 봅니다. 다만 백과사전의 특성상 더욱 확실하게 하고 싶다면 표제어를 바꾸는 데에도 동의합니다. --밥먹어쏭(우리 함께해요!) "First in my diary"2010년 4월 11일 (일) 10:47 (KST)답변
전 어느 쪽이든 상관은 없다고 봅니다만, 현재 생성되어 있는 한국어판과 영어판 등을 참고로 살펴 보고, Snowball fight(5467바이트), Staring contest(3237바이트) 눈싸움 (실외 놀이) 2,116 바이트, 눈싸움 (실내 놀이) 539 바이트로 눈싸움 (雪)이 백과사전적으로 더 쓰여질 내용이 많다라고 보았습니다. -- 리듬 (토론) 2010년 4월 11일 (일) 11:00 (KST)답변
제가 서술된 문서의 양만으로 대표를 정하자는 주장은 아니고요, 2개 문서의 우열을 가리기 힘들고, 어느 쪽 문서를 대표 문서로 할 지 판단하지 힘들기에, 어느 쪽이 백과사전적으로 쓰여질 내용이 많은가라고 생각해 볼 수도 있다고 본 것입니다. 전 어느 쪽이든 상관없습니다. 저는 '눈싸움'이라는 표제어가 딱 2가지에 불과하기 때문에, 백과사전 활용의 편의성을 위해, 해당 문서를 3개나 생성하기 보다는 2개만 만들고 그 중의 하나를 대표 문서로 하자는 것입니다. -- 리듬 (토론) 2010년 4월 11일 (일) 11:18 (KST)답변
안녕하세요. 이병 RedMosQ입니다. 또 2주동안 위키백과에 접속하지 못했네요. 진지보수기간동안 꽃 심고 페인트칠 하느라... ㄱ-;;; 아무튼 소식이 좀 늦었습니다. 책읽는달팽 님이 관리자에 당선되었다는 소식을 방금 접했습니다. 정말 축하드리고, 좋은 활동 기대합니다. 낙선하신 윤성현 님에게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3월이 끝나고 4월이 왔습니다. 저는 이제 입대한지 75일째를 맞고 있습니다.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별 탈 없이 잘 지내고 있고요. 몇일 전에 2주간의 진지보수기간이 끝나고 야간 행군을 하고와서 좀 피곤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내일까지 전튜휴무이니까 푹 쉴까해요. ^^
여러분들은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혹시 군대 들어가기 얼마 안남은 사용자분들이 계시다면 저한테 질문해주세요. 제가 몇가지 조언을 해드릴 예정입니다. 오늘 저는 4시까지 접속해 있을 것 같습니다. IRC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
아악... 좋은 분들이 가시는군요... 그래도 공원님보단 늦게 가니까.... 근데 잘못하다간 공원님 후임으로 들어가거나(공원님이 102로 가니까...자세한 설명은 뒤로), 아님 모기님이나 닭튀님 후임으로(후임 한명 더 추가) 가실수도 ㄷㄷㄷ --책읽는달팽(대화)2010년 4월 11일 (일) 13:12 (KST)답변
최소한 GOP 올라갈 일은 없겠군요 ㅋㅋ 대신 마정에서 잘 지내시길ㅋ 운천 갈일도 생기나요? 운천이 마정보다 더 나은듯 보이는데.... 뭐 어쨌든 닭튀가 강원도가 아닌 통일로에 박혀있다는걸 알게 되었는게 다행이고, 저 입장에선 연대 아저씨 하나 생겼군요 ㅋㅋ.. 아 저번에 Erio-h님과 계양님이 도라산역 찍은일 있던데, 거긴 운천역에서 내려서 조금만 걸어가면 되니 면회가긴 더 쉬울듯....아님 저 분들보고 운천역 사진찍으면서 닭튀 면회가라고 부추기면 될듯....퍽(근데 알고보니 닭튀는 버린수일수도 ㄷㄷㄷ?) --책읽는달팽(대화)2010년 4월 12일 (월) 09:05 (KST)답변
우선 한국어판의 모바일판의 주소는 이것인데요, 이상하게 검색창 밑에 "대문" 버튼을 누르면 대문으로 들어가지질 않습니다. 대문 버튼은 '::대문'으로 세팅되어있는 반면, 실제 대문은 '위키백과:대문'에 존재하거든요. 영어판이 '::home'으로 세팅되어있어 따라한 것 같은데, 한 번 고쳐야할 것 같습니다.--누비에크 (담) 2010년 4월 12일 (월) 04:32 (KST)답변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한국어판은 아직 제대로 정비가 안된 탓인지 조금 '많이' 복잡해 보이네요. 예전엔 이정도인 줄은 몰랐는데, 일본어판을 보니 확 복잡하게 느껴집니다. 저도 iTurtle님의 모바일판 대문 새단장 의견을 지지합니다. --자연머리 (토론) 2010년 4월 12일 (월) 13:23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