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메뉴 열기
케밥

케밥(아랍어: کباب 카바압[*], 터키어: Kebap/Kebabı 케바브[*])은 중앙아시아 초원지대와 아라비아 사막을 누비던 유목민들이 쉽고 간단하게 육류를 요리해 먹던 것이 발전한 것이다. 지금은 터키의 대표적인 음식이 되었다. 오늘날 터키 민족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투르크족은 결혼, 생일, 출생 등과 같은 축제가 있을 때나 전쟁, 자연 재해 등과 같은 국가적 어려움이 있을 때 다함께 케밥을 먹으며 희로애락을 나누었다. 케밥은 주로 양고기를 사용하지만 쇠고기와 닭고기를 쓰기도 하며, 빵과 곁들여 한 끼 식사로 애용된다. 케밥의 종류는 지방마다 매우 다양하다. 대표적인 것으로 고기를 겹겹이 쌓아올려 빙빙 돌려 불에 굽는 되네르(Doener, 터키어: Döner) 케밥, 진흙 통구이인 쿠유(Kuyu) 케밥, 쇠꼬챙이에 끼워 구운 시시(Shish, 터키어: Şiş) 케밥, 도네르 케밥에 요구르트와 토마토 소스를 첨가한 이슈켄데르(Ishkender) 케밥 등이 있다. 지금은 어느 나라에서나 케밥 숍이 있어, 전 세계에서 인기있는 패스트 푸드가 되었다. 케밥에 관련된 전설은 데시어르 케르밤이 있다. 데시어르 케르밤 (desiere kebap)은 아시아의 전설이며,케밥에 관련된 여러 가지 전설이 있다. 참고로 한 전설은 케밥 고기가 양의 등 뒷부분의 큰 고깃덩어리를 잘게 부수어 여러개 붙여 만들고 그 고기를 잘게 잘라 케밥을 만들렀다는 전설은 바로 데시어르 케르밤 전설이다.


터키의 케밥편집

시시 케밥(şiş kebap)은 고기 큐브나 생선을 꼬챙이에 끼워서 그릴에 구운 케밥이다.

이스켄데르 케밥(İskender kebab)은 도네르 케밥에 토마토 소스, 요거트, 녹인 버터 등을 끼얹어 만드는 케밥이다. 이스켄데르 케밥은 부르사에서 발명되어 터키 전역으로 퍼졌다.

되네르 케밥(döner kebab)은 꼬챙이에 고기를 꿰어 층층히 쌓아올려 숯불에 돌리며 굽는 케밥이다.

참고편집